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산림청의 대대적인 합동 단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3개월이 지난 지금도 합동 단속 결과가 깜깜 무소식이다. 합동 단속 대상이었던 회사들은 언제 결과가 발표되는 거냐며 답답해하고 있고, 산림청의 합동 단속은 겉으로 보여주기 위한 반짝 이벤트성 행정이었다 라는 비판이 거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6월 17~24일까지 국내 생산 및 수입·유통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품질 단속 전담팀을 구성해 인천·수도권, 강원권, 경남권, 전라권, 충청권을 집중 단속했다.단속 대상이 된 품목은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목탄, 방부목 8개 품목이고, 조사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여부 ▲소비자가 잘 보이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는 2015년 3월 13일 덤핑 및 국내산업 피해 등의 조사가 개시된 중국산 침엽수 합판에 대해 관세법 제53조에 따라 잠정덤핑방지관세를 추가해 부과하기로 결정하고 고시를 관보에 게재했다.부과내용은 공급국인 중국이며, 부과 대상 물품은 ▲셋 이상의 단판(Ply)을 적층·접착한 중국산 합판으로 전체 두께가 6㎜ 이상일 것, 양쪽 외면의 단판이 침엽수 목재(대나무, 활엽수 및 열대산 목재가 아닌 목재)일 것, 하나 이상의 단판의 섬유 방향이 다른 단판의 섬유의 방향과 교차할 것 ▲관세법 별표 관세율표상 번호 4412.39, 4412.99 이다. 부과 기간은 2015년 9월 25일부터 2016년 1월 24일까지 4개월간이다.기획재정부는 부과 이유로 무역위원회는 관세법 및 같은 법 시
우딘(대표 강원선)이 독일에서 수입한 클라센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독일 클라센보드는 그레이, 아이보리, 옐로우, 브라운 등의 다양한 색상은 물론 천연 대리석과 같은 표면 질감과 디자인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시켜 준다.또한 기존의 일반적인 월 판넬의 시공처럼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유일의 클릭 방식과 같은 고유의 특허기술로 접착제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공간을 꾸밀 수 있다.무엇보다 클라센보드는 벽과 바닥을 모두 시공할 수 있는 겸용 제품으로 편리하며, 표면 강도가 강해 마모가 적고, 방염처리 또한 가능해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다. 클라센보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583-0160)로 할 수 있다.
인천 서구 경서동의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가 집성재 제조에 뛰어들었다. 구일특수목재는 집성에 필요한 설비들(F/J 프레스, 적층 집성 유압 프레스, 샌딩머신, 라미네이팅 머신, CNC 재단기, 가공 몰더기)을 구축했고, 폼알데하이드 방출이 거의 없는 품질 A급의 독일산 목공용 본드를 사용해 집성재의 퀄리티도 높였다. 구일특수목재는 목재 소재를 상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즉시 바로 생산할 수 있으며, 그동안 집성판 이라고 하면 3′×7′, 4′×8′ 사이즈가 대부분 이었지만 구일특수목재는 폭과 길이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고, 집성 방식도 좌우 접착이 아닌 상하 접착(적층 집성)도 동시에 할 수 있어 다양한 폭을 제작할 수 있다. 이에 구일특수목재는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월넛, 에쉬, 멀바우 등의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는 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가 주택 시공시 내·외장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린보드(복합보드)를 선보인다. 그린보드는 아토피, 새집증후군을 방지하는 방습보드로써 결로를 차단하고 단열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 제품은 MFC보드에 아이소핑크를 붙인 제품으로, 석고보드와 같은 가공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기능성 면에서 결로는 막고 단열은 보강해줘 기존에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석고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특히 이 제품은 2중의 단열효과를 갖는 구조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결로 보수와 단열을 하려는 정도에 따라 제품의 두께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특히 그린보드 위에 곧바로 벽지, 몰탈, 타일, 페인트 등의 마감재를 사용할 수 있어서 간단한 시공
히노끼의 원산국인 일본에서 최대 히노끼 공장으로 알려진 이케미社(대표 쿠쯔와 코이치)가 국내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이케미社는 JAS, ISO, 일본 목질내장재 공업회 S마크 등 3가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해 제조된 안전한 고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다.이케미社의 대표적인 제품군으로는 히노끼 온돌마루, 무절 루바, 욕조 등이 있는데, 특히 이케미社는 통원목 하나만으로 가공된 천연 건강 인테리어 자재인 솔리드 제품들만을 취급하고 있다.히노끼 솔리드 자재는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유해물질의 방출 우려가 없기 때문에 새집증후군 발생 위험이 없고, 피톤치드의 은은한 향기를 통한 산림욕 효과 증진, 아토피 억제, 조습성, 단열 보온성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온가족이 생활하는 거실
향긋한 나무 내음을 맡으며 가구를 만들며 목공작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렸다.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회장 오진경)는 지난달 19일 논산시 공설운동장에서 논산시민에게 지역사회내 산재한 복지 서비스 전반에 대한 홍보와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해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1회 논산시 복지박람회’ 내에서 ‘녹색문화박람회’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체험자를 접수, 가구 만들기 체험행사와 산림문화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녹색문화박람회는 ‘제1회 논산시 복지박람회’와 함께 열려 목공체험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복지단체들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녹색문화박람회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의 ‘휴양
삼화페인트(대표 오진수)가 대표적인 소비자 유통채널인 홈쇼핑에 첫선을 보였다.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더클래시 셀프인테리어페인트 키트로써, 더클래시 멀티(1리터, 3개), 망고탱고(더클래시 하이크로마, 0.5리터, 1개), 브러시와 롤러세트, 트레이, 커버링 테이프(2개), 마스킹 테이프(1개), 앞치마 등 초보자도 쉽게 페인팅을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제품으로만 구성했다.특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큼한 망고탱고 컬러는 런칭 기념으로 홈쇼핑 고객을 위해 0.5리터 단위로 따로 제작해 제공되는 특별 증정품이며, 브러시와 롤러는 도구 전문 브랜드인 영국 해리스 제품으로 준비했다.삼화페인트 관계자는 “TV 홈쇼핑은 시장의 반응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방영후 상당히
신화(대표 정찬욱)가 친환경 소재인 목재로 만든 ‘우디블럭’을 선보이고 있다.우디블럭은 간벌목, 임산부산물과 같은 목재를 100%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제품으로 열섬방지효과, 무공해, 높은 투수성 및 보수성, 뛰어난 단열 효과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무엇보다 목재에 분포된 수많은 기공이 충격 및 진동을 흡수하는 완충작용을 하기 때문에 보행시 무릎에 전해지는 하중 부담이 경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보도블럭, 공원 산책로, 광장, 쉼터 등 다양한 곳에 데크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시공방법 또한 보조기층과 모래층을 순차적으로 깔고 그 위에 시공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고, 연결부위 또한 보이지 않는 미려함을 갖추고 있어 더욱 좋다.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42-274-9445)로 가능하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보쉬만의 혁신적인 EC 브러시리스 기술이 적용된 충전 임팩 공구 4종(임팩트 드라이버/렌치 ‘GDX 18V-EC’,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DR 18V-EC’, 임팩트 렌치 ‘GDS 18V-EC’, ‘GDS 18V-EC 250’)과 새로 출시되는 ‘36V 충전 해머 드릴 GBH 36V(F)-LI’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통 큰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10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EC임팩 4종 이벤트는 지난 이벤트의 뜨거웠던 고객 성원에 힘입어 10월 5일부터 약 3개월간 기간을 연장하고 기존 3가지 행사제품에 신제품인 GDS 18V-EC 250을 추가로 확대해 더 많은 전문 작업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또한,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노후 주택에 최적화한 창호 ‘수퍼세이브 3’를 출시하며 개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LG하우시스는 지난달 21일 최근 지어진 건축물에 비해 벽 두께가 얇은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을 고려한 개보수 창호 시장 전략 제품 수퍼세이브 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수퍼세이브 3는 LG하우시스가 올해 4월 선보인 ‘수퍼세이브 5’보다 창호 폭이 15㎜ 얇아 노후 주택에 적용시 시공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가격도 약 20% 저렴해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인 보급형 창호 제품이다.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의 벽 두께는 평균 100~120㎜로, 창호 폭이 125㎜(단창 기준)인 수퍼세이브 3와 비슷해 창 틀이 내·외부로 돌출되는 문제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중창 기준
최초의 산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하디수산토 파사리부) 출범 3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려 신원섭(첫번째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산림청장을 비롯해 아세안 각국 대사, 15개 아포코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