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인제농촌독거노인 친환경집짓기’ 행사가 오는 30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 1,2,3리에서 각각 진행된다. 목구조 공법 및 목재 사이딩, 갈바륨 강판 지붕 등으로 이뤄지는 이번 주택은 15평 단층 단독주택 3동이며, 종군위안부 노인을 포함한 3명에서 5명의 독거노인이 사용하게 된다.부지는 마을에서 제공했으며 총사업비 8000여 만원에 연인원 1000여명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 경희대학교 건축학부, 경상대학교 건축학부, 극동정보대학 건축공학과, 청주대학교 건축학과 등의 교수 및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이 행사는 지난 2002년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에서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며, 새건축사협회와 문화도시연
뉴스
편집부
2005.07.18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