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공방원정대] 내디내만 본사 '메타세쿼이아' 최효정 기자 jjung@woodkorea.co.kr[2009년 5월 16일 제2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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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취미생활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 중 100% 핸드메이드 페인팅소품을 선보이며 DIY페인팅교육의 홈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엘엔데코(LN DECO)’의 김운하 대표(사진)를 만나봤다. 엘엔데코는 2003년에 스페셜페인팅 전문샵 lime design open으로 첫 문을 열고, 이듬해 2월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엘엔데코(life and deco)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핸드페인팅 사업재개에 나섰다. 엘엔데코의 김운하 대표는 색이 질린 가구를 새롭게 리폼하려고 페인트를 찾던 도중 스페셜페인팅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고, 자연스럽게 공방을 열게 됐다며 현재는 페인팅 교육에 몰두하면서 전문가 배출 및 시공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부터는 페인팅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면 강사증을
최효정 기자 jjung@woodkorea.co.kr[2009년 4월 16일 제222호]
제2회 DIY가구공방 ‘나비우드 회원전’ 개최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나비우드’가 공방회원을 대상으로 목공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4일부터 6일간 ‘WOOD & LIGHTING’ 주제로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됐다. 총 20명이 참가하고 27개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날 자신의 손맛이 깃든 수공예 목공가구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나무와 대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됐다. 전시회에 참여한 나비우드 회원들의 경력은 놀랍게도 길어야 1년. 불과 짧은 교육기간이었지만 그들의 열정과 땀은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개된 가구와 생활용품은 현대생활에서 사라져가는 전통가구의 제작기법인 짜맞춤 기법을 응용한 것으로 그 가치는 매우
새 시장 공략 ‘조명 DIY시대’ 열려 집 안 메인 공간과 거실, 주방, 침실에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할 조명, 이젠 조명도 내 손으 로만드는 DIY시대가 다가왔다. 내디내만 본사 메타세쿼이아에서는 손쉽고, 다양하게 만들수 있는 나만의 조명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첫 출시된 ‘조명 DIY’는 실내 인테리어 완성도를 100% 바꿀 수있을 만큼 공간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종류로는 식탁등, 장스텐드, 단스텐드 3가지로, 스텐드 바디 부분과 받침대에 원목을 사용했다. 특히, 바디부분은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부재료인 다양한 크리스탈을 사용함으로 더욱 세련된 디자인 효 과를 나타 낼 수 있다. 또한 리폼도 용이하고, 천연페인트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친화
‘툴스토리 무료체험 소공방’에서 첫 작품이 탄생했다. 이번 작품은 ‘행복을 주는 촛대’로 2009년 한해도 밝은 빛을 밝혀주라는 의미가 담겨있다.[자료제공_툴스토리]
헤펠레코리아가 최근 목공방 운영자 및 회원, 가구 디자인/제조, 인테리어 관련 업종 고객, 관련학과 학생 등 일반고객들을 위한 콤팩트 TCH(The Carpenter's Handbook)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TCH는 기존의 두꺼운 전문가용 헤펠레카탈록과는 달리 휴대가 용이한 핸드북 형태로 제작됐으며, 상시 재고 보유 아이템과 사용빈도가 높은 필수적 아이템을 중점적으로 수록 한 것이 특징이다.총 225 페이지의 지면에 가구 하드웨어, 건축(미닫이 & 접이식 도어) 하드웨어, 천연페인트, 접착제, 천연 라텍스 상품, 기계, 전동공구, 수공구 등 다양한 아이템이 총망라 되어 있어, 필요한 자재를 찾기 위해 여러권의 카탈로그를 찾아보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 시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