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올해 강원 영서?수도권 지역 국유림 4만ha에서 14만3천㎥의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북부청이 금번 발표한 생산 계획량은 전국 국유림에서 한 해 동안 생산할 목재량인 46만㎥의 31%에 달하는 양이다.북부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지난달 18일 ‘목재생산 및 공급 방안 관계자 회의’를 통해 발표했다. 2011년 목재생산 및 공급의 원활한 추진과 국유 목재생산의 선진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2011년 목재생산 및 공급계획 토론 ▲목재생산 확대를 위한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목재수급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토론 등이 진행됐다.북부청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생산한 목재는 목재수요 전망에 따라 펠릿ㆍ표고버섯 및 기타 특수용재 등 적지적소에 목
목재창호 전문기업 성남기업(대표 김강배)은 지난달 전사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개회사에서 김현준 부사장은 “불황일수록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요즘 같이 건설경기가 어려울 때 생산을 중단하고 교육을 받는 것은 단기적으로 손해일지 몰라도 중장기적으로는 큰 이익이 돼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대한가구협동조합연합회(이하 가구연합회)가 올해 조달시장 문제와 중소기업업종 지정 등 업계 주요 현안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지난달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구연합회는 지난달 23일 신임 양해채 회장의 추대를 완료하고 크게 네 가지의 사업목표를 확정했다. 주요사업 목표는 △대형가구업체 관계사의 공공구매시장진입 원천봉쇄 △가구 시험원 설립 △가구산업 중소기업업종 지정 △가구전시회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활성화등이다.가구연합회는 우선 일부 대형가구업체의 공공구매시장 진입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저해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가구연합회는 지난해 12월23일에 발기한 가구산업발전비상대책위원회와 공조를 통해 대형업체의 관계회사 및 신규설립회사가 공공구매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도록 나설
마루업체들의 목질계 벽장재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한솔홈데코는 지난 2월 목질계 벽 마감재 ‘스토리월(Storywall)’을 선보였다. 스토리월은 E0등급의 HDF에 모양지를 입혀 만든 제품으로 대리석, 우드, 스틸, 콘크리트, 가죽 등 총 20여 가지 패턴으로 출시됐다. 원목마루 수입업체인 혜종건업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프랑스 ‘FPBOIS’社와 계약을 체결하고 목질 벽장재 ‘베흐니랜드(Verniland)’의 본격 공급에 나섰다.이들 회사보다 앞서 목질계 벽장재 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한 것은 2007년 출시된 동화자연마루의 ‘디자인월’이다. 또한 이탈리아 원목마루인 하농 조르다노도 원목 월 패널인 ‘보아세리’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이들 목질 벽장재는 최근 주거용 아트월이나 프랜차이즈
원목의 상하차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하역료를 받아가는 북항연락소가 금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질지 주목된다. 지난 2008년 대한목재협회(회장 양종광)는 북항연락소의 하역료 요구가 부당함을 지적하며, 하역료 지급을 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인도적 차원에서 3년 간 요율 삭감 후 해산을 요구해 연락소 측과 협상했다.목재업계는 “북항연락소의 노동력이 필요하던 과거와 달리 시설의 발달로 필요 없어졌음에도, 20년 가량 부당한 요구를 해왔다”며 하역료 지불 반대를 주장했다. 실제로 2008년 당시 목재업체가 북항연락소에 지불한 비용은 남양재 상하자의 경우 3천㎥ 당 200만원, 뉴송은 3천㎥ 당 400~500만원, 소송은 3천㎥ 당 800만원 수준이었다. 이렇게 청구된 금액을 합산하면 대략 30억 원에 달했다.
일본을 덮친 지진과 쓰나미의 영향이 일본을 넘어 세계 각국으로 전달되고 있다. 지진과 쓰나미의 피해는 일본만이 아닌 관계국들에게도 경제적 여파를 낳고 있으며, 특히 재건 본격화 시 미치게 될 산업에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국내 한 목조건축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주택은 70% 가량이 목조주택으로 지어지고 있다. 피해규모가 큰 만큼 재건 시 사용될 목재도 많아질 것”이라며, “일시적으로 늘어난 수요에 잔뜩 움츠러들어 있는 국제 원자재 공급상황이 따라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이러한 일들은 아직 재건이 본격화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일본의 강력한 구매활동으로 인해 말레이시아 사라왁산 합판가격이 10~15% 가량 인상됐다. 사라왁은 생산된 합판의 45% 가량을 일본으로
세계적인 전동공구 기업인 블랙앤데커(대표 도니 챈, Donny Chan)는 지난달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블랙앤데커’와 ‘스탠리웍스’, 두 회사의 통합을 알리는 ‘스탠리 블랙앤데커 런칭쇼’를 개최했다.블랙앤데커는 지난해 미국 본사가 美 공구 기업인 스탠리웍스와 인수합병됨에 따라 수 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번 달부터 국내 사명을 ‘스탠리 블랙앤데커(Stanly Black&Decker)’로 변경했다. 이로써 명실공이 세계 최대의 공구회사가 된 스탠리 블랙앤데커社는 가정용 공구 및 핸디 청소기 브랜드인 ‘블랙앤데커’, 고성능 산업 전동공구 브랜드인 ‘디월트(Dewalt)’와 더불어 수작업 전문 공구 브랜드 ‘스탠리’를 함께 유통·판매하게 된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탠리’는 전 세
⑧ 멀바우(Merbau)Leguminosae(콩과)학명: Intsia palembanicaIntsia bijuga분포: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태평양철목이라 불리는 멀바우인도네시아에서는 멀바우(Merbau), 파푸아뉴기니에서는 크윌라(Kwila), 필리핀에서는 이필(Ipil)이라고 불려지는 나무다. 인도네시아의 파푸아주(옛 이리안자야)의 자야푸라(Jayapura) 부근의 임지와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Vanimo) 부근의 임지에 집단으로 군락하고 있어 이 지역에서 생산이 대단히 많이 된다.일찍이 1970년대부터 유럽과 인도는 이 지역에서 이 나무를 많이 수입해 갔으며, 일제시대 일본은 이 나무의 단단함을 높이 평가해서 태평양철목(太平洋鐵木)이라는
'예가 월시스템'런칭, 경향하우징 통해 첫 선 몰딩 제조전문 업체인 유진프레임(대표이사 이남진)이 건축자재로만 쓰이던 몰딩에 새로운 기술력과 디자인을 접목한 몰딩 및 월시스템 브랜드 ‘예가’(YEGA)를 새롭게 런칭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유진프레임의 새로운 얼굴인 예가는 지난 2월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하우징브랜드페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25일에는 예가의 홍보모델인 텔런트 정보석 씨가 예가의 부스를 방문해 팬 사인회를 진행,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아트월, 등박스, 콘솔로 구성된 예가 월시스템은 다양한 판넬과 선반 및 거울로 안정되고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8가지 세트 상품으로 구성
동화자연마루는 내구성과 안전성, 차음성 등 기능성이 대폭 강화된 내진 플로어 시스템인 ‘탑플로(TopFlo)’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스템 바닥재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탑플로는 건식 바닥 시스템 분야에 있어 세계 특허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반쿄社와 기술 제휴를 통해 탄생한 ‘내진 플로어 시스템’으로 기존 이중 바닥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해 내구성과 안전성, 차음성 등이 뛰어난 바닥 마감 시스템이다.탑플로는 슬라브로 고정된 바닥면에 강철로 만든 지지대를 설치하고 그 위에 고강도 내수 보드를 얹는 이중 바닥 구조로 구성돼 있어 같은 자리를 매일 100회씩 밟아도 54년 이상 유지되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진도 5.0의 지진을 견딜 정도로 하부 충격과 좌우 흔들림에 강하다
낙엽송 합판으로 유명한 에이스임업이 최근 신제품 고재목을 출시해 벌써부터 업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재(古材)란 ‘오래된 재목’이란 뜻으로 한옥이나 오래된 건축물을 철거 후 재활용한 것을 말한다. 짧게는 수십 년에서 길게는 수백 년까지, 오랜 세월 갖은 풍파를 겪은 목재는 잘 건조돼 뒤틀림이 적고, 새 목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세월의 흔적과 중후하고 자연스러운 멋이 담겨있다. 그러나 구하기가 어렵고 가격이 높은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신재를 가공해 고재로 재탄생시킨 이른바 ‘리프로덕션’ 제품들도 고재를 대신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가운데 등장한 에이스임업의 고재목은 낙엽송이나 레드파인 등 무늿결이 좋은 수종에 특수가공을 더해 고재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재현해냈다.나뭇결이 돋
지난 8일 국립산림과학원은 공업화 목조건축 설계 워크샵 및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해 현재 진행 중인 용역 과제 5개에 대한 중간설명회를 가졌다. 공업화 목조건축을 위한 5가지 용역은 ‘목조건축 일위대가 연구’, ‘산림탄소순환마을 보급형 모델 기본 설계안’, ‘공업화 목조건축 테스트하우스(산림자원육성부) 설계안’, ‘공업화 목조건축 테스트하우스(난대산림연구소) 설계안’, ‘다층 목조 공공건축물 모델 기본설계안’이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각각의 연구를 용역 받은 한국목조건축협회 김갑봉 기술위원장과 문화도시연구소 주대관 소장, 머릿돌건축사사무소 이병길 소장, 노바건축사사무소 강승희 소장, 건축사사무소ids 배기철 소장이 연구성과에 대해 발표했다.워크샵을 주최한 산림과학원의 박문재 박사는 “목조건축의 일위대가는
내수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현재의 국내 목재산업으로서는 제품 수출이라는 것이 이례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값싼 노동력으로 수출역군 노릇을 하던 과거와 달리 현재의 목재산업은 해외 투자와 디자인 및 기술 개발로 세계 무대에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태화목재(대표 김학천) 역시 이러한 수출기업 중 하나로 발돋움 하고 있다. 태화목재의 태화원목도어는 이미 국내에서는 품질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통하고 있다. 김학천 대표는 “국내에서는 원목도어 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중국 현지에 ‘베하이 태화’라는 법인 기업을 설립한 태화목재는 생산제품의 90%를 유럽과 미국, UAE, 리비아, 베트남, 미얀마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우디로 43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켜 세계 최고의
올해도 식목일은 4월5일이다. 60여 년 전부터나무를 심어온 우리나라는 이제 해외에 조림기술을 전파할 만큼 나무를 심는 일에는 도가 텄다. 그러나 몇 해 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만큼 식목행사도 줄어들었다. “이제 더 심을 곳도 없다”는 영림단의 말처럼 빽빽한 산림으로 들어찬 우리나라에서 어쩌면 휴일을 주면서까지 나무를 심으라고 독려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목재를 베어야 하는 목재인의 입장에서 보면 식목일이야말로 일종의 회개를 할 수 있는 날임에 틀림없다.‘식목일이 공휴일이 아니어서 나무를 못 심어 아쉽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과연 그 아쉬움이 휴일이 줄었기 때문일까? 나무를 못 심어서일까?휴일은 아니어도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하는 식목일. 과
최근 WPC 업계에서 대한목재협회가 일간지에 광고를 한 내용을 두고 정정을 요청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를 했다고 한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고, 양 측 모두 크게 신경 쓰고 있는 눈치는 아니지만, 서로에게 직격탄을 날렸다는 점에서 주목이 된다.WPC의 등장이 CCA방부목의 퇴장과 함께 진행됐고, 그 틈을 노려 일부 WPC업체가 이를 이용했다는 것이 이번 싸움의 시작이었다고 할 수 있다. 방부업계의 불편한 심기를 건드린 셈이다. WPC 입장에서는 방부목의 대체재로써 시장에 나서볼 요량이었겠지만, WPC가 사용되는 데크나 조경재 시장에서는 방부목만이 아닌 일반 목재도 사용되기 때문에 결국 전체 목재시장과 등을 돌리게 됐다고 볼 수 있다.이번 목재협회의 광고 게재와 WPC업계의 공정위 제소를
놀라운 경제성장률과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슈퍼파워로 부상한 중국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2위, 세계 최고의 외환보유국(2조4500억 달러 보유)인 중국의 2010년 GDP 성장률은 10.3%로, 매년 한 자릿수로만 성장하던 GDP 성장률이 2010년에는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중국 정부는 GDP를 매년 5%씩 끌어올릴 것으로 자신하고 있어 향후 5년간은 고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중국 정부는 지난 2월8일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작년 12월27일 인상한 후 44일 만에 또다시 금리를 인상한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이미 예상을 웃돌고 있고 물가상승률이 5% 전후로 되고 있어 4, 5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대형 NZ라디에타파인 국내 제조업체와 포장관련 대형 도매상 등으로 조직된 일본뉴질랜드칠레라디에타파인재협의회(立川浩司회장)는 참관인으로 三洋橋英美 회장(北海道낙엽송제재업협의회)을 초청해 지난 2월10일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처음으로 현지정세를 설명했다.일본뉴질랜드칠레라디에타파인재협의회의 大成正宏 회장대행은 “중국의 黑龍江성과 내 몽골지역에서 산림벌채 규제가 결정돼 2011년의 삭감량은 425만㎥에 달할 것”이라며 “앞으로 미재, NZ재, 게다가 러시아재도 증가해 가격도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수입제품도 전세계의 수요증가로 4월 입하재는 가격이 인상됐다. 북해도산 낙엽송은 원목이 부족한 가운데 가격인상을 요구했다”고 말했다.그는 또 NZ현지 상황에 대해 “원래 NZ원목의 국내가격
최근 미국의 분기별 수입데이터를 살펴보면, 열대산 하드우드 제재목의 수입액이 2008년 말 이후 지난해 4/4분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2010년 4/4분기 6080만USD의 열대산 하드우드 제재목을 수입했으며, 이는 전 분기보다 24%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페(Ipe)의 수입은 전 분기보다 169%나 증가했다. 케루잉(Keruing)과 세드로(Cedro), 샤펠(Sapelli) 또한 전 분기에 비해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2010년 12월 열대산 하드우드 제재목은 1만9866㎥가 수입돼, 11월 수입된 2만1765㎥에 비해 9% 감소했다. 발사(Balsa)는 12월에만 5253㎥가 수입돼 최대 수입 수종으로 꼽혔다. 그 뒤를 이페가 2920㎥로 이었으며, 아카조우 디아프크(Acaj
아프리카산 열대 하드우드 제재목의 공급이 매우 타이트해 유럽에서 발주한 물량의 입고가 4개월이 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공급 감소는 2008년과 2009년 경기침체기 동안 상당수의 제재소가 문을 닫아 장기간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기 때문에 발생한 것.그러나 현 상황은 2010년 폭우와 일부 국가들이 공급을 감축시키거나 벌채권 재발급, 아이사 시장으로의 제품 구매처 전환, 코트디부아르의 정치적 상황 등 단편적 요인들에 의해 악화된 것으로 보여진다.특히 코트디부아르 문제의 경우 유럽 상선들이 코트디부아르항으로 가는 것을 피하고 있어, 이로코(Iroko)와 삼바(Samba) 제재목의 공급부족이 현저하다.지난해 구매력이 낮았던 탓으로 유럽 내 열대산 하드우드 제재목의 재고량이 적은 상태다. 그러나
2010년 말까지 중국 산림분야에 유입돼 사용된 해외 누적 자본이 100억USD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외 자본이 활용된 주요 산림 사업으로는 조림사업과 임산물산업, 숲 관광산업 등이 있다.2010년 말까지 월드뱅크와 아시안디벨롭먼트뱅크, 유러피안인베스트먼트뱅크, 일본, 독일 등으로부터 30억$의 예금이 마련됐다. 이들 투자금은 중국의 20개 성의 산림분야 발전에 사용된다. 여기에 중국 기업들이 유입시킨 60억$의 자본금은 500만 헥타르에 이르는 산지를 조림하는 데 직접 사용될 계획이다.한편 중국은 해외 21개 국가, 특히 러시아 등지에서 실시되는 130여 개의 산림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데 투자할 계획에 있다. 80개 이상의 중국 기업들은 해외 산지를 매입 또는 임대해 원목 벌채와 1차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