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에 목조건축한마당이 진행중인 대전광역시 중구 안영동 대전밀알 실습장소에서 창호설치 시연회가 진행됐다. 이날 창호설치 시연회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의 박찬규 회장(사진)이 직접 현장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으며 캐나다우드 황태익 전무와 캐나다우드 중국사무소 캐리핵비스트가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이 지난 7월 16일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2012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2012년 말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이 만료가 됨에 따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해당되는 중기간 경쟁제품의 이사회 승인 및 심사를 진행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에서는 7월 21일 오후 18시 30분부터 휴양림 이용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숲속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잊을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음악인들의 그룹사운드 공연과 통기타, 색소폰이 연주됐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에서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인터넷 중독 등에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숲으로 가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숲체험·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부산림청은 ▲1교1숲 운동 ▲방과 후 숲교실 ▲주말 산림학교 ▲청소년 산림봉사단 등 청소년의 창의력·인성함양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실시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경북경찰청, 경북환경연수원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경북환경연수원 인근 숲에서 ‘공감드림캠프-헤아林’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예방·치유 프로그램에 숲에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숲 치유 프로그램이 접목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으로 구미 인근지역 학생, 경찰관 멘토, 숲해설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숲길 명상, 원예치료, 푸드테라피 등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1박 2일 동안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지난 10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 녹천리에서 벌채설계 사전심의회를 갖고, 친환경적인 목재 생산을 위한 적정한 벌채 설계가 되었는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가 개최되는 대상지는 벌기령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와 생산성이 낮은 잡목이 생육하는 산림으로 나무종류 바꾸기 사업을 통해 목재생산 후 현지에 적합한 나무를 조림해 경제림으로 가꿀 계획이다.
학교현장내 산림교육 및 “숲으로 가자”운동 활성화 등을 위해 7월 16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교육청과 강원도교육청에서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북부산림청은 주5일 수업제, 학교폭력 예방, 녹색성장 교육 등 숲을 통한 창의인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숲으로 가자’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7월 11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306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원가입·탈퇴동의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리스크관리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조합감사위원장 임명동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돈구 산림청장(사진)은 장마철을 앞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형촌마을 등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 복구현장을 찾아 산사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청장의 현장 방문에는 산림청과 서울시의 산사태 담당 공무원과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 관계자 등에게 “복구가 완료됐지만 지반이 안정될 때까지는 안심할 수 없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수시로 점검과 보수·보강을 실시해 작년과 같은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에서는 목조건축시장의 확대와 지속적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제를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7월 12일에는 엔에스홈 교육장(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에서 캐나다우드 중국사무소의 캐리학비스트를 초청해 구조를 중점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집중 하중의 전달경로와, 연결 철물의 사용과 설치, 장선의 따내기 및 구멍 뚫기 등을 다루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창립 127주년을 맞아 인천지역 기업 대표들을 인천라마다송도호텔로 초청했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경호 이사장직(사진)을 맡고 있는 영림목재의 이경호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날 영림목재의 10년 근속직원 김미숙 씨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령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201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전국책임운영기관워크숍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태양열·목재펠릿을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썰을 조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숲해설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상반기 관내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생산된 목재 3만8천㎥를 지역 목재시장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 목재시장은 수입목재 원가상승과 국제유가 고공행진으로 인해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산림청에서도 공급량 확대를 위해서 목재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7월 4일 사회복지법인 부여실버클럽의 67세에서 92세 어르신 46명을 초청해 청사내 야생화 단지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숲체험과 부채만들기 체험 등 생태공예 등을 실시했다. 실내에서 산불 조심 영상 시청 후 섬백향리, 금계국 등 168종의 야생화와 나무를 심어 조성한 청사 뒷산 야생화 단지에서 숲 체험과 생태공예 만들기 등을 하고, 제공된 도시락으로 함께 식사를 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영서 및 경기도 국유림 10개소 250.5㏊를 합판용, 문화재복원용, 표고자목 특수용도 목재생산 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판용은 강원 양구, 경기 양평·포천지역 국유림 3개소 125㏊ ▲문화재복원용은 강원 홍천, 인제지역 국유림 5개소 73.5㏊ ▲표고자목용 강원 화천, 경기 포천 2개소 52㏊이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목재는 문화재청, 합판생산업체, 표고버섯 생산자단체 등이 매수인의 자격으로 지정하여 수요자에 직접 공급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7월 5일 오전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6회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정부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산림협력사업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산림투자 활성화 대책을 토론했다. 산림청 김남균 차장(사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축하인사말을 전했고, 김용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과 이만 산토소 인도네시아 연구개발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고 양측의 공무원과 학계·임업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0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최대 120㎜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 등에 산사태에 철저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산림청은 특히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대응활동을 강화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라고 덧붙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 김성륜(金成崙)▲홍천국유림관리소장 임하수(林夏洙)
지난 6월 27일 James Hardie(제임스 하디) 아시아 극동책임자와 실무담당자가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를 방문해 김진희 명예회장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팅을 통해 제임스 하디의 한국사무소 개설과, 제임스 하디의 건축재료를 건축사들에게 소개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향후 협회와 제임스 하디간의 상호협력 방안을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