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주방가구 전시장을 마련하고 이태리 톤첼리사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주방가구의 기술력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기업. 넵스는 사용자 중심의 실용성에 주력한 디자인과 품질로 주방가구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주방이 단순히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가족의 공동생활 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지난해 이태리 톤첼리사와 제휴하면서 본격적인 주방가구 시장 진출에 불을 당긴 넵스는 주방의 신개념을 창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삼성동 매장에 마련된 300평 규모의 쇼룸에는 넵스의 노력이 잘 묻어난다. 정갈하고 모던한 느낌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넵스의 주방가구는 실용성면에서도 탁월하다. 고급소재의 하드웨어를 사용함으로써 수납공간 도어의 개폐가 편리해진 것은 물론이고 자동으
마루판 수입유통으로 시작된 우드뱅크는 마루업계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국내 중소 마루업계에서 해외진출의 불을 당긴 기업이다.우드뱅크는 올해를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원년으로 전망하고 있다.수입유통회사에서 온돌마루 전문 기업으로 재 탄생한 우드뱅크가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토대로 공격경영을 선언했다.하루 8시간 생산을 기준으로 한달 평균 15,000평의 마루판을 생산하는 우드뱅크는 특판보다 내수유통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수도권 중심의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단계에 돌입했다. 생산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과감한 구조조정도 감행했다. 서울 사무실을 폐쇄하고 공장중심의 경영·유통체제를 갖춘 것이다.우드뱅크는 유럽이나 일본에 비해 다소 뒤늦게 활성화된 국내 마루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외수출의 발판을
국내 최고 피아노 수출기업 삼익악기가 법정관리 체제에도 움츠리지 않고 기지개를 켜고 있다.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없이 기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마루시장에 도전하는 삼익악기의 목재공장에서 마루사업의 진행상황을 짚어보았다.국내 악기업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삼익악기가 마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악기와 마루라고 하면 쉽게 접목하기가 어렵지만 삼익은 인도네시아 현지공장을 통해 직접 악기재와 마루용 자재를 수입하고 이미 마루용 설비까지 갖추고 있어 합판마루 가공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또 한 악기재에만 사용하던 목재를 마루판에도 응용함으로써 제재수율도 높일 수 있고 잉여인력을 구조조정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삼익의 마루판 사업 진출은 괄목할 만 하다.오는 5월 시제품이 생산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주파 성형기술로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는 대산코르보는 국내 최초, 최고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는다.해외시장 평정에 나선 대산의 인천공장에서는 24시간 기계소리가 멈추지 않았다.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고주파성형 가공업체로 꼽히는 대산코르보(대표 김태홍)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 알려진 기업이다.김태홍 사장은 밀라노, 이태리, 일본 등지를 일년에도 몇 번씩 다니며 그네들의 기술을 벤치마킹하기도 하고 각종 전시회에 빠짐없이 참가해 대산의 지명도를 높였다.대산은 이태리 수입에 의존하던 가구곡면성형분야에서 12년간 기술개발을 통해 3차원 곡면가공 양산 체제를 갖추고 현재 국내 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수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의장등록을 받은 좌식의자와 팔걸이대를 비롯
한국형 온돌마루라는 컨셉을 걸고 황토옥마루 등 우리 실정에 맞는 바루바닥재 생산으로 국내 내수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풍산 마루의 전주 공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사후관리까지 꼼꼼함을 잊지 않았다."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내수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풍산마루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 국내에서 이같은 위치를 점한데는 재료 구입부터 철저한 품질관리와 다양한 제품 생산·개발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99년 9월 목재 전문가들이 모여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풍산마루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황토옥마루를 출시했다. 황토와 옥을 12% 첨가한 황토옥마루는 신제품 개발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풍산의 노력을 보여준다. 황토옥마루는 원적외
비록 출발은 늦었지만 자체내의 엄밀한 이중검사로 제품 불량률을 최소한으로 줄여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합판마루(온돌마루)만을 만드는 국내생산량 3위의 ㈜아로마산업의 경주공장을 찾았다.건설경기의 계속된 침체로 마루판 업체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러나 신축·재건축되는 주택물량은 꾸준히 존재하고 98년이후부터 건설되는 아파트 내부에 마루판을 채택하는 경향은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아로마산업은 99년에 ㈜나무를 인수함으로써 그동안 타일류의 바닥재만를 취급하는 업체에서 본격적인 종합바닥업체로 급성장하게됐다.현재, 5,630평의 경주공장에서는 월45,000평의 참참마루(온돌용 마루)를 본격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품의 생산 및 유통과정 전반에 걸쳐 국제 규격을 제정한 소비자 중심의 품질보증제도인 ISO 9
녹지공간의 부족으로 도시는 계속 삭막해져만 간다. 그러나 인간과 가장 친밀한 나무를 사용해 방음벽을 설치함으로써 소음도 줄이고 녹지공간을 늘릴 방법이 있다면 돈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 소음을 일정기준(흡음율 70% 이상, 음향 투과손실 20∼30㏈ 이상)이하로 낮추기 위해 설치되는 장벽형태의 구조물을 방음벽이라 한다. 방음벽은 주택·학교·병원 등 조용한 환경을 요하는 보호대상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되어야 하며 소음·진동규제법에 적용을 받는다. 우리나라가 환경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역사는 매우 짧다. 헌법에 환경권 조항이 추가된 것도 불과 20년 남짓 되었으며 방음벽은 80년대말부터 설치되었으니 우리는 환경에 대해 너무 무지했다. 특히, 소음을 줄이기 위해 주택가나 학교주변에 설치되는 알
각고의 연구 끝에 개발한 우드롤 하나만으로 각종 특허와 실용신안 획득 및 벤처기업으로 선정돼 해외시장으로 도약하는 평산특수목재를 소개한다.무늬가 좋지 않은 목재 표면에 벗나무, 참나무, 너도밤나무 등의 천연목 무늬를 덧씌워 고급 원목 분위기를 내는데 이처럼 목재를 종이처럼 얇게 켜서 다발로 감아 놓은 것을 우드롤(Wood Roll)이라 한다. 우드롤은 전량 수입, 국내에서 표면 등에 접착해서만 쓰였으나 평산특수목재(대표 신현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생산중이다.평산은 93년 설립돼 4년여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무늬목 시트(Sheet), 랩핑롤(Wrapping roll, 50㎜이상), 엣지롤(Edge roll, 50㎜이하)을 생산, 국산화해 중소기업청에서 최초로 벤처기업으로 지정
고품질과 완벽한 시공 및 사후 완벽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보답하는 (주)풍산은 단기간에 그 유래가 없는 성장을 이룩해 마루시장에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1979년 창업한 (주)풍산은 특수원목만을 가공·집성해 고품질의 원목 창호재와 마루재로 신용을 지켜온 회사이다. 생산라인을 자동화하여 미국, 캐나다 등의 양질의 원목만을 엄선하여 표면오차 0.05㎜ 이내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풍산의 원목마루는 자연의 향기와 아름다운 무늬결의 고급바닥재로서 끈적임이 없고, 밟는 촉감이 좋을뿐만아니라 배면에 황토, 참숯, 옥을 넣어 특수 도장처리로 마감해 실용신안등록을 받았다. 풍산마루의 장점은 마루재의 외표면 장력이 작용돼 양단이 휘어져 올라가는 Dishing현상을 방지해 평활성이 유지되며 습기와 곰팡이를 억
값이 싸지도 않고, 물건 값을 깍아주지도 않는데 굳이 한곳만을 고집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단 한명의 소비자가 찾는 자재라 할지라도 소홀하지 않는 기업정신과 목조주택에 관련한 모든 자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자재 회사와 차별화된 (주)나무와 삶의 광주 물류센터를 찾았다.지난 81년 설립된 건조목재 전문기업 흥일목재가 96년 (주)나무와 삶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개장된 경기도 광주의 물류센터는 소비자가 공정에 따라 자재를 일괄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자재 전시장이다.ONE STOP SERVICE라는 구매시스템을 제안, 기초 자재에서 마감 자재까지 건축 공정에 따라 패키지화 함으로써 소비자가 직접 상품의 품질을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고, 현장의 재고 관리가 용이하며 일정과 예산에 맞추어
작지만 알찬 전시장, (주)윈앤윈 우드의 논현동 전시장이 주는 느낌이다. 실제 인테리어를 통해 보여주는 대규모의 전시장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색깔과 노력을 보여주는 곳이기 때문이다.'WIn Win'이란 말은 회사가 이익을 내는 순간 고객도 좋은 물건을 사게 됨에 따라 이익을 얻는 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웬만한 자신감과 제품 관리가 아니고서는 쉽게 붙일 수 없는 이름이다.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1번 출구를 나서면 볼 수 있는 (주)윈앤윈우드의 논현동 전시장은 그러한 자신감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엄격한 품질관리에 최선(주)윈앤윈우드의 자신감은 엄격한 품질관리에서 비롯된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원자재의 구입에서부터 까다로워서 무늬목도 북미산이나 유럽산의 A 등급의 제품만 사용하고 있다.무늬목 자체
497개 중소기업이 모여 만든 브랜드 ‘가보로’. 판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소기업의 공동 판매 사업이다.가보로의 가장 큰 매력은 협회 차원의 철저한 이중 A/S와 없어질 수 없는 브랜드라는 것이다.가보로는 자손 대대로 물려줄 만큼 장인정신으로 만든 가구라는 뜻이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 없인 붙이기 힘든 이름일 것이다.가보로 장안점은 1962년에 창설된 서울시 가구공업협동조합의 가보로 사업부 직영전시장이다. 지난 96년에 문을 연 장안점은 지하1층과 1층 240평 전시장으로 60여 개 업체의 각종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직거래로 소비자 부담 덜어가보로는 서울시 가구공업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등록된 497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만들어낸 공동브랜드다. 연속 생산 능력과 개발능력이 있고 자사가 생산한 제품은
현대인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재료는 단연 나무다. 자연과 닮은 바닥재 페르고는 천연목재 코어판 위에 라미네이트 표면 강화층을 쌓아 실용성을 강조했다.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보고 싶다면 홈인테리어의 기초가 되는 바닥재를 고려해봄이 어떨지…….인테리어의 핵심-마루바닥재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홈인테리어의 기초가 되는 바닥재를 바꾼다면 집안 전체가 달라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천연 나무 재질에 원목재의 가격과 기능적인 단점을 보완한 강화마루는 내구성, 실용성을 가진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강화마루의 세계 최고의 브랜드 페르고는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이 집안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세계 최초로 환경친화 제품으로 승인되었다.강화온돌마루의 장점 및 단점 목재질감은 원목에 비
캐나다건축수출위원회 상임고문 데이빗 엠 그래험Q. 한국에 온 이유아시아 국가들의 건축법을 연구하고 캐나다의 목조주택 자재와 시공을 아시아에 알리고자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을 순방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제2차 한국·캐나다 주택협의회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기 때문에 협의 내용을 준비하는 기회로도 방문했다. 미국과 캐나다의 제재목 공방으로 미국시장보다는 아시아시장으로의 수출을 도모하는 일도 중요하다. 특히 한국은 목재소비국으로 매력있는 시장이다.캐나다의 제일 산업은 목재이다. 우수한 목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려고 한다. Q. 한국의 목조주택시장을 어떻게 보나아직까지 한국은 목조주택하면 별장형식의 고가 전원주택이 보편적인 것 같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보급하고자 하는 것은 조적조나 콘크리트조를 대신할
천연 친환경 제품이라는 목제품이 웰빙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첫째, 소비자들의 상식이 부족해서다. 제품에 대해 진정한 판단능력이 있다면 소비자들은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둘째, 관련 업계의 무사안일한 경영방식이다. 왜 목제품이 제품보다 좋은 지를 소비자에게 알려야 하는데 서로의 이익을 채우기에 급급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제품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사한 제품군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셋째, 관련 정부부처의 무책임한 태도다. 정부 주무부처로 엄연히 산림청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기관이 먼저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면 국민들이 삶의 질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내에서 천연목제품 판매가 어려워지는 이유 중에 또 하나의 큰 이유가 '소방법'에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법으로
“부족한 저를 협회 전무에 발탁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협회 회원사간 또는 협회와 정부 부처간 적절한 조정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지난달 한국목조건축협회 전무로 부임한 양용구씨(48)의 일성이다.양 신임 전무는 전형적인 목재인이다. 서울대학교 임산가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80년 대성목재에 입사한 후 현대종합목재를 거쳐 20여년 동안 목재와 인연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9년 위트트레이딩을 설립해 최근까지 각종 목재류를 수입 유통하는 사업을 하기도 했다.“목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윤회사상과도 일치한다고 보면 목재는 항상 사람과 한 테두리 안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목재에 대한 양 전무의 가치관이다. 양 전무는 목재에 대해 많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목재는 친구며
“한국목재산업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 1월28일 주한 캐나다 대사관 상무담당관에 부임한 이희송씨(34)의 소감이다. 이상무관은 그동안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과 역할에 고마움을 느끼며 이를 바탕으로 캐나다와 한국에게 모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나의 역할 이라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목재와는 특별한 인연이 없는 상태로 부임해 한국의 목재인에게 미안한 감이 없지 않으나 내가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무관은 앞으로 인식차원에서 활동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그 인식은 한국에서 캐나다 목재와 기술에 대한 홍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법률적인 면과 기술적인 면에서 관심이 많았다. 법률적인 면에서는 한국에서 3~5층
목질보드류와 강화마루 전문 생산 업체인 한솔포렘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테리어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지난해 11월 몰딩과 합판마루를 출시한데 이어 오는 21일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도어를 신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솔포렘의 성재문 인테리어 사업팀장을 만나 향후 인테리어 사업 계획을 들어보았다. 인테리어 사업팀 신설 후 성과는. 우선 '한솔참몰딩'과 합판마루인 '한솔참마루 클래식'의 출시를 들 수 있다. 몰딩의 경우 기존의 참마루의 시공시 필수적인 아이템이고 강화마루 시공에 적합하도록 다양한 두께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인테리어 사업계획은. 오는 4월 문짝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21일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처음 소개될 예정이며 올해 6~7월 경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것
국내에서 워크샵을 개최한 이유는? ITTO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한국은 지난 70년대 합판산업의 중흥기를 맞는 등 목재산업이 발전해 왔다. 이러한 성공의 경험을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발 도상국가에 전하고자 한국에서 이번 워크샵을 갖게 됐다. ITTO의 역할은. 1983년 열대목재협정을 통해 결성된 ITTO는 현재 일본 요코하마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주요업무는 조림경영, 임산공업, 목제품 교역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교역을 위한 시장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목재의 효율적인 이용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최근 무역분야에서 목재 인증제도가 부각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