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가 대구광역시와 대구MBC문화방송의 공동 주최로 지난 3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 규모로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 및 공구, 디지털 홈,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2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한편 각종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아이템 모두를 선보인 이번 박람회는 각종 자재 전시와 함께 건축관련 세미나와 DIY가구체험행사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주)페루프▶ 회
한옥문화원이 오는 4월17일부터 7월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이연훈 도편수의 지도 아래 한옥모형 실습강좌를 개강한다. 한옥 축소 모형을 제작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은 기둥에서 도리까지의 가구재와 추녀 1개소, 전면 서까래 일부, 평고대 설치, 전면 반칸 툇마루 설치, 수장재 설치를 하게 된다.한옥문화원 측은 “한옥은 여러 개의 부재가 이음과 맞춤의 구조로 결합되어 집의 구조틀을 형성하는 목조 가구식의 건축물이다. 완성된 집의 모습에서는 외형적인 형태만이 보일 뿐, 그 속내를 알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전체를 이루는 부재 하나하나에는 나무를 다듬어 필요한 형태를 만들고 부재와 부재를 조립하기 위해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 지혜와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기술이 숨어있다”며 강좌 개설의 의
마늘을 이용한 친환경 무독성 접착제가 개발돼 건축, 인테리어 및 목재산업에 친환경 소재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경남 진주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인테리어재료공학과 노정관 교수와 제이알(대표 이진화)은 산·학협력을 통해 '마늘천연접착제(JR-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이알은 이 접착제에 대한 특허등록 및 출원을 올 초에 마치고 내년 초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세계적으로 의식주의 모든 분야에서 환경과 기능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으며, 접착제의 경우도 용제 형에서 수용성 또는 무용제 형으로 합성수지계에서 천연물 계로 변환을 도모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합성수지계가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2005년도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간 공기질(특히 폼알데하이드 및 휘발성
국내 최고의 원형 톱 생산을 자랑하는 새한초경공구가 인터넷 판매법인인 새한인툴을 새롭게 설립하고 DIY용 공구 및 모든 공구와 톱의 일반 판매에 돌입했다. 독일제 원판의 사용과 자사만의 독특한 제조공정을 통해 균일하고 양호한 품질로 국내 유수의 기업에 공급해 온 새한초경공구가, 고품질의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주문제작방식에서 벗어난 것이다. 표준공구의 생산과 DIY용 공구의 출시 그리고 9억여 원의 설비 투자 등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는 새한초경공구, 그리고 새한인툴의 두 대표를 만나보았다.DIY 판매법인 ‘새한인툴’ 설립1998년 설립된 새한초경공구는 초경 원형톱 PCD, 성형커터, 보링비트, 루터비트 등 목공용 공구의 대부분을 종합 생산하고 있
2010-07-31 MBC 9시 뉴스.- 미군 비행장의 헬기 소음에 따른 피해를 호소한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특히 귀에는 잘 들리지 않는 저주파 소음피해까지 인정해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저주파소음. 귀는 모르나 몸은 안다는 아주 무서운 소음이다. 지하철에서도 이 소음이 문제가 되고 있다. 과연 아파트는 안전할까?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에서 나오는 저주파소음이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생소한 단어다.아파트의 층간 소음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시킬 정도로 심각한 것을 다 알고 있다.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다. 그런데 저주파소음은 대체 뭘까?저주파소음이란, 인간이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은 주파수
국내 목재산업의 품질표시 단속이 오는 10월부터 산림청에 의해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방부목을 포함한 8개 품목이 품질표시 위반을 했을 경우 품목에 따라 100만원 이하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되게 된다.산림청의 단속을 맞이하는 업계의 반응은 다양하다.‘단속은 이미 시작됐어야 한다’, ‘단속을 통해 국내 목재산업의 전체적 품질향상이 기대된다’, ‘품질표시를 통해 소비자 인식이 많이 바뀔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원자재가는 상승하고 시장은 침체돼 있는데 회사의 비용만 증가한다’, ‘단속은 있는데, 목재 이용 활성화 같은 정책은 왜 없냐?’는 등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업체도 상당수다.특히 방부목의 경우는 빈번한 품질 시비가 있었던 터라 이번 산림
뉴질랜드 남부의 원목 및 제재목 수출업자들은 현재 진행중인 일본 지진 이후 재건 계획이 실현되면 주문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부 산림 경영자와 제재업자들은 필요하다면 수출물량을 증가시킬 수 있게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정부에 호소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벌채할 수 있는 남부산 목재를 100만㎥ 가량 추가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남부 목재협회 그랜트 도슨 회장(City임업 대표)은 “일본이 무너진 주택들을 치워내고 재건활동을 실시하기 전까지는 수출이 당장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일본의 목재 수요가 급등할 것은 분명하다. 일본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볼 수 있듯 목조주택은 지진 이후에도 멀쩡했다는 점이 이를 증
미국의 북서부 벌채 및 제재업체들에게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동시에 전해지고 있다.나쁜 소식은 지난 2월 주택건설수요가 십 수년간 한 번도 보이지 않은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며, 좋은 소식은 중국발 목재 수요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러시아는 전통적으로 중국의 주요 목재 공급원이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침엽수 원목 수출세가 높아지고 중국의 경제규모가 확대되면서 북미 서부연안 수출업자들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게 됐다.캐나다 BC주 밴쿠버에 위치한 국제목재시장그룹은 지난해 미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한 원목은 대략 10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했다.국제목재시장그룹 게리 밴 리웬 부회장은 “북미목재산업에 있어 중국으로의 원목 및 제재목 수출은 매혹적”이라며 “만약 현 시장 상황에서
목재시장 분석가들은 최근 BC주 합판과 OSB 공장들이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의 구매자들로부터 제품문의를 많이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인터네셔널 우드마켓은 최근 “일본이 전통적으로 목구조 건축에 사용하는 고등급 목재의 수요 증가를 BC주 목재 생산자들이 체감하기 위해 1년 정도 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일본 관료들은 “지난 3월11일 일본을 강타한 매그니튜트 9.0의 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복구작업이 아직 한창이며, 지진 피해를 입은 북부연안 도시들의 재건은 그 이후에나 진행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그러나 그 사이 일본은 재난으로 노숙자 신세가 돼 버린 주민 수만 명이 머물 수 있는 임시 거주지를 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인터네셔널 우드마켓 측은 “현재 피해
미국과 캐나다 모두 미국의 주택착공 감소로 인해 제재목 수요가 감소되고 있어 원목 수요도 감소되고 있다.그러나 중국·일본·한국 등 아시아용 수요 증가에 힘입어 미국과 캐나다 모두 원목 벌채량이 증가하고 있다.2011년 들어서도 중국의 북미산 침엽수 원목의 매수세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나 중국은 등급 불문, 수종불문 수입해가고 있기 때문에 헴록(Hemlock) 중경목만 원하고 있는 한국은 물량 얻기가 힘들어지고 있다.따라서 북미산 침엽수 원목 가격은 계속 강세로 치닫고 있다. 헴록 중경목의 경우 연초까지만 해도 MBF당 1000$(CNF 인천 기준)하던 것이 이달 들어서는 1050~1080$에 수입되고 있다.카송(캐나다산 헴록 소경목)의 경우 연초에는 MBF당 950$(CNF 인천
사라왁산 원목 가격이 폭등하자 중국과 인도가 PNG산 원목 수입을 더욱 강화하면서 PNG산 원목 산지가격도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인도가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면서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 가격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지난달까지만 해도 140$/㎥(FOB)하던 딜레니아(정상목 50%, 소경목 50%)는 160$(지난달 가격 140$), 펜실시다(정상목)는 205$(지난달 190$), 부켈라(정상목)는 170$(지난달 165$)에 오퍼되고 있다.선박운임도 또 다시 인상돼 ㎥당 69$로 됐다.(지난달 운임 ㎥당 63$)한편 국내 가격은 보합이 이뤄지고 있다.운임인상, 산지가격 인상 등으로 인상 용인이 발생해 재당 100원 정도는 인상해야 하지만 경기 불황, 환율 인하,
국산 침엽수 합판가격이 또 인상됐다.국내 합판 제조업체들은 지난 2월14일부로 5% 인상한 데 이어 3월15일부로 5%를 또 인상했고, 지난 3월30일에는 15%를 전격 인상했다. 이번 합판가격 인상은 원자재 및 부자재의 가격 상승도 원인이지만,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 수입상들이 3월 셋째 주부터 합판을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일본서 주문 쇄도일본 합판협회 회원사가 20여 개사인데, 이번 지진이 일어난 동북부지역에 6개 합판회사가 피해를 입었다.이재민들이 거주할 임시건물과 피해 복구에 필요한 합판수요로 인해 일본 목재 수입상들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도 3월 셋째 주부터 주문을 하기 시작했고, 한국에도 12X3X6(건설용) 합판의 주문을 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부산
사라왁산 원목 산지가격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폭등 수준을 넘어서 크게 상승하고 있다.일본의 대지진 이전에도 원목 생산 부족으로 한 달이 멀다 하고 폭등하고 있었는데, 지난 3월11일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 상사들의 원목 주문이 늘어나고 있어 가격은 폭등 수준을 넘어서 크게 상승하고 있다.지난 3월 초 ㎥당 320$(FOB)까지 인상됐던 메란티(정상목)은 330~350$/㎥(FOB)로 지진 전보다 20~30$가 인상됐고, 메란티(스몰 원목)도 295~315$에 오퍼되고 있다.이 가격도 4월 선적 가격이고 5월 선적 가격으로는 ㎥당 20$를 더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이다.지난 1월 ㎥당 300$(FOB)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카폴?크루인(정상목) 가격은 2월 330$로 폭등했다가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대 한국 4월 수출가격이 지난달보다 6$ 인상된 154$/㎥(CMF 인천, K-sort 기준)에 결정됐다.금년 들어서도 뉴질랜드산 원목 수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중국은 우리보다 3$ 비싼 157$/㎥(CNF 상해, C-sort 기준)에 결정됐다. 중국이 우리보다 3$ 비싸게 책정된 이유는 원목의 품질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휴미게이션(방역) 문제와 상해에 입항하는 배들이 체선이 많이 걸리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최근 러시아산 원목(일명 소송)가격이 ㎥당 200$에 제시되고 있어 중국은 러시아산 원목 수입을 더욱 줄이고 있고, 뉴질랜드산 원목 수입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중국은 2010년 뉴질랜드산 원목을 600만㎥수입했으나, 금년에는 월
이돈구 산림청장, 경북 산불 피해지 방문이돈구 산림청장은 6일 오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풍산읍과 울진 기성면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산불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 지역은 지난 1일 발생한 산불로 50ha 이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고 주택도 여러 채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난 곳.이날 산림헬기로 현장에 도착한 이 청장은 현지 산림 공무원과 지자체 관계자들로부터 산불 발생상황과 피해현황을 보고받은 뒤 산불로 가옥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연환 전 산림청장, 산문집 출간제25대 산림청장을 지낸 조연환 씨가 평생을 산과 더불어 살아온 경험을 풀어낸 산문집 ‘산이 있었기에’를 출간했다.‘산이 있었기에’는 최말
선창산업이 건축 내장재·실내 인테리어에 쓰이는 준내수용 무취합판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내수용 합판은 물에 잘 견디는 제품으로 주로 콘크리트 거푸집이나 건축 외장재로 쓰이고, 준내수용은 이보다는 물에 덜 강한 것으로 건축 내장재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된다.국내 대표적인 합판업체 선창산업ㆍ성창기업ㆍ이건산업 모두 외장재ㆍ마루대판 등에 쓰이는 내수용 무취 인증은 취득하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인 준내수용에 대한 무취 인증은 선창산업이 업계 최초다.합판은 제조공정상 단판과 접착제를 사용하는데 이때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HCHO)가 방출된다.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낮추어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친환경 합판
핑크빛을 띠는 카폴 데크재가 나타났다.초도물량으로 7컨테이너를 들여온 프라임팀버(실장 이동우)는 색상이 일정하다는 장점을 설명하며 카폴 데크재를 소개했다.이동우 실장은 “크루인 데크재를 대체할 목적으로 수입한 것이지만, 강도는 비슷하면서도 진이 나오는 크루인과 달리 표면에 진이 나오지 않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그는 또 “평소 품질 하나를 회사의 장점으로 여기고 있는지라 제품 검수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일정한 색상과 변형이 없는 제품으로 엄선해 수입하고 있어 시장 반응이 벌써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프라임팀버는 현재 19X90㎜X1800㎜(up)의 규격으로 카폴 데크재를 판매하고 있으며, 수요에 맞춰 지속적인 공급을 약속했다.한편 프라임팀버는
캐나다산 목제품을 대표하는 기관인 캐나다우드에서 건물의 비내력벽을 목조로 시공하는 ‘우드월(Woodwall)’의 소개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우드월은 2×4, 2×6 목재 규격재로 골조를 구성하고 석고보드 등으로 마감하는 비내력 내벽과 외벽 용도의 경량 벽체 시스템을 말한다. 친환경적 우드월은 세대 내 칸막이벽, 내화 성능 및 성능 및 차음 성능이 요구되는 세대 간 경게벽 그리고 외벽에 적용될 수 있다. 우드월은 필요에 따라 창, 문을 형성하고 스터드 사이 공간에 단열재를 설치해 에너지 절약과 차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주요 구조는 유지하면서 공간 재배치 및 설비 보완이 가능한 장수명 주택 건설 추진에 가장 적합한 자재이기도 하다.우드월의 가장 큰 장점은 기후 변화 완와에 기여한다는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과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은 이날 오전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남한강변에서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벌였다.이 대통령은 이 청장과 어린이 등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은 뒤 “산림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잘 가꾸면 외국인들도 감탄한다”며 “우리의 경험이 세계 곳곳에 퍼뜨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균열된 광화문 현판에 대한 수리를 지난 12일부터 시행했다.현판 수리는 해체 없이 가설비계 설치, 균열부 조사 및 실측, 바탕처리 및 균열부분 충전(充塡), 건조, 단청, 가설비계 해체 등의 순으로 추진되며 20여 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판 수리를 위해서는 먼저 균열상태를 정밀실측한 후 도면화해 기록으로 남기고, 고주파 목재함수율측정기를 사용해 함수율을 측정할 계획이다.수리는 갈라진 틈 부분에 목재편 및 충전제로 틈을 메워 진행할 것이며, 접착재료 및 충전제의 선정 등 세부 수리방안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현판 제작위원의 현지 지도 및 자문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다.아울러 4월중 현판 재 제작용 목재조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현판 제작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