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7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1년 7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큰 폭으로 22.7%가 증가했다. 합판, 성형목재, 목탄, 건축목공, 단판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전년 동월대비 19.5% 증가했다. 판지류, 파티클보드, 제재목, 섬유판 품목의 단가 인상폭이 27% 이상으로 컸다.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69.6%)다. 다음이 목제케이스로 56.5%, 그 다음이 원목으로 40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의 첫 번째 패널로 나온 동화기업 김정수 소장은 “목재를 활용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경제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공급량, 가격, 시기 등이 중요하다. 보드회사의 입장에서는 30년이 라는 벌기령은 너무나 길다고 생각한다. 보드회사의 경우 생장이 빠르고 공급이 충분하며 가격이 저렴한 수종의 조림이 필요하다. 탄소저장에 대한 인증과 목재사용을 정량화해서 사용에 따른 인센티브를 세제혜택 등으로 주어야 한다. LCA평가를 통해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일회용 목재제품의 활용도 생각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ha이상 밀원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결과를 16일 발표했다.‘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은 2019년 최초로 시작하여 3회째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경영목표를 고려한 적지적수(適地適樹) 선정과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한 조림지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년 대면적(5ha이상) 조림지, ’20년 활엽수 조림지, ’21년 밀원수 조림지이번 평가는 각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2ha이상 밀원수 조림지를 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영월군이 첨단목재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나서는 시발점이 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9월 1일 영월군 동강시스타빌리지센터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제한된 인원으로 행사가 치러졌다.영월군이 주관하고 강원대학교 산림과학 연구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심윤숙 세명대 총장, 지역산림조합장, 영월군 관계자 등 제한된 인원 51명이 참석했다.최명서 영월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영월 동강은 강원도 지역의 목재들이 뗏목으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의 첫 번째 패널로 나온 전남대학교 배정환 교수는 “4월 5일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나왔는데 과도하다거나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말이 나왔다. 2050년 되면 재생에너지의 비율이 70%에 다다른다. 국제에너지협회에서도 바이오에너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REC 가중치가 2.0인데 기업이 발전에 뛰어드는 것은 사업성이 있어서다. 우드칩, 우드펠릿, 바이오 SRF가 공급 가능한 바이오매스연료 3종 세트다. 이 중에서 바이오 SRF는 대기오염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6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1년 6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큰 폭으로 16.8%가 증가했다. 합판, 목탄, 마루판, 건축목공, 목제틀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했다. 판지류, 파티클보드, 제재목, 섬유판 품목의 단가 인상폭이 컸다.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71.7%)다. 다음이 목제케이스로 58.2%, 그 다음이 원목으로 40.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