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경제 위기로 수출 저조 중국의 보드류 산업(합판, MDF, PB, OSB 등)은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수출이 신장됐다. 특히 2004년 이후 급속한 성장을 보여, 2007년에는 총 생산량이 8800만㎥에 달해 피크를 이뤘으나, 2008년 9월 세계경제위기를 맞으면서부터 국제시장(특히 미국, 유럽)에서의 수요가 적어지면서 수출에 큰 타격을 받아 2008년에는 총 생산량이 8100만㎥에 그쳐 전년대비 7.6%의 감소를 보였다. 2009년 현재(10월)까지의 실적도 2008년수준을 못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은 수출이 감소되기 때문인데, 합판 수출의 경우 2009년 1~9월까지 405만 9000㎥을 수출함으로써 작년 동기대비 30.8%나 감소된 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MDF도
KS우드, ‘효자상품’ 대량 입고 주택자재 전문 업체 KS우드(대표 박종원)가 향목루버와 히노끼루버, 이페및 무방부 데크등 소비자반응이 좋은 제품들에 대해 다량 입고했음을 알려왔다. KS우드 측은 “인기 제품들에 대해 물량확보를 크게 했음은 물론, 지속적인 공급선을 갖췄다. 또한 가격에 기준을 맞추기보다는 품질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소비자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번 대량으로 들여온 제품은 향목루버 채널사이딩과 미송루버, 무방부데크(미국, 폰데로사파인) ,SPF구조재(90각), 이페 데크, 방킬라이 등이다. 회사 측은 “특히 폰데로사파인은 최근 아파트 베란다 시공에 많이 사용되는데, 레드파인데크보다 가격이 저렴해 선호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2009년 12월 1일 제 237호]
불안한 2010년 경기… 목재업 노심초사 ‘위기는 기회’ - 공격적마케팅으로 입지 선점 ‘모험은 손해’ - 무리보다는 살아남는데 충실 2010년 경기 전망에 대해 목재업 관계자들은 ‘어둡다’는 공통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특히 금년 초 경기회복을 위해 정부가 관급공사를 조기 시행함에 따라 일부 기업에서는 “4/4분기 들어 공사건수가 줄어들어 비수기가 더 일찍 돌아온 것 같다”며 “길어진 비수기간 버티는 일이 시급하다”고 하소연 했다. ㄱ업체 관계자는 “올해는 초기 정부의 지원도 있었기 때문에 기업들이 그나마 버텨왔지만, 내년에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내년 3월까지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에 봉착 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목재업의 이 같은 비관적 전망과 달리, 국내기업들의
⊙ 뉴질랜드산 원목 시황 • 11월 가격- 3불 인상, 114$ 뉴질랜드산원목(일명 뉴송)의 11월 수출가격이 지난달보다 3불 인상됐다.지난 10월은 111$였으나 이달에는 114$/㎥(CNF 인천, K-grade 기준)에 오퍼되고 있다. 9월과10월 중국의 구매가 다소 주춤했었으나 이달들어 중국의 구매가 액티브해지고 있기 때문이며, 선박운임 인상 움직임도 영향이 있는 듯하다. •뉴질랜드 환율 - 여전히 강세 미국 달러의 약세는 뉴질랜드달러를 강세로 전환시키고 있다.현재(11월 9일 기준) 뉴질랜드달러대미환율은 74센트로서 뉴질랜드 쉬퍼들은 수출을 해도 재미가 없는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CNF로 114$를 받아도 선박운임 50$를 제하고 나면 FOB로 64$를 받게 되는 셈인
우표속 나무이야기 181 가을이 물들어오면 겨울을 생각해야하는 마음에서 흘러가는 강물을 보러 강가에 나가서 가슴 속에 진하게 밀려오는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면 익어가는 열매를 생각하며 떠오르는 무궁화는 몹시 예쁜 꽃이거나 향기가 짙은 꽃이 아니다. 무궁화는 그저 은은한 향기를 지닌 순결한 꽃이다. 우리 선인들은 또 무궁화의 수수함에 좋아했을 것이다. 무궁화는 어떤 의미에 있어, 아니 어떤 의미에서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은자(隱者)의 꽃이라 할 수 있겠다. 19세기 후반까지 한국은 문명세계에서아주 낙후됐고 세계무대에서도 단절 되어서, 서방에 가장 덜 알려진 나라였는데 1876년 개항을 전후해서 서양인들의 우리나라를 찾는 사람이 늘어났지만 서양에서는 ‘금단의 나라’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 둘러보기 금년도 준공부문 출품작의 대세는 대형 목구조였다. 글루램의 도입과 설계 및 시공기술의 발달은 우리나라에도 대형 목구조로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올해의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준공부문 대상 수상작은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로 우리 기술로 지어진 건축물이지만, 사실 북한의 금강산 관광특구에 위치하고있다.쉽게 찾을수는 없는곳이지만, 사진으로나마 그 웅장함과 섬세함, 그리고아름다움을즐겨보자.Concept 미국의 그랜드 캐년, 남미의 아마존강, 이집
중국의 목재산업 동향 ② 농촌의 인프라 구축 - 싼 나무 수요 많아져 ▣ 중국의 목재 수입 ▲ 원목 ↓ 제재목 ↑ 세계 목재의 블랙홀이라고 불려지는 중국의 목재 수입량(원목 수입량 + 제재목 수입량)은 2007년의 4357만㎥를 정점으로 해서 2008년부터(2008년 수입량 3662만㎥)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8년의 목재 수입량이 2007년에 비해 16% 감소한 것은 아무래도 2008년 9월에 야기된 리먼브라더스 쇼크의 영향으로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의 수입량이 감소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2009년 역시 2008년과 대동소이한 3700만㎥정도가 수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9년 역시 미국·유럽을 위시한 세계경제가 호전되지
美 9월 주택착공소폭 증가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009년 9월의 미국 주택착공 건수는 계절조정 연율환산치로 59만호(전년동월비28.2% 감소)를 기록했다. 한편 8월의 주택착공 건수가 59만8000호에서 58만7000호로 하향수정됨에따라 전월대비 0.5%증가했다.또한 주력인 단독주택착공호수는 미국정부에의한 주택융자감세기한이 11월로 다가옴에 따라 50만1000호(전월대비3.9% 증가)로 증가했다.이에 반해 선행지표가 되는 건축허가 건수는 9월 연율환산 57만3000호(전월 대비1.2% 감소)로 나타나 일시적인 수요증가에서 재차감소로 전환될 우려가 있다. 출처: 일본목재신문[2009년 11월 16일 제 236호]
美, 주택보수시장 상승전망 UNECE(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의 목재 위원회 대표가 지난 10월 13~14일 양일간 제네바에서 연간시장동향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는2010년 대부분의 목제품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를 두고 회복세라고 단정짓기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금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인증 목제품시장과 녹색 건축, 사회적 책임 공동체, UNECE 지역 시장에서의 중국의 역할, 목재연료, 산림탄소시장이 대두됐다. 특히 미국 시장에 대한 재조명과 전망에 대해 위스콘신의 매디슨 임산물연구소 제임스하워드와 데이비드 맥키버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그들은“주택건설 경기의 악화는 2009년과 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한 반면, “리모델링 또는 주택
어린이도 안전한 목공 기계 ‘PLAYMAT’ 어린이들이 부상의 염려 없이 기계와 나무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안전한 체험용 목공 기계가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PLAYMAT’은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유럽과 미국의 안전기준(EN71, US-CPSIA)을 통과, 이미 수백만 유럽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실제 대형기계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어 어렸을 때부터 기계와 나무에 모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PLAYMAT의 기능을 살펴보면, 1대의 기계로 4가지 작업(전기 톱질, 나무 돌려 깎기, 구멍 뚫기, 사포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전기 톱질의 경우 나무는 잘라도 어린이의 손에 닿으면 간지럽기 만해 안전하다. PLAYMAT 국내
목조건축 한그린 시대를 열어가자 박문재과장 국립산림과학원 탄소순환재료인류 역사상 최초로 경험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세계 건축계에서는 제로 에너지화를 목표로 한 그린레이스(greenrace)를 펼치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의 일환으로 녹색건축물 보급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가에너지 사용량의 약 24 %(미국은 39% )를 차지하는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건축재료의사용과 에너지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한 건축분야 녹색기술 보급이 효과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에너지기후 시대에 목조건축은 CO2 저장기능과 뛰어난 단열성능 등 재료특성으로 인한 건축물의 제
加 최대 목제품 무역행사 ‘GBM’ 개최바이어 7 0 0여명 참석캐나다 비씨우드(BC Wood)가 캐나다 연방정부와 브리티시콜럼비아 주정부의 자금으로 여러 파트너 기관과 함께 매년 운영하는 무역장려행사인 글로벌바이어스미션(GBM)이올해도 세계 각국의 주요 바이어들을 초청해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바이어스 미션은 한국사절단을 비롯,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중국, 유럽,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러시아, 대만, 미국, 베트남 등 약 700명의주요 바이어 들이 참석했다. 비씨우드 측은 “세계 경기침체에도 너무나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 주최측이 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정도였다”며 행사에 대한 각국의 뜨거운 관심을 설명했다.GBM 본 행사에
인테리어제품 TV출연‘반응 좋네~’인테리어 업체들이 TV드라마에 제품을 적극 지원하며, 간접광고(PPL)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제품 이미지를 높여 소비자 지갑을 열겠다는 복안이지만, 효과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그러나 인테리어 시장의 극심한 침체속에 대외 홍보에 소극적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소비경기 회복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안고 제품 인지도 향상에 열을 올렸다.에몬스는 공중파 방송3사에 활발한 드라마 협찬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0년부터 10년간 꾸준히 진행했으며, 올해만 12개프로그램에 협찬 해 오고 있다. 최근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을 비롯해 연속극‘밥줘’,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올리비아 침실세트’, ‘ 실루엣침실세트’등을 협찬했다. 에몬스 관계자는“판매수익이 높은 제
힐스테이트 갤러리 시즌기획전 자연과의 대화 - 가을에 물들다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가 함께 어우러진곳, 목가구조형전시회가개최돼눈길을끌었다. 지난달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는 ‘자연과의 대화- 가을에 물들다_Soaked in Autumn’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개최됐다. 적참나무, 호두나무, 단풍나무, 벚나무 등 미국산 최상급 하드우드 소재에 천연오일로 마감해 나무의 자연스런 색깔과 질감을 담아내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한국목가구조형협회와 the KSF group 소속 목가구조형 작가 20여 명 의 깔끔하고 정감 있는 다양한 작품들 을 선보였다. 김성수 아트티렉터는 “이전 전시와 차별화된 점이라면 개별 작품이 개념공간별 스토리 구성 요소인
인도네시아의 2009년 가구 수출은 19억5천만USD를 기록했던 2008년에 비해 18%가량 감소한 16억US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가구산업 및 수공예 협회(Asmindo)는 이 같은 현상이 유럽과 미국의 경기약화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2009년 1/4분기의 수출은 2008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의 감소를 보였지만, Asmindo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가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일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가구제조자들은 중동과 동유럽 시장진출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들 새로운 시장으로의 판매는 인도네시아 전체 가구수출의 70%를 담당하던 미국과 서유럽 시장과는 차이가 있으며, 신시장이 구시장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
미국 제재업계 단체 등에 의하면, 미국의 2009년 1∼6월 제재수급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생산과 수입 모두 크게 감소했는데, Random Lengths지는 역사적 인하락으로 지적하고 있다. 명목상의미국 제재수요는 154억8600만BM(2500만㎥)으로 과거 최고치를 기록한 2006년 대비 53%나 감소했다. 2009년 1∼6월의 미국 내 제재생산은 115억1600만BM(전년 동기비 26.1% 감소)으로 2006년 동기비 44.6%나 감소했다. 캐나다 등으로부터의 제재수입도 참담한 상황이며, 1∼6월에는 43억3900만BM(전년 동기비 36.0% 감소)으로 2006년 대비 65.2%나 감소했다. 미국 경기의 급격한 후퇴에 의해 제재의 주요 수요분야인 신설주택착공이 기록적인 하락
CHINA REPORT [중국의 목재산업 동향 ①] 김 상 혁(주)미디어우드 상임고문 컨설턴트 ▶ 2009년 1/4분기 수출 40% 감소 세계의 경제 성장을 견인해 오던 중국도 지난해 9월 리먼브라더스 쇼크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해 위기를 맞았다. 해외에서의 수요가 감소되어 주된 수출선이던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으로의 수출이 저하돼 2009년 1/4분기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0%나 감소됐다. ▶ 中정부 - 거시 경제정책 발표 수출이 줄어들자 중국 정부는 수출만을 기대해서는 중국 경제가 침체일로로 빠져들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내수를 진작시킬 수 있는 일련의 거시경제정책을 발빠르게 마련했다. 중국정부는 201
한화L & C (대표최웅진)는 미주외 세계 2대 시장인 유럽 인테리어 자재시장의 공략에 나섰다.한화L & C는 지난 9월3 0일부터 1 0월3일까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국제 석재전시회‘2009 마모막’에 참가, 한국과 캐나다에서 생산하고 있는‘칸스톤’New Trend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Multi-Vein, Granite-Looking, 4-Tone 등의 제품이 현지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화L & C의 강화 천연석 칸스톤은99% 순도의석영을사용해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하고,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위생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인테리어 자재로 주로 주방상판의 표면 마감재나 식탁 또는 테이블의 가구마감재, 상업용건물의 고급바닥재로 사용되고있다.한화L & C측은“최근 프리미엄급 건
바이어 700여명 참석캐나다 비씨우드( B C W o o d )가 캐나다연방정부와 브리티시 콜럼비아 주정부의 자금으로 여러 파트너기관과 함께 매년 운영하는 무역장려 행사인 글로벌바이어스미션( GBM ) 이올해도세계각국의 주요 바이어들을초청해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바이어스미션은 한국사절단을 비롯,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중국, 유럽,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러시아, 대만, 미국, 베트남등 약 700 명의주요바이어들이 참석했다. 비씨우드 측은“세계 경기침체에도 너무나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 주최측이 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정도였다”며 행사에 대한 각국의 뜨거운 관심을 설명했다. GBM 본 행사에 앞서, 초청된 바이어들은 관심분야의
인테리어제품 TV출연‘반응 좋네~’인테리어 업체들이 T V드라마에 제품을 적극 지원하며, 간접광고(PPL)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품 이미지를 높여 소비자 지갑을 열겠다는 복안이지만, 효과는 미지수라는 지적도나온다. 그러나 인테리어 시장의 극심한 침체속에 대외홍보에 소극적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소비경기 회복에대한 부푼 기대감을 안고 제품인지도향상에 열을 올렸다. 에몬스는 공중파 방송3사에 활발한 드라마협찬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0 0 0년부터 1 0년간 꾸준히 진행했으며, 올해만 1 2개프로그램에 협찬해 오고 있다. 최근 시트콤‘태희 혜교 지현’을 비롯해 연속극‘밥줘’, ‘솔약국집 아들들’등에‘올리비아 침실세트’,‘ 실루엣침실세트’등을 협찬했다. 에몬스 관계자는“판매수익이 높은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