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갈수록 플라스틱과 철재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자연스럽고 인간 친화적이며 따뜻한 목재에 대해 갈망이 커지고 있음을 반증한다. 목재로 치장한 인테리어 상업공간도 늘고 뼈대가 목조건축인 집들도 늘고 있다. 이에 목재시장의 성장 추세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전원주택을 목구조로 짓고 집안도 가구도 모두 목재로 꾸미는 그야말로 목재 소비 확대 시대가 되고 있다. 갈수록 소비자의 열망은 커지고 앞다퉈 업체들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친환경 인테리어 바람이 불면서 목재는 이제 더 이상 가설재, 토목재, 구조재를 벗어나 내장재로써 주목받기 시작했다. 나무가 주는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은 실내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고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계단재
집이 대세가 된 시대, 콘크리트와 종이 벽지 등 획일화된 공간에서 벗어나 ‘목재’를 이용해 글로벌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미디어우드가 주최·주관하고 있는 목재전문박람회 ‘코리아우드쇼 2016’이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11월 3일 개최에 맞춰 사전등록 이벤트도 마련된다.목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코리아우드쇼는 지난 2014년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행사다. 앞서 두 번의 전시회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이전보다 더욱 풍성하게 목재산업, 목조건축, 목재 가구 등과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최고의 인기 키워드가 ‘집’인 만큼 목재를 이용한 집 꾸미기와 목조건축의
목조주택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에 어울리는 고급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철문이나 알루미늄문이 아닌 집과 주변 산세와의 어우러짐을 극대화하는 문과 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소비자들이 관심 가질법한 고급 건축자재를 공급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 용인에 위치한 실크로드(대표 홍한철)는 원목 도어·현관문과 독일식 시스템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원목 도어·현관문은 자체 브랜드 ‘글로리 도어’로 공급되고 있는데 주로 엘더, 오크, 애쉬로 제작돼 공급된다.엘더는 옹이 무늬가 자연스러운 목재로 자연스럽게 디자인된 현관문이 이색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실크로드는 도어 내부에 집성목을 사용하고 엘더 단판을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실크로드는 최근
한옥에서 빛나는 대청마루 ‘아라리움’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홍송으로 제작된 온돌 전통 대청마루를 공급한다. 전통 주택에 대한 향수와 장점을 살린 한옥이 일반 전원주택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어 최근 전국 각지에서 한옥마을들이 잇달아 개발되고 부지가 분양되고 있다. 이에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는 홍송 대청마루 ‘아라리움’이 새로운 한옥 인테리어 바닥재로 떠오르고 있다.전통 한옥의 대청마루를 재현한 케이디우드테크의 아라리움은 전통 한옥의 대청에 설치됐던 우물마루(井마루)의 기법을 그대로 살린 전통 대청마루로 케이디우드테크가 직접 개발해 론칭한 신제품이다.우물마루의 특징인 기둥과 기둥을 이어주던 장귀틀, 장귀틀과 장귀틀을 연결하는 동귀틀, 그리고 동귀틀과 동귀틀의 홈에 끼어서
인생에서 내 집을 짓는 건 일생일대의 큰 사건이자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집짓기를 결심하기까지 토지, 인테리어, 비용 등의 문제로 건축주들은 고민에 쌓이는 일 투성이다.최근에는 콘크리트부터 시작해 한옥, 통나무집, 경량철골, 스틸 등 골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단열재에 대한 전문정보가 건축주들에게 제공되면서 건축주들에게 더욱더 심각한 지적 갈등을 준다.이에 건축주들은 좀 더 가깝게 구체적으로 정보를 탐색해 보고자, 건축 박람회를 방문하기도 한다.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 치고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건축 박람회에는 실제 크기의 주택 모델들과 다양한 건축 자재들이 전시돼있다.상반기에 진행된 건축 박람회를 참가했다면, 이동식 주택 전시 부스들을 쉽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국내 최대 목재 유통회사인 케이원목재(대표 김장수)에서는 최근 수급 상황이 어려운 석고보드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독일계 다국적 건축자재 업체인 크나우프(www.knauf.com)社로부터 석고보드를 독점 공급키로 결정했다. 이에 9월 1일부터 공급되는 크나우프 석고보드(100매/팔레트)는 국산 석고보드에서 라돈가스와 방사능 방출로 문제가 된 인산석고를 전혀 사용치 않았으며, 100% 탈황석고(FGD)만 사용해 최신 독일설비를 갖춘 신축공장에서 제조됐다. 이에 케이원목재는 일반(9.5×900×1,800㎜) 평보드를 우선 공급하며, 향후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제품의 종류와 규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원목재에서 공급하는 모든 크나우프 석고보드 제품은 KS 기준에 부합하는 물성을 지니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집 꾸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목재세상’ BAND를 개설해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목재세상’ BAND는 목재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난 5월 말 개설된 ‘목재세상’ 에서는 현재 약 600여명의 국민과 전문가가 목재 관련 국내외 우수정보와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또한, 인테리어, DIY, 가구, 전원주택, 목재분야 신기술 적용 등 목재가 이용되는 모든 분야의 고민을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하는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입소문을 통해 밴드 가입자가 빠른 추세로 늘어나고 있다.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목재 정보 다드림(wood.kofpi.or.kr)’은 다양한 목재제품
뜨는 해부터 지는 해까지 모두 담은 집, 시골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진주 주택은 예쁜 집을 넘어 믿을만한 친환경 건축자재로 제작된 건강한 통나무 전원주택이다.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나무나라의 진심과 집에서 건강해질 수 있다는 확고한 건축주의 믿음으로 지어진 진주 주택을 소개한다.주택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건축주는 친환경 전원주택을 짓고자 몇 년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전원주택을 둘러보던 중, 인터넷을 통해 조금은 생소한 친환경 패시브 하우스 통나무 황토 주택에 대해 관심을 갖게됐습니다. 이에 나무나라가 시공 중이던 용인건축현장으로 직접 초대해 현장 모습을 보여드렸고, 건축주는 40~60Ø의 통나무가 잔뜩 쌓인 현장 주위로 향긋한 냄새와 통나무 보, 기둥들의 웅장함에 한눈에 반해 통나무주
누구나 한번쯤 동화 속 그림 같은 집을 꿈꿀 때가 있다. 경남 창원시 산남리에 위치한 이 주택은 막연히 생각만 해왔던 그림 같은 집이 현실화했다. 정원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꽃들이 손님을 반기고, 주택의 외부부터 현관까지 쭉 이어진 돌길은 새로운 공간으로 초대하는 것 같다.낮은 지대에서 낮에도 조명을 키고 생활해야만 했던 건축주는 가족들과 함께 햇살을 따뜻하게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옮겨 제2의 삶을 시작했다. 건축주의 소망이 담긴 산남리의 주택을 소개한다.주택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창원시내 소재한 대기업에 다니던 건축주는 주택에 대한 정보를 박람회와 온라인을 통해 알아보시다가 ‘동화나라’에 대해 알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주택이라는 공간을 잠을 자고 밥을 먹는 공간이라 생각하셨지
일반적인 목조주택 시공방식과는 달리 공장에서 미리 패널 형태로 제작한 뒤 현장으로 옮겨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방식의 ‘패널라이징(panelizing) 공법’. 이에 소비자들은 단열, 디자인, 기밀성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우수한 시공법의 목조주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호에서는 국내에서 패널라이징 공법을 이용하는 회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럼버홈코리아의 프리패브 공정 목조주택럼버홈코리아(대표 지호진)의 프리패브(prefab) 제1공장은 자동절단체제, 벽체조립체제, 헤더조립기, 테이블리프트, 호이스트, 이동식 제재기, 국소배기장치 등의 설비를 갖추고 패널화된 벽체, 지붕재, 바닥재 등의 패시브하우스용 구조체를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자동화 설비를 통해
고무나무(Rubber Wood) Euphorbiaceae(대극과)학명: Hevea brasillensis 가구 사진 제공: 씨케이우드(데코룸)고무나무의 특징고무(Latex)를 채취한 후 베어낸 목재를 말하며 우리가 흔히 ‘고무나무’라고 말하는 목재다. 20년 이상이 되면 고무(Latex) 수액을 잘 배출하지 않아서 베어낸 뒤 목재로 사용한다.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불명확하다. 목재는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으로써 대기 중에서 담황색으로 변한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 나무의 목재는 청변균에 대단히 약해서 목재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으나 최근에는 방부처리기술, 건조기술이 발달돼 청변균의 발생없이 집성재로 만들어져 수출이 되고 있다. 건조는 어려운 편으로 변형이 잘 되므로 주
경구(대표 서삼덕)는 지난 4월 2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 참가해 기존 휴게실의 단점을 보완한 일체형 조립식 다목적 퍼걸러 ‘토크방’을 선보였다.토크방은 경구가 지난 15년간 정자 및 퍼걸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면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시설로 장소에 제한 없이 설치돼 다양한 공간에서 서로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설이다. 기존의 파라솔의 경우 내구성이 약해 유지관리가 어려운 점이 있었고, 정자나 퍼걸러는 설치 공간의 제약과 한 번 설치하면 이동이 불가능해 가격 대비 사용빈도가 적은 단점이 존재했다. 하지만 토크방은 100% 조립식으로 어디에서든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성인 2명이 40분이면 사다리가 필요 없이 조립 및 해체가 가능하다.
2년 뒤 2018년, 우리나라에서 세계목조건축대회(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WCTE)가 개최된다. 세계목조건축대회는 전 세계에서 시행된 목조건축 관련 연구결과와 설계분야의 새로운 방향 및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개최되는 목조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1988년 미국 시애틀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데 지난 2014년 캐나다 퀘벡 대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이 2018년 대회의 서울 유치에 성공하면서 목조문화의 황금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회원국은 유럽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국가와 아시아의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총 50개국으로 목구조 분야 공학자, 건축가, 연구자, 교육자 및 건축과 목재
집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지친 몸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테라스를 꾸미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은 바로 ‘데크’다. 테라스나 전원주택, 카페 등에 데크를 깔아놓으면 목재가 주는 심리적인 편안함을 얻을 수 있어, 그중에서도 천연데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서원상협은 25년 이상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시장에 공급해오며 믿을 수 있는 A등급의 방킬라이 천연데크를 공급 중이다.방킬라이는 ‘셀랑간 바투’로 불리는 수종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병충해에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사용 연한이 20년 정도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나 공원 등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공간에 주로 사용된다.서원상협이 공급 중인 방킬라이 데크재는 유럽 등급 수준의 제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강원도의 한 지역에 한가로운 전원의 정취가 느껴지는 주택이 있다. 오랫동안 전원생활을 꿈꿔오던 건축주는 오랜 고민 끝에 그 꿈을 현실화 시켰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함으로 충분히 근사한 이곳에서 새로운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주택을 소개한다. 건축물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건축주는 오랫동안 자영업을 하면서 매일 바쁜 일상을 살아오셨던 분이었습니다. 365일 쉬지 않고 집과 일터를 오가는 일상을 보내던 건축주는 어느 순간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래전부터 키워왔던 전원주택의 생활을 해보고자 결심하셨습니다.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전원주택 결정으로 초반에는 갑작스러운 주거공간과 일상의 변화에 대해 가족들의 걱정과 우려가
현재 국내 주거문화가 아파트 위주이다 보니,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것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아파트의 단조로운 평면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구성과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로써 전원주택의 삶을 꿈꾸는 건축주들이 늘고 있다. 오랫동안 도시생활을 해오다 전원생활을 택하면서 설계된 한 부부의 첫 보금자리를 소개한다. 건축물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건축주 부부는 원래 도시생활을 오랫동안 해오던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그동안 주거생활을 했던 곳은 아파트로 전원생활과는 먼 삶을 살아왔었죠. 그러던 중 남편분이 아파트 생활에 대한 답답함을 느껴 전원생활에 대한 그리움, 향수 등을 이야기 하며 기회만 되면 교외로 나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단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단열 현관문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일반 현관문 중 단열 성능을 강화한 단열 현관문은 최근 리모델링 시장이나 고급 전원주택에서 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목재 단열 현관문 전문 업체인 우드플러스(대표 박정태)는 목재 단열 현관문 브랜드인 ‘다드미’를 제공 중이다. 다드미 목재 단열 현관문은 다양한 규격과 디자인, 컬러를 도입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제작이 가능한 제품이다.다드미는 습기에 분해가 되지 않는 특성을 지닌 내수합판을 사용해 제작되는데, 심재를 배열한 뒤 프레스 기계로 압착해 치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이중 날개 방식을 채택해 우레탄폼 단열재를 충진하면서 방음성과 기밀성을 높였다.2중 매립형 경
사람들 대부분은 전원주택이라 하면, 옛 시골의 향취를 되뇌며 아름다운 산세가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는 자연 풍경을 먼저 떠올린다. 영양에 지어진 이 집은 탁 트인 마을 전경, 완만한 산세의 풍경을 두루 볼 수 있는 부지에 위치해 그에 맞는 야무진 공간 구성으로 주택의 실용성을 높였다. 자연을 배경으로 텃밭을 일굼으로써 전원생활의 활기가 가득한 대림ALC목조주택이 시공한 주택을 소개한다.건축물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어릴 적부터 시골에서 자라온 건축주는 10여 년간 군청 소재지 연립주택에 살면서, 출근 전과 퇴근 후 어머니에게 문안을 겸해 5분 남짓한 거리인 이 땅을 찾아 고구마, 감자, 콩 등의 텃밭을 일구며 소소한 취미생활을 즐겨왔습니다. 그러던 중 앞으로의 노후를 이곳에서 보내기 위해 주택을 짓
채우림(구 스튜가이엔씨, 대표 최원철)이 일반인과 전문가들을 위한 한옥 전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일 토요일 낮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8호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한옥에서 건조목재 사용의 중요성(서울대 여환명 교수 진행) ▲새로운 시공법 ‘21세기 한옥’ 짓기(채우림 최원철 대표 진행) ▲공정별 시공 상세(채우림 최원철 대표 진행)로 꾸며진다.최원철 대표는 목조건축 전문 시공회사인 채우림(구 스튜가이엔씨)의 대표로서, 그간 개인주택과 전원주택 단지, 산학연 연구시설, 한옥마을 조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그동안의 한옥 시공 경험을 토대로 자세한 상세 설명도 함께 덧붙여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에서는 그동안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방습마루의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출시해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원주택의 온돌마루 또는 극장, 골프장, 사우나, 문화공간 등의 중보행용 바닥재로 활용의 폭을 넓히고 있어 그 행보가 주목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D 고강도 프리미엄 방습마루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침수돼도 끄떡없는 내수성과 강마루 대비 2배 강해진 표면 강도, 국내 마루재 중에서 가장 빠른 열전도 능력과 보온성, 경량 충격음의 30% 저감 설계로 층간 차음에 아주 큰 효과가 있다. 특히 기존 제품이 12㎜ 두께인데 반해 신제품은 9.1㎜로 설계돼 기존의 다양한 시공 부자재의 적용이 용이하고, 벨기에 유니클릭사의 최신의 angle to angle 원터치 클릭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