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체험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지난 12월 19일과 20일 남원에서, 12월 20일 전주에서 개최됐다.교육은 각기 20명의 정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참가신청이 이뤄졌으며 참가대상은 산림청 산하의 단체 목공체험 강사들로 꾸려졌다. 현재 산림청 산하 단체중 목공체험 강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목재문화진흥회, 한국목공교육협회, 목재문화포럼, 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있다.남원에서 이뤄진 교육에서는 옻칠과 목선반을 기초로 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전주에서 이뤄진 교육에서는 부재가공 및 도장과 관련된 교육이 이뤄졌다.정리: 김수현 기자
명원목재, 메이플 후로링명원목재는 내구성이 우수한 메이플 후로링을 공급한다. 실내 운동장과 같은 활동량이 많은 공간에 시공하기 좋은 제품으로 명원목재는 다양한 수종의 후로링을 여러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헬스장이나 실내 농구장, 테니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을 자주볼 수 있는데, 후로링은 층간의 소음을 방지하고 목재 자체가 가지고 있는 탄성 덕분에 체육시설에 시공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메이플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 22×60/120×1,800㎜이다.(명원목재: 032-581-0677) 정도교역, 멀바우 후로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에서 주최하는 ‘2015 제3차 한옥포럼’이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한옥포럼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에서 2011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다. 한옥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과 한옥정책 및 한옥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주제발표에는 애플스타일 오미숙 대표, 명지대학교 이윤섭 연구교수, 국가한옥센터 이강민 센터장이 농가주택과 한옥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전체 토론에서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배병선 소장을 좌장으로,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김정희 과장, 서울시립대 김영수 연구교수, 참우리협동조합 정태도 이사장, 단우건축사사무소 최명철 소장 등이 ‘한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불량 건축자재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폐암 유발물질인 라돈을 관리·규제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환경부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관리를 강화한 개정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지난달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돼 이달 말께 공포된다고 15일 밝혔다.개정 법 시행일은 공포 1년 뒤인 내년 12월 말이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우선 새집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강화했다. 앞으로는 건축자재 제조·수입업자가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 설치자에게 자재를 공급하기 전에 기준 적합 여부를 시험기관으로부터 사전에 확인받아야 한다.
경북 영덕소방서는 지난 11일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소재 영양 남씨 난고종택에서 영덕소방서, 영덕군청, 영덕경찰서, 영해면 등 4개 유관기관 51명과 장비 9대가 동원된 ‘유관기관 합동 목조문화재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유관기관 합동 목조문화재 화재진압훈련은 현장 초동조치와 유관기관, 단체별 역할분담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으로 목조 문화재 진압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날 훈련은 영양남씨 난고종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로 급격하게 연소 확대돼 산불로 확산이 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조경아카데미’를 운영해 총 140명의 마을 조경 리더를 양성·배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8일 19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수료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을 중심으로 한 녹색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개설한 열린 교양강좌이다. 중점 강의는 조경과 수목, 화훼, 정원문화사, 올바른 수목관리 등 총 12강으로 구성해 대학교수, 전문가 강의로 12주간 운영했다. 또한, 서울정원박람회, 푸른 수목원 견학 등 현장 학습을 병행해 다양한 수목과 꽃을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새정치연합 문병호(인천 부평갑)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비전 대한민국 창조를 위한 국가도시공원 조성 전략 국회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도시공원 조성은 그 주체를 지자체로 두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재정 상태가 열악한 다수 지자체는 막대한 예산을 필요로 하는 도시공원 조성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특히 군부대 반환을 앞둔 지자체의 고민이 깊다. 인천의 경우도 2017년부터 부평미군기지를 공원으로 조성해야 하지만 국고 보조를 제외하고도 약 3천억원으로 추정되는 토지 매입비와 공원 조성비를 부담하기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이 대학 원예조경학부 안계복 교수가 최근 월간 환경과조경이 뽑은 제18회 올해의 조경인(학술 분야)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안계복 교수는 40여년간 전통조경 연구에 매진해 논문과 저서, 보고서 등 101편을 발표했다.안계복 교수는 현재 한국전통조경학회장으로, 조경 분야 전문성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이경호)가 주관한 ‘제5회 목재산업박람회’가 지난 12월 3~6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펼쳐졌다. 이번 전시회는 목재산업, 목조건축·조경용 자재·원목 가구·DIY 체험·목재산업 세미나·산림채용박람회·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목재의 날·온라인 목공 동호인전·우드빌리지 아카데미 목공예 작품 특별 초대전·가구산업특별전 행사 등 목재와 관련된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며졌다.이번 목재산업박람회는 올해 제 5회를 맞이해 관련 산업의 최신 정보 공유와 친환경 목재 이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속 목재 문화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목 가구 및 원목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고급스러운 빈티지 고재 가구, 대한민국 명장의 고가구, 친환경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는 ‘201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을 지난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진행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산림청의 후원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와 공동 주최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자유주제로 한 계획부문에서는 ‘밀밀소소: 나무의 선으로 만든 도심속 해우소(이민우·이혜미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가 대상을 차지했다. 본상에는 ‘톱밥마루(유상수·유하림作, 산림청장상)’와 ‘상호 의존구조를 통한 대공간 설계(서주원作, 산림청장상)’, ‘도시 숲 연결을 통한 그린네트워크 형성 계획안(이득우·강전성作, 산림청장상)’, ‘소형각재를 활용한 CLT로 만든 모듈러 주택(하빈·나종운作, 산림청장상)’이 선정됐으며 , 우수한 4개 작품이 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850W의 강력한 모터가 장착된 거치대형 밴드쏘 ‘GCB 120 B’와 휴대형 밴드쏘 ‘GCB 120’ 두가지 제품, 그리고 다양한 자재에 맞춰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전용 밴드쏘 날 3종(14T, 18T, 24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금속 절단용 밴드쏘 ‘GCB 120(B)’는 높은 정확도와 깔끔한 절단능력(최대 120㎜ 절단)으로 절삭, 연마 등의 2차 작업이 필요 없어 전문가들의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준다. 특히 벽과 천장의 모난 부분을 평평하게 절단해주는 ‘평면 절단 기능’, 큰 자재를 절단할 때 손쉽게 절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 절단 기능’, 다양한 자재에 알맞은 절단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속도 조절 기능’까지 오직 작업자의 편의를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의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 이동 관리가 보다 엄격해진다. 반출금지구역은 재선충병 발생 2㎞ 이내는 재선충병 잠재 위험지역으로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된다.이에 따라 해당지에서 생산된 수목류는 원칙적으로 이동이 금지되지만 시·도 산림환경연구기관의 미감염확인증을 받은 소나무류는 예외적으로 이동이 허용된다.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에 QR코드와 고유 일련번호를 부여해 위·변조를 차단하고, 누구나 문서 진위여부를 QR코드나 누리집에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지난 3일부터 시행했다. 이같은 개선은 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위·변조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재선충병 피해로 미감염확인증 발급 건수가 늘고있는 상황 속 현장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3~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15 목재산업박람회’에서 국산재 활용을 촉진하고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첨단 목재과학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목재과학 연구성과 설명회는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목재의 활용분야를 제시하고 목재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건축소재, 합판·보드용 친환경 접착제, 나노 셀룰로오스로 만든 종이 리튬이온전지, 목질바이오에너지 등과 같은 첨단 목재가공 제품에서 목재의 성분을 이용한 나노 신소재에 이르기까지 국립산림과학원이 연구개발한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조립식 목재 데크 시공 기술, 목재용 친환경 난연제 등 국립산림과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과 이를 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12월 2일 전북 남원과 경남 함양에 걸쳐 있는 삼봉산 국유림에서 ‘2015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평시 철저한 연습과 준비를 통해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지상진화 역량과 팀워크, 그리고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에 대한 숙련도를 향상시켜 실제상황시 신속한 진화로 대형산불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연대회는 소속 5개 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실제 산불현장과 비슷한 환경으로 설정하기 위해 연장거리 1㎞, 고도차 120m 지점에 산불발생을 가정하고 진화용수 500ℓ를 빠르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다.최근 10년간 서부산림청 관내(전남·북, 서부경남 지역)에는 연평균 111건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크기의
지난 12월 10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KT&G 강당에서 제4회 국산재 고도이용센터 심포지움이 개최됐다.충남대학교 국산재 고도이용센터는 효과적인 목재이용에 관한 정보제공 및 국산재의 고부가가치 이용 연구를 기반으로 국내 임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2년 7월 9일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산목재 이용활성화 연구기관이다.특히 올해에는 지난 10월 국산재의 건축이용활성화와 목재이용에 관한 교육 및 이용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립한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함께 공동으로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오는 12월 21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포에버리더스 사파이어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협회 내의 지회별 업무보고와 사랑의 선물 릴레이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사랑의 선물 릴레이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협회 지인에게 감사의 메세지와 장미꽃을 함께 전달하는 이벤트로 이와 관련된 모든 준비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진행하게 된다.(문의 : 02-518-0613)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가 지난 12월 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친환경 목조건축과 지역발전의 역할’을 주제로 홍천군과 공동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협회 김광중 회장과 협회 김진희 명예회장을 비롯해, 랜드러버스코리아 김상병 대표, BC wood 이종천 한국대표의 진행과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특별초대로 수성연질폼과 수성경질폼 세계최초 개발회사인 ICYNENE 아시아 담당자 Chris Trudel의 캐나다의 친환경 단열재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제7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김인기(선양 회장), 이순자(메일랜드 교수) 운영위원을 비롯한 7기생 전원은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공주시 소랭이권역 활성화센터에서 24차 마지막교육을 마치고 소년소녀 가장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소년소녀 가장 돕기 일환으로 연말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 230만원을 모금했다.성금은 한국산림아카데미 본사가 소재한 대전광역시 서구청에 115만원, 교육장이 소재한 충남 공주시에 115만원을 지난 12월 4일 전달했다.김창준 7기 회장은 전달식에서 “연말을 맞이해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서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자가 최종 발표돼 ‘2015 목재산업박람회’ 기간중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후원으로 계획부문 대상은 캐나다우드에서 주최하는 ‘캐나다 목조건축 기술 연수’ 참가와 체제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2006년부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내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캐나다산 구조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골목구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부스 방문자에게는 캐나다우드에서 만든 기술책자 내용이 수록된 CD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다보스, 독특한 디자인의 손잡이밋밋한 가구에 화려한 변신을 불어넣고 싶다면 간단히 손잡이만 바꿔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손잡이를 취급하고 있는 다보스의 경우 단순히 가구의 작은 부속으로만 여기던 가구용 손잡이를 홈데코레이션의 독립분야로 판단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속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하려고 노력중이다. 또한 다보스에서 개발된 제품들은 많은 가구 제조업체에 공급돼 사용중이며 가구 제품의 미적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보스: daboss.co.kr) 손잡이닷컴, 엔틱 스타일의 손잡이손잡이닷컴이 공급하는 가구용 손잡이의 종류는 무척 다양하다. 철로 된 손잡이·도금 손잡이·도자기 손잡이 등 손잡이의 종류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