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20년 6월 누계 집계 기준으로 전년대비 PB와 OSB, 단판, 합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목재제품 수입이 감소했다. MDF 수입이 금액기준으로 전년 동월대비 33% 감소했다. 다음은 목재칩이 25.5% 감소했고 그 다음 목탄이 23.8% 감소했다. 원목은 15%, 제재목이 17% 감소했다. 합판은 5% 증가했고 단판은 8% 증가했다. 그동안 합판수입금액이 가장 많았던 베트남이 반덤핑방지 잠정관세 여파로 2위로 밀려나고 인도네시아가 1위에 올랐다. 합판 물량은 여전히 베트남이 가장 많다. PB와 OSB는
◇ (사)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회장 한국목재신문은 20년 이상 역사를 지닌 목재전문언론으로 목재 산업의 동향 및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주시며 협회를 대변해 주는 언론사로 동반 성장해왔습니다.지역경제와 우리나라 목재 업계에 산적해 있는 이슈와 현안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고 그 이슈에 관하여 사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목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한 한국목재신문에 감사를 표합니다.우리는 올해 큰 이슈인 ‘코로나19’를 빼놓고선 목재산업 전반에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기획재정부가 6월 5일까지 산림청을 통해 목재제품 HS 코드 개정의견을 받고 있는데 오랜 기간 공론화되지 않았던 이 문제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사실상 목재제품들은 HS코드 품목분류에 있어 여러 문제점들을 노출해 왔다. 이 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관세사들조차도 복잡하고 부정확한 분류체계로 곤란을 겪고 있을 정도다. 이렇게 된 원인에 대해 모협회 이사는 “해당 협·단체들의 HS 전문성 결여와 대정부 의사반영의 적극성이 부족함”이라 지적했다. 품목을 대표하는 해당 협회들이 전문적 의견을 개진해 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20년 3월 목재칩(펠릿)단판 수입 금액은 전년도 동월 대비 28.7% 감소했다. 수입금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베트남으로 70,561천 달러가 수입됐다. 베트남은 목재칩(펠릿)은 총수입금액의 70%를 차지한다. 베트남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그 다음은 인도네시아 순이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2020년 3월 성형목재 수입 금액은 전년도 동월 대비 7.2% 감소했다. 수입금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20,201천 달러가 수입됐다. 인도네시아는 물량 또한 가장 많은 국가로 15,671천 톤에 달한다. 다음은 중국 그 다음은 말레이시아 순이다. 인도네시아의 성형목재 수입량은 54%에 달한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2020년 3월 목탄 수입 금액은 전년도 동월 대비 26.9% 감소했다. 수입금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베트남으로 8,030천 달러가 수입됐다. 물량으로는 인도네시아가 10,336톤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베트남으로 6,867톤이다. 그 다음은 라오스로 4,794톤이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2020년 3월 PB 및 OSB 수입 금액은 전년도 동월 대비 10.5% 감소했다. 수입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태국으로 237천 입방미터가 수입됐다. 태국은 전체 수입물량의 76%를 차지한다. 다음은 인도네시아 31.44천 입방미터, 그 다음은 말레이시아 20.80입방미터 순이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2020년 3월 MDF 수입 금액은 전년도 동월 대비 48.5%가 급감했다. 수입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태국으로 43천 입방미터가 수입됐다. 태국은 전체 수입물량의 78%를 차지한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국제통일상품분류제도 HS(Harmonized System) 코드는 수출과 수입시 품목의 분류 를 통해 수출입 품목을 관리하는 제도다. 10단 위 숫자로 돼 있으며, 6째 자리는 국제협의로 생성, 신설 또는 폐지되고 나머지 4자리는 국 내의 사정에 따라 분류한다. 품목분류는 관세 를 부과하거나 수출입량을 파악하는 데 있어 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목재제품은 44류로 시작하는 HS코드를 갖 는다. 4401부터 4421까지 21개 품목군으로 분류돼 있다. 관세는 품목에 따라 0~8% 정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