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는 건설경기 활성화로 DIY 시장이 작년에 12~17% 성장했으며, 금년에도 이러한 호황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DIY용품을 수출하는 국내업체들은 덴마크 시장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덴마크 DIY시장이 호황을 보인 것은 먼저 주택구입 대출금에 대한 이자 감소와 개인 소득세 감면에 따른 가처분 소득의 증가로 고가제품을 손쉽게 구입하는 경향이 늘어난 점을 들 수 있다. 다음으로 부동산 가격이 거품을 우려할 정도로 상승함에 따라 주택신축 및 수리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게 됐다. 덴마크의 경우 주택 수리 및 보수는 주택 소유자가 직접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DIY용품 시장의 호황은 바로 DIY용품 체인점들의 2005년도 영업실적에서 나타나고 있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KWCA)는 지난해에 이어 2006 경향하우징페어 기간인 지난 2월18일에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시 관람고객 및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친환경 자재인 목재와 목조건축의 장점을 홍보하고 목조건축물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공 사례가 주로 소개됐다.협회 관계자는 “100여명이 예상된 공간에 13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바닥에 앉거나 서서 경청하기도 했다”며 “올바른 목조건축의 방향제시를 위해 힘써온 협회의 활동들이 이제 작은 성과를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 농생대학장 이전제 교수 ‘인간에게 이로운 목조주택 알기’, 한국목조건축협회 황태익 기술위원 ‘목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KWBDA)가 주최한 2006 하우징브랜드페어 세미나가 ‘나무를 이용한 친환경 교육시설 만들기’를 주제로 지난 2월17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캐나다목재협회(Canada Wood Group)와 (사)목조건축협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일반인은 물론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 등 전국 교육관계자들을 상대로 친환경 재료인 목재의 특징을 알리고 목재교실 및 목재 교보재를 이용한 어린이 교육의 장점과 효과, 외국의 사례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특히 김성수 가람가구학교장은 “목재를 교구로 사용할 경우 재료의 특성상 환경친화적일 뿐 아니라 목재가 주는 정서적 안정감 피로회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간벌목을 활용한 교구 개발 방안이나 간단한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
크롬이나 비소 등 유독물질로 처리한 방부목이 아파트 실내 개조에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KBS의 보도에 산림청이 목재 처리 기준을 재고시하고 관련부처에 주의를 당부했다.이와 관련 산림청은 건설교통부에서 아파트 발코니 개조를 허용함에 따라 일부 개조업자들이 인체에 유해성 논란이 있는 CCA 방부처리 목재를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시공이 성행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목재의 효율적인 사용과 목구조 건축물의 안전시공 및 관리를 위해 ‘목재의 방부·방충처리 기준’을 정해 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승진 산림청장은 “크롬과 비소 등 유독물질을 써서 썩지 않도록 가공한 CCA 방부목재는 사람과 직접 접촉이 없는 곳에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항을 건설·토목공사의 주무부서인 건설교통부에 협조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산림관리심의회)에 의한 지속가능한 산림인증은 2005년말 시점에서 세계 66개국, 합계 면적 6,813만ha, 777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FSC산림인증 심사를 받았던 제주도 남원읍 한남리 국립산림과학원 시험림 2,741ha 일대에 대해 지난달 24일 심사평가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의 중간보고서를 받은 바 있다.세계의 FSC 인증 추세를 보면 올해 초 캐나다의 대형 임산업체인 Domtar(Ontario주)가 123만ha의 Quebec주 주유림에서 FSC산림인증을 취득해 머지 않아 7000만ha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2005년에 550만ha의 산림에서 인증을 취득한 Alberta Pacific Forest가
2006년 2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건설,건축설계,건자재유통,인테리어,조경,가구관련 신설업체는 다음과 같다.(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서울▷레쎈디비(전한국·500·실내건축공사) 논현동 206의1 ▷리크리더(장양주·50·주택건설) 역삼동 733의18 대화빌딩 2층 ▷모토엔터프라이즈(박기태·50·인테리어공사) 논현동 94의21 정주빌딩 4층 ▷범수건설(손은회·50·건설) 동숭동 4의79 102호 ▷상상아이앤에이(임성수·50·실내장식) 역삼동 796의26 삼정빌딩 301호 ▷서영에스티(임순봉·300·주택건설) 가락동 120 ▷세중에스티(이진숙·300·주택건설) 가락동 50 ▷시티존전주(장혜정·300·실내장식) 봉천동 1655의15 4층 ▷아이디어홈(이상명·50·주택건설) 논
아시아 최대의 건축 박람회인 ‘제11회 상하이 국제 건축 박람회 (IBCTF 2006- 11th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2006)’가 오는 5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의 신도시 푸동(Pudong), 상하이 신 국제 전시장(Shanghai New Int’l Expo Center)에서 개최된다. 12가지 건축 전문 박람회가 분야별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및 중국 내 규모가 가장 큰 건축 전문 박람회로, 매해 행사가 끝나기 전에 이미 70%이상의 업체들이 재 참가 신청을 하고 있어 아시아 최대의 건축박람회로 당당히 자리 매김 하고 있다. 특히 본 박람회에선 국내 여성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하여 중
시공업자 ‘싸다’ 권유하면 소비자 무방비 ‘구매할 수 밖에…’CCA방부처리목재의 실내용 바닥재 사용을 둘러싼 유해성 논란이 KBS에 의해 보도되면서 최근 무분별하게 진행돼 온 인테리어 업종의 저가격 경쟁에 커다란 경종을 울리고 있다.이와 관련 KBS(한국방송공사)는 지난 2월7일 뉴스를 통해 “요즘 새 아파트 실내 개조공사에 뒤틀리거나 썩지 않도록 약품 처리된 나무, 즉 ‘방부목’이라는 목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이 방부목 가운데 크롬 비소 등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들어 있는 CCA 방부목이 싸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마구 사용되고 있어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KBS는 또 “발코니 확장 공사 때 소비자가 시공업자에게 베란다 개조를 의뢰하고 업자로부터 권유받는 목재(방부목재)시공재
3월1일부터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전국 31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이용요금이 비수기 주중에는 30% 인하되고, 성수기 및 비수기 주말에는 30% 인상 된다. 이번 이용요금 조정에 따라 8평형 숲속의집을 비수기 주중에 이용할 경우 기존에 4만4000원을 지불하던 것보다 12000원이 저렴한 32000원만 지불하면 되는 반면 성수기나 비수기 주말에 이용하려면 기존요금보다 1만1000원을 추가하여 5만5000원을 지불해야한다.이번에 조정되는 이용요금은 2월 중 예약이 시작된 3월분 자연휴양림 예약부터 적용되므로 예약하기 전에 변경된 이용요금을 꼼꼼히 확인해야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다.한편 숲속의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이외의 시설사용료 및 입장료는 현행 요금체계를 유지하여 국민의 경제
미야자키현목재이용기술센터(宮崎縣木材利用技術センタ一)는 미야자키 현 미야코노조시(都成市)에 위치한 삼나무 전문 연구기관이다. 일본 전역에는 이와 같은 기술 센터가 총 3개소가 운영 중이다.이 센터의 건립은 특히 미야자키 현 삼나무 생산량이 100만㎥를 넘어 산림자원의 축적이 계속 진행되면서 본격화 됐다. 더불어 자원순환 형 사회 구현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고 이에 대해 일본 현지의 법률적 움직임에 가동됨에 따라 목제품의 품질관리도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어 센터의 존립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이밖에도 목재산업과 관련된 가공가능의 향상과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등 실용적 기술개발을 위해 특화연구를 진행 중이다.목재이용기술센터는 총 면적 3.2㏊에 주요 건물 6개 동(5148㎡)이 축조됐으며, 총
2006년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건설,건축설계,건자재유통,인테리어,조경,가구관련 신설업체는 다음과 같다.(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서울▷아이앤디시스(한우식·50·가구제품제조) 여의도동 36의4 오륜빌딩 807호 ▷금광엠앤디(김학련·400·주택건축) 반포동 49의3 2층 ▷대운플러스(강석원·50·주택건설) 숭인동 76 롯데캐슬천지인빌딩 G동 316호 ▷동현시스텍(신택균·50·무대장치제작시공) 논현동 242의54 ▷디자인케브(김호덕·200·건설실내인테리어) 동교동 156의2 ▷메디칼건설(오병규··일반공사) 영등포동 4가 153의1 덕수빌딩 4층 내오피스텔 421호 ▷비엔비아름다운건설(허세웅·500·건축공사) 광장동 145의8 한수상가301호 ▷산명디자인(엄익진·200·전
2006년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건설,건축설계,건자재유통,인테리어,조경,가구관련 신설업체는 다음과 같다.(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서울▷거인디에스앤(윤석천·50·실내장식) 서초동 1486의5▷누리수로(이제생·200·건축공사) 등촌동 628의14라인(아) 상가202호 ▷동남기획(김범준·50·주택건설) 논현동 241의3 에스케이허브블루1408호▷두준건설(김세준·100·건설업) 문정동 80의29 2층 ▷마름디자인(이창재·200·건설업) 공릉동 404의19 ▷미뤠디자인(이관우·50·건설업) 양재동 95의8 트윈타워5층 ▷북한산종합건설(안민수·500·주택건설) 창동 659의29 삼성쉐르빌1513 ▷비앤비건장(변은주·50·실내건축공사) 수유동 223의1 두온오피스텔 6층 60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재료로써 목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에너지 절약형 도시건설계획 발표 이후 지자체 별로 생태도시, 생태마을, 생태학교 조성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하고 있다.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태도시, 생태마을에 이어 생태학교의 건축으로 고조되고 있다.이와 관련 산림청도 올해 녹색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도시 숲 확충사업에 190억여 원, 학교 숲 조성을 통한 정서함양 등의 사업에도 30억여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정부 공사기관의 에너지절약형(ECO CITY) 도시건설계획 발표 이후 각 지자체별로 생태도시, 생태마을 조성 붐으로 두드러지고 있다. 이와 함께 생태학교 조성의 필요성도 제기된 가운데 민·관·학계 등 각계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중부권 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총장 양현수)의 에코2시티사업단(단장 이화형)이 교육부로부터 도심생태 생활문화 인프라구축 인력양성을 위한 누리(NURI)사업에 전국 규모의 경쟁을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이와 관련 충남대학교는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산림환경자원학전공, 임산공학전공, 지역환경토목전공, 생물환경화학전공과 한밭대학교의 환경공학전공과를 주축으로 지난해 4월 에코2시티사업단을 발족했다.특히 생태도시건축은 지난달 초 한국토지공사가 ‘에너지 절약형 도시(에코시티)’ 모델을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혁신도시, 경기 김포ㆍ양주 등 제2기 수도권 신도시에 적용한다고 밝힌 이래 제주시, 천안시, 담양군 등 지자체에서도 잇따라 이 같은 도시계획을 발표하면서 최근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분야다.이에 따라 에코2
건축업계 입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온 한국건축가학교 실무교육과정에 최근 목조건축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과정이 종종 진행 돼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이와 관련 한국건축가학교(SAKIA, 교장 원정수)는 지난 1월14일 고려대학교 창의관에서 ‘목조건축, 새로운 설계작업’이란 주제로 제8기 건축가학교 100여명의 건축실무자를 대상으로 목조건축과 목구조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건축계에서 일반화되지 않고 있는 목재의 물성과 특성을 건축입문자들에게 이해시키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활하고 있는 목조건축재료에 대한 정보전달을 주로 진행했다.주제발표는 한국건축가학교 원정수 교장 ‘건축 그리고 나무’, 한국목조건축협회 김진희 회장 ‘목조건축과 건축 환경’, 아이아크건
화천군이 국내 산림자원을 이용한 목재바이오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이와 관련 화천군은 국립산림과학원, 청정산업문화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산림자원이용 친환경육성 심포지엄’을 지난 1월25일 화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목재바이오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친환경산업 연구와 육성의 필요성과 함께 산림자원을 이용한 산업분야의 클러스터 기반마련을 주요 안으로 진행됐으며, 정부관계자 및 학계,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사를 대변했다.심포지엄의 좌장은 우종춘 강원대학교 산림과학대학장이 맡았으며, 국립산림과학원 김외정 부장 ‘목재자원이용 순환형 사회구축의 시작’으로부터 톱밥을 이용한 유기질 비료의 제조 및 이용에 관한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장기운 교수 등 총 6인의 주제발표와
2006년 1월 19일부터 1월 25일까지 건설,건축설계,건자재유통,인테리어,조경,가구관련 신설업체는 다음과 같다.(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서울▷케이알엔아이디자인(이현철·50·옷걸이진열장) 용두동 100의8 2층 ▷한국프랑스베드(전송열·1000·가구침구제조) 당산동 3가 82 ▷모레트(김정호·100·주택건설) 여의도동 36의2 맨하탄빌딩 1117호 ▷비젼에프씨(이은춘·50·인테리어공사) 구기동 10의11 ▷스텐코(김상현·200·건축공사) 서초동 1675의8 대은빌딩 302호 ▷신국건설(노옥명·300·주택건설) 역삼동 702의2 삼성제일빌딩 13층 1309호 ▷씨티앤씨티플랜(김정린·50·건설공사) 잠실동 195의7 101호 ▷아신아이앤디(정득표·50·주택건설) 역삼동 823
장흥군의 목재전문 종합테마공간 ‘우드랜드’ 사업의 윤곽이 잡힘에 따라 각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이와 관련 장흥군은 군 면적의 67%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목재의 활용의 저변확대를 위한 각종교육, 전시 및 레져 기능을 겸한 공간을 조성한다고 지난 달 초 밝혔다.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장흥읍 우목리 억불산에 조성되는 목재문화 체험장은 30~40년생의 울창한 편백 숲 일대 4만평부지에 휴식처 제공과 목제품의 설치, 전시 등을 통해 목재를 직접 보고 느끼고 만들며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될 방침이다.장흥군은 특히 이번에 조성될 목재문화 체험장이 목재의 건전한 활용은 물론 목재와 흙이 주류를 이뤘던 전통 주거생활문화에서 편리성만을 추구하며 철재와 시멘트 주거문화로 바뀌어 짐에 따라 나
2006년 1월 12일부터 1월 18일까지 건설,건축설계,건자재유통,인테리어,조경,가구관련 신설업체는 다음과 같다.(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서울▷굿윌피앤디(이경구 ·50·주택건설) 잠실동 175의12 효성올림픽카운티투312호 ▷그림건설(민상민·50·건축공사) 신림동 523의3 2층 ▷네이버후드엠케이(유기환·50·건설업) 서초동 1542의13 ▷다담플러스(유옥희·100·주택건립) 역삼동 831의3 한국빌딩 2층 ▷도시와문화(이구 한·300·주택건설) 역삼동 654의3 프라자빌딩 201호 ▷디에스포럼(윤민·50·일반건설) 여의도동 45의13 코오롱포레스텔 1004호 ▷디자인진트루(윤승용·50·건설) 길동 317의8 302 ▷레알티앤아이(강택근·300·건축) 서초동 1692의3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재료로써 목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사단법인 목재문화포럼이 발행한 ‘목재교실이 교육을 살린다’라는 책을 통해 일반인들의 목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목재교실과 청소년의 건강 및 목재의 정서함양 기능에 대해 소개해 본다.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에 관한 실내공기질관리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2년째. 올해부터는 신축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의 실내공기질도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고 기준초과 학교에 대해 교육부가 패널티를 준다. 교육부의 이 같은 적극 대응에 대해 학부모는 물론 일선 교사와 학생들도 환영의 목소리가 크다.반면 철근-콘크리트 교실환경에 대해서는 교사와 학생들의 심리적, 생리적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를 준다는 연구와 함께 목재교실이 그 유일한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