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합판과 단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수입량이 감소했다. 수입량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진 제품군은 MDF와 제재목으로 이는 건설과 건축시장의 침체와 최근 코로나19 사태 확산까지 겹쳐 얼어붙은 목재산업의 심각성을 반영해주고 있다. 특히 매년 증가세에 있던 제재목 수입마저 줄어드는 상황에 대해 목재업계에서는 재고처리도 못할 정도로 최악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어 목탄과 목재칩 수입량도 줄었는데 이는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게 원인으로 분석된다. 업계는 건설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하면 목재수입량은 지속
12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지난해 전체 목재 수입량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량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진 제품군은 PB 및 OSB로 이는 신축 아파트 공급 감소와 최근 가구 트렌드의 변화로 목재가구보다 금속가구가 선호되면서 가구 원자재인 이들 보드류의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단판과 합판의 수입량이 크게 줄었는데 이는 부동산 규제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가 원인으로 분석된다.제재목의 경우 전년 대비 수입량이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모든 제품군 중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관급공사로 인한 수요가
12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지난해 전체 목재 수입량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량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진 제품군은 PB 및 OSB로 이는 신축 아파트 공급 감소와 최근 가구 트렌드의 변화로 목재가구보다 금속가구가 선호되면서 가구 원자재인 이들 보드류의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단판과 합판의 수입량이 크게 줄었는데 이는 부동산 규제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제재목의 경우 전년 대비 수입량이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모든 제품군 중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관급공사로 인한 수요가
최고급하드우드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원목가구 맞춤제작 전문브랜드 W3745가 논현동가구거리(강남구)와 용인가구단지(분당) 직영점 3월 1일 정식오픈을 기념해 오크침대와 우드슬랩식탁(테이블) 등 주요품목의 동시세일 이벤트를 시작한다.W3745의 오크침대는 100% 하드우드 북미산 오크나무로 만들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상의 자연스러움이 특징인 우드침대로 친환경등급 중 최상위 천연소재만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항균성을 가진 침대로 유명하다. 또한 프레임 모서리를 둥글게 구슬린 라운딩 디자인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미국-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디플레이션과 환율 영향으로 소비 경기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목재산업에 대한 전망은 밝다. 목재 문시장은 중국산이 60% 필리핀산이 40%를 차지하는데 전년대비 14%가 증가했고, 마루바닥재 시장은 완연한 회복세다. 합판시장은 183,000입방미터 수입으로 확실한 증가세로 돌아섰고 남양재 목재수입도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출처=globalwood.org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국내 합판 점유율 40%에 달하는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개시된다. 말레이시아산 합판과 중국산 합판에 반덤핑관세가 부과된 뒤 베트남산 합판 수입이 크게 늘어 어려움이 찾아왔다는 국내 합판 생산업계의 요청을 정부가 받아들인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베트남산 합판 덤핑 수입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봤다는 관련 업계의 주장에 따라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본격적인 조사는 오늘(3일)부터 실시된다.합판은 목재를 얇은 단판으로 만든 뒤 나뭇결 방향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오늘부터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불법 벌채목재의 국내 유입 차단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이날부터 수입업체는 목재를 수입할 때 벌채의 합법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교역당국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수입신고 대상 품목은 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등 총 7개 품목이다. 만약 합법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통관거부, 판매정지, 반송, 폐기 등의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 또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오늘부터 시행됐는데…준비 미흡한 산림청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는 △세계 목재시장의 가장 큰 문제인 불법 목재의 사용과 유통을 줄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IMF때보다 더 어렵다.” “30년 만에 이런 불황은 처음 겪는다.”인천시 북항에 위치한 목재업체를 조금만 돌아다니면 들을 수 있는 말이다. 2017년 8.2 부동산 대책과 이듬해 9.13 부동산 대책, 올해 8.12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건설경기 위축을 불러왔고, 이는 고스란히 목재산업계의 불황으로 이어졌다.여기에 미-중 무역전쟁의 격화로 인한 글로벌 복합불황이 수출물동량 감소와 원화약세 현상이 국내 경제에 영향을 끼치면서 목재산업계의 시름 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목재 소비량 감소‧글로벌 복합불황에 주저앉은 ‘목재산업’전술했듯 목재산업 불황의 결정적 원인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다. 집값 안정을 위한 여러 정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