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임야청이 지난달 27일에 발표한 2013년의 목재수급(용재부문·원목 환산)은 총수요가 7,386만7천㎥으로 전년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펄프·칩용은 동 2.1% 감소했지만 제재용이 동 9.7%, 합판용이 동 9.1% 증가한 것이 기여했다. 공급은 일본내 생산량이 2,111만7천㎥(전년대비 7.3% 증가), 수입량이 5,275만㎥(동 3.5% 증가)로 일본내 생산의 증가가 수입증가를 상회해 목재자급률은 28.6%로 동 0.7포인트 상승했다.총수요량은 제재용재가 2,859만2천㎥(동 9.7% 증가), 펄프·칩용재가 3,035만3천㎥(동 2.1% 감소), 합판용재가 1,123만2천㎥(동 9.1% 증가), 기타 용재가 369만㎥(동 12.7% 증가)였다.제재용은 수입(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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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4.07.25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