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목재(대표 하윤규)에서는 삼나무 집성판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삼나무 집성판 제품은 침엽수 제품 중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기건비중이 낮지만 피톤치드 방출량이 우수해 서랍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삼나무는 재조림용이나 정원·길가의 식수로도 쓰이며, 잎에서 은은한 향기 때문에 잎을 사용해 향(香)을 만들기도 한다. 삼나무는 목재 자체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어서 배나 집, 다리, 가구, 큰 모양의 통, 장식용 조각품을 제작하는데 사용한다. 공급하는 삼나무 집성판의 사이즈는 12/15/18~35×1220×2440사이즈로 공급된다. 상신목재에서는 삼나무 이외에도 브라운 애쉬, 화이트 애쉬, 무니목 단판, 집성목, 특수합판, 알비자 서랍재 등을 취급하고 있다. 집성목의 경우 파인, 스프러스, 레드파인
Space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3.10.17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