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회장 김광중)는 지난 1월 17일 안양 평촌의 한백R&C 회의실에서 2013년 신년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회원사와 자문위원, 협력회사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3년 주요활동계획을 설명하고 회원사 동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임업관련 단체와 학계 인사, 산림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비전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2013년 임업인 신년인사회를 겸해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연표 임우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장찬식 녹색사업단장, 이대희 녹색문화재단 이사장, 윤여창 한국임학회장, 배영수 한국목재공학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제산불심포지엄을 열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초대형 산불이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초대형산불의 발생원인과 해결책을 서로 논의하고 산불로 인한 재해방지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과 그리스, 영국, 마케도니아 등의 국제 산불전문가와 학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1월 15일 9시 30분에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지방청, 소속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산림사업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13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산림사업 분야별 주요 사업 세부추진계획, 금년부터 달라지는 시책 등을 소개한 후 예산 조기집행 추진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영남지역 산림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해 올해 1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할 34개 시·군의 개인 산 2,300㏊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63%인 78억원을 상반기에 집행 할 계획이며,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산림청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갑대)는 관내 유아 숲체험원(4개소)을 올 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숲체험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이달 11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유치원(어린이집)별 매월 2회 또는 4회씩 유아숲체험원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유아숲체험원 운영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2013년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단체)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대한목재협회(회장 양종광)는 인천지역 하역업체 6곳의 긴급 가격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15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예비모임을 갖고 오후2시 물류협회로 이동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원목재, 선창산업, 영림공사, 은광실업 등 12개 업체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사진)은 지난 1월 8일 임기를 마친 국립산림과학원 구길본 원장을 예방해 그간 평창올림픽 경기장 목조화 주장 등 목재산업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패시브하우스와 신재생에너지 융합의 과제가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의 주최로 개포동 녹색건축포럼 사무소에서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금번 패시브하우스 아카데미는 ‘신재생에너지와 융복합된 패시브하우스가 어떻게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진화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난방공사 진우삼 사무처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4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전직 산림청 직원 모임인 임우회 회원들과 신년 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영진 초대 산림청장을 비롯한 전·현직 산림청 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앞으로의 산림청 발전을 기원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산행에 대한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건전한 산행문화 조성을 위해 쉽게 찾아갈수 있는 명산 50곳을 선정해 소개한 명산별곡을 발간했다. 명산별곡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숨겨진 명산 50곳을 소개하고 그 주변 관광지는 물론 교통편과 맛집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으며 풍부한 사진과 함께 노선도를 수록해 쉽게 안내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우리나라 산림의 연간 공익가치는 2010년 기준 109조원으로 이는 GDP의 9.3%, 농림어업 총 생산액의 약 3.9배, 임업 총 생산액의 19.7배, 산림청 예산 1.6조원의 68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 공익기능평가는 기존의 수원함양, 토사유출방지, 대기정화, 산림휴양 등 7개 기능에 산림경관, 산림치유, 산림생물다양성보전 등 3개 기능을 추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액은 산림치유 1.6조원, 산림경관 15.2조원, 산림생물다양성보전 5.2조원이 추가된 109조 원으로 2008년 기준 73조원에 비해 49%가 증가한 비율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주민들의 녹색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분야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달 말까지 근로자 선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림분야 일자리는 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숲가꾸기패트롤, 산불전문 진화대원, 병해충 등 산림재해모니터링, 일자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7개 분야에 총 429명으로, 산림청 홈페이지 및 지방산림청 및 5개 관리소에 문의해 채용기간과 모집인원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284억원의 예산을 들여 남산 면적의 약 16배에 달하는 사유림 4,700㏊를 사들인다고 밝혔다. 매수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 중 국유림과 접해 있는 등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이 해당된다. 사유림 매수는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임상섭 목재생산과장을 포함한 12명을 으뜸산림공무원으로 선발해 표창했다. 임상섭 과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에 기여하고 목재이용활성화 및 목재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으뜸산림공무원은 산림청이 직원 간 경쟁을 통해 조직성과를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녹색성장, 해외자원협력, 산림보호, 국유림경영, 산림복지증진 등 11개 분야에서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뽑아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자는 각 분야별로 실·국장 및 소속 기관장 추천을 받은 직원 중 공적심사위원회가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는 형식으로 뽑혔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는 지난 4일 협회사무실에서 신년인사 및 이번년도 협회 주요사업보고 및 논의, 만찬 및 친교를 가졌다. 신년사에서 박찬규 회장은 “새해에는 회원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더 많이 추진하고 공유해 올바른 목조건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20일 오전 대전 대덕구 대화동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인 ‘평강의 집’을 방문해 시설이용자들을 위로하고 함께 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연말을 맞아 사회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이들을 격려하고자 평강의 집을 찾은 이 청장은 “새해에는 소외된 이읏들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며 “평소에도 이들이 외롭지 않도록 산림청 직원들과 함께 신경 쓰겠다”고 다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월 20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상 서울대학교 박사를 초빙해 북한 황폐지 복구 및 조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강호상 박사는 “최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21세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에서 북한의 산림은 점점 더 황폐해져 가고 있다”고 말한 뒤 “앞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림조합이 대북협력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북한 황폐지 조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2013년도 관내 국유림에서 근무할 6개 분야 440명의 산림서비스일자리사업 근로자를 연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숲해설가 20명, 숲길체험지도사 27명, 도시녹지관리원 2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243명, 산림재해모니터링 12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8명 등이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2월 21일 대전시 소재 육군 제1970부대를 방문해 봄철 산불진화에 협조해준 부대장 이하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군 장병들의 산불 예방과 진화에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부대장은 인근 지역의 산불재난 등 위기사태 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