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건설은 오는 6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52-1, 452-34번지에서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이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의 358세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서울도시건축전시관(관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은 오는 6월 3일(수)부터 ‘천년의 빛으로 희망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신라 선덕여왕 시대에 건립된 첨성대의 모습을 한 작품 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기획전시는 미디어 설치 작품인 의 점등(6월 3일(수) 오후 8시 예정)으로 시작된다. 전시의 모티브가 된 첨성대는 수많은 국난을 이기고 우뚝 선 우리 민족의 긍지를 보여주듯, 가치를 잃고 버려진 자동차의 눈을, 유
3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3,648호로 전년동월(50,863호) 대비 33.8% 감소하였으며, 지난 1월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3월 주택건설실적은 코로나19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임. 향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실물경기 침체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경우, 주택 인허가 및 공급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배제할 수 없음. 아파트는 24,643호로 전년 대비 34.4%, 5년평균 대비 28.7%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9,005호로 전년 대비 32.4%, 5년 평균 대비 45.2% 감소.
국토부와 산업부는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5년부터 민간부문에서도 제로에너지건축물의무화를 확대 적용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건물부문 BAU 대비 32.7%)” 달성에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 밝혔다.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건설이 건설 패러다임 변화와 안전성은 물론 생산성까지 획기적으로 바꿀 건설 기술 도입과 디지털/자동화를 적용하는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에 나선다.현대건설은 스마트건설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첨단 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할 토목, 건축 등 혁신현장을 선정했다.혁신현장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토목 현장 세 곳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등 건축 현장 두 곳이다.시범 적용되는 혁신현장에는 기존 개별적으로 적용되던 첨단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합 적용해 기술 상호간의 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표준시스템을 구축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SK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에서 초대형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플랜트의 FEED(기본설계) 수주에 성공했다.SK건설은 SK가스∙사우디 AGIC(Advanced Global Investment Company)사(社)의 합작투자회사(JV)가 발주한 PDH 플랜트 및 유틸리티 기반시설(Utility & Offsite)의 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755만 달러(약 92억원) 규모다.PDH는 프로판가스에서 수소를 제거해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정이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주택의 에너지 비용문제가 본격적으로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열재에 대한 성능에 관심을 갖는 건축주가 늘고 있다. 단열재의 성능에 따라서 난방비용이 40~50%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단열 성능은 난방비용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집의 쾌적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인자다. 수성연질 폼단열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쿠아폼’이 출시돼 화제다. 본격판매 전부터 시장반응이 뜨거웠다. 국내서 수성연질 폼 단열재 시공을 제일 많이 하는 전문시공 회사 두 곳이 ‘아쿠아폼’이 공식 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해 9월 낙찰의향서를 접수한 나이지리아 LNG Train 7 사업의 EPC 원청 본계약을 5월 13일 체결하면서 LNG 액화 플랜트 건설 분야 EPC 원청사로 참여하는 쾌거를 기록했다.나이지리아 LNG Train 7은 연산 약 8백만톤 규모의 LNG 생산 플랜트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은 Saipem 및 Chiyoda와 Joint Venture를 구성하여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계약금액은 총 5조 18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전략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Korea 명예의 전당’에 2년 연속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삼림자원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평가 결과는 전 세계 금융기관에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서울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 서울 3대 업무지구와 가까운 곳에서 나오는 새 아파트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직주(職住) 근접 입지 덕에 출퇴근으로 허비하는 시간이 확 줄어들어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여파로 이들 지역 내 공급 가뭄도 이어질 전망이어서 신규분양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국토부 ‘2018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는 직주근접이 31.0%로 2위를 차지했다. 2016년(20.0%)에 비해 무려 11.0%포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모델하우스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고 있지만 대면 방식을 피하기 어려운 기존 주택은 거래량이 줄었다.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자취방 수요인 대학생 임대차 수요가 감소해 원룸 월세 거래량 역시 줄었다.부동산정보서비스 (주)직방(대표 안성우)은 주택유형 중 원룸이라 지칭되는 주택을 포함한 단독/다가구주택의 서울지역 월세 실거래가 데이터(확정일자 자료)를 분석했다.최근 5년간 서울지역의 단독/다가구 월세 월평균 거래량은 감소 추세에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으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6월까지 지방에서 10대 건설사 시공 아파트 1만7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은 규제에 묶여 분양이 막힌 만큼 건설사별로 지방 분양에 더욱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특히 브랜드 가치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추세인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는 5~6월 지방에서 1만7826가구(23곳)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서 계획된 3만1950가구(40곳)의 55.8%를 차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114가구(11곳)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