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남부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40명이 모인 가운데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한 대국민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국유재산관리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체 강사 및 산림청의 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를 도모하고 지난해 자체 개발한 ‘국유재산 도우미’프로그램을 배포·교육하여 행정 처리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20일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가 제46회 정기총회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산림청 목재생산과에서 올해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목재법’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중앙회 인천지역 김종환 본부장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고명호 회장의 축사와 조합 고문인 서울대 이전제 교수, 국립산림과학원 김외정 박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가 지난 2월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6일 오후 4시에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가 외교센터 포에버리더스 사파이어홀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협회 회원사가 모여 2012년 사업보고 및 결산,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이어서 2부에서는 외빈을 초청해 주요사업을 보고하고 회원증 및 상패 수여가 진행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산사태 피해의 심각성과 산사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태·사방사업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산림청장상을 각각 걸고 치러진다. 산사태예방을 위한 활동, 산사태 피해현장, 사방사업의 효과가 나타난 사진 등 국민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지난 1월 29일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정재남 무안군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산림분야를 비롯한 녹색부문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다짐하는 산림일자리 창출발대식이 지난 19일 오전 경북 상주 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산림청과 경상북도, 상주시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 등 주최측 관계자들과 산림근로자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올해를 100년 역사의 첫 디딤돌을 마련하는 시기라고 보고 지난 12일, 2013년도 책임운영기관 운영 목표 및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책임운영기관은 인사나 예산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행정기관을 말한다. 담당 업무는 정책 기능에서 분리된 집행·서비스 기능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로 책임운영기관 13년차에 접어들었다.
산림청은 지난 20일 오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서 전라남도 및 고흥군, NGO단체 등과 함께 남부지역 자생 수종인 황칠·구실잣밤·가시나무 등 묘목 3000그루를 심는 행사를 벌였다. 본격적인 봄철 나무심기 기간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는 김성륜 서부지방산림청장(사진)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과 전라남도와 고흥군, 산림조합 전남도지회, 고흥군산림조합, 광주 생명의 숲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목재협회(회장 양종광)가 오는 3월 8일 인천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새로 선임될 회장과 새롭게 구성되는 임원진 명단이 공개되며, 기존에 15명으로 유지한 임원진이 올해부터 20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가 오는 2월 27일 대전 KTX역사내 충남본부 비지니스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감사 재선임건과 지역난방공사의 임업폐기물 독점과 관련된 회원사들의 입장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목재칩연합회(회장 신동선)가 지난 14일 안동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신년사업계획보고와 함께 최근 거론되는 발전소에서 원목 연료화문제 등에 대해 협회 회원사간의 입장을 교환했다.
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반인호)의 회원사들은 지난 18일부터 강릉과 진안의 임업기계훈련원과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열리는 벌목전문교육에 참여했다. 오는 5월 24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목재생산업등록증 발급을 위해 필수항목인 전문인력 보유를 위해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원사들은 지정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목재생산업등록증 발급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올해부터 태풍이나 폭설 등으로 인해 집단적인 입목 피해가 일어난 지역에 긴급 벌채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올해 긴급벌채 지원예산 10억원(사유림 8억원, 국유림 2억원)을 확보하고 지자체를 통해 신고·접수된 1㏊ 이상 또는 100그루 이상의 집단적 입목 피해지역에 전액 국비로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198억원의 예산을 들여 임도, 사방댐, 산사태 예방시설 등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년에 임도 35㎞를 신설하고 사방댐 33개소, 산지사방 4㏊ 등을 추진하며,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기 조사한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농산촌 주민들이 관례적으로 해오는 논·밭두렁 소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이고자 ‘산불방지 진화대·패트롤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4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끝으로 소속 4개의 국유림관리소를 찾아 올해 업무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국립공원 내 숲가꾸기 사업지 등을 돌아보는 연두방문을 마쳤다. 이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체계적인 산림사업 시행을 위해 사업대상지를 사업시행 전 해에 확정할 수 있도록 내년 대상지도 미리 조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은 숲생태체험교육 활성화 및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와 함께 ‘숲으로의 아름다운 초대’라는 슬로건을 걸고 교육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녹색사업단은 지난달 교과부에서 시행하는 교육기부인증제 교육기부기관 인증 받아 명실상부한 녹색교육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에서는 지난달 30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합판, 섬유판, 파티클보드의 품질인증을 위해 이화형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외 13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목질판상제품 품질인증심의위원은 합판, 섬유판, 파티클보드의 인증심사 등 목재산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한국보랄석고보드(대표 프레드릭 비용)는 영업본부장에 임현태 前 인사본부장을 임명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임현태 신임 영업본부장은 한국보랄석고보드의 국내 영업 전반 업무를 총괄한다. 그는 2010년 한국보랄석고보드의 인사본부장으로 입사했으며, 이전에는 한국오웬스코닝 등 다양한 업종에서 20년 이상 인사 및 영업 업무를 담당해 왔다. 1963년생으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