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제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주문 간편하게DIY할 목재를 온라인상에서 정확하면서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목된다. DIY 목공방‘만들고’(대표 정희석)가 철천지 등에서 보여주는 목재절단 프로그램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원하는 크기의 목재를 주문할 수 있게 한다. 이 프로그램은 판재를 재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첩이 달릴 부분을 설정해 원하는 위치에 구멍을 뚫는 등 사이버 상에서의 목재 손질 작업을 가 능케한다. 만들고의 정희석 대표는“자신이 원하는 가구재를 글로서 표현해 주문하는 타 사이트에 비해 소비자와 공급자간의 편하면서도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케 한다”며, “소비자에게 직접 만드는 듯한 재미까지 부여해 기존의 업체들과 차별성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만들고는 오프라인 상에
▲ L.E.D.워크라이트를 장착한 각도절단기. 그림자가 절단선을 나타내 정확한 절단이 가능하다.세계적인 목공전동공구 브랜드인 디월트가L.E.D. 워크라이트 시스템 및 각도절단기 등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개최된 조경박람회에서 선보인 L.E.D. 워크라이트 시스템은 목재 절단 시 한층 높은 정확성을 부여해준다. 기존의 각도절단기에 간단히 장착만 해주면 L.E.D.라이트가 톱날과 일직선이 되는 그림자를 형성해주기 때문에 작업자는 절단선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의 작업도 가능케 한다. 더불어 기존 레이저 시스템과 같이 수시로 보정을 해줄 필요가 없고, 각도 절단기의 전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건전지 교체가 필 요 없는 등 여러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시중에서
DIY 자재, 어떤걸 고르면 좋을까 전문가 1.목재_주로 문양을 보고 고른다. 가구를 만들 어 놓고 눈에 가장 많이 띄는 부분이 목재의 질 감이다. 가격 때문에 산다면 금새 후회할 것.도료_천연도료도 좋지만, 오일스테인을 권 한다. 선택의 기준은 컬러다. 작은 조각에 칠한 샘플보다 가능하면 좀 더 큰 부재에 칠해보고 선택하길 권장한다. 샘플과 작품에 칠한 색에 는 차이가 있다.하드웨어_경첩이나 손잡이는 흔한 것들이 지만 품질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직접 판매 점을 찾아가서 원하는 형태를 고른다. 대체로 온라인 상에서 구매하게 되는데 이 경우 실제 로 보면생각했던 것과 다른 경우가 많다.기계류_초보자라면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 는 것이 좋다. 사용해 봤을 때 자신에 맞는 제품 을
풍산홈센터 4월 12일 그랜드 오픈 "싸다·가깝다·다 이다" 선진국형 건축자재 마트 표방 동서·코아스·노아·우정 등 전국 홈센터 체인점 결성 선진국형 건축자재마트, 이제 이 시장에 서‘풍산홈센터’를 기억해야할 것 같다. ‘싸다·가깝다·다 있다’라는 슬로건 아 래 풍산목재(대표이사 유승봉)는 지난4월 1 2일 성남시 수정구 본사건물에 풍산홈센 터를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힘차게 출발했 다. 풍산홈센터는 주(住)에 관련된 모든 것을 판매하는 일본 홈센터를 벤치마킹한 것. 9 0 0 0평 부지와 여기에 세워진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에 헤펠레 목공방을 비롯한 각종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를 총 망라한다.판매제품은 △인테리어 내장재(석고보 드, 판상재, 각종 건설현장용 각목, 몰딩,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