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계획인 35만가구 가운데 재건축 일반분양물량이 2만5000여가구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재건축사업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모두 98곳, 9만683가구로 이 가운데 2만5826가구가 일반분양방식으로 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전체 분양계획인 35만가구의 7.37%로 지난해 재건축 일반분양물량(1만1954가구)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446가구(24.95%), 경기 4783가구(18.52%), 인천 3604가구(13.95%) 등 수도권지역이 전체의 54.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닥터아파트 정보분석실 강현구 실장은 “강남 등 대규모 재건축 단지들이 개발이익환수 이전에 분양키 위해 일정을
정부가 이달중 발행하는 국고채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차입하는 금액이 1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1월보다 64%가 늘어나는 것으로 월별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정부가 국고채 발행이나 한국은행 차입을 통해 대규모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은 연초부터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는 환율을 조절하고 경기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조기에 집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2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1월의 국고채 발행액은 8조3000억원, 한국은행 차입금 은 3조원으로 이달들어 신규로 발생하는 채무가 모두 11조3000억원이다. 이는 작년 1월의 국고채 발행 4조9000억원, 한은 차입 2조원 등 6조9000억원에 비 해 63.8%가 늘어나는 규모다.이춘선 기자 lee@woodkorea.co.kr
경기도는 서울 외곽 경기지역을 원형으로 잇는 하이킹용 자전거 도로인 이른바 ‘그린웨이’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위해 경기도는 도내 17개 시ㆍ군을 하나로 관통하는 자전거 및 보행자 전용도로를 건설키로 하고 관련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경기도가 가장 큰 무게중심을 두고 구상 중인 코스는 고양-김포-안양-수원-용인-광주-남양주-의정부-양주-파주를 포함해 모두 17개 시군을 연결하는 것으로 구간 총 연장은 275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건설안은 오는 5월 말, 확정될 예정이며 사업계획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06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건설이 추진되는 자전거 전용도로는 오는 2011년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삼고 있다.경기도는
산림청, ‘재선충과의 전쟁’ 선포산림청은 2007년부터 재선충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분야별 세부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1~3차로 구분된 단계별 저지선 구축과 더불어 올 4월까지 피해 소나무의 신속한 제거를 위해 방제예산을 긴급 지원한다. 반출금지구역 설정과 소나무 이동제한 조치 등 법적 근거마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산림청은 올해 중 소나무재선충방제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이 같은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참여의 숲’ 신청 접수산림청은 전국 국유림 66곳, 총 1만5418㏊ 규모의 ‘국민참여의 숲’을 지정, 일반 국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산림청 관계자는 “주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늘어나는 산림휴양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민참여 숲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최근 국내 산림환경에 적합한 신형 나무 집재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북부산림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신형 집재기의 경우 제작단가이 대당 250만원 수준으로, 1억2000~1억9000만원을 호가하는 기존 수입산 집재기에 비해 훨씬 저렴할 뿐 아니라 성능과 기능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이 기계는 특히 폭 45㎝에 길이도 1.2m에 불과해 산악지형에서 별다른 작업로를 개설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하루에 10~15t의 원목을 옮겨 모을 수 있어 인력에 비해 10배 이상의 생산력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기계는 원목 수집시 케이블을 이용하므로 산림훼손 염려가 없고, 절개지와 계곡 등 특수 지형에서도 작업이 가능해 다목적 전천후 장비로 평
산림청에서는 목재업체의 시설 현대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목재이용가공지원사업을 지난 9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세부사업으로 목가공시설지원, 보드류시설지원, 국산원자재구입지원 등이 있으며, 시설관련 사업은 총사업비의 80%, 원자재 구입은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이 사업들은 농림사업시행지침에 따라 1년 전에 사업신청을 받아 예산을 확보한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재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자금지원을 받으려는 업체나 개인은 가까운 지역 산림조합을 방문해 상담 받은 후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나 에서 볼 수 있듯이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경기 침체, 사업여건 변화, 정책자금 금리의 시중금리와의 비차별성 등으로 업체들이 자금을 활
산림조합은 최근 설 대목을 앞두고 밤, 대추, 고사리 등 제수용품의 가격상승을 우려해 관련 임산물의 출하량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산림조합의 출하량 증가에 맞춰 일선 생산농가의 보유 물량 역시 가격동향에 따라 적기에 출하하도록 함으로써 임산물가격 안정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월7일까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임산물직매장을 비롯, 전국 97개 직매장과 상설직판장을 통해 밤, 대추, 고사리, 도라지, 표고버섯 등 제수용품과 기타 임산물을 5~20% 할인해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산림조합의 한 관계자는 “조합원들이 자체 생산한 임산물 선물세트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며 “표고버섯과 잣ㆍ호도선물세트 등 건강식품과 함께 대추ㆍ깐호도ㆍ깐잣ㆍ백화고ㆍ영지채 등이 들어있는 세트제품, 진도 홍주와 잣, 대추
국립식물검역소(소장 안광욱)는 한국중량물포장협회와 공동으로 2월 2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수출업체 및 목재포장재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출화물에 사용되는 목재포장재 소독처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국 미국 캐나다 등 교역 상대 국가들이 공산품 등 일반화물에 사용되는 목재포장재에 대해 적용하고 있는 검역 규제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목재포장재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상대국 통관과정에서 발생했던 클레임 사례 및 대처방법, 대체 포장용기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조연환)은 지난해 연말 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의 최대 피해국이자, 임업협력국인 인도네시아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398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또 인도네시아 산림부, 태국 왕립산림청과 스리랑카 자연환경부에 각각 위로서신을 전달했다.한편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와 각별한 관계에 있다.
국산 낙엽송 간벌목을 원료로 한 ‘토종 합판’이 국내최초로 생산됐다.북부지방산림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이건산업에 납품한 국산 합판용재가 여러가지 검사 및 가공과정을 거쳐 올초 첫 합판제품으로 생산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통해 원목 수급안정은 물론 국산 합판의 대량생산 시대가 열렸다고 덧붙였다.이번에 합판생산에 사용된 국산재는 지난해말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수확간벌을 통해 생산한 낙엽송 합판재로 색상이 짙고 무늬가 아름다워 실내 장식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북부산림청은 지난해 관할 국유림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였으며 조림 후 31년이 넘어 수익 간벌이 가능한 장령림이 전체 나무량 4027만7000㎥ 가운데 70%인 2800만여㎥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이를 합판 목재로 본격 공급한다고 밝힌 바
지난달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산림법분법화 법률안 문제가 최근 산림청의 도덕성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다.산림청은 분법화와 관련 지난해 9월 22일 산림법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림법분법화 법률안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산림청에 의해 배포된 분법화 자료에는 산림사업의 시행에 대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산림사업은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그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에게 그 사업을 대행하게 하거나 위탁하여 시행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그러나 정작 국회에 제출된 법률안에는 “그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 부분이 빠져있어 산림사업 대행에 있어 산림법인을 배제하고 사실상 산림조합이 독점케 하는 꼼수를 썼다는 게 산림법인들의 주장이다.또 산림법인들은 토론회 이후 이같은 내용의 변경사항이
지난해 국내 목재업계의 발목을 잡았던 국제해상운임의 고공행진이 올해에도 지속돼 목재산업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최근 발간한 ‘2005 KMI 세계해운전망’에 따르면 중국의 꾸준한 수출입 무역 증가, 대륙간 물동량 폭증으로 인한 만성적인 항만적체 현상, 고유가 지속, 90% 이상의 소석률(선박의 적재율로서 배의 무게를 감안, 90%가 넘으면 만선으로 봄) 등 2005년에도 해상운임은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됐다. KMI 정책동향연구실 김태일 연구원에 따르면, 중국개방 이전에도 세계경제는 꾸준히 성장했지만 상당수가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물동량을 크게 자극하지 않는 첨단 분야의 성장까지 포함돼 운임의 급격한 변화는 없었으나, 굴뚝산업이 중심이 된 중
홍송문짝 시장이 혼탁해지고 있다.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상가격 5만원 대의 홍송문짝이 일부 업체들에 의해 4만원에 유통되는 등 시장이 극도로 흐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기 광주의 한 관련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 안산 성남 등에 위치한 3개 업체를 중심으로 이같은 덤핑공세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이들 업체들이 100개 이상 구입시 현금거래 조건으로 4만7000원으로 시작된 덤핑거래가 곧바로 4만5000원으로 내려갔다는 설명이다. 또 최근에는 10개만 구입해도 4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이들 업체들이 들여오는 가격이 4만3000원으로 알고 있다”며 “최소한 5만원 대에서 판매돼야 하는데, 판매가격 4만원은 도저히 이해되지 않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태규)의 항로가 짙은 안개 속으로 접어들었다.최근 공고된 중소기업청의 ‘2005년도 단체수의계약물품 및 중소기업간경쟁물품 지정공고’에서 목재조합의 벽판재와 후로링보드를 포함한 판재가 제외된 것. 이에 따라 목재조합은 오는 4월1일부터 단체수의계약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조합 수입의 대부분을 단체수의계약에 따른 회원사들의 수수료로 충당해오던 조합으로서는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특히 단체수의계약이 없어질 경우 대규모 회원사 이탈도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목재조합은 이번에 함께 단체수위계약에서 제외된 소방기구조합 등 11개 조합 등과 함께 행정소송을 준비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이다. 하지만 소송에 성공한다 해도 올해까지 9개월 정도는 단체수의계약에 참여할지 몰라도
국산 산업용재 공급이 지난해 대비 30%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문제로 지적돼 오던 숲가꾸기 산물수집 비용도 예년대비 300%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조연환 산림청장은 지난달 18일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를 갱신 조림 벌채 기계화 벌채인력 양성 시스템을 갖추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숲가꾸기 산물수집에 대해서는 녹색자금 30억원, 일자리 창출 예산 235억원 등을 집중 투자해 예년에 비해 세 배 정도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벌채령에 다다른 리기다소나무 임지 후계수종으로 참나무 리기테다 백합나무를 선정했다며, 중부지역 이상에는 리기테다를 토심이 좋은 곳에는 백합나무를 집중 갱신하겠다고 말했다. 또 리기다소나무와 공생관계에 있는 참나무를 이용해 벌채 후
국립식물검역소의 원목검사장 재지정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최근 검역소는 지난해 8월 식물검역법 개정에 따라 2월 1일부터 산림으로부터 300m 이내에는 원목검사장소로 재지정 받을 수 없다고 밝혀, 업계의 강한 반발을 산 바 있다.이에 따라 검역소측은 본소 간부 및 지소장, 병해충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회를 열어 “지목이 산림으로 돼 있어도 나무가 없으면 산림으로 보지 않고, 산림에 면한 측면에 망사로 차단막을 치면 거리제한을 두지 않는다” 등의 보완책을 내놓았다. 차단막 규격은 높이 10m 이상에 망사는 0.6mm×0.7mm 이하여야 되며, 설치는 2월1일 이전에 해야 한다.그러나 업계에서는 이마저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업계에서는 높이 10m의 차단막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목재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산주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목재사업추진단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목재사업추진단은 중앙회 목재유통센터와 지역조합 목재집하장과의 유통축을 구축하고 산림조합이 직접 벌채함으로써 산림사업 순환 사이클을 구축,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도모키 위해 지난해 12월 경기도 여주시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내에 설립된 바 있다. 앞으로 벌채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추진단은 이에따라 시범 직영벌채작업반을 조직운영하며 사유림벌채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점진적으로 국유림으로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목재유통센터와 지역산림조합 목재종합 집하장의 안정적 원목 조달 기능도 담당하게 된다. 또 계통조직과 연계한 폐자재 수집공급 및 위탁사업을 수행해 나가고 국산재 벌채사업이 산림
가평군은 올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좋은 가평 건설에 매진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올해 군정을 인구 10만의 전원도시 건설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절감 강화, 지역사회 개발, 특수시책, 창안사업, 경영수익사업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군은 보고회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 확보 및 초일류 행정서비스 제공 ▲경영마인드를 행정에 접목하는 행정종합관리시스템 운영 ▲자치행정력 강화 ▲정보화기반 확산과 알권리 충족 ▲군정동참 활성화를 통한 열린행정 구현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이와함께 특수시책으로 ▲차령초과 체납 자동차 강제말소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도우미 운영 ▲행정의 효율성과 대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토지종합정보망 구축사업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노진수
경기도는 일반 및 특별회계를 포함한 전체예산의 73%를 상반기에 집중 지출하기로 하는 등 올 세출예산의 시기별 배정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는 올 전체 예산 7조7천346억원 가운데 41.0%를 1.4분기에, 32.7%를 2.4분기에 지출하는 등 상반기에 모두 73.7%의 예산을 지출하기로 했다.예산 종류별로는 사업예산 지출의 경우 1.4분기 43.1%, 2.4분기 40.1% 등 모두 83.2%를 상반기에 배정했다. 특히 도 자체재원으로 시행되는 각종 시설비의 경우 전체 4천191억원 중 96.7%인 4천53억원을 상반기에 지출한다.성격상 조기집행이 어려운 일반회계의 경상적경비와 예비비는 상반기에 58.1%와 65.3% 지출할 계획이다.도는 “내수경기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시가 민간사업자에 의한 특급호텔 건립과 국제금융센터 조성 등 특혜시비로 논란을 빚어온 송도유원지 81만평에 경제자유구역 및 구도심과 연계 개발하는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키 위해 연구용역에 나선다.시는 6일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인천발전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송도유원지(81만평) 추진방안 등 올해 추진하는 정책연구과제(안) 대상사업 44건에 대한 사전심의회를 열었다.이 날 정책기획관실은 경제자유구역 주변에 위치한 송도유원지 81만평이 인근 해안 매립 등으로 지난 20여년간 유원지로서의 활용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며 구도심 및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개발방안을 검토, 합리적 대안과 구도심 및 경제자유구역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전체적인 개발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