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스, 피벗 클램프 목공 전문 브랜드 위시스(대표 나승대)가 국내에 피벗클램프(Pivot clamp)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피벗 클램프로 인해 클램프를 사용하며 생기는 손목 통증과 부상 등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클램프는 목공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구로 수많은 목공인들은 압착을 위해 클램프를 조이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잦은 손목 통증이나, 굳은살에 시달려왔다.그러나 위시스가 출시한 피벗클램프는 핸들을 90°로 접을 수 있어 넓은 회전반경을 확보 가능해 적은 힘으로도 큰 압착력(최대 710㎏)을 발휘한다.(위시스: 1644-0943) 공구이야기, AL 알루미늄 앵글 클램프공구이야기가 AL 알루미늄 앵글 클램프 95㎜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한샘·이케아 등 1인용 가구 출시 봇물 싱글족을 비롯한 1인 가구가 중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가구업계도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에 골몰하고 있다. 1인용 제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하는가 하면 전시장에 1인 가구를 위한 코너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대표 최양하)의 경우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 매출의 25%를 싱글족이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샘 관계자는 “독신 남녀들의 경우 주중에는 업무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주말에는 각자의 취미활동이나 휴식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특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이들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가구를 구매하기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이 점을 감안해 한샘몰을 통해 관련
▶ 드넓게 펼쳐진 푸른 잔디와 거실과 이어져 있는 넓은 데크는 아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놀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놀이터다. 이뿐만이 아니다. 영화 속에서 흔히 오래된 기억이 서려 있는 보물 가득한 장소로 나오곤 했던 다락방, 아이들 방 옆에 자리한 작은 다락 공간은 한창 호기심 가득할 나이의 자녀들의 눈높이로는 탐험해야 할 미지의 개척지다. 아이가 아이답게 자랄 수 있도록 지어진 집을 지금 만나보자.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따스한 공간건축주는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범이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둔 한 가정의 아버지다. 아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던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던 건축주는 인터넷으로 검색을 통해 이곳 ‘뉴타임하우징’
우딘, 편백 힐링보드 우딘에서 편백 힐링보드를 판매하고 있다. 몸에 좋기로 유명한 편백나무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좋은 친환경적인 나무이다. 편백나무의 짙은색 옹이와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그대로 살려 멋스러운 편백의 모습을 자랑하며 편백 특유의 색상으로 눈에 편안함을 준다. 한 박스 안에 들어 있는 편백알판으로 약 1㎡를 시공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두께 150㎜(1BOX당) 100×150×10-33EA, 100×150×15-33EA이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 좀 더 사이즈가 큰 300㎜(1BOX당) 100×300×10-16EA, 100×300×15-16EA도 판매하고 있다.(우딘: 032-583-0160) 삼익산업, SHINNOKI삼익산업이 시노키(SHINN
치솟는 집값에 목조주택 인기 높아져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서울 집값과 매매가에 육박하는 전세가로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서울을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서울에서 전세를 구할 가격이면 나만의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인데, 본격적으로 전원생활을 구상하고 있다면 이 전원주택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잘못된 자재, 단열재 사용 등으로 전원생활 자체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전원주택 중에서도 목조주택이 새롭게 떠오르는 추세다. 그동안 목조주택은 화재에 대한 취약성, 해충 피해, 내구성 등이 문제로 지적됐지만,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목조주택 또한 개선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인식이 변화한 것도 있다.종로구
위시스, 참나무로 만든 끌(복합강 최고급형) 위시스가 참나무로 만든 끌(복합강 최고급형)을 공급하고 있다. 일본산 참나무로 손잡이를 제작했으며 이중복합강과 특수 열처리를 통해 쉬운 연마가 가능하다. 또한 자루의 가락지로 인해 망치 작업도 가능하다. 전체 길이는 225㎜이며 규격은 6, 12, 18, 24, 36㎜가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2만 5,740원이며 적립금은 250원이다. 제조사는 TOPMAN이며 원산지는 일본이다. 배송료의 경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적용이며 배송비는 착불로 부과된다. 배송 지면이 틀리거나 부재중인 경우 배송지연이 될 수 있다. 또한 섬 지역 역시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위시스: 1644-0943) 아이베란다, 보쉬 5인치 원형
O2O 인테리어 컨시어지 스타트업 브랫빌리지(대표 방성민)가 인테리어 인공지능 서비스 ‘닥터하우즈’를 출시했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이사, 청소, 가구 등 공간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하우즈’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도 카카오톡만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브랫빌리지 관계자는 “기존 인테리어 서비스들은 고객 DB 수집을 위해 고객이 앱 설치나 회원 가입을 해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다”라며 “닥터하우즈가 카카오톡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게끔 한 이유는 플랫폼 입장에서 고객 DB 수집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편의성을 중요시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침구 전문 업체 이브자리가 셀프 인테리어를 반영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브자리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다양한 침구를 선보인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20~30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침실에 자신만의 취향을 반영하려는 셀프 인테리어 문화가 자리 잡는 추세에 맞춰 라인프렌즈 침구를 기획했다. 20~30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키덜트(Kidult·아이와 같은 감성을 가진 어른)족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라인프렌즈는 브라운·코니·샐리·초코 등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제품인 ‘라인프렌즈 커플’은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브라운·코니 캐릭터로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구업계 내 주력 품목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일반가구, 주방가구, 사무용 가구로 나뉜 가구 시장에서 업체들은 각각 특정 품목에 집중해 왔으나 최근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지난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까사미아는 6월 13일 프리미엄 맞춤형 주방가구 브랜드인 ‘씨랩 키친’을 론칭했다. 또한 일반가구에만 주력해오던 에몬스가구는 지난해 주방가구 시장 진출, 주방가구에서 강세를 보이던 넵스는 사무용 가구 시장 진출한 상태다.한샘과 현대리바트로 이어지는 국내 가구 ‘빅 2’에 이어 다른 기업들도 3가지 영역을 모두 판매하는 종합가구회사를 추진하고 있는 셈이다.
샷시·창호 업체인 한화L&C가 지난해 특판용 가구 시장에 진출해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매출 4위 넵스를 위협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넵스는 지난해 초 주요 거래처였던 두산건설의 물량이 끊긴 것으로 확인됐다. 넵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급감하며 실적에 적신호가 켜졌다. 업계는 넵스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출혈경쟁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더해 건자재 사업을 영위했던 한화L&C가 지난해 5월 특판용 가구 시장에도 진출하면서 넵스의 위치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형 거래처가 끊긴 넵스와 달리 한화L&C는 기존 영업망을 토대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쾌적한 사무환경을 중요한 경영전략의 하나로 인식함에 따라 사무가구 시장의 성장 곡선이 가팔라지고 있다. 사무가구 전문 기업인 퍼시스가 국내 브랜드 사무가구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의 추격도 만만찮다. 여기에 업계 2위 현대리바트도 사무가구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나서는 등 경쟁이 한껏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지난 11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공공조달을 포함한 국내 사무가구 시장규모는 1조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조달청 등을 통해 조달되는 공공조달 사무가구를 제외한 일반 기업이나 대학교, 병원 등의 사무가구 수요 증가세가 눈에 띈다.
자이너스, 투버너 테이블자이너스가 집과 자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캠핑 테이블, ‘자이너스 투버너 테이블 BT012’를 선보이고 있다. 5~7년생 대나무를 잘라 평판 작업을 거치고 다시 가공해 만든 대나무를 사용했으며 가볍고, 습기에 강하며 내구성 또한 뛰어나 테이블을 만들기의 최적의 소재다. 대나무 원목 특유의 결을 고스란히 살렸으며 부드러운 사포로 연마하고 바니시를 입혀 매끈한 테이블의 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디자인의 아름다움은 물론 무게를 최소화해 실외 캠핑용으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이즈는 가로 72㎝ 폭 45㎝ 높이 30㎝이며 무게는 4.3㎏, 색상은 대나무 원목 색상을 그대로 살린 내추럴 한 종류이며 기본 구성으로 테이블과 테이블 커버 2개, 25×36㎝의
▶ 명절이면 찾아올 아들과 며느리, 또 손자들을 위해 애초부터 단층 주택으로 짓기로 한 집은 2층으로 규모가 점점 넓어졌다. 손자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넓게 마련된 마당과 소소하게 작물을 가꾸며 살기 위해 마련된 텃밭까지 ‘나’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의 공간으로 지어진 양평운헌정을 지금 함께 만나보자. 건축주와 인연이 닿은 사연건축주가 권오열 대표와 인연이 닿게 된 것은 건축주의 아들이 대학교 후배로 건축 실무 경험은 있지만 현재는 건축 설계 관련 일을 하고 있지 않아 의뢰를 맡게 됐다.건축주는 오랫동안 살던 울산의 집을 처분하고 서울의 아들 집 근처로 이사 오기 위해 이미 10여 년 전부터 사뒀던 양평의 땅에 집을 짓고 싶어 했고, 그래서 아들의 선배인 권오열 대표에게
정도교역, 멀바우 플로어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플로어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정도교역의 멀바우 플로어링은 최대한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단판 플로어링으로 3·4·5쪽 형태로 구성돼있고 특히, 이번 제품은 단판의 두께를 강화해 터짐 현상과 단판이 들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플로어링을 매달 2 컨테이너씩 수급 받고 있다.(정도교역: 032-571-8781) 태영팀버, 오크 탄화목 플로어링태영팀버가 오크 탄화목 플로어링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경기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에 위치한 노비타스음악학교에 경량 목조 주택을 기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노비타스음악학교는 서울교구 카톨릭청소년회가 미혼모 등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대안학교로 현재 모금을 통해 건설하고 있는 곳이다. 인하공전이 기증한 경량 목조 주택은 실내건축과 2~3학년 학생들이 2개 학기에 걸쳐 실습과정 중에 만든 주택으로 올해로 세 번째 기증이 이뤄졌다. 이번에 기증된 주택은 인하공전 교내에서 지붕과 벽체를 만든 후 따로 운반해 현장에서 조립하고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만든 주택은 실제 거주가 가능한 완성도 높은 주택이다.
경기 광주시의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무료 기술 지원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규모 건축물(건축신고 대상)은 건축법상 감리 및 종합건설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건축주가 건축 자재, 품질, 안전 등 시공 전반에 걸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하지만 건축주 대부분이 건축에 대한 상세 지식 부족으로 건축물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가 어렵거나, 별도로 비용을 들여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4년부터 건축주가 원할 경우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무료 기술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인원 2,300여 명의 건축주가 수혜를 입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내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의 예술감독으로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상임 이사(53)를 선임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박 감독은 홍익대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에서 출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큐레이팅, 편집,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주요 전시로는 ‘뉴 셀터스: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2016년)’, ‘파빌리온 씨: 움직이는 구조체(2015년)’, ‘협력적 주거 공동체(2014년)’ 등이 있다.박 감독은 한국관에서 ‘스테이트 아방가르드(State Avant-garde)’를 주제로 근대사에서 도시건축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릉 오죽 한옥마을이 개장 5개월 만에 평일과 주말을 포함한 평균 이용률이 45%를 상회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옥체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죽헌, 예술인 창작촌, 율곡 평생교육관, 농악전수관 등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관광과 숙박뿐만 아니라 한옥의 아름다움, 전통문화와 신사임당, 율곡 이이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부각되고 있다. 강릉시는 오죽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품격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자 한옥마을 내 전통그네와 투호, 윷놀이, 널뛰기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마당 조성과 한식 담장 190m를 추가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작년 해외 건설 분야를 뒷받침했던 토목 분야의 감소 폭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지난 8일 해외건설협회의 자료를 집계한 결과 현재 공사 건 수는 297건, 계약액은 134억 6,168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건수로는 6%가 증가한 반면, 금액으로는 7%가 감소한 수준이다. 전체 실적으로 비교해 볼 때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폭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분야별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그동안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던 플랜트 분야는 지속적인 하향세에서 오랜만에 반전 양상을 나타낸 반면, 최근 몇 년간 플랜트 분야의 실적 감소를 채워주던 토목 및 건축 분야에서는 큰 폭의 감소를 나타냈다.
위시스, 3/4마력 집진기 ‘Byedust075H’위시스가 3/4마력 집진기 Byedust075H를 판매하고 있다. 원산지는 대만이며 판매가격은 42만 9,000원이다. 모터능력은 3/4HP, 220V, 60㎐이며 흡입량은 650 CFM/ 870㎥/h다. 최대고정압력은 137㎜H2O에 달하며 흡입구사이즈는 4″×1, 집진 드럼 용량은 65리터이다. 전체크기는 380㎜×720㎜×1,370㎜다. 집진기 사용 시 발생하는 소음은 55~65㏈이다. 구입 구성품은 1micron 필터 Bag과 65L PE집진백이 기본 구성으로 돼 있다. 배송료는 기계류를 제외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으로 진행되며, 10만 원 미만일 때 배송비는 착불로 부담해야 한다.(위시스: 1644-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