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포럼이 2011년 목공 지도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미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초급교육을 통해 총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초급과정은 1박 2일 과정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트리스쿨’에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체험과정, 아동의 이해, 스케치 업을 이용한 도면그리기, 목공의 기초, 쿠미키, 마감 기법 등을 교육한 뒤 시험에 임해 합격자를 양성하는 목공 전문 지도자 수료증을 획득 할 수 있다.2009년부터 진행된 목공지도자 양성과정은 초급·중급·고급의 3단계로 구별되며 4월과 5월에는 초급 과정, 6월과 9월에는 중급 과정, 11월에는 고급 과정을 수료할 수 있다.초급과 중급은 30만 원(재료비, 교재비, 숙박, 숙식 포함), 고급은 45만 원에 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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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1.06.02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