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모두 미국의 주택착공 감소로 인해 제재목 수요가 감소되고 있어 원목 수요도 감소되고 있다.그러나 중국·일본·한국 등 아시아용 수요 증가에 힘입어 미국과 캐나다 모두 원목 벌채량이 증가하고 있다.2011년 들어서도 중국의 북미산 침엽수 원목의 매수세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나 중국은 등급 불문, 수종불문 수입해가고 있기 때문에 헴록(Hemlock) 중경목만 원하고 있는 한국은 물량 얻기가 힘들어지고 있다.따라서 북미산 침엽수 원목 가격은 계속 강세로 치닫고 있다. 헴록 중경목의 경우 연초까지만 해도 MBF당 1000$(CNF 인천 기준)하던 것이 이달 들어서는 1050~1080$에 수입되고 있다.카송(캐나다산 헴록 소경목)의 경우 연초에는 MBF당 950$(CNF 인천
사라왁산 원목 가격이 폭등하자 중국과 인도가 PNG산 원목 수입을 더욱 강화하면서 PNG산 원목 산지가격도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인도가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면서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 가격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지난달까지만 해도 140$/㎥(FOB)하던 딜레니아(정상목 50%, 소경목 50%)는 160$(지난달 가격 140$), 펜실시다(정상목)는 205$(지난달 190$), 부켈라(정상목)는 170$(지난달 165$)에 오퍼되고 있다.선박운임도 또 다시 인상돼 ㎥당 69$로 됐다.(지난달 운임 ㎥당 63$)한편 국내 가격은 보합이 이뤄지고 있다.운임인상, 산지가격 인상 등으로 인상 용인이 발생해 재당 100원 정도는 인상해야 하지만 경기 불황, 환율 인하,
국산 침엽수 합판가격이 또 인상됐다.국내 합판 제조업체들은 지난 2월14일부로 5% 인상한 데 이어 3월15일부로 5%를 또 인상했고, 지난 3월30일에는 15%를 전격 인상했다. 이번 합판가격 인상은 원자재 및 부자재의 가격 상승도 원인이지만,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 수입상들이 3월 셋째 주부터 합판을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일본서 주문 쇄도일본 합판협회 회원사가 20여 개사인데, 이번 지진이 일어난 동북부지역에 6개 합판회사가 피해를 입었다.이재민들이 거주할 임시건물과 피해 복구에 필요한 합판수요로 인해 일본 목재 수입상들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도 3월 셋째 주부터 주문을 하기 시작했고, 한국에도 12X3X6(건설용) 합판의 주문을 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부산
사라왁산 원목 산지가격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폭등 수준을 넘어서 크게 상승하고 있다.일본의 대지진 이전에도 원목 생산 부족으로 한 달이 멀다 하고 폭등하고 있었는데, 지난 3월11일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 상사들의 원목 주문이 늘어나고 있어 가격은 폭등 수준을 넘어서 크게 상승하고 있다.지난 3월 초 ㎥당 320$(FOB)까지 인상됐던 메란티(정상목)은 330~350$/㎥(FOB)로 지진 전보다 20~30$가 인상됐고, 메란티(스몰 원목)도 295~315$에 오퍼되고 있다.이 가격도 4월 선적 가격이고 5월 선적 가격으로는 ㎥당 20$를 더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이다.지난 1월 ㎥당 300$(FOB)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카폴?크루인(정상목) 가격은 2월 330$로 폭등했다가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대 한국 4월 수출가격이 지난달보다 6$ 인상된 154$/㎥(CMF 인천, K-sort 기준)에 결정됐다.금년 들어서도 뉴질랜드산 원목 수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중국은 우리보다 3$ 비싼 157$/㎥(CNF 상해, C-sort 기준)에 결정됐다. 중국이 우리보다 3$ 비싸게 책정된 이유는 원목의 품질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휴미게이션(방역) 문제와 상해에 입항하는 배들이 체선이 많이 걸리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최근 러시아산 원목(일명 소송)가격이 ㎥당 200$에 제시되고 있어 중국은 러시아산 원목 수입을 더욱 줄이고 있고, 뉴질랜드산 원목 수입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중국은 2010년 뉴질랜드산 원목을 600만㎥수입했으나, 금년에는 월
이돈구 산림청장, 경북 산불 피해지 방문이돈구 산림청장은 6일 오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풍산읍과 울진 기성면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산불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 지역은 지난 1일 발생한 산불로 50ha 이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고 주택도 여러 채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난 곳.이날 산림헬기로 현장에 도착한 이 청장은 현지 산림 공무원과 지자체 관계자들로부터 산불 발생상황과 피해현황을 보고받은 뒤 산불로 가옥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연환 전 산림청장, 산문집 출간제25대 산림청장을 지낸 조연환 씨가 평생을 산과 더불어 살아온 경험을 풀어낸 산문집 ‘산이 있었기에’를 출간했다.‘산이 있었기에’는 최말
선창산업이 건축 내장재·실내 인테리어에 쓰이는 준내수용 무취합판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내수용 합판은 물에 잘 견디는 제품으로 주로 콘크리트 거푸집이나 건축 외장재로 쓰이고, 준내수용은 이보다는 물에 덜 강한 것으로 건축 내장재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된다.국내 대표적인 합판업체 선창산업ㆍ성창기업ㆍ이건산업 모두 외장재ㆍ마루대판 등에 쓰이는 내수용 무취 인증은 취득하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인 준내수용에 대한 무취 인증은 선창산업이 업계 최초다.합판은 제조공정상 단판과 접착제를 사용하는데 이때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HCHO)가 방출된다.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낮추어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친환경 합판
핑크빛을 띠는 카폴 데크재가 나타났다.초도물량으로 7컨테이너를 들여온 프라임팀버(실장 이동우)는 색상이 일정하다는 장점을 설명하며 카폴 데크재를 소개했다.이동우 실장은 “크루인 데크재를 대체할 목적으로 수입한 것이지만, 강도는 비슷하면서도 진이 나오는 크루인과 달리 표면에 진이 나오지 않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그는 또 “평소 품질 하나를 회사의 장점으로 여기고 있는지라 제품 검수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일정한 색상과 변형이 없는 제품으로 엄선해 수입하고 있어 시장 반응이 벌써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프라임팀버는 현재 19X90㎜X1800㎜(up)의 규격으로 카폴 데크재를 판매하고 있으며, 수요에 맞춰 지속적인 공급을 약속했다.한편 프라임팀버는
캐나다산 목제품을 대표하는 기관인 캐나다우드에서 건물의 비내력벽을 목조로 시공하는 ‘우드월(Woodwall)’의 소개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우드월은 2×4, 2×6 목재 규격재로 골조를 구성하고 석고보드 등으로 마감하는 비내력 내벽과 외벽 용도의 경량 벽체 시스템을 말한다. 친환경적 우드월은 세대 내 칸막이벽, 내화 성능 및 성능 및 차음 성능이 요구되는 세대 간 경게벽 그리고 외벽에 적용될 수 있다. 우드월은 필요에 따라 창, 문을 형성하고 스터드 사이 공간에 단열재를 설치해 에너지 절약과 차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주요 구조는 유지하면서 공간 재배치 및 설비 보완이 가능한 장수명 주택 건설 추진에 가장 적합한 자재이기도 하다.우드월의 가장 큰 장점은 기후 변화 완와에 기여한다는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과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은 이날 오전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남한강변에서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벌였다.이 대통령은 이 청장과 어린이 등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은 뒤 “산림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잘 가꾸면 외국인들도 감탄한다”며 “우리의 경험이 세계 곳곳에 퍼뜨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균열된 광화문 현판에 대한 수리를 지난 12일부터 시행했다.현판 수리는 해체 없이 가설비계 설치, 균열부 조사 및 실측, 바탕처리 및 균열부분 충전(充塡), 건조, 단청, 가설비계 해체 등의 순으로 추진되며 20여 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판 수리를 위해서는 먼저 균열상태를 정밀실측한 후 도면화해 기록으로 남기고, 고주파 목재함수율측정기를 사용해 함수율을 측정할 계획이다.수리는 갈라진 틈 부분에 목재편 및 충전제로 틈을 메워 진행할 것이며, 접착재료 및 충전제의 선정 등 세부 수리방안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현판 제작위원의 현지 지도 및 자문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다.아울러 4월중 현판 재 제작용 목재조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현판 제작을 본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산림생태계의 보호와 산악 안전사고 예방 및 등산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홍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한강기맥(1190봉~운두령 구간) 및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감악산 등산로 등 총 11.2㎞에 대해 사업비 1억2천 만원을 투입해 정비할 계획이다.한강기맥 등산로 정비사업은 2009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삼마치~금물산 구간(10km)과 먼드래재~구목령(18km) 구간의 사업이 완료됐으며 올해는 사업완료 구간 이후 1190봉~운두령 구간 6㎞에 대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은 인공 시설물의 설치는 최소화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할 예정이며, 정비방향 및 방법 등 실시설계에 대
국내에서 폐목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생활폐가구와 건설폐목재 및 임지폐목재 등이 있다. 그런데 이들 폐목재의 발생량이 계속 줄어 이를 원료로 하는 보드업계의 원자재난이 가중되는 추세에 있고 한다.한국목재재활용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재부산물로 얻어진 폐목재는 140만㎥으로 전년도에 비해 30%가 감소했으며, 건설폐목재는 건설경기 악화로 인해 지난해 40만 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63%가 감소했다. 임지폐목재 역시 발생 감소세에 있다고 한다.협회 측은 “문제는 폐목재 발생량 감소와 함께 폐목재를 원료로 하는 목재펠릿 및 MDF공장이 신설 및 증설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MDF공장은 지난 5년간 원목 수요가 두 배로 증가했고, 목질계열병합 발전소는 2009년 이후 연간 60만톤 이상의 폐목재를
국내 보드업체들이 지난해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보드업계에 따르면 원자재가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유가 상승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매출이 크게 하락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드시장 점유율 1위인 동화기업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52억3512만 원, 48억2103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27.0%, 7.4%씩 올랐지만 순이익은 32억1625만 원으로 55.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동화기업과 같은 지주회사에 속한 대성목재공업의 실적도 악화됐다. 지난해 대성목재공업은 매출이 641억8368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0.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61.7%, 86.7%씩 급감했다.한솔홈데코 역시
지난 4일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 증대 등 임업 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11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목재업계에서는 경민산업 이경호 회장(81)이 활용가치가 낮은 국산 낙엽송을 이용해 구조용 집성재 제조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국산 간벌재를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생산해 국산재 활용도를 높이고 낙엽송 조림 산주 소득 증대에 기여해 귀감이 되었다며 철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이경호 회장은 2남1녀를 두고 있고 두 아들들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장남은 이경호 회장의 뒤를 이어 현재 경민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차남은 목공사 전문업체를 경영하고 있다.36년간 목재업에 종사해 온 이경호 회장은 1999년 IMF 당시 수장용재의 수출감소,
목제품 품질표시 단속반이 조직된다. 표시단속반은 이달부터 9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0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단속 품목은 방부처리목재와 건조제재목, 섬유판, 합판, 목재펠릿, PB, 목탄, 목초액의 8종에 해당하며, 단속 품목에 표시할 내용을 표시하지 않았거나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6조 등 관계법령에 의해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청은 지난 7일 품질관리제도 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업계에 전달했다. 산림청 측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2015년부터는 모든 목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벌금 및 과태료에 대해서는 각 품목에 따라 차이를 두고 있다. 산림청 목재생산과 관계자는 “품질규격고시대상 품목일 경우 위반
⑨ 꾸메아(Kumea)Sapotaceae(산람과)학명: Manilkara kauki분포: 인도네시아 슐라웨시, 파푸아뉴기니 등♣울린 수준의 강도 지닌 꾸메아인도네시아 슐라웨시와 파푸아뉴기니에서 자생하는 수종으로 세계의 열대지역에 약 70여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인도네시아 슐라웨시에서는 ‘꾸메아(Kumea)’ 또는 ‘크리키스(Krikis)’, 파푸아뉴기니에서는 ‘마닐카라(Manilkara)’라고 불려지는 나무다.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40m, 흉고지름은 80㎝에 이른다.심재와 변재의 구분은 명확하지 않으며, 심재는 짙은 적갈색이고 변재는 이보다 약간 옅은 색을 띤다.대단히 단단하고 무거운 나무로서 셀랑간바투(Selangan batu)나 울린(Ul
집성목 전문 인터넷 쇼핑몰 하사(HASA)는 집성목뿐 아니라 반제품, 철물, 페인트 등 DIY와 관련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하사는 시장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하고, 최종 소비자들이 직접 가구를 만들고 싶어한다는 점에 착안해 원목 집성재를 재단, 가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목공방에 ‘재단 서비스’를 실비로 제공해 줌에 따라, 목공방의 과도한 업무를 해소해 줌으로써 역할 분담 파트너를 자처하고 나서고 있다. “공방 경영에 작은 도움이 돼 드리고 싶다”고 외치는 하사의 정현태 대표를 만나보았다. 공방의 작업 분량을 나누자2008년 설립된 하사의 탄생 배경에는 대한민국 공방들이 직면한 고민의 현주소가 담겨있다. 정현태 대표는 “전국 목공방 점주들의 대다수가 과도한 노동량에 비
보쉬의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 드릴/드라이버 ‘GSR 14.4/18 VE-2-LI’와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SB 14.4/18 VE-2-LI’는 동급 최경량의 무게와 콤팩트한 몸체 길이로 좁은 공간에서의 강력한 드릴링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슬림 손잡이는 사용자의 피로를 경감시켜 오랜 시간 작업 가능하며, Dura-Shield?로 설계돼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작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의 견고함을 자랑한다.리튬이온 충전 드릴드라이버 ‘GSR 14.4/18 VE-2-LI’는 80Nm에 이르는 강력한 토크와 1600rpm의 놀라운 회전속도를 통해 강력한 힘이 필요한 구조목 작업 및 철재 드릴링 작업의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13㎜ 금속 오토락 드릴 척은 비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로펌 대표 최국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천호진 씨의 28년 연기인생에 가려져있던 목공예 실력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기나긴 연기 인생 못지않은 세월을 목공예와 함께 해온 그는 최근 10년 내공을 바탕으로 목공예 사업을 시작해 톡톡 튀면서도 아기자기한 친환경적인 생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DIY 가구의 전문가인 그는 최근 유능한 강사진과 함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영업기술을 바탕으로 한, 특화된 생활목공 DIY 사업을 시작했다.천호진 대표가 직접 톱과 대패를 들고 만드는 DIY 가구는 작게는 수납장, 액세서리부터 크게는 유치원 책상, 식탁, 고급침대까지 수요자의 기호에 맞춰 규격, 색상, 디자인 등을 다양하게 제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