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10월 10일(화)부터 23일(월)까지 서울 5개 외식업장에서 다양한 임산물 요리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K-FOREST FOOD WEEK'를 개최한다.'K-FOREST FOOD WEEK'는 임산물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식의 가치에 공감한 외식기업과 협업해 가을 제철 임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이번 행사에는 △윤서울(미쉐린 원스타), △면서울(자가제면 전문점), △요수정(한식 이탈리안 비스트로) 등 스타 레스토랑이 함께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특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3년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8% 감소한 54.7조 원을 기록하였 다고 밝혔다.주체별로 공공부문은 14.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 민간부문은 40.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 감소하였다. 공종별로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 등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15.6조 원을, 건축은 주거용, 상업용 건축 등이 감소하며 40.0% 감소한 39.2조 원을 기록하였다. 기업규모별로 상위 1~50위 기업은 22.2조 원(전년 동기 대
대한건축학회 목조위원회(위원장 강태웅)가 10월 11일 수요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중대형 목조건축에 관한 세미나를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심슨스트롱타이(USA), 엔에스홈, 케이스그룹이 후원한다.세미나는 ‘세계 건축 패러다임의 변화’ 라는 주제로 최재철 대표(최재철 목재산업경영 연구소), ‘중대형 목구조와 관련 철물’라는 주제로 Daniel Bartlett(미국 구조기술사, Field Engineer for Simpson Strong Tie), ‘목조공업화/탈 현장시공 활성화를 위한 쟁
골드홈공업㈜ (이하 골드홈)은 주택시공전문회사로 지방지역의 농가주택보급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농촌의 주거환경개선과 지방소멸 등에 대응한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농촌지역에서 골드홈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2023년 9월 8일(금) 경북 영천에서 열리는 오픈하우스는 포치시리즈로 우리나라 농촌생활에 최적화되어있는 도면이다. 1년에 50채가 넘게 시공되는 포치시리즈는 거실 앞에 넓은 포치가 특징이다. 거실 앞 넓은 포치에 농작물을 건조하는 등 농촌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공간으로 건축주들에게 호평받는다.골드홈에서 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전국의 유명 관광명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케이블 보행교(이하 출렁다리)의 안전관리를 위한 검사 장비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케이블 보행교란 보행자의 통행을 위해 케이블을 주 부재로 일정 수준의 흔들림을 허용하는 교량을 말한다. 흔히 출렁다리, 흔들다리, 구름다리 등으로 불린다. 국내에는 200여 개의 출렁다리가 있으며 이 중 100개 내외의 교량이 최근 7년간 건설되었다.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국내 주요 교량의 경우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도로 및 토공 현장에서 작업 성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토공 품질관리 자동화 기술 개발 및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일반적인 도로 건설 현장에서는 아스팔트 포장 작업 전에 지지력 강화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반 기초를 다지는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과정은 넓은 공간에서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건설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여 공정을 개선하는 것이 비교적 용이하다. 해외에서는 건설 장비 자동화 기술의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신설됐다. 또한 올해부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1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30일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고 장관상 2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획 부문
KCC(대표 정재훈)가 자사의 창호, 내외장재, 보온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에 관한 법규 안내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호, 내외장재, 보온재 등 총 3개 제품군의 100여개의 법규자료를 화재안전 및 소음부문, 친환경 부문, 에너지 부문으로 카테고리화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친환경 부문에서는 녹색건축 관련 법규에 있어서 녹색건축인증과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인증 현황이 정리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제품과 관련된 2,590개의 인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시민 대상 친환경 목조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70%가 건물 분야에서 배출되는 가운데, 시는 철근 콘크리트 등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건축 소재로 꼽히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목조건축물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목조주택은 철골 조립식 및 철근 콘크리트 주택 대비 4배의 온실가스를 저장하며, 타 자재 대비 제조·가공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이 적어 탄소 배출량이 적다.또한, 목재는 1차로 건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경골목조건축 내화 1시간 인정서를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내화 인정서 연장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협회는 지난 6월 14일(수) 아이테코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제1호 의안 ‘경골목조건축 내화 1시간 구조 인정서 연장의 건’을 심의‧의결했다.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에 나선 구자일 협회 연구소 소장은 ▲내화 관련 법규 ▲목조건축의 연도별 착공 동수 현황 ▲내화 인정서 취득 현황 ▲KS F 1611-1 제‧개정 ▲내화
1. 건축주 간단 소개테라스하우스 생활을 정리하고 조용하고 독립적인 단독주택의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부부이며 대학생과 직장인인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2. 건축주의 요구사항가족 구성원 각자의 독립적인 공간 확보와, 추후 두 아들이 분가할 것을 고려하여 자녀보다는 부부 중심의 공간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또한, 건축주는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여 많은 식물들을 잘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길 원하였습니다.대지를 구매할 당시부터 "Providence"(섭리)라는 주택의 이름을 건축주가 직접 지었으며,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집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칠레 산티아고시 소재의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 건축물에 우리나라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을 10일(금)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외공관 중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이 최초로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간인 재외공관에 녹색건축인증(G-SEED)이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첫 사례이다.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은 건축물의 성능 저하와 노후화로 건축물의 환경 개선을 검토하였다. 청사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대사관의 기능과 장소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그린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