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동 주택가 중심에 위치한 지하1층지상2층의 35억 상당의 목조주택. 전면에 시선을 사로잡는 발코니 기둥과 건축의 모든 구조물에 목조 방식을 채택하고 외관은 고급 주택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석재로 마감했다. 미국의 건축가 로저 윌리암스가 직접 설계하고(주)GRACE건설(대표 김수용)이 시공한 이 주택은 목조 건축물의 고급 주택시장 진츨 가능성은 물론 도심속 주택으로서의 활성화에 큰 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1999년 9월 창업 이래 가압식 목재 방부처리 및 가공목재를 제조 판매해오면서, 목재가공 전문 기업 이미지를 다져오고 있는 금화방부목재(이하 금화)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금화는 제재, 가공, 방부처리, 건조 등의 일괄처리 및 물류비 절감의 장점을 바탕으로 단기간내 시장기반을 다짐으로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움직임의 중심에 우뚝 서있는 상병찬 대표를 통해 국내 방부산업 현황 및 금화의 향후 발전상에 대해 알아보았다.그는 현시기는 “방부 시장 규모 키우기와 더불어 시장질서 확립을 통한 발전적 방향모색에 나설 단계”라고 진단하고 “목재보존협회 차원의 노력과 과당경쟁 자제 움직임이 결합될 때 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상병찬 대표는 IMF가 방부업에 있어서는 일등공신이라
목조주택 전문시공 팀입니다.실력있는 빌더들로 새로운 현장을 기다립니다.짧은일 / 큰현장 모두 가능합니다. 협의요망 !!2인이상 다수인원으로 도급 및 직영(일당)가능 연락처 김팀장 016 - 780 - 9231
컨테이너 제작팀 모집합니다.당사는 방갈로와 소형목조주택을 시공하는 업체입니다.주5일근무제가 정착돼 가는 요즘 주말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당사에서는 이런 시장상황에 따라 보다 저렴한 건축물을 요구하는 건축주들을 위해 모빌하우스 및 컨테이너 하우스를 개발, 제작하고자 시공팀을 모집합니다.주로 주거용 컨테이너에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약간 고급스런 내외장마감을 하는 정도이며 규격은 6평~15평 가량이 될 것입니다. 팀원은 2~3명 또는 3~4명으로 구성되어 철골,용접,목공,도장,전기,설비,도배 등을 일괄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제작팀과 당사는 파트너 형태의 관계이며 당사에서는 기획과 영업, 디자인 개발과 설계, 자재구입, 수금 등을 담당하고 제작팀은 현지제작과
목조주택 인테리어,건축자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소비자에 원스톱쇼핑을 돕고자 3품목을 수입하거나 생산을 하고 계신분은 연락바랍니다. 담당 김사엽이사017-859-6094전화 052]233-9898,232-4836,233-4949팩스 052]234-9898
경기도 용인 근처에서 주로 작업하는 목조주택 시공팀입니다. 팀 확장으로 인한 초보자를 구합니다. 숙식제공, 산재보험가입 20대 초보자를 구합니다. 관심있으신분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016-675-2331 임구
연간 10,000여채의 목조주택 판매실적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의 목조주택업체 수미토모 목재(Sumitomo Forestry)가 특별 목조주택 상품을 선보였다. Super Natural Maple (직역: 최상품 자연산 단풍나무)라는 이름의 이 상품은 캐나다 단풍나무 제품의 일본내의 판매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예상된다.캐나다임업협회 (Canada Wood) 일본사무소는 퀘벡주 임산물수출협회 (QWEB) 일본사무소와 공동으로 수미토모사의 Super Natural Maple 개발에 협조하였다. 이 주택은 마루바닥재, 계단 / 난간 손잡이, 문 그리고 고정식 캐비넷등의 제품에 단풍나무를 사용하여 화사한 실내공간을 연출해냈다 . 수미토모는 홍보전략으로 단풍나무의 깨끗하고, 비단결같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1970년대에 오일쇼크를 경험하면서 에너지 효율이 좋은 주택에 관한 연구를 하였으며, 그 결과, 캐나다 연방정부 천연자원부(NRCan)가 주택산업과 협력해서 R-2000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1999년에는 이 프로그램의 표준을 적용해서 일본으로 수출한 주택에 “수퍼-E 하우스”라는 명칭을 최초로 붙였으며, 현재는 일본, 영국, 아일랜드, 중국 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소개될 예정이다.필자는 수퍼-E 프로그램의 상업적 측면을 배제하고, 기술과 환경적 장점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고 싶다. 수퍼-E의 E는 ① 높은 에너지 효율(Energy efficient), ② 경제적(Economical) ③ 친환경적 (En
정부의 8.31 부동산 종합대책(이후 종합대책) 발표이후 2달여를 지나면서 목조건축시장 파급효과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일부 시공업체들은 당분간 시장침체기를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다각적 대응책 마련에 고심중이다. 반면 향후 본격 시장성장을 점치는 낙관론도 있다.부동산 종합대책으로 주택이 투기대상에서 주거용으로 제자리를 찾으면서 실수요자 중심 시장이 형성되는 등 시장환경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즉 고급 주택단지와 소형 전원주택으로 시장이 양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최원철 스튜가 대표는 “건축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단독주택보다는 저층 연립 형태의 목조 공동주택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저층 숙박시설을 향후 유망 시장으로 꼽았다. 현재 스튜가는 관련 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
목조주택용 저밀도 단열재 국내 생산의 시작으로 수입대체는 물론 단열성능의 개선을 통한 품질개선도 꾀할 수 있어 관련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한국하니소가 개발·출시를 시작한 저밀도 단열재는 유리원석을 녹여 인공으로 섬유화한 제품으로 그동안 유해성 논란이 제기된 석면과는 원재료 성분과 물성 등이 다르다. 이 제품은 유리섬유(Glass Wool)로 불리며 비결정질의 구조로 섬유직경이 평균 3~10㎛ 정도, 평균밀도는 고밀도(24㎏/㎥ 이상) 상태의 KS기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국제 기준을 따랐다.이 회사 관계자는 “경량주택문화의 개선을 위해 친환경 자재로서의 저밀도 그라스울 단열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단열 기능의 향상과 시공의 편리성을 고려해 소비자와 시공자의 편의를 도모했다”고 말했
지난 9월 당진공장에서 ‘세이프 하우스 배트’ 출시 기념식을 치룬 한국하니소는 저밀도 단열재인 그라스울(Glass Wool) 전문생산업체이다. 특히 지난 1985년 프랑스 쌍고방 이소버(Sanit-Gobain Isover)와 제휴 한 이래 20여년의 기술력 및 시설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당진공장은 목구조와 스틸 주택은 물론 국내 경량주택용 단열재 시장을 중장기적 목표로 삼고 힘찬 행보를 내딛고 있다. 그 선두에 선 한국하니소 김시원 대표를 만나 현재의 각오와 함께 한국하니소의 기술력을 들어보았다.한국하니소와 김시원 대표의 인연은 20여년을 거스른다. 대학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한글라스에 입사한 뒤 지난 1985년 세계적 명성의 그라스 울 업체인 프랑스 쌍고방과 한글라스가 제휴를 맺고 기술도입을 시
안녕하십니까? 목조주택 자재 취급업체인 (주)홈우드 입니다. 당사에서 취급하는 제품 중 켑스톤으로 부터 화이버 글라스 도어를 2004년 모델에 한하여 2005년 모델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에 공급을 하려고 합니다. 스틸이나 기타 도어에 비하여 품질이 우수할 뿐더러 미관상으로도 아름다우오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연락처 : tony@homewood.co.kr
목조주택 초보 및 경력 긴급구인 합니다.현장은 경주 작업내용은 데크(큰평수로 1달 이상 예상)연령제한은 없으나 과음자는 곤란즉시 작업가능하며2 - 3 명 같이 다니시는 분도 환영합니다.꼭 오실분만 연락주세요연락처 016 - 780 - 9231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달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05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지난 달 27일 ‘일반인을 위한 목조주택 세미나’를 개최했다.목조 주택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제대로 짓는 목조주택’을 주제로 목재와 목조주택의 장점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에게 구매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또한 목재를 채취하고 다시가꾸는 일의 효용성, 경제성을 제고하고, 친환경적인 자원 순환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잘못 지어진 목조 건축물들의 사례를 통해 올바른 목조건축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전제 교수는 ‘목재가 우리에게 이로운 점’과 ‘목조주택의 장점’ 에 대해 발표했고, 황태익 이사는 ‘보편적인 부실시공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우드유니버시티 정 태 욱 소장지난 4월 활동을 시작한 우드유니버시티(Wood University)는 그동안의 기초적인 목구조건축교육에서 벗어나 기본설계는 물론 시공 감리 다층목구조를 위한 구조설계 등 전문적인 지식의 보급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설계자 및 시공자를 대상으로 설계 시공 감리 교육을 진행하는 WBI과정과 다층목구조 중목구조 등의 구조설계를 위한 WDO과정으로 연간 2학기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AWC)과 캐나다(CWC) 목재공학회로부터 Wood Work’s 등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를 지원받아 보다 세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정립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나무와 삶, 미국임산물협회와 캐나다임산물협회 등에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교육기관으로의 입지를 구축하고있다.정태욱 소
주택문화센터는 지난 5년간 실시해온 목조주택 제대로 짓기 교육에 대한 새 강좌와 내용을 추가 신설했다.지난 달 25일 실시된 특강은 송재승 원장과 정태욱 소장 등이 목조주택 기초 이론과정으로 ‘목조주택 시공의 이해’에 관해 강의했고, 최현기 강사는 목구조 시공실무 과정으로 ‘모형실습을 통한 목구조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했다.오후들어서는 목조주택 시공실기 과정으로 ‘목조주택 집짓기 체험’이 진행됐고, 마지막으로질의응답이 있었다.무료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목조 건축관련 정보 습득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했다.
다음 달 5일 발효 예정인 펜션규제법 시행을 앞두고 목조건축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목조건축시공사 등 관련 업체는 법 시행이후 변화될 시장 상황에 대비하느라 분주하다. 업계 일각에서는 단기적으로 시장이 위축되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테마’ 펜션으로 진화 등 대안을 찾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국내 목조시장 규모를 연 3000 여동 규모라고 볼 때 펜션 시장은 연 1000 ~ 1500 동에 달해 전체 시장의 절반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목조건축시공업체들이 이번 법 시행을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유다. 펜션규제법인 농어촌정비법 개정안에 따르면 펜션의 민박기준이 연면적 45평 이하로 확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농민이 부업으로 하는 민박 이외 농촌으로 내려간 도시민 등의 전업성 민박 펜션은 수익
경기도 부근에서 주로 일하는 목조주택 시공팀입니다. 팀 확장으로 인한 인력을 모집합니다. 나이 제한은 없으나 팀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입니다. 주거지역 관계없이 전국적으로 활동을 하므로 어디계시는 분이든 상관없습니다. 현재 현장은 경기도 하남에 주택공사를 진행중이며 충청도 논산에 주택공사도 기초작업단계입니다. 연락처 016-675-2331 임구연락 가능시간 평일 12시 - 1시 오후 7시 이후일요일 8시부터 밤 10시
종 합■ 비수기 지나면서 목재업종 BSI 지수 전월대비 17p 상승■ 목제품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 지속 ■ 국제 유가상승으로 수입 총물가 지수 상승 ■ 건축 착공 및 허가 현황 ■ 세계 컨테이너박스 가격 상승세■ 천연 목재용 페인트•광촉매 도료 개발■ 10월 중 펜션규제법 시행 – 시장위축 불가피■ 리타 피해로 목재선물 가격 302.2 달러 기록■ 카트리나 영향, 국내 수입물량 차질 예상■ 한솔홈데코 인테리어 유통사업 진출원목•제재목■ 유가상승, 선박 운송요금 급상승■ 뉴질랜드, 공급량 축소 영향 크지 않을 듯■ 향후 제재업종 전망, 밝지않다 92%■ 러송, 중국 수입량 증가- 산지 재고량 부족 ■ 미송, 9월 수입물량에 대해서는 가격 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