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불연재로 유독가스 방출 없어건축내장재 전문 업체 우석은 최근 난연 방수 기능이 뛰어난 판스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국내 생산이 중단된 밤라이트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이 제품은 1급 불연재로 유독가스 방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화재시 350℃까지 견디는 등 터짐과 갈라짐이 없어 불이 옮겨 붙지 않아 방화구역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또 27MPa 이상의 뛰어난 수분 차단 효과로 다습한 곳에서도 변형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에 무해한 천연 광물질인 마그네슘과 무기염류를 사용했다.시공면에서도 기존 합판과 석고보드를 중복사용하는 곳에 판스보드 한번으로 끝냄으로써 공기 단축과 인건비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밤라이트에 비해 가격면에서 30%가량 저렴하고, 톱 칼 등으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는 지난 7월12일 말레이시아 원목마루(parquet flooring) 회사인 Golden Hope Parquet Sdn Bhd를 인수하는 계약을 콸라룸푸르 현지에서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Golden Hope Plantations 그룹과 동화의 현지법인 Dongwha GH International 사이에 이루어진 인수 계약에 따라 동화홀딩스는 2개월간 현지 실사와 말레이시아 정부 당국의 인가를 거처 오는 9월에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번에 인수하는 Golden Hope Parquet은 1992년 설립됐으며, 최신 원목마루 생산 설비를 갖추고 연간 22만평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종업원수는 70여명이며, 공장 부지는 1만 2천여평 규모다. 지난해 동화홀딩스에서 인수한 Dongwha
일본 대마도의 삼나무와 노송나무(편백나무)가 국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지난 7월 13일과 14일 일본 나가사키현 의회 사카모토 토모노리(SAKAMOTO TOMONORI) 의원을 비롯한 키요타 순지(KIYOTASHUNJI) 대마도지청장, 고토 미츄사키(GOTO MITSUAKI) 임업과장, 우에키 히토시(UEKI HITOSHI) 대마도지청 임업과장 등 대마도 임업관계자들은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와 본보 윤형운 사장을 각각 방문, 대마도 삼나무와 편백나무에 대한 국내 판매 가능성을 타진했다.이들은 이번 방문에 대해 “올해부터 대마도의 삼나무와 노송나무 벌채가 시작됐다”며 “한국으로의 수출가능성을 모색하고, 한국의 목재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용안)는 지난 1일 부서 통폐합 등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에서는 종전 기획실과 총무부를 기획관리실로 개발부와 임산유통부를 임업경영부로 통합하고, 전산실과 홍보실을 전산정보실과 문화홍보실로 각각 변경했다.또 비서실과 기획관리실, 회원지원부 및 문화홍보실 등 교육지원사업부문은 회장관할로 하고, 임업경영부와 신용사업부 및 전산정보실 등 경제·신용사업부문은 부회장 관할로 정비했다.제주도출장소를 제주도지회로 변경했으며 중앙회 본부 부서의 내부조직은 팀제로 운영키로 했다.이밖에 회장 밑에 지도상무, 부회장 밑에 경영상무를 각각 두고 교육지원사업부문과 경제·신용사업부문을 관할키로 했다.중앙회는 이에 대해 “중앙회의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다”
미국 독일식 시스템 창호 전문제조업체 (주)융기(대표 김응규)는 지난 8일 의정부 제2공장 및 본사에서 신제품 ‘드리움’(DRIUM) 설명회를 가졌다.전원주택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창호용 프로파일 생산 다국적기업인 베카(VEKA) 사의 미국식 시스템 창호 기술이 선보였다.융기의 한 관계자는 “수입품과 국산제품이 백색 일변도 시스템 창호에서 칼라화로 발전하는 시대적 요청에 발맞춰 다양한 칼라로 랩핑했다”며 “이같은 노력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세계적으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산림청(청창 최종수)은 산림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산, 숲, 산촌 및 자연휴양림’을 주제로 ‘제4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실시하는데, 일반부는 사진 및 시, 학생부는 그림과 글짓기 부문으로 진행된다.접수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9월15일까지이며, 출품작은 산림조합 중앙회 홍보실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품은 수상작품집으로 제작, 전국의 기관 단체에 배부해 산림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또 산림문화달력, ‘산림’지, 녹색복권 디자인 등 각종 산림홍보물 제작에 사용하고,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제출된 공모작품은 국무총리, 교육인적자원부장관, 농림부장관, 산림청장 등의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작 발
코트라(KOTRA)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중국 연태시(烟台市) 가공무역설명회및 산업협력 상담회'를 중국 산동성 연태시 인민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연태시의 투자환경과 산업발전 현황 소개, 투자 인센티브 정책 등이 소개됐다. 특히 기계, 전자, 식품, 방직등 산업을 위주로 투자유치 활동이 전개됐다.한편 연태시 인민정부는 "연태시는 중국 50대 주요도시 가운데 경제력 33위의 고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도시"라며 "한국기업의 투자유망지로 부상하면서 현재 약 1천600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 산림유전 자원부에서는 한,중,일 3국간 상호 학술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국및 일본의 밤 연구자를 초청해 지난 7월 13일 오후 2시 과학원에서 '밤나무 국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과학원 밤 연구팀을 비롯해 산림청, 각도 산림환경연구소, 각 대학교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용안)는 유한킴벌리(대표 문국현)와 공동으로 여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환경 체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오는 7월26일부터 8월2일까지 설악산에서 개최되는 체험교육은 여고생 156명을 선발, 무료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숲과 나무, 숲과 식물, 진단, 담수, 수질, 대기, 물 속 생물, 토양층 비교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함께 필드스터디(Field Studies)와 숲 속 영화제, 숲과 음악등 총 20여 가지의 숲 체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7월 14일 까지다.
사천산림조합장 등 국비 2억3천여만원 ‘꿀꺽’이미 예상된 사건 … 더 곪기 전에 수술해야 “최용안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경남사천조합의 횡령사건과 관련 임업인에게 사죄하고 진정한 개혁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경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17일 지방자치단체의 수해복구사업을 수의계약형태로 도급 받아 각종 증빙서류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2억3천여만원의 국비를 횡령한 사천산림조합장 강모씨(62)와 전조합장 김모씨(71) 등 2명과 사천시 황모 허모씨(6급,5급) 등 모두 4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 조합 송모상무(50)와 서모경영지도과장(41), 직원 김모씨(34)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임업인들은 “또 터질 것이 터졌다. 앞으로 수사가 확대
최근 출간된 국민대 엄영근 교수의 번역서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9년 일찍 죽는다’가 목재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이 책은 콘크리트 주택의 인체유해성을 고발하고 목조주택의 탁월한 주거환경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목재관련 단체 및 업체에서는 소비자 홍보용으로 수백 권 단위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엄 교수는 출간 한 달도 안돼 공중파 방송에 초대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특히 지난달 25일 코엑스에서 있었던 엄 교수의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9년 일찍 죽는다’를 주제로 한 강연회에는 목재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대거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이같은 일반인들의 참여 열기는 목재산업 대중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이다
NZ 원목 생산량 조절 … 소송 보합세경기침체의 지속으로 인한 수요 부진과 계절적 비수기인 장마철이 맞물리며 주요 목재 동향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특히 뉴질랜드 라디아타 파인의 국내 수입시장 가격이 지난 6월말 바닥세를 끝으로 이달부터 보합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조심스런 기대가 일고 있다.주로 건축용 가설재 용도인 라디아타 파인은 봄철 건축시장을 겨냥한 국내 수입상들의 과당경쟁으로 지난 4~5월에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이로써 뉴질랜드 수출노선이 한때 비상사태에 놓였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산지 가격 하락세가 지속됐다는 분석이다.또 라디아타 파인의 K, C-Grade의 현지 매매가가 기존 70달러/㎥ 에서 크게 오른 100달러/㎥선에 머무르자, 재고물량 처리에 고심하던 뉴질랜드의 대한국 수
실내공기질법 목재분야 합리적 대안마련 목표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에 따른 목재분야의 공동 대응을 위한 ‘(가칭)목재실내환경협의회’가 발족, 오는 9월 창립대회를 가질 예정이다.지난달 10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산림청 산림과학원 및 관련단체 대학 업체 등 24명의 실무책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최근 업계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대한 목재분야 공동 협의체를 구성키로 하는데 합의했다.이에 따라 ‘(가칭)목재실내환경협의회’를 구성, 초대회장에 충남대 이화형 교수를 추대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협의회는 앞으로 환경부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의 사용규제와 한국공기청정협회 ‘친환경건축자재’ 인증제 관리체계 및 시험방법의 문제점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 연구 협의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무늬목 시장이 건식시장을 중심으로 개편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상당량을 습식 무늬목 시장이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포르말린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늬목 시장의 50%에서 70% 가량을 습식 무늬목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는 대부분 영세업체로 이뤄진 무늬목 생산업체들의 경우 건식 무늬목 생산에 따른 시설투자 여력이 없을 뿐더러, 시장에서 습식 수요가 줄어들고 있지 않기 때문이란 풀이다. 다시 말해 생산업체로서도 건식 무늬목 생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나, 눈앞의 수요를 외면한 채 막대한 시설투자비 지출에 선뜻 나서기는 힘들다는 말이다.그러나 무늬목 시장의 대세는 이미 건식 위주로 재편될 움직
업체 측정장비 구입 부담 … 방부제 선정 형평성 논란산림청의 방부목에 대한 품질인증제가 시행을 코앞에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관계자들에 따르면 7월1일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6월 22일 현재 방부목 품질인증에 따른 방부액의 흡수율 측정 및 방부제 선정을 놓고 품질인증을 주관하고 있는 산림과학원과 업계의 이견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국내 최초의 목재품 품질인증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임산물품질인증제의 확대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 발표된 임산물품질인증규정(안)에서 업계와 과학원간의 이견의 폭이 가장 좁혀지지 않는 부분은 방부액의 흡수량 측정부분이다.방부액 흡수량은 인증 방부목의 사용환경 범주 H2~H5를 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정부 학계 업계 공조체제, 제도 초기 인식 전환 중요다층목재주택 신축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구조분석과 절차상의 문제, 내화구조대상의 한계, 검사제도정립, 업계의 정확한 이해 등의 문제가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본보가 지난 21일 학계와 업계 전문가를 초빙 ‘내화구조인증 관련 현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연 결과 이같은 지적이 나와 향후 정부와 업계 학계는 이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보완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추가 시험 없이 국가에서 제정한 KS기준에 합당하면 내화구조로 모두 인정되게 될 것이라는 것이 목재계의 핵심분석 내용이다. 그러나 이를 발전, 정착시키기 위해서 많은 과제가 남아 있는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우선 구조부분을 들고 있다. 3층까지의 목
그룹 계열사정리 … 지분법 대상에 올라한솔홈데코(대표 유명근)는 전북 익산공장이 지난 6월17일 산업자원부 품질표준협회로부터 생산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여받은 생산혁신상은 그 동안 생산성 향상 및 기술혁신을 위한 한솔홈데코사의 노력에 대한 대외적인 인정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들이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됐다”며 “항상 최고의 품질로써 고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한솔제지 부실계열사 관련 정리 작업이 지난달 착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솔제지는 이와 관련 부실계열사로 파악된 한솔파텍, 한솔캐피탈, 한솔D&C 등을 한솔건설에 합병(350억원상당 출자)하고 잠정적인 정리 작업의 시동을 걸었다.이번에 실시된 계
고건축용 자재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주)대덕목재가 지난달 인천시 서구 가좌동 173-244번지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이전된 곳의 총면적은 1천500여평으로 새롭게 설비된 제재라인에서는 한달 평균 1천㎥의 방부목 제품의 제재가 가능하다. 또 홍송, 더글라스, 미송 등 수입원목의 직하역이 가능한 목재야적장도 신설했다.이밖에도 420여평의 공장사옥을 신축하고 1층은 사무실로, 2층은 직원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등으로 제공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기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선뜻 나서기가 힘든 것”이라며, “이번 확장이전을 계기로 신축사옥의 2층 전부를 직원들의 편익과 복지 공간으로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대덕목재는 1995년에 설립돼 사찰이나 문화재로 투입되
목재용 접착제 전문생산업체 태양합성(주)(사장 이정섭)는 최근 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술연구소 인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기술연구소는 앞으로 7명의 전문 연구원 체계로 ▶무취 및 저취형 요소수지, 메라민 수지, 페놀수지, 글리옥살 수지, 초산 비닐 수지, 무 포르말린형 수지의 설계 및 개발 등 환경 친화형 수지 개발 및 개선 ▶합성수지 첨가제의 개발 및 고기능성화 ▶마루판용 접착제, 각종 합판용 접착제 및 이와 관련된 약제의 개발 ▶각종 접착제용 수지 및 기능성 복합 수지의 개발 및 개선 ▶고기능성 섬유용 방사유제 및 조제의 개발 및 개선 ▶각종 고기능성 섬유 처리제의 개발 및 개선 ▶기타 화학 관련 약제의 개발 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이정섭 사장은 “갈수록 다변화되는 시대적 환경과 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분재 및 조경재용 황금소사나무를 개발,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고 오는 9월부터 유상 보급키로 했다.황금소사나무는 강원도 지역에서 잎에 황색무늬가 생기는 변이체를 선발, 이 나무의 특성을 변하지 않게 번식시키는 ‘신품종 황금소사나무의 무성번식 방법’에 따라 대량 번식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소사나무는 자작나무과의 낙엽활엽수로 대기오염에 강하고 내건성 및 내염성도 강해 도시환경에 적응하기 쉽다. 또 신록과 단풍이 아름다워 공원수와 관상수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잎이 작고 맹아력이 좋아 분재소재로 고가에 거래되는 수종이다. 이번에 새롭게 대량 증식돼 보급되는 황금소사나무는 잎에 황금색 무늬가 나타나는 변이체로서 5월부터 9월까지 황금무늬가 나타나게 된다.한편 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