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는 역사가 아주 오래된 건축자재다. 오랜 세월동안 발전돼온 목재는 규격화된 자재와 완성도 높은 설계, 꼼꼼한 디테일로 시공돼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 중이다. 발전해 가는 목재만큼, 목구조 건축의 기술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지난해 국내 목조주택 착공동수는 13,595동으로 14년도와 대비 무려 18%상승했고, 2010년도 대비 약 41% 증가했다. 이는 친환경 주택인 목조주택의 소비자 관심도 증가, 건강한 삶의 실현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단열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목구조 건축 시 스터드 단열만 시공한 경우에 현실적으로는 많은 결로 하자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한다. 특히 겨울철 영하 10℃로 온도가 내려가 극한이 되는 경우에
한국목조건축협회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 제도 긍정적 평가2020년 목조건축 착공동수 3만동 기대유통되는 No.2&Btr 품질 ‘불만족’본지는 지난 2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목조건축협회 제20차 정기총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라는 주제로 실시됐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44개의 설계사, 45개의 자재사, 50개의 시공사로 총 139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원사 전체가 참석하지는 않았고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문지를 전체 배포했으나 그중 37명이 응답해 약 52.8%의 응답률을 얻을 수 있었다.설문조사 결과 목조건축 관련 업체들의 가장 현안이 되는 사안(복수 응답) 1위는 ‘목조건축 시공업 전
목조주택 착공동수가 해마다 상승하고 있어 목재산업에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15년도 목조주택 착공동수는 13,595동으로 이는 14년도 대비 무려 18% 상승했고 2010년 대비 약 41% 증가, 2005년 대비 582% 증가해 무려 10년 사이 국내 목조주택 시장은 크게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추세라면 매년 20%씩 증가한다고 가정할 때 2020년도에는 3만동 시대를 열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목조주택 착공동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전원 생활에 대한 열망, 친환경 주택인 목조주택의 소비자 관심도 증가, 시공의 편리성, 건강한 삶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과거 전원주택의
중앙대 평생교육원 아데니아는 늘어나고 있는 목조주택 수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알찬 내용으로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아데니아의 교육은 목조건축 전문가 과정은 물론 입문 과정도 운영하며 높은 호응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중앙대 평생교육원 아데니아 교육 과정을 소개한다.목조건축 전문가 과정을 핵심으로 삼다중앙대 인문예술융합 아카데미 아데니아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산하 인문/예술융합교육 위탁기관으로서 주요 강좌로는 ‘무비큐레이터 양성과정’과 ‘미술과 경매시장’ 그리고 ‘셰익스피어 소네트’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으며, 현재 목조건축 전문가 과정을 핵심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는 부동산 경매 전문가 과정 등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도 갖고 있다. 중앙
2015년 목조건축 착공동수가 13,500여동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18% 성장했다. 일부 보고서에서는 2020년에 100,000동이 지어질 것이라 예측하기도 했지만 법과 제도의 미비로 예상과는 달리 4년 뒤 2020년에 30,000~40,000동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보다 느린 속도다. 3만동 기준으로 1동 30평, 평당 5백만원의 건축비를 기준하면 4조5천억원의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연관 자재 규모는 3조억원에 달하게 된다. 바야흐로 목조건축이 목재산업의 대세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자재만 약 7천억원에 이르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목조건축이 3만동에 이르면 프리컷 부재나 패럴램이나 LVL, CLT 등 공업화 목건축 자재 생산이 본격화되어 시장확대가 더욱 촉진될
매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목조건축대회가 오는 2018년 서울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학술대회로써 국내 많은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물이다. 앞으로 열릴 대회의 추진 현황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개최 배경과 추진현황세계목조건축대회(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WCTE)는 목조건축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이다. 매 2년마다 열리는 WCTE에는 목조건축 관련 전문가, 즉 목재 및 목구조, 목조건축의 설계 및 시공, 건축의 화재안전, 에너지절감 및 지속가능성을 연구하거나 적용하는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다.WCTE는 1984
이름이 주는 첫 느낌처럼 왠지 집을 잘 지을것만 같은 회사 웰메이드건설. 웰메이드건설은 합리적인 건축비, 건물의 퀄리티,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3박자를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주택을 지어나가고 있다. 박장성 대표를 만나 웰메이드건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격, 퀄리티, 소통… 3박자 이루겠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어중목구조 시공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회사 상호처럼 ‘집 잘짓는 회사’로 기억되고파‘집 잘짓는 회사’ 라는 상호에 걸맞게 웰메이드건설은 목조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웰메이드건설의 전체 직원들은 모두 건축학과 출신으로 직원들이 각각 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기 때문에 언제나 적시적소에
이름만으로도 주목을 받는 회사 하우스톡. 건축주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회사로 남기 위해 ‘하우스톡’ 이라는 상호를 짓게 됐다는 김강일 대표. 창업한지 이제 10년이 돼가는 하우스톡은 건축 시공현장을 오픈해 지나가는 고객들의 문의에도 친절한 응대를 하고 있다. ‘가치와 만족이 최상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김강일 대표를 만나 목조주택에 대한 하우스톡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목조주택 이야기 꽃이 피는 회사 되고 싶어가치와 만족이 최상이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중박람회 참가와 홈페이지 관리로 고객과의 접점 늘린다 이야기가 피어나는 시공사, 하우스톡이름만 들어도 금방 이야기가 흘러 나올것만 같은 회사. 도란도란 이야기 꽃이 필것만 같은 회사. 바
‘엔디하임’ 이라는 상호가 주는 젊은 느낌처럼 엔디하임을 이끌고 있는 류명 대표는 젊은 대표로서 집 짓는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알리면서 건축주와의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창립년수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속에서도 내실있는 기업 운영을 통해 이제 엔디하임은 전원주택 시공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엔디하임 류명 대표를 만나 엔디하임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30대 초반의 젊은 대표, 열정으로 도전한다목조주택 선호도 점차 증가… 품질로 승부하겠다일행찾기(일상속의 행복찾기) 통해 공감대 늘린다 젊은 대표 젊은 회사, 엔디하임엔디하임 류명 대표는 30대 초반의 젊은 대표다. 다른 회사들의 CEO와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집 ‘코원하우스’. 코원하우스는 최근 경기 용인에 주택 전시장을 마련하고 인테리어 자재에서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목조주택의 모든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목조주택은 콘크리트 주택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을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고 단열과 내구성까지 우수해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하는 양기하 대표. 양기하 대표를 만나 코원하우스의 경쟁력을 들어봤다. 용인 자재 전시장 오픈으로 건축주 호응도 높인다‘디자인이 아름다운 집’이라는 모토에 맞게 설계에 특화설계, 시공, 주택 자재 전시 등 주택 전문 시공사로 거듭나겠다 용인 자재 전시장(Show room)과 주택 전시관 마련목조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코원하우스. 양기하 대표가
경기 남양주에서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해오고 있는 나무좋아요. 나무좋아요 박세민 대표는 올해 ‘중목구조 공급’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내걸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및 충북 음성의 나사모와의 업무 협력을 시작으로 중목구조 공급 전문회사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목조주택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목구조의 우수성을 미리 내다본 박세민 대표. 그가 공급하게 될 중목구조 및 목조주택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나무좋아요의 새로운 행보, 중목구조 공급나무좋아요는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회사로 구조재, 방부목, 보드류, 인테리어 자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창업한지 이제 11년이 된 나무좋아요는 올해를 회사의
얼마전 과학원에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통합고시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업계 종사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재·개정되는 몇가지 품목들에 대해 의견을 가지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갑론을박이 오갔어야 할 자리가 어쩐지 허전했다. 초미에 관심사였던 집성재와 방부목재, 그리고 목질바닥재, PB, MDF, 성형목탄, 목탄까지 중요하지 않은게 없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날 참석자는 예상보다 적었다. 물론 주최측의 홍보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는 회사들의 관심이 낮았다. 게다가 집성재 제정안 중에서 그동안 수입 집성재 회사들의 요구사항들이 꽤 디테일했던 만큼, 과학원에서 주최한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과학원에서 마련한 제정안과 개정안 내용은 WTO에
자연친화적인 목조주택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취지에 가장 적합한 주거공간으로써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주거형태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토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목조건축물의 착공동수는 11,493동으로, 2011년 처음으로 1만동을 돌파한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목조건축물은 급격한 성장을 거듭해 오다가 2011년에 처음으로 1만동을 돌파한 이후부터는 뚜렷한 변화없이 착공동수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3년도 목조건축물 착공동수가 10,339동이던 것이 14년도에는 11,493동으로 늘어나 11% 상승했고, 잠시 성장이 주춤했던 2010년과 비교해서는 5년사이 약 20%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윤성하우징은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는 고객이 생각하는 모든 이야기들을 직원들이 꼼꼼하게 들음으로써 박람회를 찾은 고객이나 회사를 직접 내방하는 고객이 윤성하우징에게 여러 개선사항을 전달하면 고객이 원하는 모든것들을 반영해 더 나은 회사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목조주택을 몇채 지었는지 보다는 주택들 한채마다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윤용식 대표.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를 만나 목조주택 시공에 있어 윤성하우징만의 차별화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직원들의 디자인 교육과 새로운 시공법 연구몇채 지었는지 보다는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가 중요건축주들을 찾아가는 토끼, 고객의 이야기 곧바로 듣는다
일본산 제재목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로부터 제재목 수입량이 계속 늘고 있다. 원목의 수입량은 점차 감소 추세에 있지만 제재목 수입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한해 한국으로 수입된 제재목은 총 198만㎥으로 2013년 175만㎥보다 늘어났다. 그중 편백나무와 삼나무의 수입량도 계속 늘고 있다.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목재를 다양한 장소에 사용해 벽면을 목재로 치장하려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목조주택, 어린이 생활공간, 학교, 콘크리트 벽이라도 목재로 시공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집안에 있는 가구들도 집성목과 원목으로 만든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도 많다.제재목 수입량이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은 한국의 목재 소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히노끼와 스기 완제품도 시장에 꾸준히 공급되
- 올해 목조주택 250여채 착공 목표- 5-STAR 품질인증, 더 많이 받을 것- 우수한 목조건축 기술 대중화 시키고 싶다 건축박람회 다수 참가로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다더존하우징은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용진 대표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목조주택을 시공하면서 더존하우징의 브랜드를 널리 알린 이용진 대표는 국내의 크고 작은 건축박람회에 여러차례 참가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돼 이제 ‘더존하우징’이라는 회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회사의 브랜드 입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택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각종 건축박람회에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참가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
목조건축물의 착공동수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최근에 정체현상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목재가 좋은 소재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데 예비건축주가 건축주가 되길 망설이는 이유는 왜일까.목조건축이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지 않으려면 목재, 나아가 목조건축의 품질을 우리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 또 불량한 목재의 유통을 스스로 방관해서는 안된다.목재는 자라면서 이산화탄소가 흡수돼 축적된다. 그 목재를 이용해 목조건축물을 지으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밀봉해 그대로 보관한다. 목조건축물 속에서 산다면 환경적으로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므로 온난화를 방지하고 삶에서는 더욱 건강해진다. 그동안 주택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단시간내 많은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내 집을 갖게 하려는 정책 위주로 추진되던 바람에 철골조
목조건축물의 착공수가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해오다, 지난 2011년을 기점으로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국토교통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2년 목조건축물의 착공동수는 1349동에서 머무르다 2006년 이후 4000호를 돌파하며 상승세에 접어들며 2011년에는 1만동을 넘어섰다. 반면, 전체 착공수는 2005년까지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1까지 19만8863동에 이르며 상승세를 회복했다.이 두 지표를 놓고 볼 때 전체 착공수 대비 목조건축물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 왔음을 추측할 수 있다.이러한 통계자료에서도 보이듯 국내 목조건축시장 역시 2005년을 기점으로 시장의 규모가 크게 커졌음을 알 수 있고, 2005년을 기점으로 영업세를 키워온 경량목조주택자재회사들이 현재의 메이저 목조주택자재회사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지난 5년 동안 목조건축 착공동수가 8천동에서 1만동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서 멈춰 버렸다. 대다수의 관계자들이 목조건축 착공동수가 매년 10% 이상 늘어나고 2015년쯤 되면 2만호 이상 지을 것으로 기대해 왔지만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국민들의 친환경 저에너지주택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고 아파트에서 단독으로 주거형태를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조건축 통계는 5년 동안 매년 2%도 성장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져 그 원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해 졌다. 분석을 통해 우리는 다시한번 목조건축의 성장엔진을 새로 만들어 내야 한다.매년 1만동의 목조건축물이 착공되고 있지만 이 중 주택으로 분류할 수 있는 동수는 약 반 정도라는 게 전문가들의
뉴질랜드 남부의 원목 및 제재목 수출업자들은 현재 진행중인 일본 지진 이후 재건 계획이 실현되면 주문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부 산림 경영자와 제재업자들은 필요하다면 수출물량을 증가시킬 수 있게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정부에 호소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벌채할 수 있는 남부산 목재를 100만㎥ 가량 추가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남부 목재협회 그랜트 도슨 회장(City임업 대표)은 “일본이 무너진 주택들을 치워내고 재건활동을 실시하기 전까지는 수출이 당장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일본의 목재 수요가 급등할 것은 분명하다. 일본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볼 수 있듯 목조주택은 지진 이후에도 멀쩡했다는 점이 이를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