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포장재와 파렛트를 생산하는 산업재, 마루판 제조용 합판, 구조재, OSB, PB는 공급자체도 원활치 못해 가격이 높게 치솟고 있다. 그동안 가격 인상을 반영하지 않고 있었던 천연데크재와 집성재도 5~15%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합판 가격도 박판을 중심으로 10% 이상 인상됐다. 목조주택 구조재도 전달에 비해 15% 올랐다. 2분기 목재가격도 계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전월 동기 대비 등락수입 합판 보드류합판 2.7x1,220x2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시장은 여전히 수급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양원목이나 러시아 제재목 일부 품목은 수입이 안 되고 있다. 목조주택용 구조재는 일부 사이즈에서 품귀현상을 보이고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목조주택용 햄퍼 방부목이 45% 인상됐다. 북미산 OSB는 산지 공급이 워낙 약하고 작년 하반기에 비해 가격도 두 배 이상 올랐다. 태국산 PB 수입도 원활치 못한 편이다. 컨테이너 부족이 원인이 되고 있다. PB는 3월에도 3~5% 올랐다. 햄록과 더글러스퍼 원목도 수입이 원활치 못하고 1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북미지역의 주택건축 수요 증가로 기록적인 가격을 보이는 가운데 목조주택자재의 가격 상승폭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PB 가격이 올랐다. 데크재는 전달과 동일한 이유로 가격이 오르지 않고 있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은 수급 불균형으로 전달에 비해 10% 정도 크게 올랐다. 국산재 원목은 전년도 4분기에 비해 대부분의 수종 에서 가격이 하락했다. 일부 준내수 합판가격이 약 3.6% 상승했고 구조재 가격이 전달에 이어 24% 올랐고 주간단위로 오르고 있다. PB가격이 5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말레이시아 2020년 목재수출액 현상유지코로나 19의 영향 속에서도 말레이시아의 2020년 목재 및 목제품의 수출액은 약 55억불로 19년 대비 2%의 감소에 그쳤다.다만 각재는 19년의 8.5억불에서 6억불로 29%, 합판은 9.5억불에서 7억불로 17% 감소하며 건설용 목재의 수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별로는 미국과 중국으로 수출이 집중되며 두 나라로의 수출이 전체 수출액의 44%를 차지했다. 특히 대미 수출액은 19년 대비 50% 성장한 18.5억불을 기록했 으며 대중 수출액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주식회사 에이치티 김경중 대표이사기술의 중요성을 일찍 간파한 회사. 대학과의 기술이전을 통해 연구개발의 인력부담을 줄이고 핵심 기술을 상용화해 시장을 만들어 가는 회사가 에이치티(HT)다. 에이치티의 김경중 대표는 목재를 깊이 알고 싶어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충남대학교에서 임산공학 분야의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만학이라고 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망을 막지는 못했다. 사업가로서 공부를 병행하면서 충남대학교의 연구개발 특허를 상용화하는 기회를 얻었고 소위 학교기업이라는 형태의 모델을 활용해 성공의 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앞으로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도 펠릿 성능시험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건설시험연구원(원장 윤갑석)은 인천·경기지원의 목재·가구 시험센터(센터장 강문식)에 펠릿 시험장비 일체를 갖추고 시험의뢰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인천·경기지원은 펠릿시험에 필요한 원소분석기, 열량측정기 등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시험의뢰를 받고 있다고 알려왔다.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은 2019년 10월 28일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목재 규격·품질 검사 관으로 지정돼 목재이용법의 15개 품목 대부분에 대해 품질검사를 하고 있다. 1994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특수목의 주요 생산국인 북미지역에서 수입하는 활엽수 원목 또는 제재목, 목조주택자재의 가격 상승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건축경기 호조로 주택용 골조자재와 인테리어용 활엽수재 모두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2사분기까지는 계속된다는 분석이다. 준내수 합판만 가격이 올랐다. 데크재는 해외산지에서 가격 상승은 있으나 낮아진 환율이 이를 흡수하고 있고 비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지 않고 있다. 일부 준내수 합판가격이 약 3.6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해외에서 목재수급이 어려워지고, 컨테이너 운송비 증가와 선박물류대란으로 대부분 목재제품의 수입차질이 현실화되면서 판매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오르지 않은 품목들도 1월 가격에 일제히 반영될 예정이어서 1분기 동안은 목재제품의 가격상승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일부 준내수 합판가격이 약 5% 상승했고, 특수목 가격이 5~20%까지 올랐다. 구조재 가격이 4% 올랐고 OSB 가격은 20%나 올랐다. 방부목은 13.4%, 글루램은 14.3%가 올랐다. 수입 남양재 원목도 1월 또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국내 목재수요가 눈에 띄게 늘지 않고 수입제품의 가격은 오르는 추세이지만 국내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스프루스 제재목은 해외자재 공급이 불안정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원자재 공급이 끊기다시피 해 1월 한 달가량은 국내생산 중단도 말이 나오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두 배 이상 오른 컨테이너 운송비와 산지 제품인상가가 반영돼 수입제품의 가격이 일제히 오를 전망이다. 다만 8% 정도 빠진 환율로 인해 인상 폭은 10% 전후가 될 전망이다. 스프루스 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 10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아직도 수입목재제품의 공급 불안정은 지속되고 있다. 미국, 러시아의 스프루스와 웨스터레드시더의 경우 수입자체가 어렵고, 다른 품목의 경우도 코로나19와 미국의 건설경기 피크로 인해 자재가격이 급등하거나 자재 자체의 공급이 달려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아직 매수세가 약해 가격반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스프루스 제재목이 10% 인상됐고 준내수 합판가격은 1~9% 정도 대부분 하락했다. PB가격이 약 2.7% 인상됐고 코어합판도 2.7% 내렸다. 구조재
◇ 떼카코리아(주) 권기홍 대표이사가장 많은 원목마루 제품군을 보유한 회사. 언제나 재고가 준비된 회사. 상업용 마루시장의 개척자. 코로나 상황에서도 올해 30여 가지의 신제품을 준비한 회사. 원목마루 유통회사로 명성이 자자한 떼카코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24년을 오직 마루만 생각해오면서 시판시장의 독보적 위치를 세운 떼카코리아는 경향하우징페어에 20년, MBC건축박람회에 10년 이상 출품해 회사의 제품을 알려왔다. 떼카코리아는 변함없고 뚝심 있는 회사다. 유럽수출을 주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원목마루회사 떼카(TEKA)사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9월 들어 북미산 구조재 현지 가격이 두 배 이상 뛰었고 수입업체들은 너무 높은 가격에 발주를 못하고 거래선을 유럽이나 남미로 옮기고 있다. 북미산 구조재는 메디슨 주간 럼버 리포트에 의하면 SYP 2X4(2&Btr)의 경우 입방미터당 950$, OSB(3/8 inch)는 915$까지 올랐다. 미국시장은 전달에 비해 구조재들이 26~43%까지 급등했다. 국내 구조재는 2x4가 9.4%올랐고 OSB 11T가 6.3% 올랐다. 준내수 합판 8.5T(3X6)가 10.3% 내렸다. 북미산 활엽수재 가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