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산지상황서부아프카산 원목가격은 2달 가까이 오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제재목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유렵을 제외한 타 지역 국가들의 제재목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인기수종들의 제재목가격이 오르고 있다. 파도욱(Padouk)제재목 FAS GMS등급은 지난달보다 ㎥당 100유로가 올라 790€/㎥(FOB)에 오퍼되고 있다. 빌링가(Bilinga)제재목 FAS GMS등급은 지난달 보다 10유로가 오른 485€/㎥(FOB), 오쿠메(Okoume)제재목 FAS GMS등급은 440€/㎥(FOB)에 오퍼되고 있다. 이처럼 제재목 거래가 매우 활발해지고 가격이 오르자 가봉, 카메룬, 콩고브라자빌 등의 국가들은 원목수출을 제한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
ㆍ산지상황미얀마의 우기는 통상 5월 말, 6월 초에 시작되는데 금년에는 4월에 우기가 시작되었고 그로인해 운재조건이 나빠져 많은 량을 삼림 내에서 끌어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미얀마의 원목가격을 인상 하는 요인이 되고 있고, 선적이 지연되는 상황도 초래하고 있다. 거젼(Gurjan) 원목은 방글라데시가 꾸준히 수입을 해가고 있고 중국과 일본의 매수세도 강해지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핑카도(Pyinkado)원목은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편이라 가격은 지난달보다 인하되 거래되고 있다. 티크(Teak)원목은 각국으로부터 수요가 많아 가격이 피크를 이루고 있다.ㆍ산지가격티크(Teak)원목 SG-4 Grade는 호퍼스톤당 3000~3040$(FOB양곤), SG-5 Grade는 1960~20
ㆍ매년증가중국의 북미산 SPF제재목 수입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중국세관의 통계에 의하면 2007년에는 192,000㎥의 수입에 불과 하던 것이 2008년에는 493,000㎥, 2009년에는 148만3000㎥, 2010년에는 280만㎥나 수입되었다. 2009년보다 무려 140만㎥나 수입이 증가되었고, 2007년에 비하면 거의 15배 증가한 셈이다. 금년 4개월 동안의 수입량도 작년동기비 거의 100% 증가 수입되고 있다.ㆍ러시아재 대체재로 사용2007년 러시아 정부가 원목 수출세 인상을 발표한 이후부터 중국은 캐나다와 미국으로부터 SPFLumber 수입을 증가시켰다. 처음에는 주로 2×4 Economy Grade를 수입하여 러시아의 Larch와 White Spruce Lumber를 대신하여
ㆍ거래부진더 이상 합판특수는 사라졌다. 6월 들어 시장은 조용해지고 있다. 보름이 멀다하고 계속 가격이 인상되던 국산침엽수합판의 거래가 6월 들어서부터 부진해지고 있다. 더 이상 추가 가격인상은 없고 가수요발생현상도 사라졌다. 시장자체가 죽어서 더 이상 매출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메이커 삼사는 재고가 늘어나고 있다.ㆍ중국산합판 과다수입3월부터 국산침엽수합판가격이 인상되자 합판수입상들은 저렴한 중국산 합판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국내시장은 중국산합판으로 대체되기도 했고 수입상들은 재미도 봤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국산 합판이 한꺼번에 몰려 수입되면서 덤핑판매까지 되고 있다. 중국산합판이 5월 중순 이후에 한꺼번에 몰려 들어온 것이다. 지금은 이미 계약해놓은 물량까지도 취소를 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ㆍ유행예감히노끼 루바를 주택에 벽재로 사용하였을 경우 아토피를 치료하고 알레르기를 완화시키며 심신안정, 공기정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자 최근 국내에서는 웰빙붐과 함께 친환경 건강자재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우나 내부에만 사용되던 것이 최근에는 상가나 음식점의 내부에 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점차 아파트 거실내부 벽재로도 사용되는 추세다. 히노끼 루바 제조업체인 전남 무안의 H우드테크 李차장에 의하면 ‘히노끼 루바가 유행을 탈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5년간은 히노끼 루바가 대세가 될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ㆍ판매가격히노끼 루바는 주로 10T×7.5~105W×3~4m?로 제조되고 있는데 전남 장성 등에서 자라는 국산편백으로 만든 것과 일본에서 수입된 히노끼
ㆍ산지가격헴록 중경목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MBF당 1100$(CNF인천)에 수입되고 있다. 컨테이너로 수입할 경우에는 MBF당 1150$(CNF인천)에 수입되고 있다. 더글라스의 경우에는 경급에 따라 수입가격이 다르지만 중경목 위주로 보면 1200$/MBF선에서 수입되고 있다. 카송(캐나다산 헴록 소경목)은 1000$/MBF(CNF인천)선에서 수입되고 있다. 아직까지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북미산 원목 수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2011년 들어서도 등급물룬, 수종불문 수입패턴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헴록 중경목 위주로 수입을 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물량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ㆍ국내가격아직까지 국내재고는 모자라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
ㆍ6월 가격-143$(CNF)뉴송 원목(라디아타파인)의 수입가격이 넉 달 만에 하향세로 돌아서서 물경 ㎥당 13$나 내려갔다. 지난달 156$/㎥(CNF인천)에 수입되던 것이 이달에는 143$/㎥(K-sort 기준, CNF인천)로 결정되었다. 이는 중국이 국내재고의 과다를 이유로 뉴송 수입을 다소 줄이고 있는 것이 그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산 원목(일명 소송) 3등급 가격이 지난달 185$/㎥(CNF)에서 이달에는 20$나 내려간 165$로 결정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더구나 최근 중국은 캐나다송을 많이 수입하고 있어 뉴질랜드 쉬퍼측에서는 견제심리도 착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ㆍ9월에 다시 인상될 듯이러한 현상은 작년에도 비슷하게 일어났다. 2010년
ㆍ산지시황중국과 인도가 PNG산 원목수입을 더욱 강화하면서 지난달 20$인상에 이어 이달에도 3~5$씩 인상되어 오퍼되고 있다. 특히 인도가 PNG산 델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고 있어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가격이 더욱 상승되고 있다. 지난달 180$/㎥(FOB)하던 딜레니아 원목(정상목 50%, 소경목 50%기준)은 185$/㎥(FOB)에 오퍼되고 있고, 중국이 선호하는 칼로필럼 정상목은 275$/㎥(FOB, 지난달 270$)에 오퍼되고 있다. 타운 정상목은 225$/㎥(FOB, 지난달 220$), 부켈라 정상목은 185$/㎥(지난달 180$), 펜실시다 정상목은 205$/㎥(지난달 200$), 하드MLH 정상목은 155$(지난달 150$)에 오퍼되고 있다.ㆍ선박운임PNG-인천항
ㆍ산지시황최근 사라왁은 날씨가 좋아져서 원목 벌채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5월까지 기상악화로 인해 원목수급이 빠듯했던 현상은 다소 완화된 느낌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지 합판공장들의 수요가 계속되고 있고, 제재공장, 집성목공장등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원목생산이 다소 회복되었다해도, 그렇게 넉넉한 상황은 아니어서 가격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원목수출에 있어서는 인도와 대만이 꾸준히 수입을 해가고 있으나 일본의 수입이 좀 주춤해졌고, 인도는 높은 가격 때문에 수입을 다소 줄여가고 있으며 중국은 원래부터 사라왁산 원목구매를 많이 하지 않는 나라이다.ㆍ산지가격원목부족 완화로 인해 가격인상은 더 이상 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서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6월 현재 사라왁
ㆍ산지시황일본의 지진재해 직후, 일본상사들의 구매폭주로 인해 급격히 가격이 오르고, 물량이 부족했던 말레시아와 인도네시아의 합판시황은 6월들어 서서히 안정을 되찾고 있다. 일본상사들의 매수세가 약해졌고, 공급물량도 조금씩 남아돌고 있다. 교섭 때마다 가격이 인상되던 움직임은 없어졌으나 기인상된 원목가격으로 인해 가격인하 움직임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있다. 그러나 물량부족현상이 사라지면서 앞으로 가격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상사들이 많다.ㆍ산지가격일본의 지진 직후에 구조용합판 위주로 폭등된 가격이 현시점에서는 붕괴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 합판의 경우2.7㎜×4×8은 ㎥당 680$(CNF한국)에 오퍼되고 있고, 4.6㎜×4×8은 ㎥당 560~570$(CNF한
ㆍ산지시황연초부터 원목부족사태로 인해 고통을 겪었던 사라왁 제재공장들은 일본의 대지진 이후 일본상사들의 주문폭주로 인해 더욱 원자재 부족난을 겪고 있다.그러나 최근에는 날씨가 좋아져서 원목공급량도 조금 늘어나고 있어 약간의 안정된 감을 찾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날씨가 좋아져서 원목공급량도 조금 늘어나고 있어 약간의 안정된 감을 찾고 있다. 일본상사들의 주문폭주도 사라졌고, 필리핀, 대만, 중동, 태국 등의 구매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 공급물량면에서 부족현상은 사라지고 있다.ㆍ산지가격철강받침목의 경우 ㎥당 450$(CNF한국)에 오퍼되고 있고 1회용 파렛트재도 ㎥당 450$(CNF한국)에 오퍼되고 있다. 태국, 중동으로 수출되는 일반 제재목(주로 라왕제품)의 경우에는 톤당 1700링깃(US
Mimosaceae(자귀나무과)학명: Cylicodiscus gabunensis harms분포: 서부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자이레의 중앙삼림지대까지 ♣ 방부처리가 필요 없는 나무 덴야서부아프리카 열대 다우림에서 자라는 수종으로서 시에라리온에서 자이레 중앙의 삼림지대까지 분포하며 남쪽으로는 가봉까지 분포 되어있다. 가나에서는 덴야(Denya), 나이지리아에서는 오칸(Okan), 코티드보와르에서는 보에몬(Bouemon), 가 봉에서는 오두마(Oduma)라고 불려지는 나무다. 다자란 나무의 높이는 50m, 가슴높이에서 잰 지름은 200㎝에 이르기도 하는 대형목으로서 수관아래 가지가 없는 줄기 높이가 25m에 달하기도 한다. 처음 잘랐을 때 심재의 색깔은 연한 녹갈색이나 대기에 오래 놓아
주부 윤영희 씨(43세)는 여름이 되면 집안의 습기와 씨름하느라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 작년 큰맘 먹고 새로 리모델링한 원목마루가 혹시나 여름철 습기 때문에 뒤틀림이 생길까 조금은 걱정이다.우리나라 여름은 고온다습하고 여름철 평균 습도는 50% 정도이다. 특히 요즘은 창문이 잘 열리지 않는 주상복합에 주거하는 사람들이 많아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이 때문에 집안의 습기로 인해 가구나 바닥의 뒤틀림이 생기고, 각종 세균 번식활동이 왕성해져 집안 내 곰팡이 문제를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다.이건마루 임훈택대리는 “여름철 습기로 인한 마루 변경을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며, “소비자가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주기적으로 창문을 여닫는 방법(환기), 단 시간 난방가동으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이탈리아 이트라스(ITLAS)社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원목마루를 본격 공급한다. 혜종건업은 천연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사용하는 기존의 독일 벰베(BEMBE) 원목마루와 어떠한 실내 디자인과도 조화를 잘 이루는 컬러풀한 이탈리아 타부 원목마루의 공급에 이어, 380㎜의 폭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이탈리아 이트라스사의 친환경 원목마루를 함께 공급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탈리아 이트라스 원목마루는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으로, 향후 원목마루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보인다”며, “혜종건업의 논현동 전시장에 오시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른 장르의 마루를 볼 수 있다”고 밝혔
꿈의 주방 넵스가 신제품으로 ‘모네의 정원(Monet's Garden)’을 출시했다. ‘모네의 정원’은 꽃 상감 작가인 이홍복, 최공덕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한국적인 ‘상감 기법’을 적용한 모델이며 주방가구에 꽃을 직접 ‘압화’해 디자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한국형 그릇수납에 특화된 넵스만의 ‘수납매니저’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주방 내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TV를 상판에 매입시켜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주방을 구축했다. 넵스 마케팅팀 이승언 부장은 “이번 신제품에는 특히 소비자의 의견과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히며, “한국적인 디자인과 한국 식문화에 어울리는 수납기능 등의 지속적인 개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방가구로서 해외 가구 박람회에 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