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ITS(대표 박재신)는 목재의 특성과 우수성을 강화한 ‘목재 방화문’을 개발해 해외 및 국내에서 인증을 받으며 엄격한 품질기준을 검증받은 제품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선창ITS는 지난달 20~23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상업용 공간 및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재 방화문’을 소개했는데, 이 제품은 철재 방화문과 목재 방화문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선우드 방화문을 소개했다.이 제품은 일반문과 동일한 디자인 및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목재의 부드럽고 자연 친화적인 연출이 가능한 동시에 목재 고유의 무늬결과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 미국 UL의 방화문 표준 제작 기준으로 철재문틀의 장점과 목재 방화문의 장점을 잘 결합한 제품으로 더 안전하고 미려한 연출이 가능하다.선창ITS의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보쉬만의 혁신적인 EC 브러시리스 기술이 적용된 ‘충전 임팩 공구 4종(임팩트 드라이버/렌치 ‘GDX 18V-EC’,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DR 18V-EC’, 임팩트 렌치 ‘GDS 18V-EC’, ‘GDS 18V-EC 250’)과 새로 출시되는 ‘36V 충전 해머 드릴 GBH 36V(F)-LI’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통큰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10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EC임팩 4종 이벤트는 지난 이벤트의 뜨거웠던 고객 성원에 힘입어 10월 5일부터 약 3개월간 기간을 연장하고 기존 3가지 행사제품에 신제품인 GDS 18V-EC 250을 추가로 확대해 더 많은 전문 작업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EC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중소기업 활성화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산림청은 올해 9월까지 총 구매액 3,287억원 중 2,857억원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해 구매율이 87%에 달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구매액의 50%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산림청은 매월 각 소속기관별 구매실적을 분석하고 일부 미흡한 기관에 대해 대책회의와 현지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매비율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중증장애인 생산품 또한, 물품·용역의 총 구매액 대비 1% 이상을 연말까지 구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국제가든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IGTN Korea)가 주관하는 IGTN Garden Tourism Conference의 2015 한국가든관광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관광가든상과 가든관광인상을 수상했다.정원문화의 저변확대와 정원 문화산업 확대를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국제적인 잠재성과 관광매력성이 있는 정원을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데 2015년도 ‘IGTN Korea Award’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든투어리즘의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는 가든과 인물에게 상이 주어졌다.종합적인 평가, 가든관광 기여도, 대외적 인지도, 지속발전 여부에 대한 기준으로 국내의 아침고요수목원, 에버랜드 희원, 담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11.1~11.30) 11월 3일 양구관리소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체험행사의 주요 내용은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생육에 방해가 되는 불량목을 선별해 제거하는 솎아베기와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목재와 생산하기 위한 필요 없는 가지를 제거하는 가지치기 작업 등을 체험하게 된다.산림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숲가꾸기는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과 다양한 작업을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이와 같은 숲가꾸기 중요
한국목조건축협회는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목재제품의 품질규격 재정비를 위한 국내 목재산업 현황분석에 대한 위탁과제를 수행하고 있다.2015년 3월부터 10월말까지 8개월간 실시해온 연구 내용을 지난 10월 22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세미나실에서 이동흡 전무가 최종 보고 발표했다.이 과제는 목재산업 국가경쟁력 및 목재제품 사용안전성 확보를 위한 목재제품의 규격 및 품질기준의 제·개정을 위한 목재제품 품목 재정비와 목재법 시행령에서 정한 15개 목재제품 이외의 목재제품에 대한 국내 유통 목재제품 현황분석을 통해 규격 및 품질기준 제정이 필요한 신규 목재제품 선정을 위한 내용이다.
지난 10월 23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소회의실 2층에서 목재·건축 전문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5년도래 KS표준(10개)에 대한 검토회의 였으나 광범위한 내용을 단시간으로 처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또는 용역기관으로 이관 후 전문위원회에서 표준(안)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www.fwtc.or.kr)은 ‘목조주택(중목구조) 입문 과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한다. 본 과정은 목조주택 건축에 대한 기술교육이 아닌, 건축주의 목조주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축 재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건축시 다양한 의사 반영을 위한 과정이다. 본 과정에서 소개하는 중목구조는 낙엽송 등 국산재를 이용한 건축방식으로써 목조주택 구조의 개량화된 시스템 방식이다.·과정명: 2015년 목조주택 과정(중목구조) 2기·기간: 2015. 11. 25~27일(3일간, 19H)·입교일시: 2015. 11. 25일 10시·대상자: 교육 희망자(귀농/귀촌 희망자, 목조주택 관심자 등)·교육비: 30만원 중 자부담 9만원(30%, 숙식 및 교재 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목재문화진흥회는 문화가 있는 생활목공예 행사 ‘우다트(Wood+Art)’ 행사를 공동 주최 주관했다. 우다트는 국산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목재문화를 즐기고 지구환경에도 기여하는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로 마련됐다. 우다트의 일정은 10월 28일 수요일 서울숲 커뮤니티가든 옆 잔디마당에서 개최됐으며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됐다. 온라인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운영됐다. 또한 대한민국 목조건축 수상작품 등 나무를 이용한 예술작품 등을 감상하고 올바른 목재이용을 통해 지구 환경을 지키는 ‘우드아트갤러리존’도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중소기업인과 특허청의 소통과 애로사항 건의를 위해 특허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최동규 특허청장의 특별 강연(중소기업 특허 및 상표 분쟁 대응 방안)이 있었다. 이번 간담회의 추진 배경은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특허분쟁 및 중소기업의 특허경영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확대됐고, 특허청장 초청 간담회를 통해 관련 정책협력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시 및 장소는 10월 23일 14:00~15:30까지 진행됐고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장, 특허청장, 본회 회장단 및 이사,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리: 이명화 기자
신원섭 산림청장의 올해 1~9월까지 목재산업 관련 행사 참석은 총 3건으로 목재산업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목재업계 종사자들은 산림청장을 볼 수 있는 날은 올해 열리는 목재의 날 행사뿐 이냐며, 통상적으로 산림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목재인들의 목소리 경청과 격려, 단체와의 간담회 추진, 가공업체 현장 방문, 목재 수출입 추진 현장 점검 등 산업체를 둘러보는 공식 업무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산림청장의 이와 관련한 공식 일정이 적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올해 9월 14일 있었던 산림청의 국정감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이 보고한 올해 주요업무 보고를 살펴보면 △산림자원 육성·관리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재해 방지 체계 구축 △산지의 체계적 보호·이용 △
인천항만공사(대표 유창근)는 인천 북항의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북항배후단지협의회 간담회를 지난 8일 실시했다.삼광피에스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천항만공사(IPA)는 북항을 통한 목재 및 가구 수출입 물동량을 점검하고, 항만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순철 마케팅 팀장은 간담회에서 “북항 배후단지 입주사들과 더욱 소통을 강화해 인천 북항이 대한민국 목재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목재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인천항 전체 물동량 가운데 원목과 목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7%로 올해 8월까지 약 273만톤이 처리됐다. 특히 목재와 원목은 전년 동월대비 2배 이상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천항의 중요 화물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