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목재(대표 하윤규)에서는 동남아시아산의 활엽수재인 티크 집성판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티크는 강도는 보통으로 신축이 적어 내구성이 좋은 수종이다. 장식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열대지방산 목재로써 다소 무겁고, 나뭇결이 곧으며 가공이 용이해 가구재·차량재·선박재 등으로도 쓰인다. 상신목재에서는 사이드 핑거 조인트로 집성된 티크 집성판을 수입·유통하고 있으며 취급 규격은 18/24/30㎜×1220㎜×2440㎜ 이다. (문의: 상신목재 032-583-4200)
찌는듯한 무더위와 함께 함께 오는 불청객 장마가 시작되면 눅눅하고 찝찝한 날씨로 인해 곰팡이 서식에 탁월한 공간이 되기 마련. 이에 미리미리 곰팡이 방지제를 발라 곰팡이 케어를 시작해야 한다면 우드케어(대표 정상수)의 방미제인 ‘Killer-one(킬러원)’을 추천한다. 수용성 곰팡이 방지제 Killer-one의 효능 및 적용 방법은 원액을 권장 희석배율에 따라 침지하는 방법과 스프레이, 붓 칠에 의한 방법으로 적용이 가능하며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 사용되는 목재, 석고보드, 도배풀 등에서도 곰팡이의 생육을 방지하고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하다. 목재는 생물학적, 물리화학적으로 열화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killer-one은 이를 방지토록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판매측은 설명했다.포장단위는 20
KPWOOD(대표 박상기)가 취급하고 있는 향목 루바는 중국 사천성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40ft 2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다. KPWOOD가 취급하고 있는 향목 루바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나무결이 곧고 색상이 밝고 고울 뿐 아니라 나무표면이 그대로 살아나기 때문에 고급주택이나 호텔, 까페 등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데 탁월하다. 향목은 수분과 병충해에 강할 뿐 아니라 대패가 쉽고 제품이 깔끔하면서도 고운 색상을 가지고 있어 주로 실내 내장재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욕실이나 주방 등에 사용이 용이한 소재로 알려져 있다. KPWOOD에서 판매하고 있는 향목 루바는 12×115×2400/3600㎜규격으로 공급돼 높은 고객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문의: KPWOOD 032-589-1
에이원우드후로링(대표 김상현)의 티크 계단판은 고급아파트와 호텔, 카페 등 고급 인테리어를 주로 사용하는 건물에 사용되고 있다. 티크 계단판은 인테리어 마감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만큼 가공 표면이 깨끗한 것이 특징인데, 이 제품은 내구력이 강해 외부의 습기와 노출에도 변질이 적은 편이고 균과 충에도 강하다.내장재 뿐만 아니라 가구와 조각재, 고급 선반재 등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티크는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편이여서 팽창, 수축, 뒤틀림, 갈라짐 등의 문제가 적고, 내구성이 좋은 나무로써 아름다운 나뭇결과 색상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고급 가구 및 장식용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에이원우드후로링의 티크 계단판은 가격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규격은 티크 계단판 2400×3
진명우드(대표 강원명)의 캐나다산 헴록 건조목은 사면대패(S4S), 인공건조(KD)된 제품으로 피죽이 전혀 없어 표면이 깨끗하고 불량률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제재된 장선목과 비교할 때 건조 상태나 품질면에서 제품이 매우 우수하고 함수율 문제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다른 제품과 비교할 때 매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캐나다 틸존스(Teal Jones)社의 헴록 건조목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진명우드는 올 초부터 수요량이 꾸준하게 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은 이미 물량확보차원에서 진명우드와 선계약을 하고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진명우드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규격은 45×45/60×3000/ 3650/4000 등이 있으며 이 외 다양한
목공 작업 시, 아차 싶은 순간에 사고가 발생하고 만다. 코스타는 사용자의 안전을 걱정해 톱날이 손에 닿으면 톱날이 알아서 멈추는 쇼스탑 테이블 쇼를 국내에 소개했다. 이토록 똑똑한 제품인 쇼스탑 캐비넷쇼는 자체 테스트 시스템이 있어 기계의 한부분이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 작동이 되지 않으며, 작업 중 쉽게 기계를 멈출 수 있도록 안전스위치를 장착했다. 정확한 정렬과 커팅은 물론, 캐비넷타입으로 집진 효율이 뛰어나며 최대 1300㎜까지 재단이 가능한 확장레일 장착도 가능하다. 테이블 하단에는 대형 스위치가 있어 작업 중 무릎으로 작동을 멈추게 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580만 원이다.(문의: 코스타 055-346-4100)
목공작업을 하다보면 목재 결합 과정에 있어 정확한 모서리 작업을 위해서라면 당연 보조 작업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도구를 이용해봄직하다. 에스디상사에서 취급하는 위스 클램프(WIS-12)는 일반 그립뿐만 아니라 코너그립이 가능해 면과 모서리의 고정시 놀라운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고무그립손잡이가 적용돼 손목과 손아귀의 피로를 현저히 줄였으며 강력하고 신속한 클램핑이 가능하다. 총 길이는 30㎝이고, 그립부를 반대로 고정하면 벌림 작업도 가능하다. 위스 클램프는 에스디상사의 전용 쇼핑몰인 위시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쇼핑몰(http://wwisys.com)은 지난 5월초 새단장 오픈한 바 있다.(문의: 에스디상사 1566-0061)
천연페인트 아우로를 국내 유통하는 헤펠레코리아의 ‘하드 프라이머(No.127)’는 하도 프라이머로 도장 작업 전 전처리제로 사용하면 도장성능을 향상시켜준다. 하드 프라이머(No.127)는 내부용으로 목재 표면을 가볍게 샌딩하고, 프라이머를 1회 균일하게 발라준 뒤 마루용 래커나 마루용 왁스를 사용하면 도장이 균일하면서도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액이 많은 수종은 별도로 아우로 스페셜 프라이머(No.117)로 하도처리를 추천하며 0.75L, 2.5L, 10L 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작업 시 물로 최대 20%까지 희석이 가능하며 어린이 장난감 안정테스트에 합격한 제품으로 시공 후 유해한 VOC 발생이 없어 알레르기 환자, 호흡계통 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의 주거공간에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문의:
세진 LTD(대표 김두원)의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터보쉐어 TSF1’는 현장에서 그라인더를 사용해서 절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험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도 많이 발생해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터보쉐어 TSF1는 빠르고 안전하며, 먼지가 나지 않고 사용이 편리하며 가격이 저렴해 인건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또한 충전드릴로 사용할 경우 전기가 필요없어 어디서든지 절단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8㎜이하의 마그네슘보드나 시멘트(CRC)보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세진LTD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시멘트사이딩 절단기 인기에 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TSF1 4정을 구매하면 1정을 서비스로 주는 ‘4+1’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1정씩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인터넷카페 (c
유니포스(대표 진준철)의 DIY Color Plus는 목공용으로 자체 개발한 친환경 레진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그 외 첨가제를 독자 기술력으로 배합한 자연 건조형으로 설계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작업환경에 적합하게 내수성과 부착성이 우수해 내후성이 향상됐으며, 침투성 및 건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장시 및 도장 후 취기 및 독성이 없고 다양한 칼라를 소비자가 직접 조색 가능하도록 제조된 DIY 전용도료다.나아가 내후성이 탁월해 곰팡이로부터의 부식과 부패를 방지하고 후막 피막형성으로 건조 후 불투명과 저광택을 보이며, 자외선으로부터 탈변색되거나 습기로부터 들뜨지 않는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향기가 첨가돼있어 취기와 독성이 없기 때문에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어 DIY Color
홈우드(대표 박관서)의 보노창호는 북미식 목조주택에서 시작한 규격창호로써 다양한 형태와 개폐방식, 크기를 규격화해 대량생산되고 있다. 보노창호는 다른 창호보다 가격경쟁력이 있고 균일한 품질을 제공하는데, 단순한 기능과 모양은 보노창호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모헤어(Mohair)에 의한 밀폐로 작동이 부드럽고 유리와 유리사이에 알루미늄 격자가 있어 남다른 실내공간과 건물외장을 연출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보노창호 중 일반도어는 오토락 손잡이이고, 패티오도어는 목재손잡이로 가볍고 튼튼하다. 또한 보노창호의 모든 제품들은 방충망이 포함돼있다. 홈우드의 보노창호는 중국 OEM 방식으로 타사 창호보다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저렴한 가격때문에 목조주택과 단독주택, 카페, 음식점을 포함한
우드코리아(대표 김상남)가 최근 중국의 손꼽히는 무늬목 생산회사인 ‘카이위안’과 독점판매 체결을 통해 카이위안의 집성무늬목을 국내에 독점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집성무늬목은 0.6~0.7㎜의 얇은 단판을 약 1400장 집성한 뒤, 변형을 주고, 절삭과정을 거쳐 얻어내는 기술력이 응집된 응용목재이다. 집성 시 수종의 컬러와 변형과정의 응용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무늬목이 생산된다. 생산과정은 비록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친환경을 지향하는 집성 방법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기술력, 그리고 트렌드에 민감한 디자인이 반영된 카이위안의 집성무늬목을 국내에 공급하는 김상남 대표는 “동종업계중 중국과의 독점은 유일무이하게 진행됐다”며 “카이위안 독점 판매를 통해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무늬목을 국내에 공급하고자 한다”
보쉬에서 한 손으로 작업이 가능한 리튬이온 충전 정원용톱 KEO를 출시했다. 본체에 탈부착이 가능한 ‘A-그립’은 자르고자 하는 나뭇가지와 톱날을 단단히 고정시켜 한 손으로도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또한 정원의 말뚝이나, 덩굴나무용 격자구조물 혹은 울타리 등을 손질하기에도 적합하다. 본체에서 A-그립을 제거하면 최대 절단 직경이 60㎜에서 80㎜로 늘어나기 때문에 잔가지뿐만 아니라 조경용 나무의 밑동을 절단하기에도 편리하다. 신제품 정원용 톱의 무게는 약 1kg(A-grip 포함 시)에 불과하고 얇은 손잡이 둘레와 소프트그립이 적용되어 그립감이 뛰어나다. 전동공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모터와 배터리의 밸런스도 좋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보장한다. 최대 2,800 spm의 절단 속도로
키클램프는 국내에 소개된 역사가 짧아 다소 생소한 아이템이지만 용접 없이 80종 이상의 파이프를 조립해 다양한 구조체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누구나 키클램프를 만나면 손쉽게 난간이나 가구용·산업용 테이블, 받침대, 행거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용접 대신 파이프커터로 간편하게 파이프를 절단해 목적이나 디자인에 맞는 클램프를 끼우면 하나의 선반이 뚝딱 완성된다. 특히 건설, 인테리어 현장과 DIY유저들을 타깃으로 런칭된 키클램프는 조립 후 분해가 간편해 보관이 용이하며 재활용도 가능하다.키클램프를 국내에 소개하는 네베상사의 이협우 대표는 “실제로 키클램프 제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폭포의 난간에 설치된 제품으로 내구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평창동계올림픽 때 난간설치에
인테리어 자재 전문 생산 유통기업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오크 단판 후로링 시리즈를 선보인다. 시리즈는 Amber, Smoked, natural로, 단판집성으로 제작된 오크 시리즈는 호박색의 ‘Amber’와 고재 느낌으로 검게 그을린 ‘Smoked’, 오크 고유의 고풍스러운 문양과 색상을 유지한 ‘Natural’ 등 세 가지 품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오크는 오래전부터 베틀, 침목, 술통 등을 만들 때 사용해왔으며 충격에 강한 특징이 있어 최근에는 가구재, 마루바닥재, 계단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인터우드는 캠파스 솔리드 후로링도 선보여 한층 다채로운 마루 제품도 출시했다. 솔리드로 가공된 캠파스는 캠파스 특유의 붉은 색과 흰색이 단조롭지 않게 배색돼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내고 있어 관련 업계에서 주
목공용 자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우진툴(대표 권태섭)이 미국 크래그(Kreg)社에서 만든 목공용 지그(Jig)를 공급한다. 목제품을 만들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것들은 나무 소재를 만들고 결부시키는 일이다. 오래전부터 사용돼오던 짜맞춤, 꺽쇠, 목심, 못, 타카나 스크류를 이용한 결부법은 나무의 아름다움을 잃게 한다. 나무를 결부 시킬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사선(대각선)으로 체결하는 것이 좋지만 이는 기술상의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우진툴은 누구라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그(Jig)를 시판하고 있는데, 지그에 표시된 눈금만 맞추면 나무의 두께에 따른 스크류 못의 기장이 바로 계산돼 크래그의 특화된 스크류 못이 상대편 나무를 당기면서 결부시켜 조금의 틈 없이 완벽한 체결을 도와준다. 또한 작업자의 편의를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취급하고 있는 애쉬 솔리드 판넬은 곧은결(마사)과 무늬결(이다메) 두 가지 종류로 수입되고 있다. 현재 러시아 접경지대인 중국 흑룡강성에 산재한 목재공장에서 러시아 원목을 수입해 가공하고 있다. 하드우드의 대표적인 수종인 애쉬는 북미산 애쉬와 비교할 때 ‘브라운 애쉬’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기도 하는데, 애쉬는 목재가 무겁고 단단하고 탄력이 있어 예로부터 건축재, 악기재, 목기, 가구재 같은 생활용품과 농기구 제작에 사용돼왔다. 애쉬 솔리드 판넬의 수요자 요구를 보면 곧은결과 무늬결이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있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곧은결과 무늬결이 적당히 혼합된 것을 찾는 수요도 있다. 또 나무친구들은 라미나(lamina) 폭이 넓은 것, 좁은 것 등 다채롭게 수입하고 있어
스테인과 페인트의 가장 큰 차이는 도막의 형성이다. 쉽게 말해 스테인은 안료(물감)가 목재내로 흡수되고, 페인트는 목재위에 하나의 막을 형성하게 된다. 때문에 스테인으로 목재를 마감하면 안료는 목재에 흡수되면서도 도막을 형성하지 않아 목재 고유의 나이테를 유지할 수 있다. 성안디앤씨(대표 이명수)에서는 이러한 목재전용 스테인인 ‘코스모 스테인’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코스모 스테인은 침투성, 내후성, 저장 안정성 등이 기존의 오일 스테인 보다 월등히 우수하다. 특히, 목재면의 자연스러운 나무의 무늬를 그대로 살려주면서 다양한 색상이 착색효과를 낼 수 있어 주로 전시장, 고급주택 등의 내외장용 목재 마감재로 사용되며 통나무주택 및 전원주택, 조경시설의 목부용 착색 마감재로 이용된다.(문의: 성안디앤씨
최근 국내 건축시장에 패시브하우스와 제로에너지하우스 등이 소개되면서 주택의 단열성능이 에너지 절감과 비례한다는 이론을 소비자들도 깨닫게 되면서 점차 단열지수에 대한 관심이 폭넓어 지고 있다. 이에 대화(대표 박광섭)는 기존에 유통하던 에코배트 제품의 더 높은 단열지수를 가진 R38 제품을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난방비 절감 가능한 주택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의 국내건축시장에서는 R38 단열재를 구할 수 없어 R30값의 단열재 또는 R30과 R11 제품을 겹쳐 시공해 왔었다. 박광섭 대표는 “특히 한옥의 경우에는 R38급을 지붕재로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R38 단열재로 열 방출을 최소화해 난방비 절감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대화 031-794-4758)
북미산 적삼목과 일본산 히노끼(편백나무) 등으로 건축자재를 전문 생산 및 유통하는 세정목재(대표 가재민)에서 적삼목 무절 집성판재를 출시했다.기존 다양한 수종의 집성판이 국내에서 다방면으로 유통되고 있었지만 적삼목 무절 집성재는 국내 최초로 고급 DIY용 및 인테리어용으로 개발됐다. 특히 친환경접착제를 사용해 고급 건강소재로의 특징을 부각시켰으며 중량이 가벼운 편이여서 운반과 가공이 쉽다. 뿐만 아니라 북미산 적삼목의 특유의 피톤치드 배출로 아로마 효과는 물론 새집증후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 건축자재·인테리어 자재시장에서 촉망받고 있다. 세정목재 관계자는 “북미산 적삼목 집성판재는 국내 최초 출시로 적삼목 특유의 화려한 색상으로 향후 고급 소재로써의 폭넓은 사용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