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dcx - - - - - - 매년 1월이 되면 꼭 실천하고 싶은 계획들이 하나, 둘 생각난다. 영어학원 등록하기, 운동하기, 금연하기 등 머릿속에서만 빼곡하게 쌓여만 간다. 이럴 때 정말 유용하게 정리까지 하면서 자신을 체크할 수 있는 것이 다름 아닌 ‘다이어리’다. 다이어리는 그동안 두터운 느낌의 가죽으로 둘러싸여 진 것이 주를 이루고 그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았었다. 한해가 지나면 속지를 바꾸곤 했으나 다음해에 다시 쓰기에는 새로운 맛이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 감각적인 디자인이 가미 된 다이어리가 인기를 한창 모으고 있다. 그 중 각 다이어리마다 디자이너 이름이 개제돼 있고 속지의 콘텐츠도 볼만한 dcx 다이어리를 소개한다. dcx
요즘 자신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색상 등에 맞춰 특별한 가구를 갖고자 하는 중산층 사이에 ‘고품격 주문 제작 가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예전에도 관련 업체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특히 브랜드를 내건 업체들이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고 있으며 똑똑한 소비자들은 원하는 디자인과 소재를 디자이너에게 먼저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맞춤 속옷, 정장, 신발 등 상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를 비롯한 가구도 우리 집만의 공간에 꼭 맞으면서도 전체적인 통일감을 살리되 기능적인 면까지 극대화 하는 'custom made goods' 서비스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주 고객층은 DIY를 하기엔 시간도 허락하지 않고 다소 번거로움을 느끼나 친환경 소재와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있고 거기
유럽의 가구 중에서도 유독 국내에 소개가 많이 되었으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가구. 이에 질세라 색다른 스페인 가구도 그 역사에 맞는 높은 질로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 두 나라는 지방색이 강해 개성이 넘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탈리아 가구는 대중적인 반면에 스페인 가구는 마니아층을 독특하게 형성하고 있는 차이점이 있다. 이탈리아 가구 edra >>edra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감성적인 색채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구 브랜드이다.1987년 설립해 첫 번째 컬렉션인 'I Nuovissimi'가 젊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밀라노에 소개되었다. 이 제품은 자유분방한 디자인으로 창의적인 가능성을 표출했다. 또한 해마다 50%의 성장
발코니 확장에 대한 입주 후의 취득세 면세 등 관련 법안들이 통과되면서 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왕이면 집 안을 넓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앞으로 꾸며야 할 발코니 확장의 유형과 주의해야 할 점 등 그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보자.지금까지 발표한 발코니 확장은 입주 전후에 따라서 취득세 범위가 달라진다. 간단한 예를 들면 자동차를 사면 선택하는 옵션과 같은 의미이다. 옵션이 들어있는 고가의 자동차의 경우 가격에 따라 취득세를 내지만 나중에 구입하는 경우에 면세가 되는 원리이다. 입주 전에 발코니 확장을 결정하게 되면 옵션처럼 포함되어 있어 취득세의 범위가 되나 입주 후에 확장을 결정하면 면세가 된다. 그 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소비자 본인의 몫이 되겠으
조르디 라반다, 카림 라시드 등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소품이 Kobalt 숍에 모였다. 이 숍은 서울 신사동의 가로수 길에 위치하고 있는데 리빙 또는 유로피언 소품 숍 등도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감각적인 아이템을 쉽게 찾을 수 있다. Kobalt는 디자인 소품 수입사인 지디 인터내셔널과 웹 에이전시 Kobalt60이 공동 운영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숍이다. 리빙 소품뿐만 아니라 다이어리 등의 문구류와 애완동물 액세서리, 카드 등 세계적이면서도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조르디 라반다가 디자인한 패션 일러스트 노트와 앨범, 펜과 패션 액세서리, 비치 타월 등은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겨난다. 또 일반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진 카림 라시드의 리빙 제품과 사무용품,
interior trend작년의 인테리어 트렌드가 현대적인 우아함, 현대와 과거의 믹스, 특별한 가치의 재발견이라면 올해는 큰 자연재해 끝에 신비한 주술에 의지하게 되는 점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예측된다. 국내 가구, 벽지, 바닥재, 패브릭 등 올해의 트렌드를 미리 들여다본다. 고급소재와 이국적인 패턴의 가구 가구 업체 한샘은 작년의 키워드를 ‘화려함과 내추럴’의 공존으로 본다면 올해는 더욱더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적극적인 사용 또는 이질적인 스타일의 믹스’로 보고 있다. 작년의 소재는 목재를 벗어나 패브릭과 가죽, 유리 등과의 믹스가 늘어났으며 특히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장식성을 주기위해 퍼, 실크, 벨로아, 도자기 또는 유리화기를 매치해 한층 더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