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합판 을판에 “ KS 보통 합판 준내수 E01급 침활혼용 8.5X1220X2240 MADE IN INDONESIA 성창기업(주) 230811”이라고 표시된 인도네시아산 합판이 허위표시라고 익명의 제보가 최근에 접수됐다.이 인도네시아 합판은 생산시기가 2023년 8월 11일이다. 8.5mm는 주로 내장용으로 쓰이는 일반합판(OP)이다. 업계의 확인된 말로는 “인도네시아는 KS합판 인증공장이 없다”고 한다. 현재 KS 인증 합판공장은 중국 1개, 베트남 2개뿐이다. 수입업 계는 “8.5mm 합판은 주로 알비지아로 만든 합판이고
이중확산법에 의한 세라믹 목재의 구체적인 제조 순서를 와 같이 모식화하였다.① 목재를 물에 담가 포수(飽水)상태로 만든다. 세포내강은 물론 세포벽에도 충분히 물을 함침시켜 팽윤상태로 만든다. 포수상태의 목재함수율은 수종별 목재의 공극(空隙) 정도에 따라 다르다. 예컨대 전건비중 0.30인 삼나무의 최대공극률은 200% 정도이다.② 포수상태의 목재를 고농도의 수용성 무기화합물용액(A용액)에 침지시킨다. 침지상태에서 용액 중의 무기이온은 목재내부로 확산 이동하고 세포벽 속으로도 침투해 들어간다.③ A용액이 충분히 목재 속으로
일반적으로 목재는 금리 환경에 민감하다. 주택을 새로 건설할 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목재는 경제 발전의 선도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다른 시장보다 앞서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다.목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독일과 세계 시장 그리고 북미에서는 7월 중간 최고치를 기록한 후 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가격이 15% 정도 떨어졌다. 가격 하락의 원인은 주택과 건설의 위기 그리고 높은 이자율 때문이다.트레이딩 이코노미의 분석가들은 목재 가격이 수요가 다시 약화됨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 하락하고 있다고
언론보도를 통해서 흰개미 피해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심지어 실내에 사용하는 목재제품에까지도 피해를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주로 침엽수 목재의 가치를 상실하게 하는 청변균에 대한 피해도 매년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건조시설이 부족한 현실에서 꽤 값이 나가 보이는 아름드리 목재도 청변의 피해로 인해 가치를 상실하고 있다. 또 화재 안전 성능을 부여받지 못해 건축물에 사용제한이 발생하는 현실이다. 일정 규모 이상, 건축 용도에 따라서 건축물은 방염 또는 난연 성능이 충족되는 목재제품 사용이 의무화돼 있다. 세이프우드는 방염,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가을과 겨울 활동을 계획하는데 목공 애호가들은 겨울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캐나다 목재 가격의 미래를 고민하게 된다. 새 집을 짓거나 사려는 사람들도 목재, 특히 침엽수의 가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주택 건설을 포함한 건설 프로젝트는 목재 가격에 큰 영향을 받는다. 코로나19 대유행기에 전례 없는 고점을 경험한 후 목재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인 2×4 스터드는 팬데믹 동안 12달러까지 상승했지만 평균 약 4달러로 안정됐다.하지만 앞으로 몇 달 동안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의 산림 지역에서 발생한 병충해와 목재 가격의 침체 영향으로 각 지역의 원목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모든 벌목 업체가 벌목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간벌, 가지치기 작업이나 묘목관리 등 나무를 관리하는 작업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각 지역 원목 공동 판매소로의 입하량도 간벌재 중심으로 수량이 적은 상황이다. 하지만 가격은 제재업체의 재고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약간 오르는 추세다. 삼나무 3m 소경재나 기둥재도 거래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산림은 목재와 여러 가지 부산물의 생산과 아울러 홍수 방지, 수자원 함양, 탄소고정, 경관과 휴양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갖고 있다. 산림과 목재는 인류 생활에 무한한 혜택을 주는 천혜의 자원으로서 인류 생존과 문화 창달에 기여해 왔다. 과거 산림 경영이 바로 소득이 되는 목재생산이 위주였으나, 근년에 이르러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 폭염과 폭우 등 기후변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탄소고정(carbon fixation)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역할이 부각되고 중요시
Fastmarkets의 최근 예측에 따르면 생산 능력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은 침엽수 해외 무역의 순수출국이 될 것이며 향후 5년 이내에 캐나다를 제치고 북미의 주요 역외 공급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Fastmarkets가 6월 말에 발표한 ‘북미 목재 예측 5개년 전망’에 따르면 미국의 해외 수출은 올해 11억 1천만 보드피트에서 2027년 27억 보드피트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는 2023년에서 2027년 사이 미국 이외의 국가에 대한 수출의 양방향 변동성이 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측에 따르면 캐나다 수출은
리포트링커닷컴은 ‘목질판상재 글로벌 시장 보고서 2023’을 발표했다.글로벌 목재 기반 목질판상재 시장은 2022년 1,648억9000만 달러에서 2023년 1,523억7,000만 달러로 8.2%의 복합연간 성장률(CAGR)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적어도 단기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세계 경제가 회복될 가능성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 두 나라 간의 전쟁은 여러 나라에 대한 경제 제재, 상품 가격 급등, 공급망 혼란으로 이어져 전 세계 많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7년 시장 규모는 2,206
수요일에 발표된 매디슨의 목재가격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강한 신축주택 건설시장과 매우 낮은 재고 수준이 합쳐지면서 북미 침엽수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SPF 1,000BF(보드푸트)는 이번 주에 지난주보다 2달러 하락한 496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고서는 계속해서 많은 품목의 가격이 다소 반등했고 ‘스터드’가 가격을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고객들은 건축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올해 처음으로 공급이 줄어 궁지에 빠지게 되었다.캐나다의 심각한 산불이 진행 중이지만, 제재소 감축과 목재 생산량 감소는 구매자들이 향후 몇 주와
지구 온난화의 원인아직 지구온난화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산업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급속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홍수나 가뭄 등 다양한 자연재해뿐 만 아니라 해수면 상승으로 얼마 있지 않아 몇몇 나라가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열대우림(熱帶雨林)의 급속한 열화(劣化)와 무단 벌목에 의한 감소로 탄소 저장 능력 저하(低下)가 유력한 원인으로
본 기고는 국산목재의 공급 추이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작성됐다. 우리나라 산림의 기능 전부분을 평가해 볼 때 매우 취약한 부분은 바로 국산목재 공급이다.국산목재 자급률은 15% 전후로 10 여 년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내용 면에서는 오히려 나빠지고 있음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제재용 목재의 공급이 늘어나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제재이용은 14~15% 사이로 답보상태에 있고 바이오매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5.9%에서 2022년 24.5%까지 증가했다. 산림의 임목축적은 1990년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장마철에 접어들어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간벌 작업이나 식재·조림지 잡초 제거 작업만으로 전환하는 사업체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원목 생산은 본격적인 성수기 보다는 적은 상황이다. 원목 입고도 간벌재 위주로 전월보다 입고량이 적다. 전체적으로 가격 침체나 병충해 영향으로 소경재 등은 벌목하는 산에서 직접 목질 바이오매스 공장으로 운반하고 있고, 시장으로 출하는 감소 추세이다. 삼나무재는 3m 소경재와 기둥재 모두 가격이 내려가는 약보합세이며,
건설 다이브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대기 오염으로 인한 북미 전역에서 발생한 캐나다의 파괴적인 산불은 1년 동안 가장 넓은 면적의 토지에 영향을 미쳤다.이에 따라 캐나다가 미국 침엽수 수입량의 약 80%를 공급하고 있어 목재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향을 받은 지역 중 얼마나 많은 곳이 수확 가능한 목재를 포함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몇 달 안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을지 알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전했다.캐나다의 앨버타 주와 퀘벡 주는 각각 약 380만 에이커와 350만 에이커가 불에 타면서 현재까지 화재로 가장
환경감사위원회는 2050년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용 목재 증가와 영국의 생산적 임업 확대를 권장하고 있다. 환경감사위원회는 ‘나무를 위한 나무 보기: 생물 다양성과 넷제로 목표에 대한 임업 및 목재 부문의 기여’라는 최신 보고서에서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건설용 목재를 늘리고 영국의 생산적인 임업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지난 한 해 동안 의원들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국내 목재 부문을 확장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기후변화위원회가 목재를 건설환경 탈탄소에
합판은 건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자원에 가깝고 인테리어와 가구에서도 제품의 수명을 좌우하며 제품의 성능을 발현시켜 주는 핵심 제품 중 하나다. 한때 세계 제1의 합판 수출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이건산업과 성창기업 2개만 합판공장이 가동되고 있고 생산량은 20만㎥도 미치지 못해 점유율이 10% 이하로 떨어진 상태다. 이마저도 설비가 노후화돼 새로운 공장을 짓지 않으면 멈추는 건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우리와는 대조적으로 일본은 1990년 이후부터 국산목재를 이용한 합판생산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해왔다. 열대재의 고갈을 경험하고 지속가
목재산업이 살아나려면 국산목재를 이용하는 산업과 수입재를 가공하거나 유통 판매하는 산업이 모두 변해야 한다.국산목재의 후진 이용을 벗어나야 하고 수입 목재의 대량 수입, 저품질, 저가경쟁의 판매 문화를 바꿔야 한다. 이를 해내지 못하면 목재산업의 퇴행을 막을 수가 없다. 이에 대해선 수 없이 경고해왔다. 목재이용을 가로막는 법과 제도에 관련된 외부환경도 이대로 두면 목재산업의 목을 계속 죄어 오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과감하게 벗어나야 한다. 시간은 목재산업의 편이 아니고 목재 대체재가 빠른 속도로 침범하고 있기 때문에 위기의식과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목재로 만든 모니터 받침대’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이번 편에서는 ‘Wood flour’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3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Wood flour 분류사례(2023년 관세평 가분류원 품목분류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Wood flour; Lignex; Cellulose fiber 450- 물품 설명 : 나무를 건조, 분쇄후 체질하여 얻은 옅은 갈색계 고운 분말- 용도 : 사료 원료
2019년 중국은 국내 시장에서 증가하는 임산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거의 1억 ㎥의 RWE(원목 등가물)의 침엽수 원목과 목재를 수입했다. 그 후 목재 소비가 감소하고 임산물 수입이 10년 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제목재자원공사는 중국이 2023년 1분기에 약 1200만㎥의 원목과 목재(rwe)를 수입했는데, 이는 2020년 3분기 정점의 거의 절반으로 10년 만에 두 번째로 낮은 분기 수입량이라고 보고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심각한 타격을 입어 2022년 GDP 성장률은 3%대로 떨어졌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 원목생산은 계절에 관계없이 순조로운 상황이지만, 최근 국내 원목 공동 판매소의 원목 입하량은 비가 많이 내린 영향으로 약간 감소했다. 대형 제재소는 충분한 원목 재고를 확보하고 있고, 해충 피해도 생기기 시작하면서 매입을 서두르는 경향도 있다. 삼나무 3m 기둥재는 16,000엔 후반에서 17,000엔으로 보합세이고, 중간재는 15,000엔 대로 가격이 하락했다. 편백 3m 기둥재는 25,000엔대이며, 4m 중간재 편백은 24,000엔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