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가 주최하는 제16회 한국목조건축학교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예정중이며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기간동안 저에너지 농촌형 건축(2×8 경골목구조, 글라스울 R30 단열, 지열에너지, 폐열회수기 시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원도 영월군, 문화도시연구소, 한국목조건축협회의 주최로 진행되며 신청은 온라인(http://culturecity. or.kr)으로 가능하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가 지난 6월 13일 북항배후단지 제4차 입주 신청을 공지했다. 입주대상부지는 수출입 부지로 1만5659㎡와 1만2879㎡이다. 접수는 인천항만공사 북항사업소에서 7월 13일 진행되며 입주신청희망 기업은 필히 사업현장설명회(6월 27일 개최)에 참석해야 입찰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강원지부(관장 임진묵)와 상호협력 및 학대피해 아동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산림체험 활성화를 목적으로 6월 12일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백운자연휴양림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산림체험 인프라(숲속, 인력,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 등)를 이번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으로 사회적 약자인 학대피해 아동에게 휴양림에서 마음치료 기회를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6월 19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성신여대 서경덕 객원교수를 초청해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상상그린카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MBC 무한도전팀과 함께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한국 문화 및 역사관련 역사광고 기획’ 등 지금도 한국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를 누비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수 김장훈과 뉴욕타임즈 등에 독도 광고를 추진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6월 18일 산림IT컨퍼런스·경진대회 출품과제를 두고 사전발표회를 개최했다. 산림IT컨퍼런스·경진대회는 산림분야 정보기술을 전시하고, 정보화 및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발표회 및 정보기술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산림정보기술 분야 활성화에 매년 큰 자극을 주고 있다. 이번 사전발표회는 발표자의 실전경험을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과제를 제출하여 이 지역 산림정보기술 능력을 드높였다.
천연기념물인 속리산 정이품송이나 영월 관음송, 설악동 소나무 등 모양 좋고 역사성도 높은 명품 소나무의 형질을 이어받은 우량 소나무 생산연구가 본격화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를 세계적 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공교배를 통한 우량품종 생산 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는 명품소나무의 혈통을 보존하고 부모세대의 뛰어난 형질이 융합된 우량품종(자식)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산림청 김남균 차장은 지난 14일 대전시 대덕구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환자들을 위문했다. 김 차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보훈용사들 희생을 기리고 입원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지난 6월 11일 산림청 청장실에서 이돈구 청장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한국목재공학회 임원진들간의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돈구 청장(사진)에게 대학졸업자의 임산가공기사 확대를 위한 산업체 및 정부기관 채용에 관한 건의사항와 산합협력의 필요성, 목재의 지속이용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 제정을 요청했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고명호 회장, 목재공학회 배영수 회장,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원목재의 강원선 대표(사진)가 지난 5월 16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선정한 지역 중소기업 유공자에 선정돼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강원선 대표는 목재유통기업인 태원목재와 인테리어 몰딩기업인 우딘을 운영중이며 현재 한국목조건축협회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목재보존협회(회장 이종신)가 오는 6월 21일 협회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는 지난 6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양평밸리(양평읍 백안리)에서 시공사 대표들을 초청해 ‘2012 시공사워크샵’을 열었다. 박찬규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회원사 각자 회사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고, 목조건축품질향상을 위하여 차별화 전략, 홍보, 구조계획에 대한 대안 등을 심층논의 했다.
한국목재공학회(회장 배영수)에서 지난 6월 14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내의 소회의실에서 2012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최근 통과된 목재법과 관련해서 학회 차원에서 그에 따른 준비사항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상임이사회에는 배영수 회장, 상임이사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 사진)과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심무경)은 6월 13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울진군 서면 왕피천 일대의 102.84㎢) 의 산림자원 보호·육성을 통한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왕피천 유역은 경관이 수려하고 산림생물이 다양하며,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등이 서식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 사진)은 지난 1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코오롱스포츠(상무이사 송우주)와 국민의 숲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 코오롱스포츠 송우주 대표 및 상무 등 16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6월 8일 경북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산양삼 교육센터를 개원하고 산양삼 심화과정 교육을 시작하는 현판식 및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동섭 원장(사진), 김주영 영주시장, 서수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장 등 산림분야의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8일 국립산림과학원 중회의실에서 현대아산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및 북한 산림보존 연구 등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사진)과 장경작 현대아산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ODA 사업과 해외·대북 산림개발 등 산림사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각자 보유한 시설과 우수 인력을 교류하는 데도 합의했다.
산림청은 지난 12일 전남 장성군 문화예술회관과 편백숲에서 ‘제11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가졌다. ‘산림복지와 지역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그동안의 산림복지 정책성과를 설명하고 산림을 통한 지역발전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기초지자체장 100여 명과 이돈구 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 학계 인사 및 산림전문가 등을 포함해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김동근, 사진)는 지난 5월21일에서 23일까지 일본삼림기술협회(이사장 가또 테쯔오)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방문기간 중 일본삼림기술협회를 방문해 산림과학기술의 발전 및 산림·임업에 관한 정책 제언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발전을 위한 상호공유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임야청을 방문해 임야청 미나가와 요시쯔구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의 임업과 산림기술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지난 5월 30일에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 사무실에서 2012년 제2차 이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6차 목조건축학교 진행, 신규 회원 승인, 하계 워크숍, 홈페이지 개편안, 지회 설립 등이 논의 됐으며 박찬규 회장, 이원열 부회장, 태원목재 강원선 대표, 우드뱅크 이태호 대표, 대화 박광섭 대표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