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다양한 수요층을 동시에 품은 복합상권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갖춘 상권으로 손꼽힌다. 서로 다른 수요층의 소비패턴을 상호보완해 소비공백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직장인 수요와 거주수요를 동시에 품은 복합상권의 경우 평일 점심에는 인근 근로자들이 주요 소비자로 모이고,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인근 거주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는 것이다.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형의 상권이 교차되는 곳에 위치한 상업시설들은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인기다. 특히 산업단지나 대기업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오피스텔들이 대표적이다. 산업단지가 잘 형성되어 있는 곳은 자족형 도시로 인구 유입도 꾸준하고, 부동산 가치도 자연스레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실제로 산업단지 혹은 대학가 주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오피스텔은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률로 마감하고 있다.지난 1월 청약접수에 나선 동탄2신도시 소재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는 평균 138.9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5월 2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5.2.~6.) 동안의 일정에 돌입하였다.개회식은 산림청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토니오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의 개회 연설이 영상으로 송출되었고, 이어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홍보대사인 바스마 빈트 알리(Basma Bint Ali) 요르단 공주와 청년대표로서 세계산림환경대학생연합(IFSA, International Forest Students’ Association) 막달레나(Magdalena) 회장의 개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동안 주춤했던 오피스텔·빌라 시장에 온기가 다시 돌고 있다. 새 정부가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해 과세 대상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오피스텔 가격은 오르고 청약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킨텍스 꿈에그린’ 전용 84㎡는 올해 2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에 8억5200만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3개월만에 1억원 가까이 올랐다. 하남시 덕풍동에 ‘빌리브 하남’ 전용 8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국토교통부(장관:노형욱)가 주최하고 건축공간연구원(원장:이영범)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하동 한옥 문화관’이 준공 부문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계획부문에서는 ‘상상루’가, 사진부문에서는 ‘소나기와 고택’이, 영상부문은 ‘한옥으로’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4개 부문(준공, 계획, 사진, 영상)에 311개의 작품 접수되었으
셰어하우스 운영사 셰어하우스 우주(대표 김정현, 이하 우주)에서 갑작스러운 대면수업 확대로 인한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자취방 ‘2+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해당 이벤트는 2인실 및 다인실에 적용이 가능하며, 2달을 살면 한 달은 월세를 면제해 주는 혜택이다. 이는 3개월 계약 조건이며, 마지막 달 월세가 면제에 반영된다.참여 대상은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꿈꾸던 대학생 ▲2~3개월 단기로 셰어하우스를 체험해 보고 싶은 학생 ▲통학 거리 줄이고 싶은 상황 ▲갑작스러운 대면 수업으로 급하게 집을 구해야 하는 경우다.우주(WO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월 17일(수) 까지 ‘2021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 ㈜SK임업이 주관하며, 전국 산림관련 학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숲 속에서 친환경 백패킹, 숲 가꾸기 등을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산림(ESG)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과 산림의 사회적 가치 아이디어 공유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산림학과 청년들이 산림일자리의 다양한 영역에서 진로탐색을 할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가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2층 ~ 지상 2층 규모다.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는 ‘건대입구 맛의거리’를 비롯하여 ‘로데오거리’, ‘스타시티몰’, ‘양꼬치거리’, ‘커먼그라운드’ 등 대형 상권이 인접해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7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도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의 가치를 배가시킨다. 특히 건대입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지하철 이용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가 킨텍스에서 10월 28일부터 4일간 진행된 “코펀(KOFURN)가구 전시” 행사 중 ‘가구리빙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가구리빙 디자인공모전’은 올해 17회를 맞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월간 가구가이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후원사 “자코모(JAKOMO)가 이번 “가구리빙 디자인 공모전” 시상을 했다. 자코모상 수상자는 작품명 “체어 포 플랜드(“Chair for Plant”)라는 반려식물을 위한 가구를 디자인한 김민수 디자이너. 모양과 크기가 조금씩 다른 물, 햇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저렴한 비용의 합리적인 임대료와 입주자를 배려한 주거 중심 단지로 설계한 파주교하 A-16블록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해당 행복주택은 △21A(94세대) △26A(80세대) △26B(16세대) △36A(34세대) △36B(34세대) △44A(62세대)로 총 320세대로 구성됐으며, 대학생(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 소득 활동 총 5년 이내인 미혼자,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 또는 한부모가족, 만 65세 이상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분양 대상자로 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청년, 고령층, 주거급여수급자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파주교하 A-16블록 행복주택(총 320세대)을 공급한다고 30일 전했다. 파주교하 A-16블록에 건설되는 행복주택은 △21A(94세대) △26A(80세대) △26B(16세대) △36A(34세대) △36B(34세대) △44A(62세대)로 총 32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현재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와 입주자를 배려한 주거 중심 단지 설계를 지향한다. 일부 공급 세대의 경우 주거약자를 위해 욕실에 비상콜을 설치했으며 현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건설시스템공학과 이종혁 동문(19학번)이 1급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국가기술자격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건축기사는 건축물을 둘러싼 주변 환경과 건물의 용도, 경제적 비용에 대한 기본적인 계획에서부터 기능적 공간구현을 위한 설계를 바탕으로 실제 시공 과정 등 전 과정에 대해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건축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술인력으로,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분야인 만큼 여러 국가기술자격 중에서도 합격하기 어렵기로 손꼽힌다.전문대학에서 인테리어디자인을 전공한 이종혁 동문은 건축기사 자격 취득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업체 홈체크는 수도권지역의 건축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하자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실제 현장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위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건축학과 학생들은 실제 공정이 거의 막바지에 돌입한 현장에서의 실제 하자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견문을 넓혀가는 취지에서 수도권의 여러 대학 건축학과 혹은 건축공학과 대학생들의 참여가 결정되었다.이에 현장에서의 하자를 직접 보고 기록하는 매니저의 역할로 건축전문가의 보조를 할 예정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 29일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 3기(이하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위촉패 수여와 함께 세계산림총회 개최 의의 및 홍보단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홍보 전문가를 초빙하여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산림청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하여 세계산림총회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교통과 생활환경을 높여주는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이 분양에 나섰다.최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 ‘아현역 헤센스마트 더 센트럴’은 교통환경, 생활환경, 개발환경까지 여러 인프라와 호재가 겹치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며,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에 오피스텔 256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로 구성되어 있다.단지의 바로 앞 1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 5분 이내로는 5호선 애오개역이 자리하고 있어 초역세권 및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시청역 2정거장, 광화문역 3정거장
시화호 일대 수도권 워터프론트 도시 '라군 센트럴 스테이'가 분양을 진행한다.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바다를 볼 수 있는 조망권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퇴근 후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졌다.수도권 해양도시인 경기 시흥시 시화MTV엔 인공섬인 반달섬이 위치한다. 반달섬 수변엔 요트를 정박하는 마리나 시설이 생기며, 이와 연계된 문화공원 및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수변시설과 공원을 둘러싸고 호텔과 오피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을 활용한 국외 온실가스 감축수단 사업인 레드플러스(REDD+)의 개념과 이행절차 등을 담은 설명집 ‘알고 보면 쓸모있는 REDD+ 이모저모’를 제작하여 5.20(목)부터 발간, 배포한다.이번 설명집은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강생(기업 및 기후변화 연구기관 관계자, 대학생 등 참가)들의 추가적인 설명자료 요청사항을 반영하고 탄소중립 선언, 파리협정이 본격화되는 현시점에 맞춰 산림청의 해외산림 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RED
‘DK밸리뷰 서초’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지하3층~지상19층으로 조성된다. 소형아파트로 서초동 일대의 부족해 신규 소형 주거시설이 인기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젊은 연령의 진입장벽이 낮으며 신규 소형아파트의 메리트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트렌드로 설계하며 일반 아파트에 비해 높은 2.5m의 천정고로 쾌적하다. 1.5룸형의 7개 타입으로 선택 가능하며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로 높은 전용율, 발코니 확장 등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시스템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쿡탑, 스타일러(선착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아파텔은 차세대 주거시설로 다양한 연령층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최적의 입지조건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광주 금남로 일대는 주택재정비 사업을 통해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우수한 상품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 역세권 입지의 ‘유탑유블레스원시티’는 광주 동구 수기동 일대에 들어선다. 미래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탄탄한 배후수요로 광주 테헤란로로 불리는 금남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 광주 최중심 생활권으로 지하2층~지상27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29~84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전공 대학생 27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를 개최한다.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임도·사방사업 답사 교육 및 실습, 매목 조사 및 숲가꾸기 현장 실습, 임도 트래킹 등 사유림 경영 실습을 통해 산림분야 직무를 직·간접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