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리(TILLY)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집성판 전문 생산기업으로, 1레이어·3레이어·5레이어 집성판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3레이어 집성판을 메인으로 생산한다. 틸리社는 국내의 집성판 대표 수입기업 상신목재와 협력업체이며, 두 업체는 앞으로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틸리의 집성판을 상신목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틸리는 3레이어 제품만을 위한 하나의 공장을 새롭게 더 짓고 있을 정도로 3레이어 집성판은 단연 최고의 제조사라고 할 수 있다. 매월 500컨테이너 분량을 생산하고 있는 틸리社는 여러 수종 가운데에서도 스프러스 집성판을 가장 많이 제조하고 있다. 상신목재 하종욱 과장은 “틸리는 상신목재와 강력한 굿파트너로서 이미 상신목재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오스트리아의 품질좋은 제품
캐나다 벤쿠버항에서 3월에 발생한 컨테이너 트럭조합 관련 파업으로 3월의 캐나다 제재목 수출은 컨테이너수송 비율이 높은 동아시아용을 중심으로 크게 감소했다. 쉬퍼(Shipper)는 4월의 동아시아용 제재목 수출도 파업 후유증으로 수출이 계속 저조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3월의 캐나다 제재목 수출은 11억5천8백만BM으로 전년동월비 18.3%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이 53%, 일본이 67.3%로 크게 감소했다. 감소 원인은 3월에 3주간에 걸쳐 계속된 벤쿠버항 컨테이너 트럭조합의 파업으로 벤쿠버항에서 중국과 일본 등으로 출하되는 컨테이너 선적 제재목 대부분의 수출이 중단됐다. 미국용은 육상수송이기 때문에 파업의 영향이 없어 캐나다 동부산 SPF 제재목을 포함해 수출이 순조롭게 이뤄졌다. 중국용과
지난해부터 준비된 일본의 나이스그룹이 지난 5월 말 나이스 종합물류센터 준공을 마무리했다. 이에 나이스그룹은 5월 27일 준공식을 개최했고, 세월호로 인한 국가적 애도기간을 고려해 조촐하게 준공행사를 치뤘다. 나이스 종합물류센터의 총 대지면적은 1만700평, 건평 5,300평 규모로 연간 25,000teu(20피트 컨테이너 25,000개 규모)의 물동량을 취급할 수 있다.
유럽에서 목재 수입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주동안 유럽에서 아시아 합판에 대한 신규 주문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로부터 오는 합판 벌크선의 운임비용이 자주 변하며 유럽인들이 합판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게 되면서 아시아 합판을 찾는 수요가 줄었다고 전했다. 현재 영국 북부 리버풀 포트에 철강 코일과 함께 동아시아 합판을 공급하고 있는 유럽의 웨스트팔 라센(Westfal-Larsen Shipping) 선박회사는 지난 3월 24일에 합판과 강철 코일 4천톤을 운송했고 그 뒤에 추가 주문은 없었다. 한편, 선박 운송은 리버풀에서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합판 무역은 이곳에서 더 자주 운송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포르닥
동화기업 주식회사 XIXMDF 분야, 동남아 강자로 우뚝서2006년 9월, 말레이시아에 있는 Merbok MDF 공장을 인수 후 동화홀딩스의 승명호 부회장(동화기업 대표 겸임, 당시 51세)은 “동화기업은 PB 사업 30년, MDF 사업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3년 말레이시아, 2005년 뉴질랜드 MDF 회사 인수 이후 높은 경영효과를 달성한데 힘입어 이제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거점을 말레이사아에 확보했다”면서 “이제 동화기업은 국내 목재업계를 넘어서 원재료가 풍부한 동남아와 오세아니아 목재업계의 강자로 올라서게 됐다”고 말했다.동화기업은 일찍이 1975년에 PB 공장을 세워 목질판상재 사업에 참여했으며 1986년에는 국내 최초로 MDF 공장을 세워 국내 목질판상
수출입용 파렛트에 대한 국가표준을 새롭게 도입해 물류비 절감은 물론 국내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국내·외 물류유통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지난해 말 ‘유닛로드 시스템 통칙’ (KST0006)에 의해, 기존에 T11형 파렛트(1,100×1,100㎜)만 있던 것을 T12형(1,200×1,000㎜) 일관 수송용 파렛트를 추가해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T11형 파렛트(1,100×1,100㎜)만 일관 수송용 파렛트로 지정해 사용돼 왔으나, 미국·유럽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T12형 파렛트를 같이 사용토록 결정했다.기표원은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국 대부분이 T12형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거래의 정합성을 고려해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의 62개 시·군·구로 확산돼 피해고사목이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의 피해목은 확산방지를 위해 전량 소각·파쇄를 원칙으로 해 자원으로써의 활용에는 주목하지 못했는데 최근 피해고사목을 대량훈증기술을 통해 생활목재로 재탄생될 수 있는 소독처리 기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수출입용 컨테이너를 활용해 안전하고 쉽게 피해목을 대량으로 훈증소독 할 수 있어 목재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컨테이너는 길이 6m, 20∼40㎥까지의 원목을 집재해 나무의 굵기가 20㎝이상의 중·대경목을 대량 훈증소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용되는 마그네슘포스파이드 판상훈증제는 이용이 간편하고 처리 1주일 후 매개충과 재선충을 100%
2013년 하반기, 주 수출처를 대만과 중국으로 두고 있는 세자키임업(대표 세자키민 오사무)은 일본 원목이 크게 부족해 원목확보가 어려운 실정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취급량은 4만3,700㎥를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대비 약 3배가 됐고 금년 상반기에도 마찬가지로 4만㎥을 예정하고 있어 당면은 연간 8만㎥를 유지하며 수요자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공급을 계속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는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일본 원목 수출이 연간 8만㎥ 체제를 이뤘다. 수출하는 것은 규슈와 시코쿠의 간벌재와 임지잔재 등 제재에 적합하지 않은 미이용재가 중심이다. 대만에서는 주로 거푸집용 자재로 이용되며 중국에서는 가구, 토목, 포장재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만용 수출을 선행했지만 7월 이후 중국용이 본격
제재목 11. 서언원목으로부터 제재목으로의 전환에 있어 가장 단순한 형태는 톱으로 원목을 켜 판재를 절단한 다음 모서리들을 직각으로 만들고 적당한 길이에 따라 잘라주는 것이다. 세계의 오지에 있어서는 여전히 이러한 과정이 인력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최신식 제재소에서는 중요한 공정 단계별로 제어를 위해 전자식 주사장치(electronic scanner)와 컴퓨터(computer)를 이용한 상당히 기술적이고 자동화된 가공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볼 때 빠른 생산 속도로 가능한 많은 양의 제재목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따라서 오늘날의 제재소가 옛날 제재소보다 반드시 커야 할 필요는 없다. 오늘날의 제재소는 현재 주로 공급되고 있는 지름이 작은 원목의 제재
소나무림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병 방제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이 국립산림과학원에 의해 현장에서 시연됐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현재 우리나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의 현장시연과 함께 목재자원화 방안 소개 및 개발된 기술 보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진주시험림(경남 진주시 금산면 소재)에서 개최됐다. 산림청장 및 관계관과 재선충병 피해지역 지자체 관계관 및 담당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존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에 대한 모든 이론과 실제 현장 적용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시연이 이뤄졌다.더불어,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재선충병 전략방제팀에서는 벌채, 집재, 반출의 기계화 방제작업 시스템을 이용한
동화기업주식회사 Ⅸ1981년 6월, 인니에 합판공장 건설 추진1970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원목벌채사업을 해 온 동화기업은 1981년이 되자 인도네시아에 합판공장을 건설할 것을 추진한다. 동화기업이 인도네시아에 합판공장 건설을 추진하게 된 이면에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원목수출규제정책이 한 몫을 하고 있다. 1981년 6월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의 임산자원 보호와 합판공장 육성을 위해 자국 내에서 원목벌채 사업을 하고 있는 외국인 업체가 합판공장을 짓지 않으면 원목수출을 못하게 하는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이다.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에 이미 합판공장을 갖고 있는 원목개발업체는 원목 벌채량의 80%를 수출할 수 있게 했고, 합판공장을 건설중인 원목개발업체는 원목 벌채량의 70%를 수출할 수 있게 했
마루미산업의 국제무역부는 목재무역사업의 일환으로 나고야 서부항으로부터 일본재 원목수출을 본격화했다.국제무역부는 금년 1월에 신설된 부문으로 3국간 무역과 일본재 원목의 수출 및 가공제품의 수입을 취급하고 있으며 거래처는 국내, 북미, 중국, 동남아시아, 북유럽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2013년도의 부문 매출액은 사내 판매를 포함해 약 12억엔이다.일본재 원목의 수출은 시험 수출분을 포함해 5회 정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기후현과 아이치현산 삼나무 및 편백 원목 약 2,500㎥를 나고야 서부항에서 중국용 컨테이너로 출하했다. 현지에서는 토목용재와 포장용재 등으로 사용될 전망이다.국제무역부에서는 “적재적소의 무역을 신속히 파악해 고객 눈높이에서의 비즈니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마루미산업의 국제무역부는 목재무역사업의 일환으로 나고야 서부항으로부터의 일본산 원목수출을 본격화했다.국제무역부는 금년 1월에 신설된 부문으로 3국간의 무역과 일본산재 원목의 수출 및 가공제품의 수입을 취급하고 있으며 거래처는 일본내, 북미, 중국, 동남아시아, 북유럽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금년도의 부문 매출액은 사내 판매를 포함해 약 12억엔이다.일본산재 원목의 수출은 시험 수출분을 포함해 5회 정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기후현과 아이치현산 삼나무 및 편백 원목 약 2,500㎥를 나고야 서부항에서 중국용 컨테이너로 출하했다. 현지에서는 토목용재와 포장용재 등으로 사용될 전망이다.국제무역부에서는 “적재적소의 무역을 신속히 파악해 고객 눈높이에서의 비즈니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건축자재 및 창호 전문업체 제이드(대표 강권수)가 사세 확장을 목적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 이와 관련해 제이드는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제이드 신사옥에서 사옥 이전식을 가졌고, 이날 행사에는 10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제이드의 신사옥이 들어선 곳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치리 323-11번지로 부지면적은 900평, 건평은 180평이며 공사기간은 3개월 이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은 총 3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창고로 활용되고 2층과 3층은 사무실 및 직원 숙소, 게스트룸으로 구성됐다.이전하기 전의 사옥은 창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설된 창고에는 12컨테이너 가량의 재고 보유가 가능해 보다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품질좋은 목재를 국내에 유통해 온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큐링 천연데크재를 판매하고 있다. 큐링은 내구성이 좋고 기건비중이 0.64~ 0.88 정도로 높아 학교 교실 및 강당, 전시장 바닥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큐링은 방사조직에 실리카를 함유, 강도가 강한 수종으로 컨테이너나 철도침목 및 옥외용 조경시설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 때 필리핀에서 아피통(Apitong)이 많이 들어오고 있을 무렵에는 국내에서 큐링을 아피통으로 불리기도 했었으나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수입되면서 큐링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삼산실업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마켓쉐어를 두고 품질좋은 목재를 국내에 선보여 온 만큼 자재를 원활히 공급하고 있으며, 보유한 큐링의 규격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성목재(대표 구민모)는 1993년도에 문을 연 이래로 목재 파렛트, 수출용 목상자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업체다. 한성목재는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목재 파렛트, 수출용 목상자, 건설 자재 등을 생산해 각지에 공급하면서 업계에서의 인지도를 키워왔다. 현재 한성목재는 수원, 경주, 서천, 진천, 대전, 울산 등 전국 각지에 총 6개의 공장을 지니고 있다. 구민모 대표가 아버지로부터 경영선을 물려받은 것은 2006년경 정확한 물품을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회사를 이끌어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달 11일 한성목재는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구민모 대표는 “최근 준공한 울산 공장을 토대로 물류 유통망을 넓힐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의 시상식이 지난 11일 경기도 과천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시상식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 회장 서병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기술표준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 시상식은 물류표준화를 통한 산업물류 효율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해 온 우수 기업들에게 산업대상을 시상해왔다.이번에 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총 13개社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에는 이마트, 구리청과, 진성산업, 전일목재산업의 4개社와 한국포장기술연구소의 김영호 소장이 수상했다. 기술표준원장 표창은 코스모스제과, 영농조합법인 광수, 한성목재공업, 한성목재의 4개社와 유한킴벌리의 정성태 수석부장이 수상했다. 이어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장 표창
팀버마스타(대표 김정균)에서 유럽의 구조재 생산 회사 가운데 하나인 Vida社에서 스프러스 구조재를 들여와 11월 중순부터 국내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팀버마스타에서 선보이게 되는 Vida社의 스프러스 구조재는 DIY 가구용으로, 현존 최상위 구조재 등급으로 알려진 V+등급의 제품으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Vida社는 스웨덴에 기반을 둔 회사로 뛰어난 품질의 구조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팀버마스타에서는 매월 8 컨테이너씩 스프러스 구조재를 들여와 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김정균 대표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구조재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한 제품들로, 가격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고품질이 없었고 가격도 비싼 편에 속했다”며 “V+등급의 경우 제품이 제한적인데다 들여
캐나다에 목재와 목재포장재 제품을 수출할 때에는 식물검역증명서와 소독처리 증명 스탬프가 반드시 필요하다. 목재제품 수출시 요구되는 식물검역증명서는 제품의 일정 부분 이상을 검역받아야 식물 검역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데 주로 컨테이너 선적지역에서 검역이 이뤄지고 운송주선인(Freight Forwarder)이 검역스케줄을 예약한다. 현재 캐나다에서 현재 승인하는 목재 소독처리 방법으로는 열처리와 MB 훈증이 있는데, 열처리는 목재 중심부 온도 56℃에서 30분간 열처리한 것을 의미하고, MB훈증은 메틸브로마이드 훈증으로 수출국 집행당국의 확인 과정을 거쳐 승인받게 된다. 이러한 목재(껍질 비포함)를 수출하는 경우 수출당국에서의 식물검역증명서 획득이 필요한데, 목재가 열대(Tropical)인
목제품 유통 전문기업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Nor bord社에서 생산한 북미산 OSB 20컨테이너를 입고해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Norbord社는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OSB 제조사 가운데 하나로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MDF, 파티클보드 등의 목제품을 생산해 북미지역을 포함한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있다. OSB는 주거용, 비주거용, 물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목질 판상 제품으로 높은 강도 때문에 목조주택시장에서 합판 대체재로 많이 이용돼 왔다. 삼산실업에서 Norbord社를 통해 수입한 북미산 OSB는 건축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먹줄(Lay Line)이 없어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삼산실업에서 북미산 OSB를 입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