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Prunus serotina분포: 한국·중국·일본, 유럽에서 서시베리아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정리: 편슬기 기자(자료 제공: 마음공방, 라르마 가구공방, 브라더스가구 등)체리나무의 특징산지에서 널리 자란다. 높이 2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이 옆으로 벗겨지며 검은 자갈색(紫褐色)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급하게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넓은 예저(銳底)로 길이 6∼12㎝이다. 잎 가장자리에 침 같은 겹톱니가 있다. 털이 없고 처음에는 적갈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완전히 자라면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다소 분백색(粉白色)이 도는 연한 녹색이 된다. 잎자루는 길이 2∼3㎝이며 2∼4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4∼5월에 분홍색 또는
손으로 만드는 나무 커틀러리 DIY니시카와 타카아키 저 | 한스미디어스푼, 포크, 버터 나이프, 주걱, 국자, 젓가락과 받침, 버터 케이스, 차통, 도시락통, 밥상 등 350점의 다양한 나무 커틀러리와 다이닝 소품들을 소개하는 ‘손으로 만드는 나무 커틀러리 DIY’. 목공 초보자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각 작품마다 도안을 함께 실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으며 전문 목공예가들이 커틀러리 만드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 작은 자투리 목재로도 완성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나무 커틀러리. 일상에 따뜻함을 더하는 나만의 나무 커틀러리 만들기에 도전해보자.깡통박사의 컨테이너 하우스 DIY강일정 저 | 찜커뮤니케이션‘깡통박사의 컨테이너 하우스 DIY’는 컨테이너 전문가를 통해
국내산 석고보드 품귀현상이 길게는 올 11월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작년 하반기부터 품귀현상이 뚜렷했던 석고보드의 가격은 이미 10%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공급량에는 변함이 없어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난감한 상황에 빠져있다. 더욱이 다가올 4월 성수기를 앞두고 중소 건설업계 사장들은 석고보드를 구할 방도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천정 및 벽 등 실내 마감에 필요한 건축자재인 석고보드는 분양 직전에 투입되는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수요는 항상 주택·아파트 등 신규분양 물량에 큰 영향을 받는다. 5월 장미 대선과 대출규제 등 불분명한 변수가 있어 점점 분양시장이 안정화에 접어드는 양상을 띠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고보드의 공급 수량이 모자라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현재 국내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 집성목을 전문적으로 수입·공급해온 대민목재가 인기리에 공급 중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삼나무 솔리드는 목재 고유의 향이 진하며 솔리드와 집성으로 많이 출시하고 있는 제품이다. 가공과 절삭, 접착이 용이하며 최근엔 DIY 용도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강도는 연질이며 서랍재로 주로 사용되다가 일반 가구재까지 용도가 확대됐다. 압축강도와 전단강도는 보통이고 인장강도와 흼강도는 약한 제품이다. 규격은 12/15/18/24/30×1,220×2,440, 총 다섯 종류다.또한 중국산 물푸레나무(애쉬)도 취급하고 있다. 물푸레나무는 색이 곱고 무늬가 아름다우며, 강도 또한 좋아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고급자재다. 애쉬는 특유의 무늬가 있으며, 오크집성목과 무늬, 색, 강도 등이 흡사해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3월 24일, 이케아 광명점에서 ‘IKEA와 이원일 셰프의 맛있는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선보인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케아 푸드를 활용한 이원일 셰프의 특별메뉴를 통해 주방 및 다이닝 공간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원일 셰프는 행사에서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3주 동안 이케아 광명점 레스토랑에서 판매될 ‘미트볼 조림’ 메뉴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해당 메뉴는 이케아의 미트볼을 주재료로 한 것이 특징으로, 이원일 셰프의 특별 레시피가 더해져 새롭게 만들어졌다. ‘미트볼 조림’의 판매가격은 6,900원이며,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는
산림청이 ‘사랑의 책 릴레이’를 통해 책 읽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들과 소통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부처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사랑의 책 릴레이’를 기획, 시행하게 됐다고 지난 3월 27일 밝혔다.‘사랑의 책 릴레이’는 바톤을 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한 권의 책을 선물하고, 선물 받은 직원은 일주일 이내에 다른 직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물하는 산림청 전 직원 간 ‘책 선물 릴레이’다. 도서 구매 비용은 산림청이 국무조정실에서 받은 포상금에서 지급된다.산림청은 지난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사랑의 책 릴레이’의 출발을 알리는 책 전달식을 가졌으며 첫 주자로는 본청 국장급 이상(청·차·국장) 7명의 간부로
에이스임업(대표 하상엽)이 고유의 기술을 사용, 업계 유일의 ‘색동월판넬’을 출시했다. 낙엽송 색동월판넬은 낙엽송에 일정 간격으로 홈을 파낸 뒤 갖가지 색을 입혀 낸 제품이다. 색동월판넬은 목재 전체에 색을 입혀 깎아내는 것이 아니라 홈에만 색을 입히는 에이스임업만의 고유한 기술로 만들어졌다.규격은 7.5/11.5×297×2440 두 가지이며 색상은 ▲색동(빨강, 노랑, 초록, 파랑) ▲빨강 ▲노랑 ▲초록 ▲파랑 ▲검정색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다른 제품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해당 제품은 에이스임업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존의 패션판넬 제품군에서 새로 출시된 제품으로 패션판넬은 실제 그림이나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목재에 입혀 월 판넬처럼 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우리 숲의 현재를 진단하고 경제림 육성에 필요한 산림관리 방안과 현장중심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산림생산기술분야 현장기술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달 23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산림청과 산림조합,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임업 관련 단체 대표 및 관계관 40여 명이 참석, ▲신(新)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산림자원 조성·육성 ▲국산 목재 생산·공급 확대를 위한 산림관리 ▲관련 기관·단체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간담회에 참석한 임업 현장의 기술고객들은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산림산업 기반 구축에는 경제림 육성과 사유림 경영 활성화가 전제돼야 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제림 성공모델 창출과 기능별 맞춤형 산림관리 기술
이건창호가 지난달 20일 서울 마포구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건창호는 이번 간담회에 전국 대리점 대표 40여 명을 초청, 신제품 소개 및 본사 영업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 단창 ‘ESS 150 LS’, 커튼월 일체형 창 ‘FWS 60 CV’, 초슬림 커튼월 ‘FWS 35 PD’ 등 디자인과 단열효과를 두루 갖춘 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진공유리’ 판매 정책을 발표하며 진공유리의 보급화 및 확대 판매 계획을 밝혔다.이어 이건창호는 리모델링 시장 경쟁력 강화 취지로 올해 1월 오픈한 본사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의 운영계획을 소개하는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보쉬 전동공구를 아끼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18V 임팩 100% 무상교환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2017년에 새로 행사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참가 시 제품이 파손 시, 1회 무상교환을 할 수 있는 ‘무상교환 쿠폰’(유효기간 6개월), ‘주유상품권 1만원’이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이벤트 행사 제품은 보쉬만의 2 in 1 기술로 임팩 드라이버와 렌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임팩 드라이버/렌치 ‘GDX 18V-EC’와 ‘GDX 18V-LI’,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임팩 드라이버 ‘GDR 18V-EC’와 ‘GDR 18V-LI’, 브러시리스 EC모터를 적용해 강력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달 23일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민간전문가 등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제4분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 구성 및 1회 자문회의 이후 약 5개월만의 자문회의다.이번 자문회의에서는 각 소속기관 별로 추진 중인 지역 특화사업 시행방안 및 친환경벌채 조기정착을 위한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각 분야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남부지방산림청은 2015년부터 관리소별로 지역여건과 입지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화사업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특수 활엽수림 특화단지 조성사업’, ‘김천 힐링의 숲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특화사업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달 3월 20일 경기도 여주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서 ‘숲과 인간의 공존과 공생’을 주제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제72회 식목일과 다가오는 5월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식목행사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병구 상임감사를 비롯한 약 100여명의 산림조합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어울림’의 별칭을 가지고 있는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의 주변 경관조성을 위해 실시했다.주요 식재 묘목은 산수유를 비롯한 앵두나무, 보리수나무 등 꽃과 열매로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수종을 주로 식재했으며 나무 수종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우리 숲에서 자라는 주요 나무수종 12종을 선정하여 식재했다.식목행사가 열린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는 우리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
윈코(대표 이연세)는 유리섬유를 원료로 해 건축, 산업, 자동차용 흡차음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술력 위주의 불연 단열소재 전문기업이다. 윈코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스카이텍 PRO XL 13T’은 냉난방 에너지를 30% 절약할 수 있는 단열재다.거기에 이음매 테이프가 부착돼 있어 시공시간 단축은 물론 향상된 기밀 시공이 가능하며 테이프 부자재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추가됐다.아울러 숨쉬는 고강도 알루미늄 멤브레인(미세 천공 숨구멍)을 사용해 여름엔 표면 열반사 효과로 외벽에 열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고 겨울엔 실내 난방열을 보온·반사한다. 방수는 물론, 투습 성능까지 뛰어나 습기 배출로 결로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특히, 투습 방수지 없이 합판 등 목재와 바로 맞닿는 시공이 가능해 시공
▶ 마당 옆에는 구수한 장독대가 늘어서 있고, 밤이 되면 짙은 남색 하늘 가득 별이 차오르는 곳. 선친과의 오랜 추억을 담고 있는 대지 위로 집을 쌓아 올렸다. 완전히 새로운 집이나 건축주의 기억을 배려한 설계와 구조물은 시선이 닿는 곳에, 발을 뻗는 곳에 익숙함을 남긴다. 낯섦과 익숙함, 그 경계에 놓인 수류헌을 만나보자. 건축가 집안의 집을 짓다건축주 부부 중 남편인 류종우씨는 모 대기업 건설사에서 퇴직하신 분이며 두 내외의 딸과 사위는 모두 건축을 전공하고 해외현장, 그리고 국내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야말로 건축가 집안인 셈이다.건축 분야에 있어 전문가임에 분명하지만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일을 좀 더 객관화하고 두 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중간자로서의 입장이 필요했다.
삼익산업, 다양한 무늬결 마루 파키삼익산업이 선보이는 파키 마루는 아주 강력한 HDF 위에 다양한 수종의 무늬목을 붙인 마루 제품으로 고밀도 보드를 사용한 덕에 외부 충격에 강하며 강한 내구성을 지닌다.이 제품은 유니클릭 방식으로 비접착 시공이 가능하고 시공 시 하부 언더레이먼트를 사용해 층간 소음을 줄이는 특징이 있다.또한 온돌 사용에 적합한 제품으로 바닥 온돌 문화인 한국에 적용하면 열전도율이 우수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삼익산업: 1588-3648)윈앤윈우드, 로얄바이오 온돌마루실내용 마루 전문 제조사 윈앤윈우드가 ‘로얄바이오 온돌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로얄바이오 온돌마루는 일반적인 합판마루로써 무늬목과 합판의 접착층에 황토를 적층해 유해물질 방출을 절
광명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 및 광명시만의 차별화된 건축정책을 위해 ‘광명시 형(型) 건축·주택정책 발굴·자문을 위한 건축사·관련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 22일 시중회의실에서 이춘표 부시장과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이종구 건축관리팀장 외 건축·경관·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존에 시행중인 광명시 건축 정책과 신규 발굴한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광명시가 올해 추진할 예정인 신규 정책은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광명 건축정보 상담실 ‘건축,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운영 ∆여성·아동·장애인 편의 시설 설계 반영 등 8가지이다.
제주도 건축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절차를 무시한 불법 건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지난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적발된 불법 건축행위는 2014년 507건, 2015년 228건, 2016년 342건으로 총 1,077건에 달한다.이 가운데 약 80%는 무허가 신·증축으로 나머지 20%는 무단 용도변경 등의 경우다.올해도 3월 현재 기준 115건의 불법 건축행위가 적발됐다. 시는 불법 건축물을 적발할 경우 현장 조사를 통해 2차례에 걸쳐 자진철거·원상복구 시정명령을 내린다. 만약 건물주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게 된다.
여수시와 여수조경협회가 전남도민체전 여수개최에 앞서 화단정비 등 도심가꾸기에 본격 나섰다. 지난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조경협회’는 다음달 20일부터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될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앞두고 가로화단 정비 등 재능기부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조경협회 회원사들은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우선 가로화단과 조경수 정비공사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훼손된 화단에 꽃을 다시 심는 철쭉보식과 교통지장 등을 초래하는 조경수를 잘라내는 전정 작업 등 대대적인 도로변 환경정비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부여군은 질서 있는 건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불법건축물 정비활동을 펼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불법건축물 정비활동은 건축허가(신고) 및 가설건축물축조 신고 없이건축하거나 용도를 변경하는 행위, 하우스형 축사 및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을 축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이에 따라 군은 읍·면 분담마을 공무원 및 마을이장 등 상설점검반을 편성, 불법건축물 등을 조사한다.또 불법건축물에 대해 행정조치 등 지속적인 관리로 재해 위험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건축물 단속 공무원으로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으니 신분증을 확인하고 의심이 갈 경우 도시건축과(건축팀)에 확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푸른 국토, 파란 하늘, 밝은 국민 국토조경 정책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조 위원장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조경산업 활성화를 통한 녹색인프라 조성을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국내 조경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조경분야 현황을 살피고, 새로운 조경 패러다임을 함께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위원장은 “정부는 그간 압축 성장을 위해 도로, 철도 등 인프라에 집중적 투자를 한 반면, 녹색인프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다”며 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조경 분야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