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당, 동작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과 고객 수요층이 많은 상점을 중심으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도입해 상가의 분위기를 특색 있게 만드는 전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는 ‘노출천장’이라고도 하며 천장의 파이프 배관을 그대로 노출시킨 인테리어를 의미한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는 처음 전시장이나 나이트클럽 등과 같이 천정의 조명기구 설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시작됐지만 현재는 작은 상가나 원룸까지 응용 확대 됐다.건축업계 관계자는 “특유의 개성넘치는 ‘공장’분위기를 낼 수 있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인테리어로 도입하고 있다”며 “일반 천장 시공보다 저렴한 시공비까지 더해 날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
LG하우시스 등 건축자재 업체들이 B2C(기업·소비자 거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기존 B2B 시장은 공급과잉 상태인 반면, B2C 시장은 리모델링 수요 등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때문이다.LG하우시스는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다.KCC도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를 내세워 B2C 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분양을 중심으로 한 특판 시장의 불황이지만, 리모델링 시장은 갈수록 커지면서 셀프 인테리어 시장이 연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건자재 업체들도 B2C 확대에 집중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의 여파로 국내 목재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시장의 우려와 달리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와 내수 둔화가 현실화 돼 경기 회복 전망을 확인하기 더 어려운 전망이다.더구나 건설경기 악화로 국내 주택시장 역시 하방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주요 대형 건설사들의 금년 수주 목표치도 지난해 비해 하향 조정됐다.이에 따라 국내 목재업체들도 얼음판이 된 내수 경기에 마진경쟁을 이유로 가격 책정 눈치를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목재 업체들 사이에 판매마진이 거의 나지 않는 상황으로 출혈경쟁이 장기화된 가운데, 올해도 이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돼 목재업체들의 고통이 더 커질 우려가 있다.A제재소에 따르면 “수입 데크 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건축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 하기 위해 소규모 건축물에도 ‘현장관리인’을 둔다는 내용의 건축 법령을 지난 2월 4일 개정·시행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소규모 건축물 현장에는 유자격자 현장관리인을 둬 안전관리를 받아야 한다.이와 같은 법령은 현행 규정상 소규모 건축공사의 경우 건축주 직영으로 시공이 가능해 건설기술자의 배치기준을 적용받지 않다 보니 건설업 미등록자의 부실시공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 왔다.따라서 연면적 660㎡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 등 건축주의 직접 시공이 가능한 건축물도 현장관리인을 두도록 해 실질적으로 공사현장을 관리·감독하고 공사 시공자로서의 책임과 권한을 부여한다. 현장관리인이 현장을 이탈하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등 소규모 건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0일 신임 상임이사(산업총괄본부장, 자원총괄본부장) 2인을 임명했다.신임 상임이사인 산업총괄본부장에는 황효태 前한국임업진흥원 기획운영본부장(‘15.10~’17.2)이 임명됐으며, 자원총괄본부장에는 이윤희 前산림치유협동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황효태 신임 산업총괄본부장은 1958년 경남 출생으로 방통대(법학과) 및 국립경상대학교(법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1990년 산림청에 입사해 국제산림협력추진단 국제협력팀장, 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단 기획팀장 등을 역임하고 산림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이윤희 신임 자원총괄본부장은 1960년 전북 출생으로 전북대학교(임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산림청에 입사했으며, 1996년부터는 LG그룹에서 전략사업개발단 과장, LG재단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이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50회 정기 총회 및 조합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창립을 축하하고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하는 시간으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립행사에 앞서 진행된 1부 순서로 진행된 정기총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명예이사장 추대 ▲총회 권한 이사회 위임 건 등이 있었다.2부 순서로는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김병진 이사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회원사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로 이뤄졌다. 또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지난 50년 세월을 돌이켜 보는 영상 상영으로 마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을 방문, 산림교육프로그램(솟대만들기)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CSR)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윤영균 원장을 비롯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은 밀알복지관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뒤 복지관 교육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솟대만들기 체험을 가졌다.프로그램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마을지킴이 ‘솟대’의 설명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유림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사업 발전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경남 거창군 호음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지난 2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도쿄대 사카이 히데오 교수, 손지영 연구원,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 포토치닉 이골 교수, 경북대 홍성천 명예교수와 권오규 교수, 영남대 이석일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김영환 박사,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배성기 소장 등 국내외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산림청 산림자원과, 거창군청 산림과, 산림조합중앙회 선도 산림경영 전담팀을 비롯한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지역 산림조합 선도 산림
선창산업(대표이사 김영환)은 지난 11일 북성동 일대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줄 희망의 연탄을 전달했다.이 날 행사에는 선창산업 임직원 40여명과 인천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중구 구민으로 구성된 힐링패밀리봉사단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구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전달한 14,500장의 연탄 중 일부는 북성동 쪽방촌 19개 가구에 임직원들의 손과 손을 통해 직접 전달됐으며, 나머지 연탄은 인천연탄은행에 기탁돼 남은 겨울 내 중구 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선창산업은 올해 12월에도 연탄나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집결한 선창산업 임직원과 봉사단원들은 매서운 영하의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준비된 연탄을 옮기고 정성스레 대상 가구에 한장 한장 쌓으며 주민들이 올 겨울을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인테리어 소품을 겨냥한 ‘우드톡’을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우드톡은 ‘목재가 말을 걸다’라는 뜻으로 좋은 글귀나 그림 등을 캘리그라피를 적용해 목재에 새긴 우드아트와 선반&플레이팅 보드 등을 선보인 에이스임업의 특화 브랜드다.우드톡을 출시한 계기는?에이스임업은 그동안 낙엽송 합판, 패션판넬 등 ‘목재도 패션이다’라는 신조로 늘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온 만큼 우드톡도 그 일환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하지만 기존의 에이스임업이 취급했던 제품들과 달리 인테리어 소품용 또는 선물용으로 나가 BtoC상품으로 의미가 크다.우드톡의 종류는?우드아트와 선반&플레이팅 보드, 패션판넬과 무지개 합판 등이 있다.
삼화페인트공업(대표 김장연)는 인테리어 바닥재 페인트 ‘컬러데코플로어’를 출시했다. ‘컬러데코플로어’는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용제가 필요 없는 친환경 에폭시 도료로 한 번 도장만으로 세련된 고광택 바닥을 구현한다.또한 마이크로 컬러 파우더와 미려한 색상의 펄칩을 넣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데코플로어’는 오트밀, 믹스 너츠, 모던 그레이, 팀버 애쉬, 레드빈, 코코아, 아마존 모스, 블루 코트, 오닉스 등 9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원하는 실내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김정배 마케팅 본부장은 “컬러데코플로어는 친환경성은 물론 세련된 색상, 아름다운 광택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제품으로 호텔이나 고급 음식점, 카페 등의 다양한 공간에 많이 쓰일 것으로 기대
LG하우시스가 이란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거래선 확보에 나서며 급성장하고 있는 이란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지난 6일부터(현지시간) 9일까지 이란 테헤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이란 우드엑스포(WOODEXPO)’에서 다양한 중동시장 특화 제품을 선보였다.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뛰어난 가공성으로 주방가구, 세면대, 벽체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 가능하고 중동지역 특유의 혹독한 기후에도 견딜 수 있는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인조대리석 제품 ‘하이막스(HI-MACS®)’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한편, LG하우시스는 2015년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동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중동지역
취임 소감과 임기 내 협회 운영 목표는?내년이면 협회가 설립된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물론 협회 창립할 때 저도 창립 발기인으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했지만 그래도 10년이 된다는 것이 매우 감동적입니다. 그동안 전임 회장님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협회를 운영한 결과 목재업계에서의 협회 위상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또한 이 제정 시행된 지 5년차가 되어 목재업계에서는 초기의 혼란에서 조금씩 적응해 가고는 있지만 아직도 현실과 괴리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협회의 회장직을 맡아 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렇지만 한 차원 발전된 협회의 향후 10년을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다음 4가지를 협회 운영의 목표로 삼고 추진할 것입니다.첫째,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거실을 지하 공간을 아늑하게 비춘다. 낮에는 작업실로 밤에는 즐거운 휴식 공간으로 층마다 다른 분위기가 나는 공간 곳곳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가족들이 간직할 새로운 추억을 층층이 쌓아간다.집에서 보내는 시간만큼은 늘 평화로웠다는 가족. 복잡한 도시의 일상에서 그들의 집은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다. 경계없는 주택‘공간’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건축의 영역이 확장돼 가면서 경계 없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히 설계는 건축주의 현재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고 미래를 예상해 평면과 입면, 동선에 담아내야 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에는 대지 조건과 법규 건축주의 예산 등도 함께 고려돼야 하기 때문에 건축 전문가인 설계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
삼익산업, 이노텍社 창호삼익산업이 제공하는 이노텍社의 창호는 이노텍 프로파일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단열에 관한 최신 기술을 접목해 uPVC에서 월등한 단열 성능을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노텍 창호는 독특한 색감으로 시공된 집에 어울리는 건축학적인 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친환경성과 앞선 기술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고 특히 저에너지 하우스용 76(Uf=1.2W/㎡k)시스템은 43㎜ 3중유리가 적용 됐을때 창호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았다. 특히 가스킷과 프로파일이 하나의 구조체로 같이 용접되는 방식이라 기밀성과 수밀성이 높다.(삼익산업: 1588-3648) 로자, 파크로社 지붕창과 천창로자는 폴란드에서 지붕 창문을 제조하는 파크로社의 제품을 공급 중이다.이 제품군은
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에 현대건축과 전통한옥을 조화시킨 주민센터 2개소를 건립한다.시는 동탄 5동과 8동 주민센터를 전통한옥을 접목한 건축물로 설계해 삭막한 도시환경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동탄 5동 주민센터는 사업비 103억9천만원에 건축 연면적 2,742.9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8동 주민센터는 97억7천만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2,864.1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민센터 내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실, 취미교실, 다목적실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최근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선인장이나 다육식물과 같은 식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식물마다 물 주는 시기 등 관리법과 환경조건이 달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며칠 만에 시들거나 죽어버리기 쉽다.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식물병원은 이처럼 키우는 식물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키우는 식물이나 농가의 작물에 이상이 보이면 사진과 함께 간단한 증상을 사이버식물병원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된다. 분야별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고, 농가에서 재배하는 작물의 경우 신속한 방제를 위해 전문가가 현장에 출동해 정밀진단을 하기도 한다.
서울시는 올해 총 96개교의 학교를 꽃과 나무 가득한 녹색의 공간으로 조성해, 학생들의 자연체험과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녹지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학교녹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을 통해 중구 금호여중 등 56개교에 학교숲 및 자연학습장 조성과 벽면녹화, 옥상녹화 등을 시행한다. 또한 올해의 경우, 특히 학교여건과 참여의지 등을 고려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목적잔디밭’,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한 ‘그린커튼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교육청과 협력사업인 은 40개교 추진예정으로, 이를 통해 각 학교 여건에 맞는 생태정원 조성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전주한옥마을이 사상 처음으로 한해 관광객 1천만명을 돌파하며 전국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는 2015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간 한옥마을에서 사용된 이동통신 기록과 SNS, 카드매출기록 등 공공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2만9천231명, 연간 1천66만9천427명이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해 미국 CNN을 통해 아시아의 문화관광 3대 도시로 전주시가 소개되면서 전주가 국제적인 문화관광지로 떠올랐다”면서 “한옥마을 관광객 1천만시대가 공식으로 열리면서 대한민국의 문화영토가 전주를 통해 세계로 확장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는 녹색문화공동체 구축 및 시민참여녹화 등 정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운영 중인 ‘2017 조경가든대학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관의 자격기준은 경기도내 소재한 평생교육기관, 수목원·식물원으로서 조경가든대학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기관이어야 한다.또한, 개설 과목 전공분야 강사는 석사 이상 또는 자격증 보유자가 전체 강사의 30% 이상 돼야 가능하다.조경가든대학의 교육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며, 교육인원은 360명(30명x12반)으로 경기도민과 수도권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경기도민에 한하여 총 65만원 중 재단 지원금 35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