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이 이달부터 구례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한다.군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57억원을 투입해 간전면 간전중앙로 601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에 총면적 1792㎡ 규모로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을 추진해 왔다.구례목재문화체험장 1층에는 목공예공방, 목공예체험장과 작은도서관, 2층에는 전시관, 전시실, 정보교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층별로 목재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이상 체험자들은 연필꽂이, 서랍장, 다용도 수납장 등을, 유아 체험자들은 동물자동차, 손거울, 나무목걸이, 열쇠고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체험료는 작업 난이도에 따라 1인당 최소 500원부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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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2018.06.09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