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목재관련 가치 있는 뉴스와 정보 전달을 위한 한국목재신문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부응해 대한민국의 대표 목재산업 전문신문으로 성장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목재와 관련해 다양한 뉴스, 광고, 시황, 인터뷰, Housing & Wood working, 생산, 업계동정, 사설, Industry & Science 등 일사 분란한 보도 내용의 전문성과 다양성으로 매주 목재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층 독자의 목재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 가고 있는 오늘날의 한국목재신문의 성장은 윤형운 발행인의 한결같은 목재사랑과 모든 임직원의 친환경소재 및 주거환경의 녹색 혁명에 일조하는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무쪼록 산림청의 목재산업 마스터플랜 4대 추진전략(
천연데크재와 후로링재를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올 상반기부터 라트비아에서 직수입해 온 레드파인 루바를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레드파인 수종은 아름다운 문양과 부드러운 색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에 인터우드는 레드파인 루바를 주력으로 한 ‘게디모’로 천연데크재 시장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게디모의 수입국인 라트비아는 유럽 북동부 발트해 연안에 위치했으며 정식국가명은 라트비아공화국으로 발트 3국 가운데 하나로 러시아의 북서부에 위치해있으며 러시아의 통치를 받다가 독립한 나라다. 현재 한창 국가가 개발되고 있는터라, 좋은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공급할 수 있다는 게 판매 측의 설명이다.이남희 대표는 “과거 5년 전에도 유럽산 루
서림우드(대표 장석준, www.seolimwood.co.kr)는 품질좋은 하드우드를 조경 현장에 시공하기 위해 동남아 수종에서 벗어나 남미 수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아구아노마샤, 끼닐리아, 꾸마루, 아나가스피 등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남미산 특수목을 현지에서 직접 공급받아 제재·건조·가공까지 일사천리로 처리하는 서림우드. 부천과 구리·파주·김포·부산 등 전국에 걸쳐 조경현장을 시공하고 있는 서림우드의 특화된 능력을 들여다보자.서림우드(대표 장석준)는 비중이 높고 품질 좋은 하드우드를 얻기 위해 동남아 시장에서 벗어나 남미에 사업소를 개설하는 등 떠오르고 있는 한국의 조경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남미 사업소에는 한국 직원이 상주하며 원목 벌목부터 제재, 건조까지 직접 컨
○ 뉴송 원목■7월 가격 - 보합, 130$(CNF인천)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7월 수출가격은 6월과 같은 가격에 결정됐다. 즉 A-grade의 경우 130$/㎥(CNF인천)에 수출되고 있다(레이오니아社의 경우). TPT社는 오히려 3$을 인하해서 128$/㎥(CNF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K-grade의 경우는 레이오니아社, TPT社가 모두 지난달과 같은 가격인 125$/㎥(CNF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뉴송 원목 수요는 A-grade 위주로 가는 추세여서 K-grade보다 3~5$이 비싼 A-grade를 주로 수입하고 있다. 국내 제재소에서 재당 20원을 더 주고 사더라도 수율이 많이 나오는 A-grade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국내가격 - 보합국내 뉴송 원목 판매가격은 지난
원목의 수입에서부터 제재, 가공, 납품까지 목재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인천의 대운목재(대표 임정혁)는 2009년 창업 이후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다.대운목재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리를 원목으로 40피트 8컨테이너를 수입했으며 매달 꾸준한 물량으로 들여오고 있어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그동안 한국에는 ‘캐리’하면 호주산 캐리가 대부분이었으나 남아공산 캐리는 대운목재가 처음으로 들여오게 됐다.창업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대운목재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본격적인 목재 사업을 시작하게 된 임정혁 대표는 “그동안 한국에는 호주산 캐리를 취급하는 업체가 많았는데, 남아공산 캐리는 우리가 처음 들여오게 된 만큼 가격은 낮고 품질은 우수한
KPWOOD(대표 박상기)가 취급하고 있는 향목 루바는 중국 사천성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40ft 2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다. KPWOOD가 취급하고 있는 향목 루바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나무결이 곧고 색상이 밝고 고울 뿐 아니라 나무표면이 그대로 살아나기 때문에 고급주택이나 호텔, 까페 등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데 탁월하다. 향목은 수분과 병충해에 강할 뿐 아니라 대패가 쉽고 제품이 깔끔하면서도 고운 색상을 가지고 있어 주로 실내 내장재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욕실이나 주방 등에 사용이 용이한 소재로 알려져 있다. KPWOOD에서 판매하고 있는 향목 루바는 12×115×2400/3600㎜규격으로 공급돼 높은 고객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문의: KPWOOD 032-589-1
진명우드(대표 강원명)의 캐나다산 헴록 건조목은 사면대패(S4S), 인공건조(KD)된 제품으로 피죽이 전혀 없어 표면이 깨끗하고 불량률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제재된 장선목과 비교할 때 건조 상태나 품질면에서 제품이 매우 우수하고 함수율 문제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다른 제품과 비교할 때 매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캐나다 틸존스(Teal Jones)社의 헴록 건조목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진명우드는 올 초부터 수요량이 꾸준하게 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은 이미 물량확보차원에서 진명우드와 선계약을 하고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진명우드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규격은 45×45/60×3000/ 3650/4000 등이 있으며 이 외 다양한
스미토모임업(대표 이치카와 아키라)이 지속경영 가능한 국내 임업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묘목 생산에 착수했다. 최근 스미토모임업은 수목육종센터내에 작업동 l개, 온실동 2개, 옥외 순화시설로 구성된 환경 제어형의 묘목생산 시설을 개설했다. 조림목이 본격적인 벌채기를 맞이한 가운데 2007년부터 소면적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는 스미토모임업은 회사 보유림 내에 필요한 연간 18만 본의 삼나무 삽목(컨테이너 모종) 전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벌채사업 등에 비해 기술 개발이 뒤떨어진 묘목생산의 근대화와 육림작업의 효율화를 강화해 일본 국내 임업 재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작업동에서 컨테이너 모종 용기에 삽목을 행해 최초의 온실동은 차광 커텐(개폐 가능), 가온(온수 순환식), 자동 분무·관수설비 등에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유럽 라트비아에서 직수입해 유통하고 있는 레드파인 루바 ‘게디모(GEDIMO)’는 12T×120×2400/3600의 규격으로 생산되며, 매달 2컨테이너 분량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미려한 무늬와 부드러운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는 소재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급가구재와 공예 제품 및 인테리어 내외장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인터우드가 공급하는 게디모는 가공 품질과 목재의 탁월한 물성으로 인기가 많아 관련업계에서 수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인터우드 관계자는 “올해부터 선보이는 게디모는 엄선된 목재와 까다로운 검수과정을 통해 가공된 제품으로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인터우드 032
목재 수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은 최근 화이트 자작 집성목을 들여왔다.화이트 자작 집성목은 원색 컬러로 제작하는 가구에 적합한 제품으로 강성물성이 많은 중국 홍자작 보다 나무 무늬결이 일정하고 색상이 고운 것이 특징이다.특히 화이트 자작 집성목은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고 밝은 색상을 가지고 있어 일반 가구재뿐만 아니라 차량재나 선박재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화이트 자작 집성목은 눈매가 적고 갈라짐 현상이 없기 때문에 착색과 도장에서 하도정도로 마무리 할 수 있고 착색이나 스테인 작업을 1~2회만 하고도 깨끗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규격은 15/18/24/30/40㎜×1220×2440 규격으로 매월 6컨테이너 이상 꾸준하게 수입해오고
○ 사라왁산 제재목■산지가격 - 보합3월에 3~6% 인상된 가격이 4월에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예멘과 두바이 등 중동으로부터 주문이 아직도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멘과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가 주문하는 일반 건축재(주로 MLH소재)가격은 톤당 1600링깃(FOB)에 수출되고 있다. 중동행 제재목이 말레이시아 화페인 링깃(Ringgit)으로 결제되는 이유는 싱가폴에 있는 에이전트가 중동으로부터 US$를 받아서 말레이시아 화폐로 환전해서 현찰로 구매하기 때문이다.■6월부터 인하될 전망사라왁산 제재목 산지가격이 6월부터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6월부터 중동의 구매가 약세로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있기 때문이다. 6월부터 중동지방의 기온이 섭씨 40도를 상회하는 시기고, 이
원목의 수입에서부터 제재, 가공, 납품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대운목재(대표 임정혁)는 2009년 창업 이후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리를 원목으로 40피트 6컨테이너를 수입했다. 그동안 한국에는 호주산 캐리 일색이었지만 남아공산 캐리는 대운목재가 처음으로 들여오게 됐다.대명목재에서 2세 경영 수업을 받고 대운목재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본격적인 목재 사업을 시작하게 된 임 대표는 “그동안 한국에는 호주산 캐리를 취급하는 업체가 많았는데, 남아공산 캐리는 우리가 처음 들여오게 된 만큼 가격 거품을 뺀 품질 좋은 캐리 제품을 한국에 공급해 나갈 것”이라며 “캐리는 교량재나 고급가구재, 데크재, 기둥재, 난간재, 조경재, 후로링, 갱목
인천 동구 산업유통센터에 자리한 진명우드(대표 강원명)는 2007년 창업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캐나다산 후로링용 부자재 장선목을 대량 공급하고 있다. 캐나다 틸존스(Teal Jones)社의 제품을 공급받아 유통하고 있는 진명우드는 그동안 산업용재와 포장용재로 사용되는 제재목을 수입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후로링용 부자재 장선목 유통에 주력하고 있다.주요 수종은 헴록과 더글라스퍼로 인공건조(KD), 사면대패(S4S), 무방부 제품이다. 규격은 45×45/60×2440/3000/3650 /4000㎜로, 매월 8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다.강원명 대표는 “진명우드가 취급하는 후로링용 장선목은 피죽이 전혀 없는 최상의 품질로 시공시 옹이가 적을뿐만 아니라 불량률이 거의 없고 특히 다른 곳은 더글라스가 섞
자재 수입 전문기업 우덱스(대표 이재웅)는 최근 일본 도토리현의 삼나무(일명 스기) 찬넬 사이딩과 수직 사이딩, 삼나무 각재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국내 목재 취급 업체들이 대부분 미야자키 등 남쪽 지방에서 제품을 수입하는 데 반해, 우덱스는 도토리현과 긍정적인 얘기가 오간끝에 국내 처음으로 도토리현 삼나무 제품을 수입하게 됐다.이재웅 대표는 “삼나무의 경우 흰색과 붉은색, 검은 빛이 도는데 도토리현의 삼나무는 흰색과 붉은색으로 일정한 색을 나타내고 있고, 나이테가 촘촘하고강도 또한 튼튼하며 변형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며 “중국산 제품보다는 10% 정도 비싸지만 품질이 좋고, 북미산 제품에 비해 40%정도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우덱스의 삼나무 제품은 인테리어와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8회 ‘201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리빙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까사미아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Art comes to life, all by casamia’라는 주제로 까사미아와 패밀리브랜드들이 주거공간 외에 호텔, 카페, 오피스 가구 등 상업공간으로 확대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이번 어워드의 심사위원장인 리빙에익스 최시영 대표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이색적이며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내부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며 “전시장 내 가장 높은 관람객의 호응 또한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가장 주목받은 공간은 까사미아의 컨셉 부스인 ‘M.home’으로, M.home은 미래 주거문화가 될 모바
산림청, 장학회 만들어 직원자녀 지원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당시 받은 포상금으로 장학회를 설립했다. 산림청은 올 신학기부터 업무수행 중 상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 자녀들을 지원하는 ‘푸르미장학회’를 운영한다. 장학회 기금은 지난해 받는 포상금 5000만 원이다.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사장 산림조합 방문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월 29일, 방한 중인 인도네시아 밤방 숙마난또 영림공사 사장 및 현지관계자 일행과 만나 한·인니 양국 간 구체적인 산림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고로쇠수액, 고혈압·체중감소 효능 입증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화학미생물과 수액연구팀은 지난 6일, 충북대 수의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고로쇠수액의
미국 정부는 목재 수출업자와 수입업자가 수억 달러의 비용을 부담하는 무역 조치를 연기하기로 했다. 국제조약에 따르면 국가간 목재의 이동에 있어 목재 속에 있는 ‘히치하이커’등과 같은 위험한 해충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목재 파렛트와 컨테이너가 필요하다.캐나다와 미국은 2006년 이러한 비용 부담의 양자 이행을 지연하는데 동의했으나, 미국은 더 먼저 비용 부담의 면제를 앞당기기 위해 2010년에 공개 회담을 제의했다. 그러나 캐나다 목재 파렛트 및 컨테이너협회(CWPCA)는 “양국의 무역 출하량의 90% 이상이 목재 포장재와 재활용 자재”라며 “이는 곧 캐나다 소비자가 3억 달러의 일회성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것인데 반해, 미국과 미국 소비자들은 전혀 비용을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CWPCA
국유림관리 위해 간부급 전원 소집산림청 소속 27개 국유림관리소 소장들과 5개 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이돈구 청장(사진)과 김남균 차장 등 산림청의 간부들이 모두 모여 국유림 경영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현장토론회가 10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국유림정책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농림부장관에게 올해 업무보고국립산림과학원 구길본 원장(사진)은 지난 3일 수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사무실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올해 업무를 보고하고, 그간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 전시를 했다. 북부지방청, 민북지역 국유림관리단 신설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 사진)은 보전과 이용이 조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목재수입 전문업체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은 최근 에스토니아 공장으로부터 자작 제재목을 직수입해 한국에 본격적인 판로 개척에 나섰다. 한국으로의 자작 제재목 수입은 성화기업이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제재하는 것이 아니라 제재와 건조를 해서 수입한다.선문주 대표는 “자작 제재목은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그대로 나타나며 다른 원목이 어두운 색을 갖고 있는데 반해 이번에 수입한 자작 제재목은 밝은색의 원목으로 가구재나 차량재, 선박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며 “자작 제재목은 눈매가 적고 갈라짐 현상이 없기 때문에 고급 가구재와 고급 장식용재로 주로 쓰이고 고급주택에 계단재로 사용된다”고 강조했다.자작 제재목은 착색과 도장에서 하도정도로 마무리 할 수 있고 착색
○ 국산 침엽수 합판■합판 메이커들 - 생산 조정연말연시에 구정까지 겹쳤고 겨울철이라 큰 수요가 없어 시장은 조용하다. 메이커들은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구정 휴가를 고려해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안팔리는 것을 만들어서 싸게 팔 수 없다는 것이 메이커들의 견해다. 2월부터는 건설경기가 다소 살아 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국내가격 - 보합세 유지예년 같으면 비수기인 1월은 합판 가격이 인하하는 시기인데, 금년에는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수요도 없지만 공급량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12㎜×3×6(거푸집용) 합판은 장당 1만6000원(부가세 별도, 도매가격), 12㎜×4×8 합판은 장당 2만8000원(부가세 별도, 도매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사라왁산 제재목■산지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