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인사(2011년 3월7일자)고위공무원 전보▲ 산림보호국장 류광수(柳光守)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오기표(吳基杓)▲ 산림환경보호과장 김현수(金賢秀)산림조합중앙회 인사(2011년 3월1일자)▲ 총무부장 손득종▲ 유통지원부장 채금석▲ 임업기계훈련원장 이동환 ▲ 기획조정실 운영평가팀장 정규순▲ 총무부 인사팀장 사공정한▲ 조합감사위원회 감사실 기획상시감사팀장 어경수▲ 유통지원부 목재이용팀장 신구택▲ 엔지니어링사업본부 차장 이창표▲임산물유통사업소 차장 류희일 이돈구 청장, 선양 조웅래 회장에 감사패이돈구 산림청장(왼쪽)은 9일 오전 산림청에서 (주)선양 조웅래 회장에게 산불예방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선양은 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에서는 지난 3월9일 보성군 벌교읍 옥전리 경제림단지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순천국유림관리소의 올해 나무심기 총량은 전남 9개 시군에 120㏊ 총 36만 그루이며 첫 나무심기 행사에 편백나무 3,000여 본을 심는 것을 시작으로 백합나무 등 바이오순환림과 최근 고부가 가치수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편백림 등을 집중 조림할 계획이다.김백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지난 겨울 폭설과 유난히 추운 날씨로 조림착수가 일주일 정도 늦어졌지만 전국 최총의 나무심기를 관내에서 개최해 의미가 크다고 말하면서 이번 나무심기행사가 제66회 식목일을 맞이해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의 촉매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NG(대표 이병렬)가 국토해양부가 주최·주관하는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어린이 야외놀이시설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올해 처음 진행된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은 친환경·에너지 절감자재의 사용을 장려하고 연구개발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23일 ‘2011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 개막식에 맞춰 시상식이 진행됐다.BNG는 국산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어린이놀이시설을 생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어린이 야외놀이시설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특히 토리 플레이그라운드 토탈시스템(Tory Playground Total System)은 목재의 뒤틀림과 갈라짐 등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AL-WOOD(알루미늄+목재)와 S-WOOD(금속+목재)를
집성목 전문 수입유통회사인 다우통상이 조치원에 물류창고를 오픈했다.최근 다우통상이 새롭게 마련한 물류창고는 충남 연기군 서면 쌍류리에 위치해 있으며 300여 평 규모로 창고와 사무실, 야적장 등을 갖추고 있다.이만주 대표이사는 “새롭게 오픈한 물류창고는 서울, 경기 외 지방으로의 원활한 물류를 위해 지어진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이번 물류창고 오픈으로 인해 물류비 절감, 신속한 배송 등은 물론 지방의 고객들이 쉽게 찾아와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봄철 결혼시즌을 앞두고 각 가구업계는 앞 다투어 신제품 발표와 웨딩박람회 등과 같은 각종 행사를 마련해놓고 있다.그렇다면 신혼부부에게 있어 가구를 고르는 가장 큰 기준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남에게 뽐낼 수 있으면서도 집안 분위기를 아름답게 해주는 독특함에 있을 것이다. 이에 DIY 집성목 쇼핑몰인 ‘하사(HASA)’는 독특하고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반제품가구를 신혼가구로 제안했다.반제품 가구란 조립은 됐지만 페인트 마감이 되지 않은 상태의 가구를 뜻한다. 원하는 수종과 크기를 선택하면 책상, 책장, 공간박스, 선반, 테이블 다리 등 어떤 가구든 다양하게 제작이 가능하다.하사 관계자는 “집안 인테리어를 꾸미는 데 있어 주요 소품 역할을 해주는 책장, 탁자 등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전국의 회원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감사보고를 마친 후 2010년도 결산안과 비상임감사 및 대의원 선출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10년도 경영우수조합과 산림조합발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2010년도 경영우수조합으로 경기도 파주시산림조합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강원 강릉시산림조합과 충남 공주시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충북 보은, 전북 부안, 전남 광양, 경북 문경, 경남 거제시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이와 함께 사업분야별
독일계 특수화학 기업 랑세스는 스위스 신젠타(Syngenta)社의 바이오사이드 사업부를 인수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신젠타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농화학 선두기업으로, 바이오사이드 사업부 매출은 작년에 약 1천9백만 유로를 기록했다.이번 인수를 통해 랑세스는 건축자재 보호에 필요한 항균제, 방충제, 보호제 등 다양한 바이오사이드 품목에 있어 세계적인 공급사로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신젠타의 광범위한 살균·방충 활성 성분에 대해 사업권은 물론 목재나 벽재, 코팅 등 건축자재에 보존제를 적용하는 기술도 획득하게 됐다.신젠타는 지난 해에도 랑세스의 정밀화학 사업부에 약 5천만 유로를 투자해, 농작물 보호약품 제조에 필요한 활성 성분과 중간재 생산을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합병을
지난해 해외 조림에 나선 우리나라 기업들이 여의도 면적의 25배에 이르는 지역에서 새로 조림사업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순 원목 생산을 위한 조림에서 벗어나 바이오에너지원 확보를 염두에 둔 조림이 늘어나는 등 경제성도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최근 발표된 ‘2010년 국내기업 해외조림 실적’에서 지난해 13개 국내 기업이 솔로몬, 우루과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 6개 나라에서 2만1000㏊를 신규 조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993년 해외조림을 시작한 이후 총 조림 규모는 22만8000㏊로 늘어났다. 향후 해외조림사업 규모를 예상할 수 있는 투자대상국의 최종 허가절차 이행 면적이 19만㏊에 달해 해외조림투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
산림조합은 봄철 나무 심는 계절을 맞이해 4월30일까지 전국 134개소에서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종의 각종 나무와 비료, 잔디 등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서울 서하남 IC 420-7672, 상일동 426-4436▲인천 (032) 462-0110 ▲수원 (031) 204-6514 ▲대구 (053) 957-7990, 656-0651 ▲청주 (043) 276-4602 ▲대전 (042) 537-8814, 638-0536 ▲부산 (051) 528-9148 ▲광주 (062) 954-0071, 368-7775 ▲울산 (052) 277-7396▲전주 (063) 243-7208 ▲춘천 (033) 25
바닥재 시장이 크게 PVC바닥재와 목질마루로 양분돼 있는 가운데 최근 PVC바닥재 제조에 사용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재의 사용 제한이 결정되면서 마루 바닥재의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기술표준원은 지난해 12월 PVC장판에 사용되고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양을 제한하기 위해 PVC장판을 안전관리 대상품목으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플라스틱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재료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재는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고 생식기 기형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유독물로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환경부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관리되고 있어 어린이용품에는 함유량을 0.1%로 제한하고 있다.기표원이 지난해 10월 국내 제조 PVC장판에
목재업계와 WPC(Wood Polymer Composite)업계의 갈등에 불이 붙었다. 대한목재협회(회장 양종광)가 지난 1월 조선일보에 ‘합성목재(재활용 복합체 바닥판)의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주제로 광고를 내면서 WPC업계가 지난달 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함으로써 양 측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음을 알렸다.대한목재협회의 광고와 WPC업계의 제소가 시장 상황에 어떤 영향을 줄 지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양 측이 서로에게 직접적으로 발톱을 드러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WPC가 국내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인 것이 겨우 2~3년 정도 됐는데, 친환경자재라는 타이틀을 얻어 방부목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식으로 홍보를 했던 것이 갈등의 발단이라고 봐야 한다”며 “시
⑦ 마사란두바(Massarand uba)Sapotaceae(산람과)학명: Manilkara huberiManilkara bidentata분포: 브라질, 수리남, 가이아나 등 남미의 북부지역 ♣물에 뜨지 않는 나무 마사란두바브라질에서는 마카란드 우바(Macarand uba), 수리남, 베네수엘라, 가이아나에서는 발라타(Balata)라고 부르는 나무다.브라질어로 우바(uba)는 나무(tree)라는 말이고 마카란드(Macarand) 또는 마싸란드(Massarand)는 총알(bullet)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영어가 공용어인 가이아나에서는 이 나무의 목재를 불렛우드(Bulletwood)라고 부르기도 한다.다 자란 나무의 높이(樹高)는 30~45m이고,
지난 2월23일부터 3월1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DIY가구공방인 ‘나비우드’의 네 번째 정규전이 열렸다. 나비우드 공방 출신의 신인작가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초청 작가들의 작품까지 포함해 총 64명 회원의 9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선보였다.우리 목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국 목가구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는 나비우드 전시회는 1년간 옻칠을 연구해 정립된 정보들로 보다 정선되고 고급화된 전통 목가구, 전통 목공예작품을 현대 감각의 작품들로 기획 전시됐다. 나비우드의 유오현 대표는 “옻칠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작년 전시보다 작품의 질이 두 배 이상 향상됐다”면서 “회원들 모두 아마추어 목공인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전문가 수준에 가까이 가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는 핸드메이드의 따스함을 세상에 전하고 싶다고 외치는 부부가 있다. 거칠고 남성적인 기존 공방과 달리, 편한 수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이브하우스의 공방지기 최한솔, 함규용 부부를 만나봤다. 따뜻한 분위기의 공방공방 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업대보다 잘 만들어진 가구들과 소품이 손님을 먼저 맞이한다. 2008년 이곳 명일동에 새 둥지를 튼 이브하우스 공방은 부인 함규용 씨가 홀로 패브릭 전문점을 운영하다가 이를 지켜보 던 남편이 기존의 업에서 손을 떼고 함께 가구공방을 운영한지 벌써 4년 차로 접어들고 있다.이브하우스 공방은 가구제작과 더불어 소품제작 및 톨 페인팅 교육을 함께하는 공방이다
한국형 생활목공 DIY문화 정착에 힘쓰는 DIY 반제품 전문 쇼핑몰 ‘만들고’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한다.신청자에게는 가구제작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공방 운영에 있어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과 공방 경영, 홍보, 영업, 판매 교육과 더불어 캐드 및 스케치업 등 응용 프로그램 교육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약 3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만들고의 인턴사원 형태로 실제 현장에서 실무위주의 교육 후, 가맹점 오픈이 가능하다.만들고의 정희석 이사는 “본사에서 목재 절단 및 가공을 도맡아 공방 내에 최소한의 기계만을 배치해 공방주가 시간과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뒀다”고 설명하며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기술 교환의 장을 마련해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와 디자인 개발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이야놀자즐거운 분리수거를 위한 도우미 에코박스 얼마? 45,600원 크기는? 가로400㎜×세로320㎜×높이750㎜어디서 사나? www.diyya.com쓰레기 분리수거는 아빠를 귀찮게 하고, 엄마를 고달프게 한다. 깜찍한 디자인에 자꾸 손이 가는 다이야놀자의 에코박스는 고달픈 분리수거를 즐겁게 바꿔준다. 마치 패스트푸드점의 쓰레기통처럼 생긴 이 에코박스는 삼나무와 미송합판(뒤판)으로 구성된 반제품
지난 2월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국산목재를 이용한 가구만들기 체험행사 ‘가족 목공체험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실시한 이번 목공체험 이벤트는 각종 국산목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이를 이용한 벤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선보인 국산재 수종으로는 낙엽송, 잣나무, 참나무, 박달나무 등으로 이들 자재는 모두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로부터 수급해온 것이다.행사를 주관하는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오진경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산림조합중앙회가 간담회에서 ‘DIY용 국산목재 공급 본격화’를 선언한 것을 계기로 기획됐다”면서 “일반인들이
DIY 목공에서 피스 작업을 할 때에는 사전 드릴 작업을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미리 나사못이 들어갈 자리를 이중기리 등으로 뚫어주지 않고 바로 나사못을 박으면 목재가 쪼개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DIY족들은 전동공구에 이중기리와 드라이버 팁을 번갈아 교체해가며 사용하거나 각각 두 개의 전동공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는 제품이 국내에 소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네베상사에서는 독일의 목재 전용 스크류 전문 생산 기업인 SPAX社로부터 사전 드릴 작업이 필요 없는 스크류 ‘SPAX’를 수입·공급하고 있다.특허 디자인과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SPAX는 나사산의 모양과 간격, 높이 등이 목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SPAX는 나사못의 초기 부분이 톱니 모양의 나사산으로
▲한샘이 새롭게 런칭한 신혼가구 브랜드 ‘듀스페이스’의 오가닉 그린 스타일. 한샘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브랜드 ‘듀:스페이스(du:space)’를 런칭하고 6가지 공간스타일과 배치법 등을 제안했다.듀:스페이스는 처음 만드는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