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2020년 3월 단판 수입 금액은 전년도 동월 대비 11.5% 감소했다. 수입금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8,666천 달러가 수입됐다. 물량으로는 브라질이 12.44천 입방미터로 가장 많고 다음이 칠레로 10.97천 입방미터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2020년 3월 활엽수 제재목 수종별 수입실적 1위는 단풍나무이고 다음이 오동나무다. 침엽수 제재목은 라디에타소나무가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이 가문비나무 그 다음이 전나무다. 침엽수 수종에서 편백나무가 입방미터당 642달러로 가장 높다. 가장 낮은 가격은 라디에타소나무로 입방미터당 194달러였다.
2020년 3월 활엽수 제재목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에 비해 약 4,603천 달러 감소했다. 물량도 16.61천 입방미터가 감소했다. 활엽수는 제재목은 금액 면에서는 베트남이 가장 많다. 인테리어나 가구재로 사용되는 활엽수의 수입량 감소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사물량감소와도 관련성이 높고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 2020년 3월 침엽수 제재목 수입금액도 전년 동월에 비해 38,818천 달러로 크게 감소했다. 물량도 126천 입방미터가 감소했다. 활엽수와 침엽수 제재목은 수입금액과 물량 모두 3년간 감소하는 계속 추세다. 침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HS(Harmonized System)코드는 매년 개정 제안을 할 수는 있는 제도지만 통상 개정과정은 약 2~3년에 걸린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개정안을 내어 각 협·단체로 보낸 후 의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의견서의 제출기한은 6월 5일까지다. 이번에 수렴된 개정의견은 2024년 1월 1일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통일상품분류제도 HS 개정안의 골자는 ▲목재브리켓, S-P-F, Hem-Fir 소호주 신설 ▲4401.32 목재브리켓 신설 ▲4401.40 톱밥(4401.41)과 기타(4401.49)
2020년 3월 합판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에 비해 약 1,230천 달러로 약간 감소했다. 물량은 오히려 21천 입방미터가 증가했다. 합판수입은 베트남산 반덤핑방지관세 부과예정 소식에 구매량은 오히려 늘었으나 전체 금액은 약간 감소했다. 금액 면에서는 인도네시아가 1위 베트남이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전년 동월대비 21천 입방미터가 늘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전체 합판수입금액의 60% 정도를 차지했다.[한국목재신문=윤홍지]
2020년 3월 활엽수 원목 수종별 수입실적 1위는 호도나무이고 다음이 참나무다. 침엽수 원목은 라디에타소나무가 1위이고 미송이 2위를 차지했다.[한국목재신문=윤홍지]
[한국목재신문=윤홍지]2020년 3월 활엽수 원목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에 비해 약 2,000천 달러 감소했다. 물량도 2천 입방미터가 감소했다. 활엽수는 원목은 금액 면에서는 미국이 가장 많다. 인테리어나 가구재로 사용되는 활엽수의 수입량 감소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사물량감소와도 관련성이 높고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 2020년 3월 침엽수 원목 수입금액도 전년 동월에 비해 16,000천 달러 감소했다. 물량도 27천 입방미터가 감소했다. 활엽수와 침엽수 원목은 수입금액과 물량 모두 3년간 감소하는 계속 추세다. 침엽수
[5.1 사설] 국내 합판제조사가 중국과 말레이시아 반덤핑방지 관세부과 연장요청에 이어 베트남 합판에 대해 반덤핑방지 관세부과를 해 달라고 무역위원회에 제소해 4월 16일부로 예비판정을 받고 기재부장관에게 잠정반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요청했다.한국의 합판제조 역사는 대한민국의 목재산업사에 빼놓을 수 없는 길이 남을 업적을 가지고 있다. 합판산업이 왕성했던 1970년도 즈음에는 현대, 대우, 삼성보다 더 큰 회사들이 목재회사였다. 그런 때가 있었고 지금은 일부라인은 뜯어내어버려 온전한 라인도 갖추지 못한 회사를 포함한 3개의 제조사만 남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산자부 무역위원회는 16일 제399차 회의를 열고 베트남산 수입합판에 대해 반덤핑방지 잠정관세를 부과키로 예비긍정 판정을 했다. 무역위원회는 잠정반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키로 결정했다. 무역위원회에서는 국내합판산업의 실질적 피해를 추정할 증거가 있다고 9.18~10.65%의 반덤핑방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기재부 장관은 예비조사 결과 제출일로 부터 1개월 내 반덤핑방지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한다. 따라서 6월경에는 잠정 반덤핑관세가 부과될 전망이다.무역위원회는 국내산업 피해조사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지난 3일 국내 합판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사)한국합판보드협회가 베트남산 합판의 덤핑행위로 인한 국내 산업의 피해를 주장하며 무역위에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신청함에 따른 조치다. 협회가 주장한 덤핑률은 93.5%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합판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8000억 원으로 이중 베트남산 합판이 국내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산 점유율은 15% 미만이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국내 합판 점유율 40%에 달하는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개시된다. 말레이시아산 합판과 중국산 합판에 반덤핑관세가 부과된 뒤 베트남산 합판 수입이 크게 늘어 어려움이 찾아왔다는 국내 합판 생산업계의 요청을 정부가 받아들인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베트남산 합판 덤핑 수입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봤다는 관련 업계의 주장에 따라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본격적인 조사는 오늘(3일)부터 실시된다.합판은 목재를 얇은 단판으로 만든 뒤 나뭇결 방향을
미국 [America]■ 美정크본드 내다판다...‘경제위기 시그널’미국 투자자들은 채권시장에서 향후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정크본드인 CCC등급의 회사채를 낮은 가격에 매각하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는 장단기 채권수익률의 역전에서도 나타난다. 최근 단기채권인 미국 3개월 만기 국채와 장기채권인 10년 만기 국채의 수익률 역전현상이 0.259%p까지 벌어졌다. 일반적으로는 현재의 소비를 억제하고 저축하는데 따른 보상, 미래에 닥칠지 모를 위험 등이 보상으로 더해져 장기채권 수익률이 단기채권 수익률보다 높다. ■ 경기둔화에 美•유럽•日 등 ‘금리인하’ 추진 움직임세계 경기둔화에 따라 전문가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인하, 채권매입 등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