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몇 년 사이 기후변화의 강도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산불의 횟수와 범위가 상상을 초월했다. 태풍과 한파, 가뭄과 홍수로 인한 재해들이 세계도처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중남미에서는 7월에 눈이 내리는 현상이 발생했고 북미지역 중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지역의 온도는 54.4도까지 치솟았으며 캐나다는 폭염으로 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또한 미서부지역은 서울면적 5배나 되는 산림이 불에 탔다. 2019년 호주 산불은 대한민국의 면적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기재부가 업계의 관세부담을 줄이려 신설한 ‘국내주1호’가 오히려 업계에 ‘덫’이 되고 있다.2016년 세계관세기구(WCO)가 그동안 유지해 왔던 88개 열대산목재를 규정한 ‘소호주2호’는 WCO의 열대산 수종 확대(410개) 결정으로 인해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자 이를 2017년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품목분류(HS 4412.32) 항목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했으나 우리나라만 ‘국내주 1호’를 신설해 유지하고 있다.세계 대부분의 나라는 2012년부터 적용된 ‘소호주2호’에 대해 WCO의 삭제 결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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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성 세 경 코르크협동조합 이사장지난 1999년부터 22년간 쉼 없이 달려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한국목재신문에서 제공한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우리나라는 전체 국토면적의 약 64%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OECD 국가 중 핀란드(73%), 스웨덴(69%), 일본(68%)에 이어 네 번째로 산림비율이 높은 산림국가입니다. 국립산림 과학원의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건강한 산림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 정 빈 원목마루유통협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국내 원목마루 산업의 발전과, 마루의 건전한 수입 및 유통을 위해 설립된 한국원목마루유통협회 이정빈입니다.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22년간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목재에 대한 발빠른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목재산업에 이바지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노력과 이를 위해 수고하신 한국목재신문의 윤형운 발행인 겸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세계적으로 목재가 친환경적이며, 디자인적으로도 각광받는 소재로 떠올라 폭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박 경 식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어려운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목재산업의 유력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 해 오신 윤형운 대표이사님, 그리고 현장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시며 취재에 힘써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목재관련 목소리를 경청해서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왔으며 한국목재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지난 22년 동안의 노고는 미미했던 우리 목재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우리 협회는 그동안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우리나라는 한해 약 2천7백만㎥에 달하는 목재와 목재제품을 사용한다. 국민 1인당 0.5㎥에 달하는 양이다. 이는 전 세계 인구의 1인당 평균사용량과도 같다. 과거나 지금이나 전 세계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의 50%는 연료다.후진국일수록 연료의 비중은 높아진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목재는 펄프와 종이와 목질 패널을 만드는 데 대부분을 사용되고 일부는 바이오에너지용 펠릿으로 쓰이거나 제재목으로 가공돼 건설이나 건축 그리고 가구재나 인테리어소재에 쓰이는 실정이다.전쟁이후 땔감조차 없어 낙엽, 솔가지나 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박 용 원 (사)한국마루협회 회장한국목재신문 창간 22주년을 한국마루협회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이 1999년 국내 최초로 목재분야 전문지로 창간한 이래 목재산업 분야를 대변하고 폭 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목재산업발전에 기여하신 윤형운 발행인 및 편집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돌이켜 보면 한국목재신문이 창간되기 이전에는 목재산업의 정보를 파악하거나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대변할만한 매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한국목재신문이 창간되어 목재산업의 입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박 병 대 (사)한국목재공학회 회장 한국목재신문 창간호를 받아 읽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발행이 벌써 22주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시간이 흘러 이제 장년기에 이른 한국목재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한국목재신문이 처음 나왔을 때 목재산업계의 동향과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어 매우 신선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종이신문과 함께 인터넷 신문까지의 확장은 정보화 시대에 맞게 잘 적응한 것이라는 생각됩니다.특히 요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주)인목 석정기 대표몇 년 전 모 주류회사에서 진로 이즈백(Jinro is back)이라는 소주를 출시해서 대박을 쳤다. 왕년에 매출 압도적 1위였던 진로가 경쟁사의 제품에 밀려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이즈백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것이다.과거엔 건축. 가구. 인테리어용 자재로 두루 쓰이던 목재가 시장에서 합성플라스틱 대체재에 밀려난 현실에서 천연목재를 소재로 하는 우리 목재산업은 이즈백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 같다.천연목재를 소재로 하는 목제품이 합성 화학제품에 대체된 것은 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신 용 구 (사)한국국산목제재협회 회장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업계의 권익보호와 목재의 이용 확대 및 목조건축의 발전과 목재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목재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그 적극적인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목재산업의 전문 언론으로써의 책임과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기후변화협약에서 목재제품의 이용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김 병 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2021년 8월로 창간 22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뉴스 전문지로서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왔습니다.우리경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심화로 경제적 충격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대기업 수출증대와 반도체산업 활성화로 경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유종석 상임부회장임업인은 평생 수확을 한번 할까 말까 한다.농민이 가을이면 추수를 하듯이 임업인도 벌기령이 지나면 수확을 해야 하는데 최근 환경단체의 목재수확에 대한 대대적인 반대운동과 언론보도로 인해 임업인의 정당한 권리인 목재수확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무엇이 문제인가?우리나라 산에는 과거 국토녹화를 위해 심었던 나무가 대부분이다. 아카시아, 오리나무, 리기다소나무, 싸리나무, 참나무 등나무의 가치보다는 사막화된 토양에 강하고 잘 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강 현 규 (사)대한목재협회 회장세계 목재산업 부문은 외부활동의 제한으로 재택근무로 인한 리모델링 작업 및 주택수요가 증가로 목재수요가 오히려 증가하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목재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중국에서의 목재수요가 대폭 증가하여 가격상승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6월 중순부터 미국에서의 가격하락이 시작되어 7월 중순 현재 9월 선물가격이 700불대로 6월 중순보다 30%가 하락한 상황입니다. 또한, 중국내의 목재 가격도 상승을 멈추고 하락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김 종 원 목재문화진흥회 회장한국목재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와 벌채에 대한 사회적 논란 속에서도 목재인의 권익 보호와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 속에서 한국목재신문은 국내 최초의 목재분야 전문지로서 국내 목재산업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이크 역할을 해주시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최근 목재 분야에는 두 가지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탄소중립 2050에 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 강 오 한국임업진흥원장‘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2주년을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1999년 국내 최초 목재분야 전문지로 창간한 이래로 22년 동안 목재산업 분야를 대변하고 권익 신장을 위해 폭넓고 깊이 있는 목재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며 목재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한국목재신문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 동안 한국목재신문은 임업과 목재산업 분야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정부와 목재산업 종사자들 간에 끊임없이 소통하였습니다. 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박 현 국립산림과학원장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2주년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며 박수를 보냅니다.목재산업 정보를 제공하는 첨병으로서 목재산업 관련 시책, 기술 동향 등 국내외 목재산업 정보를 빠르게 전달함은 물론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 관련 종사자들의 소득증대 및 권리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한국목재신문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해 이산화탄소 저감, 친환경 소재 이용이 시대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소재로서 탄소저장고의 역할을 하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최 창 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20만 산주와 80만 조합원이 함께하는 산림조합을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1999년 창간한 이래, 우리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참된 언론으로 현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기사와 선진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목재산업의 부흥과 발전에 힘써 오고 있습니다.특히 22년간 지속적으로 수입 목재류 통계와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노력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한국목재신문은 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최 병 암 산림청장먼저,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재산업 관련 최근 정보와 소식을 꾸준히 제공하여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는 한국목재신문을 통해 국내외 목재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지식을 발 빠르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양질의 업체 정보는 물론 현장 사진과 함께 제공되는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 개 호 국회 농해수위원회 위원장안녕하십니까? 한국목재신문 독자여러분! 국회 농해수위원회 위원장 이개호입니다.우선 한국목재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목재산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우뚝 서게 해주신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목재산업에 언론의 깃발을 처음으로 올리고 22년간을 꾸준하게 시의성 있는 뉴스와 심도 있는 기획기사를 다루어 전문지로써 최고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