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상황 - 가격 주춤8월까지만 해도 700~730$/㎥(CNF인천)까지 치솟았던 라왕집성목 산지가격이 9월부터 주춤해지고 있다. 지금은 650~680$ 선에서 오퍼 되고 있다.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그럴듯한 공장들은 아직도 유럽으로부터의 주문이 많아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지만, 자카르타 시외에 있는 작은 공장들은 주문량이 별로 없어 한국재를 만들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유럽국가들은 L/C베이스로 주문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위기감에 빠져있는 유렵은행들이 유산스이자를 높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럽 바이어들은 인도네시아 집성목 공장에 계약금 15%를 지불하고 선적을 요구하며, 선적이 완료된 후 선적서류를 E-MAIL로 전송하면 그때 나머지 75%를 TT로 송금
■10월 가격 - 137$/㎥(CNF)뉴송원목(라디아타 파인)의 10월 수출가격이 137$/㎥(CNF인천, K-grade기준)에 결정됐다.(레이오니아社의 경우). TPT社는 9월 가격과 동일한 137$/㎥(CNF, K-grade)에 수출되고 있다. 10월 가격이 9월 가격보다 더 인상될 것이라는 견해가 있었는데 예상을 뒤엎고 9월 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된 것은 뉴질랜드 쉬퍼측이 수입국들의 경제 환경과 환율인상을 고려해준 인상이 짓다. 여하 간에 중국이 뉴질랜드산 원목의 수입을 늘리고 있는 이상 11월 가격은 10월 가격보다 인상될 공산이 크다.■뉴질랜드산 원목 수입량 추이2011년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이 뉴질랜드산 원목을 수입한 양은 163만1380㎥(2억 2818만$)로서 전년동기대비 0.9
■국내가격 - 5~8% 인상국산 침엽수합판 메이커 3社는 10월 10일 부로 합판가격을 5~8%(규격에 따라 인상폭이 다름)정도 인상을 단행했다. 원자재인 뉴송원목 수입가격이 9월부터 인상된 데다가 최근 환율이 1050원선에서 1190원선으로 인상됨으로서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인상분은 환율인상 부분은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서 앞으로 계속 높은 환율이 지속된다면 10월 말경 한 번 더 합판 가격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중순 현재 12㎜×3×6(거푸집용, 100% 침엽수합판)은 장당 1만6000원(부가세별도, 대리점 판매가격), 12㎜×4×8은 장당 2만8000원(부가세별도, 대리점 판매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국내 상황 - 재고부족현상9월 말부터 10월 10일 부로
■산지가격 - 30~40% 인상지난 3월부터 거의 폭등 수준으로 인상된 동남아시아 원목 가격은 데크재 가격도 함께 끌어 올려놓아 방키라이, 멩가리스, 크루인, 켐파스등의 데크재 산지가격은 30~40%인상돼서 오퍼 되고 있다. 가장 인상폭이 큰 수종은 멀바우 데크재 인 것 같다. 3월 이전에는 ㎥당 1100~1200$ 수준이던 것이 7~8월에는 1400$ 수준이었고 이제는 1700$를 넘어서 2000$까지 오퍼 하는 곳도 있다. 더구나 현지에는 멀바우 원목 공급마저 달려, 데크재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켐파스, 멩가리스, 꺼란지, 꾸메아 등도 700~800$수준이던 것이 이제는 1100~1200$/㎥(CNF)선에서 오퍼 되고 있다.■국내시황 - 재고 거의 바닥국내 데크재 수입상들의 재고는
Sapotaceae(산람과)학명 : Burckella obovata분포 :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에 분포 특히 파푸아뉴기니의 뉴브리테인과 부겐빌에 많이 분포♣ 니아토 대용재로 쓰이는 나무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 모두에서 이 나무의 학명을 상명(商名)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30m, 가슴높이에서 잰 지름은 85㎝에 이르기도 한다. 외수피는 담갈색으로 섬유성인데 가늘고 길게 생긴 피목(皮目)이 오톨도톨하게 나 있으며 두께는 2㎝ 정도 된다. 수피에는 불규칙한 균열이 나 있어 작은 조각모양으로 벗겨진다. 심재의 색은 주로 담적갈색이지만 짙은 적갈색을 띠는 나무도 있다. 변재는 심재보다 옅은 색으로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진 않다. 목재로 켰을 경우 동남아의 니아토와 색상이
2011년 상반기(1~6월) 중국의 GDP는 3조1000억$(20조4000억 위안)로서 2010년 동기대비 9.6% 상승했다. 2010년 중국의 GDP성장률인 10.3%에 비해 약간 성장이 둔화됐지만, 역시 중국은 놀라운 경제성장률을 보여주며 세계의 슈퍼파워로 부상하고 있는 국가이다. 2011년 상반기 중국의 무역총액(수출액+수입액)은 1조7000억$로서 전년 동기대비 24% 상승했다. 수출총액은 8740$로서 전년 동기보다 24% 상승했고 수입총액은 8290$로서 전년 동기대비 28% 상승했다. 세계 원자재의 블랙홀인 중국은 세계의 목재뿐 아니라 철강 등 모든 원자재를 대량 수입함으로써 모든 원자재가격을 끌어 올려놓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2011년 상반기에 중국이 얼마큼 목재류를 수출입했는지, 목재류 수
한국무역협회 및 산림청 통계에 의하면 2011년 1월부터 8월까지의 원목수입량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하였고, 제재목 수입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수입량은 금년 8월까지 269만㎥(5억3800만$)가 수입돼 전년 동기보다 6.6% 감소했다. 이런 추세라면 금년(2011년)말 원목수입량은 약 390만㎥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추석연휴이후 급격한 환율 변화에 따라 4/4분기의 원목수입량이 더욱 줄어들 것이 예상 돼 390만㎥보다 더 밑돌게 될지도 모른다. 원목수입량은 매년 줄고 있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700만㎥가 수입되다가 2004년부터는 연간 600만㎥정도가 수입됐으며 2008년부터는 500만㎥가 수입됐다. 그 후 원목수입량은 급격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2010년도에는
Leguminosae(콩과)학명: Koompassia excelsa분포: 말레이시아의 사바주, 사라왁주에 주로 많이 분포하며 인도네시아의 스마트라섬, 말레이반도, 필리핀에도 분포한다.♣ 강도와 내구성이 높은 나무말레이시아 사바주와 필리핀에서는 멩가리스(Mengaris), 인도네시아에서는 뚜알람(Tualang)이라고 불리는 나무다. 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70m, 흉고지름은 100㎝에 이르는 대형목이며 삼림 내에서 최상층을 형성한다.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다 보면 삼림 내에 수피가 회백색이며 우뚝 솟은 나무를 볼 수 있는데 이 나무가 멩가리스이다. 사라왁에서는 이 나무를 까유라자(Kayu raja)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나무 중의 왕’이라는 뜻을 가졌다. 심재는 적갈색 또는 암적갈색이며
핑카도(Pyinkado)Leguminosae(콩과)학명: Xyliadolabriformis분포: 미얀마, 인도, 태국에 주로 분포♣ 미얀마의 셀랑간바투 미얀마, 인도에서는 핑카도(Pyinkado), 태국, 라오스에서는 뎅(Deng), 캄보디아에서는 소크람(Sokram)이라고 불려지는 나무다. 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30m, 흉고지름은 80~100㎝에 이르기도 한다. 레드핑카도와 옐로우핑카도가 있으며 레드핑카도의 경우 심재는 균일한 적갈색이며 변재는 연한 적색이 감도는 백색으로 심재와 명확히 구분된다. 옐로우핑카도의 경우 심재는 황갈색이다. 목재는 무겁고 단단하며 동남아의 셀랑간바투에 버금간다. 미얀마에서는 티크 다음으로 중요 수종으로 여긴다. 수축률은 적은 편이며 기계적 성질은 티크보다
Flacourtiaceae(이나무과)학명: Homalium foetidum분포: 파퓨아뉴기니의 뉴브리테인섬에 가장 많이 분포하며 인도네시아의 이리안자야, 스라웨시 섬에도 분포한다 인도, 미얀마, 인도차이나 반도 등에도 분포하지만 그 양은 그리 많지 않다.♣ 땅에 닿아도 무방한 나무파푸아뉴기니에서는 말라스(Malas), 인도네시아 이리안자야에서는 호말리움(Homalium), 인도네시아 스라웨시섬에는 모말라(Momala)라고 불려지는 나무다. 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45m, 흉고지름은 90㎝에 이르기도 하지만, 주로 흉고지름이 60~75㎝정도 되는 것이 많은 중형목이다. 심재의 색깔은 노란 오렌지색이 나는 것과 자주빛 나는 갈색인 것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무겁고 단단한 편에 속하는 나무로서
Leguminosae(콩과)학명: Peltogyne confertiflora / Peltogyne Paniculata분포: 중남미의 영령 가이아나, 수리남, 불령 기아나 및 브라질 북부 아마존 강 지역에 분포♣ 재색이 자주색인 나무가이아나(Guiana), 수리남(Surinam)에서는 퍼플하트(Purple heart), 불령 기아나에서는 아마란테(Amarante), 브라질에서는 파우록소(Pau-roxo)라고 불리는 나무다. 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40~50m, 흉고지름은 100㎝에 이르며 수간은 통직한 원통형이다. 심재는 처음 잘랐을 때는 갈색인데 대기 중에 노출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주색으로 변한다. 변재는 백색 또는 회색으로 심재와 확실히 구별된다. 매우 무겁고 단단한 나무로서 북미산 레드
■ 산지상황-수출저조유럽 국가들의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들은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가 여름 휴가기간이다. 건설, 건축분야는 거의 정지 상태이고, 목재 생산 공장들도 생산이 저하되고 있다. 아프리카 원목생산국들은 유럽의 휴가 기간 동안은 유럽과의 무역이 전통적으로 저조해지는 기간이다. 다만 중동과 아시아 국가들과의 무역은 그런대로 유지되고 있다.■ 산지가격-보합세아프리카 목재 생산국들의 시장분위기는 6월말 이후 현재까지 큰 변화가 없다. 원목과 제재목 모두 현재의 가격에서 변화가 없으며, 이러한 보합세는 2~3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산 원목가격은 아주 오랫동안 큰 변화 없이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아카조우(Acajou)원목의 경
■ 생산량 증가 -2/4분기 6% 증산2011년 2/4분기 독일의 펠릿생산은 호조를 보였다. 독일 펠릿협회(German Feulwood and Pellet Association)에 의하면 2011년 4월부터 6월까지의 독일전체 펠릿 생산량은 456,000톤으로서 1/4분기보다 6%(약 27000톤)가량 증산됐다. 2/4분기에 생산된 양의 70%는 독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 펠릿가격-비수기인 여름에는 저렴펠릿의 비수기인 여름철에는 펠릿가격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7월 가격 역시 6월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톤당 225.96유로(톤당 34만 원, ㎏당 340원)에 판매되고 있다.
■ 국내시황-장마영향 거래한산5월까지는 그런대로 거래가 활발했으나 6월 중순 들어 시작된 장마영향으로 7월 PB거래는 아주 저조했다. 8월의 거래도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PB메이커들은 생산량을 감소조정하고 있다. 8월 휴가도 약 10일 정도 실시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B수입량도 감소되고 있다. 금년 6월 말까지의 외국산 PB수입량(OBS포함)은 33만 2000㎥로서 작년 동기대비 22.2% 감소 수입되었다. 주로 태국으로부터의 PB수입량이 크게 감소되고 있는데(작년동기대비 31.6%감소 수입)이는 주로 E2급 PB를 생산하고 있는 태국의 PB가 국내에서 설자리가 약해지고 있는 결과라고 분석되고 있다. 8월 현재 국내 PB공장들은 E2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E1생산으로 돌입했다. 소형가
■ 산지가격-강세100% Pine소재로 만들어지는 호주와 뉴질랜드산 MDF의 경우 두 달 전보다 8%정도 인상된 335~340$/㎥(CNF인천,15~18㎜, E1등급기준)에 오퍼되고 있다. 지난 4월 가격 280~290$에 비하면 17%나 인상된 셈이다. 이는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 화폐가치가 강세로 가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이며, 일본으로의 수출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 3월 지진 이전에도 일본은 호주와 뉴질랜드 MDF생산량의 80%를 수입해가고 있었지만 지진 이후에는 90%를 넘게 수입을 해가고 있다. 일본은 지진으로 인해 MDF공장들도 피해를 입어 생산이 부진할 뿐 아니라 창고에 쌓여있던 MDF도 피해를 입어 일본국 내 MDF재고의 부족사태가 일고 있기 때문이다. 100% 고무나
■ 산지가격-계속 강세사라왁산 원목가격은 한 풀 꺾여 ㎥당 약 5$정도로 약세로 가고 있는데, PNG산 원목 가격은 계속 강세로 가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아직도 계속 강하며, 특히 인도가 PNG산 딜레니아(Delenea)와 말라스(Malas)원목의 수입을 강화하고 있어,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 위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딜레니아 원목의 경우(정상목 50%+소경목50% 선적조건) 190$/㎥(FOB)에 오퍼되고 있으며, 말라스 원목의 경우 (정상목 50%+소경목50% 선적기준) 165$/㎥(FOB)에 오퍼되고 있다. 칼로필럼 정상목은 275$/㎥(FOB), 타운정상목은 225$/㎥(FOB), 부켈라 정상목은 185$/㎥(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205$/㎥(FOB), 하드MLH정상
■ 8월 가격-128$(CNF)뉴송원목(라디아타 파인)의 뉴질랜드 수출가격이 7월 가격보다 4$ 인하돼 128$/㎥(CNF인천, K-grade기준)에 결정됐다. 이처럼 뉴송원목 수출가격이 세달 연속 급격히 인하되는 것은 중국의 외재원목 재고 과다가 주요 원인이지만, 뉴질랜드 측으로 봐서는 북미산 원목(헴록, 더글라스 등)의 견제심리가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2011년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이 캐나다로부터 수입한 원목의 양은 92만㎥로서 작년 동기대비 238.2%(약 2배 반)나 증가 수입됐으며,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원목의 양은 163만㎥로서 작년 동기대비 222.1%(약 2배)나 증가 수입됐다. 아직까지 절대량으로서는 뉴질랜드산 원목이 중국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으나 증가율로 봐서는
Leguminosae(콩과)학명: Dialium platysepalum Baker분포: 주로 동남아시아에 분포, 약 4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열대 아메리카,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 섬에도 분포 ♣ 충격강도가 강한 나무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는 꺼란지(Keranji), 캄보디아에서는 크랄란(Kralanh), 태국에서는 클랭(Khleng)이라고 불려지는 나무이다.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40m에 이르며 수간은 통직하다. 보통 중경목으로 삼림 내에서는 중층을 형성하고 있다 심재의 색상은 적갈색, 암갈색, 금갈색 등으로 다양하다. 변재는 연한 황백색이지만 오래되면 회색 또는 갈색으로 변한다. 무겁고 매우 단단한 나무이며 강도도 큰 편인데 특히 충격강도가 우수하다. 단단해서 가공하기
■ 산지가격-강세말레이시아 사라왁 원목 가격은 한풀 꺾여 보합세로 가고 있는데 솔로몬 원목과 PNG원목은 여전히 강세로 가고 있다. 솔로몬 원목 역시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계속 강한 가운데 산지가격은 이달에도 3~5$씩 인상돼서 오퍼가 나오고 있다. 중국은 아직까지도 등급불문, 수종불문 원목을 구매하고 있으며, 인도는 한국이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을 집중 구매하고 있어 한국의 구매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다행히도 인천의 솔로몬산 원목 전문수입업체인 DY목재상사가 다년간 솔로몬산 원목을 꾸준히 수입해온 덕분에 솔로몬 원목 수출업체로부터 단골고객인정을 받아 월1척(6000톤급) 정도는 꾸준히 공급받을 수 있다. DY목재상사는 지난 6월 선창산업과 합선해서 약 6000㎥(DY목재 4000㎥+선창산업 20
Rubiaceae (꼭두서니과)학명: Nauclea diderrichii분포: 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으로 부터 가빈다, 앙고라까지 분포하며 동쪽으로는 우간다까지 분포한다. 특히 적도기니아, 콩고 밀림에 군락해 생장한다.♣ 치수 안정성이 있는 나무적도기니아와 가봉에서는 빌링가(Bilinga), 코트디부아르에서는 바디(Badi), 가나에서는 쿠시아(Kusia)라고 불려지는 나무다. 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40m, 가슴높이에서 잰 지름은 100㎝에 이르기도 하는 아름다운 나무로 심재의 색은 처음 잘랐을 때 레몬과 같은 노란색이지만 햇볕에 노출되면 황토색으로 변한다. 변재는 분홍색이 감도는 노란색이다.매우 무겁고 단단한 나무로 재내에는 붉은색의 돌과 같은 광물질이 함유돼 있다. 기계적 강도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