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우드(대표 강원명)는 캐나다 틸존스(Teal Jones)社 후로링용 부자재 장선목을 대량 공급하고 있다. 주요 수종은 헴록과 더글라스퍼로 인공건조(KD), 사면대패(S4S), 무방부 제품이다. 규격은 45×45/60×2440/3000/3650/4000㎜로 매월 8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다. 강원명 대표는 “진명우드 제품은 피죽이 전혀 없는 최상의 품질로 시공시 옹이가 적을 뿐만 아니라 불량률이 거의 없고 특히 타사 장선목에는 더글라스가 섞인 제품이 많은데 진명우드는 그러한 제품을 취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자사 제품을 꾸준하게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다른 제품들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문의: 진명우드 032-589-5194)
인천에 위치한 대운목재(대표 임정혁)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리를 원목으로 40피트 8컨테이너를 들여왔다. 그동안 한국에는 ‘캐리’하면 호주산 캐리가 대부분이었지만 남아공산 캐리는 대운목재가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어 연일 화제다. 특히 매월 꾸준하게 입고돼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문의가 높다. 교량재·고급가구재·데크재·기둥재·난간재·조경재 등에 사용하기 적합한 캐리는 내구성이 우수해 후로링용과 갱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운목재는 남아공 캐리 원목을 직수입해와 제재·가공·건조를 일사천리로 하고 있다. 대운목재는 그 밖에도 부켈라, 로즈목 등 남양재도 취급하고 있다.(문의: 대운목재 032-568-3381)
독일의 종합화학회사인 바스프(BASF)가 지난 7월 18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유럽의 보존목재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바스프 그룹의 화학제품 매니저인 토마스 야콥(Thomas Jakob)이 참석해 유럽의 현황을 설명했다. 토마스 야콥에 의하면 “유럽 국가 중 보존목재의 생산량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영국이며, 그 뒤로 프랑스이다. 주로 유럽 국가들은 유럽권역 내에서 보존목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핀란드는 아시아로 가장 수출을 많이하고 있고, 최근들어 발트해 3국도 국내 수출량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토마스는 “현재 유럽에서는 1000만㎥의 방부목이 생산되고 있으며 북유럽쪽에서는 레드파인을, 영국과 프랑스는 스프러스를 방부목으로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와 UK의 경우 침윤
그동안 목재관련 가치 있는 뉴스와 정보 전달을 위한 한국목재신문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부응해 대한민국의 대표 목재산업 전문신문으로 성장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목재와 관련해 다양한 뉴스, 광고, 시황, 인터뷰, Housing & Wood working, 생산, 업계동정, 사설, Industry & Science 등 일사 분란한 보도 내용의 전문성과 다양성으로 매주 목재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층 독자의 목재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 가고 있는 오늘날의 한국목재신문의 성장은 윤형운 발행인의 한결같은 목재사랑과 모든 임직원의 친환경소재 및 주거환경의 녹색 혁명에 일조하는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무쪼록 산림청의 목재산업 마스터플랜 4대 추진전략(
천연데크재와 후로링재를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올 상반기부터 라트비아에서 직수입해 온 레드파인 루바를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레드파인 수종은 아름다운 문양과 부드러운 색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에 인터우드는 레드파인 루바를 주력으로 한 ‘게디모’로 천연데크재 시장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게디모의 수입국인 라트비아는 유럽 북동부 발트해 연안에 위치했으며 정식국가명은 라트비아공화국으로 발트 3국 가운데 하나로 러시아의 북서부에 위치해있으며 러시아의 통치를 받다가 독립한 나라다. 현재 한창 국가가 개발되고 있는터라, 좋은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공급할 수 있다는 게 판매 측의 설명이다.이남희 대표는 “과거 5년 전에도 유럽산 루
서림우드(대표 장석준, www.seolimwood.co.kr)는 품질좋은 하드우드를 조경 현장에 시공하기 위해 동남아 수종에서 벗어나 남미 수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아구아노마샤, 끼닐리아, 꾸마루, 아나가스피 등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남미산 특수목을 현지에서 직접 공급받아 제재·건조·가공까지 일사천리로 처리하는 서림우드. 부천과 구리·파주·김포·부산 등 전국에 걸쳐 조경현장을 시공하고 있는 서림우드의 특화된 능력을 들여다보자.서림우드(대표 장석준)는 비중이 높고 품질 좋은 하드우드를 얻기 위해 동남아 시장에서 벗어나 남미에 사업소를 개설하는 등 떠오르고 있는 한국의 조경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남미 사업소에는 한국 직원이 상주하며 원목 벌목부터 제재, 건조까지 직접 컨
○ 뉴송 원목■7월 가격 - 보합, 130$(CNF인천)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7월 수출가격은 6월과 같은 가격에 결정됐다. 즉 A-grade의 경우 130$/㎥(CNF인천)에 수출되고 있다(레이오니아社의 경우). TPT社는 오히려 3$을 인하해서 128$/㎥(CNF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K-grade의 경우는 레이오니아社, TPT社가 모두 지난달과 같은 가격인 125$/㎥(CNF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뉴송 원목 수요는 A-grade 위주로 가는 추세여서 K-grade보다 3~5$이 비싼 A-grade를 주로 수입하고 있다. 국내 제재소에서 재당 20원을 더 주고 사더라도 수율이 많이 나오는 A-grade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국내가격 - 보합국내 뉴송 원목 판매가격은 지난
원목의 수입에서부터 제재, 가공, 납품까지 목재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인천의 대운목재(대표 임정혁)는 2009년 창업 이후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다.대운목재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리를 원목으로 40피트 8컨테이너를 수입했으며 매달 꾸준한 물량으로 들여오고 있어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그동안 한국에는 ‘캐리’하면 호주산 캐리가 대부분이었으나 남아공산 캐리는 대운목재가 처음으로 들여오게 됐다.창업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대운목재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본격적인 목재 사업을 시작하게 된 임정혁 대표는 “그동안 한국에는 호주산 캐리를 취급하는 업체가 많았는데, 남아공산 캐리는 우리가 처음 들여오게 된 만큼 가격은 낮고 품질은 우수한
KPWOOD(대표 박상기)가 취급하고 있는 향목 루바는 중국 사천성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40ft 2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다. KPWOOD가 취급하고 있는 향목 루바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나무결이 곧고 색상이 밝고 고울 뿐 아니라 나무표면이 그대로 살아나기 때문에 고급주택이나 호텔, 까페 등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데 탁월하다. 향목은 수분과 병충해에 강할 뿐 아니라 대패가 쉽고 제품이 깔끔하면서도 고운 색상을 가지고 있어 주로 실내 내장재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욕실이나 주방 등에 사용이 용이한 소재로 알려져 있다. KPWOOD에서 판매하고 있는 향목 루바는 12×115×2400/3600㎜규격으로 공급돼 높은 고객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문의: KPWOOD 032-589-1
진명우드(대표 강원명)의 캐나다산 헴록 건조목은 사면대패(S4S), 인공건조(KD)된 제품으로 피죽이 전혀 없어 표면이 깨끗하고 불량률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제재된 장선목과 비교할 때 건조 상태나 품질면에서 제품이 매우 우수하고 함수율 문제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다른 제품과 비교할 때 매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캐나다 틸존스(Teal Jones)社의 헴록 건조목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진명우드는 올 초부터 수요량이 꾸준하게 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은 이미 물량확보차원에서 진명우드와 선계약을 하고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진명우드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규격은 45×45/60×3000/ 3650/4000 등이 있으며 이 외 다양한
스미토모임업(대표 이치카와 아키라)이 지속경영 가능한 국내 임업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묘목 생산에 착수했다. 최근 스미토모임업은 수목육종센터내에 작업동 l개, 온실동 2개, 옥외 순화시설로 구성된 환경 제어형의 묘목생산 시설을 개설했다. 조림목이 본격적인 벌채기를 맞이한 가운데 2007년부터 소면적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는 스미토모임업은 회사 보유림 내에 필요한 연간 18만 본의 삼나무 삽목(컨테이너 모종) 전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벌채사업 등에 비해 기술 개발이 뒤떨어진 묘목생산의 근대화와 육림작업의 효율화를 강화해 일본 국내 임업 재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작업동에서 컨테이너 모종 용기에 삽목을 행해 최초의 온실동은 차광 커텐(개폐 가능), 가온(온수 순환식), 자동 분무·관수설비 등에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유럽 라트비아에서 직수입해 유통하고 있는 레드파인 루바 ‘게디모(GEDIMO)’는 12T×120×2400/3600의 규격으로 생산되며, 매달 2컨테이너 분량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미려한 무늬와 부드러운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는 소재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급가구재와 공예 제품 및 인테리어 내외장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인터우드가 공급하는 게디모는 가공 품질과 목재의 탁월한 물성으로 인기가 많아 관련업계에서 수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인터우드 관계자는 “올해부터 선보이는 게디모는 엄선된 목재와 까다로운 검수과정을 통해 가공된 제품으로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인터우드 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