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지난 17일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2017 농어촌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은 황주홍 의원은 농어촌지킴이로서 19대에 이어 20대에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농어업인을 대변한 점을 높이 샀다. 신원섭 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회의산림청은 지난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주재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회의에서는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방제 현황과 조치 방안,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용하 차장, 고로쇠 홍보 앞장서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주관적 판단 들어간 육안등급 판별…업계 “제재목 등급구분사 문제 많다” 산림청의 제재목 고시가 10월 1일 시행하면서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애초에 산림청은 제재목 등급구분사를 최소 300여명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날짜에 쫓기듯 강사 배출이 부지불식간에 이뤄지고 있어 그야말로 수박 겉 핥기식 등급구분사 강사 양성이라는 오명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월 7~10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여주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제2차 제재목 등급구분사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이 교육에는 업계 종사자 약 30여명이 참석했고 지난 1차 강사 합격생들과 합치면 약 30여명의 제재목 등급구분사 강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0일 신임 상임이사(산업총괄본부장, 자원총괄본부장) 2인을 임명했다.신임 상임이사인 산업총괄본부장에는 황효태 前한국임업진흥원 기획운영본부장(‘15.10~’17.2)이 임명됐으며, 자원총괄본부장에는 이윤희 前산림치유협동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황효태 신임 산업총괄본부장은 1958년 경남 출생으로 방통대(법학과) 및 국립경상대학교(법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1990년 산림청에 입사해 국제산림협력추진단 국제협력팀장, 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단 기획팀장 등을 역임하고 산림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이윤희 신임 자원총괄본부장은 1960년 전북 출생으로 전북대학교(임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산림청에 입사했으며, 1996년부터는 LG그룹에서 전략사업개발단 과장, LG재단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일정: 2월 20일내용: 방제 쟁점지역(극심·취약시군) 추진 상황 및 대응 체계 점검■17년 사방 사업 실무자 현장 워크샵 개최일정: 2월 23~24일내용: 공사 감독요령 및 설계도·서 해석 방법 등 교육, 분임별 토론 및 현장실습■멸종위기 침엽수종 보전·복원 자문위원회일정: 2월 21일내용: 고산지역 침엽수 피해현황 시청, 보전·복원 대책 및 조사계획 설명, 의견교환 등■APEC 산림장관회의 한국 개최 제안서 설명일정: 2월 19∼22일, 베트남내용: 고위관리회의(SOM) 참석, 산림장관회의 우리나라 유치 제안 발표■강릉 소나무누리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운영장소: 소나무누리유아숲체
얼마전 제재목 등급구분사 강사 양성을 위한 2차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2차 강사 합격자를 포함하면 30여명 정도의 강사가 구성되고 이 강사들의 교육을 받고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한국임업진흥원이 부여하는 제재목 등급구분사 수료증을 받게 된다.애초 산림청은 등급구분사 최소 300여명을 목표로 세웠지만 실제 300여명의 수료생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제재목 등급구분사 강사 2차 교육을 직접 취재했지만 곳곳에 허점이 많이 보였다.우선 등급구분사 강사 자격에 대한 문제다. 강사 교육생들은 규격 구조재, 기둥 보 구조재, 수장용재를 육안으로 판별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용 목재를 이리저리 봐가면서 1등급인지, 2등급인지, 3등급인지, 또 어떤 수종인지를 분간해 내는 교육을
닭털·닭혈로 만든 SE0급 목질계 판상재용 접착제란?본인은 미국의 Iowa State University에서 단백질을 약 45% 가지고 있는 대두박을 이용해 구조용 판상재용 천연계 목재 접착제를 개발하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귀국하면 국내에서 상용화 할 수 있는 천연계 접착제에 대한 개발 필요성을 느끼고 10년 이상 유사 연구를 계속 추진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주로 단백질로 구성된 도계부산물인 닭털과 닭혈을 접착제의 원료로 이용하는 방안을 중소기업청의 연구비 지원으로 수행하며 얻은 결과입니다. 접착제의 성능 및 기능은?닭털·닭혈 접착제를 적용해 제조한 파티클보드 및 섬유판의 폼알데하이드 방산량은 SE0급의 0.1㎎/L이하 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성능입니다. 현재까지 천
■ 서부지방산림청, 유아숲지도사 참여자 모집모집인원: 11명 모집신청자격: 만 18세 이상인 자근무장소: 남원시, 전주시, 무주군, 순천시, 함양군문의: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63-620-4642)■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기간: 2017. 2. 1~2. 17까지접수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접수방법: 온라인 접수(www.seis.or.kr) 후 사본 2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서비스단으로 송부■ 목재문화체험장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채용분야: 목공지도사(2명)주요업무: 목재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 관리 등근무기간: 2017. 2. 20~12. 31근무시간: 1일 8시간, 주5일 근무
이석형 회장, 하동군청 특강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지난 3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했다. 이 회장은 “농사를 땅에서만 짓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도 지을 수 있다는 역발상이 나비축제 시작점 이었다”며 함평군수 재직 시절 나비축제 기획·추진과정에 대한 얘길 전했다. 김남균 원장, 재선충병 신규발생지 합동예찰한국임업진흥원은 2월 6일부터 파주시 적성면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피해 발생지 일원 합동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예찰은 지난 2일 ‘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 대책회의’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한국임업진흥원 개원 5주년 심포지엄 개최임산업 발전 이뤘으나, 목재산업 발전 미약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월 20일,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임업·임산업 발전 방향 및 임업진흥원의 미래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하지만 이번 심포지엄이 허울뿐이란 비난 여론이 있다. 특히, 산림 분야 과학기술을 산업화해 산림소득을 높이는 등 ‘임산업진흥·발전’을 위해 지난 2012년도에 출범했지만, 5주년 행사에는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하나도 언급되지 않았다.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우리나라 임업·임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2월 20~24일까지 대전 후인원에서 진행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목재 산업체와 소통하기 위해 오는 2월 20일(월)부터 2월 24일(금)까지 2017년 상반기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개최한다.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 24조에 기반해 목재생산업 운영자 또는 일반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며, 목재생산업 등록 업체에게 요구되는 의무교육이다.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제품 생산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 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따라서 해당 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에 대한 공통교육과 1종(절삭 재),
■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정기총회일정: 2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 협회 정회원 대상장소: 세종사무소(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비암로 172)■ 한국합판보드협회 정기총회일정: 2월 24일(금), 협회 정회원 대상장소: 협회 사무실■ 한국마루협회 정기총회일정: 2월 8일, 협회 회원 대상장소: 윈앤윈우드 사무실■ 한국목조건축협회, 제21차 정기총회일정: 2월 17일(금) 오후 4시~8시장소: 외교센터 12층특이사항: 회장단 이취임식 예정■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제50회 정기총회일정: 2월 14일(화) 오전 10시장소: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릴리홀 연회장특이사항: 50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및 케 익 커
2013년 5월 시행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판, 집성재 등 현재 14개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과 품질표시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동법 시행령에서는 품질표시 의무 목재제품으로 제재목을 포함하여 총 15개 품목을 지정하고 있다. 그러나 제재목은 규격과 품질기준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시행이 미루어져 왔다.800여 곳에 이르는 산림청 등록 제재목 생산업체의 수가 말해주듯이,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표시제도의 시행은 목재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안)에 대해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목재산업계는 물론 여러 수출국들과 FTA(자유무역협정), WTO TBT(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리한 협상을 지속해 왔다. 이 과정을 통
한국임업진흥원이 지난 20일 개원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은 임업·임산업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이다.이날 행사에서는 개원 5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임업분야의 미래상을 진단하며 그에 따른 6차산업, 미래기술 탄소상쇄 등 임업분야 미래 성장동력을 검토한다. 또한 임업 및 임산업 진흥과 한국임업진흥원 발전을 위한 임직원 및 산림청·학계·임업인 등이 함께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서울 삼성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됐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8일 한국임업진흥원 등촌동 본원에서 수도권 및 서울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연계해 교육기부 프로그램 ‘신비한 나무교실’을 실시했다.2017년 첫 ‘신비한 나무 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월 1월 18일, 1월 19일과 2월 16일 총 세 차례 진행된다. 본 교육행사는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개원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주요 구성 내용은 진흥원의 역할소개 및 목재에 대한 기초상식과 임업 관련 진로와 직업 소개, 목공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흥원 홈페이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기부포털사이트에
제재목 등급구분사 제도에 대해 등급구분사의 자격 신뢰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제재목 등급구분사 제도는 10월 1일 시행되는 제재목 고시 내용중 제재목의 육안등급 판별을 위해 신설됐다.제재목은 육안등급과 기계등급으로 구분되는데, 그중 육안등급은 육안으로 제재목의 표면을 관찰해 결점의 크기와 분산 정도에 따라 구분한 등급을 말한다.육안등급은 직접 전문가의 눈을 통해서만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제재목 등급구분사의 전문성 및 실무능력을 갖춘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이 교육은 지난 12월 14~16일 2박 3일간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했던 교관은 총 5명으로, 강사에는 총 18명의 신청
난연목재 및 목재플라스틱복합재, 규격·품질 검사 신청 0건산림청 ‘말 뿐인’ 홍보, 범법자 양산되는 목재업체 품질 단속 인식여부 모니터링 하고업계에 직접 홍보 집중해 주어야오는 10월 1일부터 제재목(부속서1)에 대한 고시가 시행되면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15개 제품 모두가 품질검사 대상으로 완전체가 됐다.업체들은 앞으로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목재 플라스틱 복합재·집성재·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배향성스트랜드보드·목질바닥재·목재펠릿·목재칩·목재브리켓·성형목탄·목탄 제품을 유통하려면 목재 규격·품질 검사 기관에서 미리 규격·품질 검사결과 통지서를 받아야 한다. 현재 국내 시험 검사기관으로 한국임업진흥원과 KCL, 코티티(KOTITI)시험연구원이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2월 22일(목),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을 심의 의결한 후 최종 공표했다.이 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김남균 원장은 “이번의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 확립을 통해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활성화를 더욱 힘쓰고 아울러 한국산림 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말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마련된 한국산림인증제
제재목 고시안이 작년 말 확정되고 유예기간을 거쳐 올 해 10월부터 시행된다.제재목 품질표시제도를 위해서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등급구분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현재 실시하고 있다.우선 등급구분사를 교육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프로그램과 자격이 부여된 등급교육사가 등급교육을 통해 등급구분사를 배출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성급히 진행되는 등급교육과 등급구분사 인정에 문제점이 없는지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 제재소에서 생산된 제재목을 현장에서 등급 판정해 법정의무 표시를 하려면 등급판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생산 특성상 한 명의 등급구분사가 여기저기 제재소를 돌며 등급판정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법 시행 이전에 전국 700여개 제재소 모두 등급판정사를 두어야 할 것이
산업 생산 역량 강화로임산업 성장 도모할 것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7년 정유(丁酉)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인과 산림관계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우리 진흥원은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과 함께 긴밀히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가꾸며, 임업 강국으로 성장하는 발판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또한, 2016년의 한국임업진흥원은 대내외적으로도 참으로 많은 변화의 물결 속에 있었습니다.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방제·모니터링 전담기구인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를 3월에 출범하였으며,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목재 기술 확보에 노력2017년 정유년을 맞아 (사)한국목재공학회를 대표하여 신년인사를 올립니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새해에는 더욱 안정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지금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의 경제적 상황은 어렵고 불확실한 여건에 놓여있지만, 우리 목재산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저감정책, 목재이용법의 발효, 친환경 주거환경 및 재료의 선호 등 비교적 좋은 여건과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이것은 우리 목재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면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생각됩니다.우리 목재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관·학·연의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산업계에서는 재료부터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의 성능, 안전성 및 친환경성에 대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