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들이 극찬한 북유럽 가구 만들기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북유럽 가구. 뛰어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화가 20~40대 여성들의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하지만 워낙 고가인데다가 구입처도 많지 않아 실제 집안에 들여놓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네이버 블로그 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 사과나무는 출산 후 찾아온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어릴 적 꿈이었던 가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가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가구에 대해 공부하며 실용성과 개성을 갖춘 북유럽 가구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이 책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을 기준으로 리폼을 하고 DIY를 해 만든 멋스러운 가구만을 모았다.
지난 11월 18일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은 충남대학교에서 ‘학부생의 현장-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산업체 CEO 초청 강연회’에 강사로 초빙돼 특강을 가졌다.이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1부-‘우리는 대학생활을 어떻게 지내야 할 것인가?’에서 글로벌 시대의 기본적인 도구로써 외국어 습득의 절대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러한 여건을 갖춰야만 국제적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2부-‘목재산업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목재산업의 단점과 장점, 목재산업의 편견과 진실 그리고 목재산업의 미래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목조건축과 목재 조경시설물에 관해 그 미려함과 강도, 특징을 실제 세계적인 건축물을 통해 조명하면서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목재산업의 기둥이 돼줄 것을 기대한다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한 채 나무 한그루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낸 김우성 작가. 목재가 가진 세월의 깊이를 담아내기 위해 그는 카메라를 잡으며 연신 셔터를 눌렀다.이번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김우성 작가는 그동안 촬영했던 나무 및 목재 사진들을 전시했으며,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들을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나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무만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은 김우성 작가를 그 자리에 계속 머무르게 했기에 그는 시간이 흐르면서 주는 나무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나무를 향한 본인의 마음을 사진속에 담아냈다.이에 나무의 수만가지 모습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김우성 작가는 사진에 스토리를 담아 사진들을 작품으로 하나씩 엮어내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작품들을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취임한지 1년이 넘어선 가운데 ‘역발상의 창조경영과 블루오션’을 주제로 하는 이석형 회장의 특강활동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조합의 혁신과 창조,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석형 중앙회장은 전국적인 ‘혁신과 창조’의 명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24일(화) 광명희망포럼 특강(광명시청), 11월 26일(목) 경기지역조합 임직원 특강(경기도문화의전당), 11월 27일(금) 충남지역조합 임직원 특강(농협보험교육원), 11월 30일(월) 조합유통담당직원 특강(임업기능인훈련원)등 전국 산림조합 및 임업단체, 지방자치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특강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강을 통해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의 혁신을 통해 산림산업의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이 산림환경포럼이 선정한 ‘제11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의원 300명 중 수상자는 황 의원이 유일하다. 산림환경포럼은 지난 10월부터 공고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입법을 포함해 모두 8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산림의 환경기능 증진을 위한 노력과 지역 언론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황 의원은 농해수위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산림환경에 대한 보존 의식을 고취시킨 것이 높이 평가됐다. 황 의원은 1년 365일 상시국감을 통해 산림의 불법 훼손 및 개발로 인한 산지 전용 실태 등을 언론에 알려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경제림 조성 5개년 계획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의 개정안에 대해 오는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관계 부처·협회, 단체에 의견조회를 시행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개정안에는 부속서 1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대한 세부사항이 추가됐다. 이번 의견조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에 대해 산림과학원 심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고시안을 확정할 계획이다.고시 개정안 전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2월 2일부터 산림과학원 홈페이지(www.nifos.go.kr) ‘알림마당-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단체 또는 법인은 12월 11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지난 12월 3~6일 4일간에 걸쳐 코엑스(COEX) C HALL에서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 목재산업박람회가 개최됐다. 본 전시회는 ▲목재산업관-목기관 홍보관, 목재산업계 단체관, 목재산업 기업관, 해외기업 비즈니스관 ▲생활 속 목재문화관-목재 DIY체험관, 리빙우드 특별관, 우드갤러리 특별관, 대학교 및 사회적기업 특별관 ▲목재, 산림 일자리 정보 박람회-목공방 창업 설명회, 취업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참가업체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원사 및 94개 업체가 참여했다. DIY체험 및 우드를 활용한 교육 등 목공교육 전문공간을 마련해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본적인 기술부터 전문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진행한 제2회 목구조 실무자 교육이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삼익산업 세미나장에서 개최됐다. 건축구조 관련 법규와 설계기준을 시작으로 경골목구조의 정의, 개념 등을 소개하고, 경골 목조 건축물의 부재에 발생하는 응력에 대해서 하중과 지붕, 벽체, 바닥구조와 토대 및 기초에 대한 내용으로 총 1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두항구조안전기술사사무소 김각경 소장이 건축구조에 대한 이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목구조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고, 건축구법과 관련해서는 협회에서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5-Star 품질인증 체크리스트 등이 소개됐다. 협회 관계자는 “평일 업무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을 위해 이른 아침시간부터 많은 회원사분들이
목재문화진흥회가 ‘목재문화체험교육-가구DIY만들기’에 참가할 연수생을 모집하고 있다.내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일정이며 신청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재료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11만원으로 연수신청은 목재문화진흥회 사무국(02-3463-9633)으로 신청하면 된다. 본 연수는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정원은 20명이다. 신청서 양식은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경사회가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도봉구 안골마을에서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 나눔운동-연말 연탄 배달’행사를 개최한다. 도봉구 안골마을에 연탄 약 10,000장을 34가구에게 나눠주는 행사로, 참가자는 약 150명을 예상하고 있다.참석대상은 한국조경사회 회원사, 연탄모금함 행사 참여업체, 조경인이라면 자유롭게 가능하다.참가신청은 사전에 예약제로 진행되며, 이번 연탄나눔 행사를 위해 한국조경사회는 지난 2월 24일부터 모금을 진행해왔다.
홈우드, 유럽산 스프루스 솔리드로 만든 접이식 사다리국내 최대 목조주택 자재 전문 홈우드(대표 박관서)에서 판매중인 3단 접이식 사다리다.유럽산 스프루스 솔리드로 제작된 이 제품은 스프루스 특유의 옹이와 나뭇결이 잘 살아있어 목조주택에 적용시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다락방 사다리는 다락문 안으로 접어 넣을 수 있는 연결형태로 된 사다리로, 주로 창고 용도로 사용됨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다락방을 개조해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미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사용하중은 150㎏, 최대 하중은 300㎏까지도 견디는 튼튼한 제품으로,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에 좋다. 이 사다리의 원산지는 덴마크이며 규격은 개구부 기준 600×1,200×2,850㎜이다. (홈우드: 1588-11
동화기업은 지난달 26일 ‘동화자연도어’ 출시로 도어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대표적 국내 바닥재 브랜드인 동화자연마루로 잘 알려져 있는 동화기업은 지난달 천장재 ‘동화에코톤(ECOTON)’을 내놓은데 이어 이제 도어 시장에도 진출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보통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도어와 몰딩을 한 묶음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많다.따라서 이번 동화자연도어를 통해 동화기업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동화자연몰딩과의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동화기업이 론칭한 ‘동화자연도어’에서 주력으로 내세운 상품은 ABS도어와 연동도어다.
LG하우시스가 고급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겨냥해 자사 제품중 최고급 사양의 에너지세이빙 창호 ‘수퍼세이브7’을 출시했다. LG하우시스는 복잡한 창호 제품을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 5, 7로 구분했는데 이번 수퍼세이브7 제품은 수퍼세이브 시리즈 중 최상위급이다. 수퍼세이브 5는 고급형, 수퍼세이브3은 보급형이다. 수퍼세이브7 제품에는 일반 유리보다 단열성능이 60% 향상된 로이유리를 썼고 바람이 새기 쉬운 창 측면과 창 짝이 겹치는 부위에는 기밀성을 높여주는 이중 패킹을 사용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고단열 창호로 5등급 창호와 비교하면 연간 냉·난방비를 40%나 절약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황진형 상무는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모두 에너지소비효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은 충청남도 및 홍성군과 석고보드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밝혔다.벽산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16만4093㎡ 부지에 오는 2017년 12월까지 석고보드 신규공장을 설립하고 새로운 생산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와 홍성군은 벽산 공장 신축을 위해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벽산은 석고보드 공장을 신설해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생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장려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한편 벽산이 석고보드 공장 신설을 추진하면서 KCC와 한국보랄석고보드가 양분해온 석고보드 직접 제조시장 경쟁구도에 변화가
은평구 소재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지난달 16일 서울특별시로부터 시민들이 선정한 서울시의 아름다운 대표 건축물 중 하나로 선정돼 상패를 전달받았고 밝혔다.박물관은 은평의 역사와 북한산의 자연을 동시에 담은 체험의 공간으로, 경사지형에 지어진 건축물은 지형훼손을 최소화 하고 각각의 층에서 외부로 연결되게 했다.관람객의 내·외부 동선은 마치 북한산을 오르듯 주변경관과 어우러진다.한편, 본 공모전은 2개(거주, 비거주 건축물)부문에서 광화문, 국립중앙박물관, 북서울꿈의 전망대 등 서울을 대표하는 153개 작품이 응모하여, 백범김구기념관,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 청계천 박물관 등 87개 작품이 선정됐고, 비거주 부문에서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건축물이 서울의 아름다운 대표 건축물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래 역량 있는 조경가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젊은 조경가에게 설계 공모를 연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LH 젊은 조경가 조경설계 공모’의 올해 공모는 경기도 군포시 군포송정 공공주택지구(사업 면적 51만3587.5㎡)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제2회 LH 젊은 조경가 조경설계 공모’의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45세 이하의 조경가로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 1항 규정에 의거 공고일 현재 건설 부문(조경) 전문분야 신고를 한 자 ▲기술사법 제6조 1항 규정에 의거 건설 부문(조경) 기술사사무소 개설을 등록한 자 ▲상기 사항을 충족시키더라도 공동 대표의 경우 대표 자격 소유자 모두가 만 45세 이하인 사람을 자격으로 한다.응모는 12월 4일(금)
정부는 지난 2011년 6월 9일, 제89차 국민경제대책회의 겸 제11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정부 각 부처의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지원키로 결정했으며,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중앙부처 중심으로 소관분야에 특화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토록 했다.이와 관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사회적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부각됨에 따라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 및 사회적기업 인증추천제도 운영지침’을 2012년 5월에 마련했으며 이후 2012년 8월부터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의 역량강화를 위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 육성해 오고 있다. 더불어 산림분야 사회적기업들의 취약성을 고려해, 그동안 고용노동부나 지자체를 통해 지원되던 사업개발비 지원, 컨설팅지원 등과 별개로 2015년부터는 부처형 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교육 양성기관 지정기준 개선을 핵심으로 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을 공포·시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산림교육 활성화 법령’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전문위원을 목재교육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으로서 해당 분야 실무경험 5년 이상인 자를 추가 임명하도록 하는 등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였다.또한, 산림교육전문가 교육 의무이수 과목의 중복을 해소하기 위해 공통과정과 분야별 과정으로 구분하고,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다른 종류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할 때는 공통과정의 교육이수를 면제해 주도록 개선했다.특히,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시설기준인 강의실 규모를 현행 100㎡ 이상에서 49.5㎡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옆, 삼학사 어린이 공원을 자연과 하나되고 학습과 놀이가 공존하는 ‘숲 체험학습장’으로 조성하기로 협약하고 이를 위한 관리협약식을 가졌다.조성되는 ‘숲 체험학습장’에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초화류와 산채 및 산약초를 재배해 공원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볼거리 및 추억의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산림조합에서 추진하는 숲과의 만남행사장으로도 활용해 공원의 가치를 상승시킬 계획이다.특히 녹지구역의 식생을 계절마다 향기가 가득한 공원을 위해 방향수인 수수꽃다리, 백리향 등을 식재해 소규모 향기치료(aromatherapy) 공간으로도 조성되며 산채 및 산양삼과 더덕, 산약초를 식재해 생명의 신비함과 풍요로움을 공감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조직 변화관리를 위해 공동문제, 고질·악성 민원 등 담당자 1인 검토 방식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해결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솔루션팀’을 운영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다.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수도권 17개 시·군의 고부가가치 부동산을 관리하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일반 민원의 고질·반복으로 악성민원으로 변질되고, 부동산 개발수요에 편승한 지역 민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솔루션팀 운영은 올해 상·하반기 2회 운영했고, 내년에는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려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수원관리소의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를 벤치마킹해 조직내 정보공유와 소통으로 사업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더 나아가 원스톱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