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임야청은 지난달 28일 2012년 목재수급(용재 부문·원목환산)을 정리한 결과 총 수요량은 7,063만3,000㎥로 전년대비 2.9% 감소했다고 전했다. 수입량은 5,094만㎥로 동 4.5% 감소하는 한편, 일본내 생산량은 1,968만6,000㎥로 동 1.6% 증가해 목재자급률이 전년도의 26.6%에서 27.9%로 1.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량은 제재용이 2,605만3,00 0㎥(전년대비 2.2% 감소), 펄프·칩용이 3,101만㎥(동 3.3% 감소), 합판용이 1,029만4,000㎥(동 2.5% 감소), 기타 용재가 327만5,000㎥(동 5.5% 감소)로 나타났다.2012년의 주택착공은 88만2,797호로 전년대비 5.8% 증가했지만 목재수요의 확대로는 연결되지 않았으며
국제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3.07.25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