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merica]■ 트럼프 “中 폭력행사 땐 무역합의 어려워질 듯”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홍콩의 시위를 천안문 사태처럼 무력으로 진압할 경우 무역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중국은 홍콩사태는 중국 내부문제라고 언급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홍콩은 중국의 일부분이며 중국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강조했다. 중국은 홍콩과 대만을 하나의 중국으로 여기고 있는데다 최근 미국이 대만에 F 16V 전투기를 판매한 것과 홍콩에 대해 미국의 관여가 심해지면서 자존심을 굽히면서까지 협상에 임하지 않을 수 있다.■ 미 주요기업 CEO 181명 ‘사회적 책임’ 선언미국인들이 양극화에 대한 불만이 커지자 JP모간체이스, 아마존, 애플, 보잉 등 미국의 주요 기
2018년 1월 15일자 620호에 게재된 통계에서 '2018년 11월 당월'에 오류가 있어 이에 바로 잡습니다. (본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11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 원목은 전년동기대비 330만㎥에서 278만㎥으로 약 15% 감소 수입됐다. 활엽수 원목은 소폭 증가한 반면 침엽수는 317만㎥에서 264만㎥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캐나다와 말레이시아 활엽수 원목이 2배가량 증가, 침엽수 원목은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이 눈에 띈다. 제재목 역시 약 13만㎥ 감소 수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
2018년 1월 15일자 620호에 게재된 통계에서 '2018년 11월 당월'에 오류가 있어 이에 바로 잡습니다. (본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11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 원목은 전년동기대비 330만㎥에서 278만㎥으로 약 15% 감소 수입됐다. 활엽수 원목은 소폭 증가한 반면 침엽수는 317만㎥에서 264만㎥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캐나다와 말레이시아 활엽수 원목이 2배가량 증가, 침엽수 원목은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이 눈에 띈다. 제재목 역시 약 13만㎥ 감소 수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합판 수입량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나 금액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아 가격상승이 계속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단판 전체 수입량은 약
2018년 1월 15일자 620호에 게재된 통계에서 '2018년 11월 당월'에 오류가 있어 이에 바로 잡습니다. (본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11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 원목은 전년동기대비 330만㎥에서 278만㎥으로 약 15% 감소 수입됐다. 활엽수 원목은 소폭 증가한 반면 침엽수는 317만㎥에서 264만㎥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캐나다와 말레이시아 활엽수 원목이 2배가량 증가, 침엽수 원목은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이 눈에 띈다. 제재목 역시 약 13만㎥ 감소 수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합판 수입량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나 금액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아 가격상승이 계속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단판 전체 수입량은 약 17% 감
한국목재신문윤형운 발행인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황금돼지 해인 올해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이뤄지시길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바랍니다.작년 한 해는 신문을 발행해 오는 20년 동안 목재산업이 가장 힘든 해로 기억됩니다. 올 해 경제도 어렵다고 하는데 예상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희망이 솟아오르길 꿈꾸어 봅니다. 작년에는 목재산업 경기는 물론이고 타 산업 경기도 숨을 쉬기 힘들만큼 위축됐습니다. 기업은 매출부진과 아울러 이익률마저 곤두박질 쳤습니다. 한계에 이른 기업은 물론이고 견실하던 회사들도 이중고 삼중고를 견뎌내야 했던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대부분 기업들은 치열한 가격경쟁의 덧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업 간의 치열한 가격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됐고
일본에서 편백나무를 직수입하고 있는 후지히노끼(대표 정구경)는 히노끼 루버와 내장재를 취급하며 시공사업을 하고 있다. 후지히노끼는 일본 가게야마 목재주식회사를 모 회사로 하고 있으며 벌채에서 가공, 적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후지산 인근 현지공장에서 행하며 전 공정이 자동화로 이뤄져 균일한 품질뿐만 아니라 인건비로 인한 가격상승을 억제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히노끼 원목자재와 가구 그리고 다양한 소품을 공급한다. 후지히노끼 정구경 대표는 “히노끼는 일본이 원산지인 만큼 가공까지 마친 제품을 들여오는 게 품질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이라 할 수 있다”며 품질경쟁력을 자부했다.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중간업체나 후지히노끼 내장재로 시공사업을 해 본 업자들은 후지히노끼의 우수한
신영목재만의 장점을 꼽으신다면?본사는 1994년 창사 이래로 20여년간 산업용 포장재 및 파렛트, 인테리어용 히노끼, 스기, 루바재 등을 취급해 왔으나 금번 새로이 미래의 건축 산업과 조선분야의 새로운 트렌드인 준불연, 난연목재의 상품화 성공을 통해 경쟁력있는 수입대체와 아울러 수출을 개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목재 강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 노력하는 전문기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공장 내에 방염, 난연, 준불연 파트를 두고 친환경 난연수지를 목재와 합판 내에 주입하여 불에 견디는 내화 성능을 높여 천연목재의 장점인 향과 무늬, 습도 조절 기능 등을 살리면서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견디게 해줍니다. 또한 물류목재의 기본인 목재 파렛트와 포장 박스 또한 전세계적으로 산업현장에서
계속되는 지역 경제 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춘래불사춘”… 봄이 와도 봄 같지 않아, 창고에 쌓인 재고 보며 한숨뿐 4월 부산에는 벌써 연이은 개화로 봄 내음이 물씬 풍겼지만 목재산업 업체들의 마음을 녹이기에는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다. 수 년 전부터 조선업 하락세가 장기간 이어져 경기가 얼어붙어 있고 향후에도 날이 풀리거나 나아질 기미가 없으며, 거기에 더해서 이번엔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쪽도 하강곡선이 이어지고 있어 도무지 지역경제가 호전될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기존에 사용해오던 목재파렛트를 LVL로 바꾸면서 파렛트나 목상자 산업분야가 직격탄을 맞고 거의 통째로 없어져 버렸다고 전해졌다. 또 이제까지 물량을 지탱해온 한국GM이 군산에서 철수하면
고중환 회장한국가구산업협회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십시오.한국가구산업협회는 가구 관련 업계간 정보 교류와 정책 건의, 국내 가구업체의 해외진출에 대한 각종 지원활동, 가구관련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교육활동 등을 통해 가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2009년 설립됐습니다.주요 업무로는 가구 관련 각종 제도 및 세제 개선을 위해 정책 분석과 행정 지원에 힘쓰고 가구산업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방안전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회원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시회나 연수 정보 제공, 가구산업 관련 제반 통계 작성,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정부로의 의견제시 및 건의, 회원사간 정보교류 사업, 가구 선도기업 견학 및 시찰, 협력사간 공정거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
하나금융투자가 14일 동화기업에 대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을 유지했다.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목재 소재 산업의 경우 합판은 수입산과 경쟁해 수입단가 상승이 국내 판가 상승으로 연결되며 전망도 콘크리트와 동일해 착공량 증가에 따른 수요증가까지 나타나 판가 상승이 실현되고 있다”며 “중밀도섬유판(MDF)은 접착제 원료 중 하나인 메탄올의 가격상승과 국내 중견 제조사의 경영악화로 경쟁은 완화되면서 판가가 상승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까지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산림환경보전에 대한 영향으로 수령이 높은 대경목 자원을 배경으로한 양재 공급원의 위치가 약해지면서 수종간의 경쟁에서 가격 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지게 되면서 일본 목재시장에서의 미국산 목재 점유율의 축소는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미국산 목재가 일본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고 있는 품목은 미송 KD 들보·횡가재와 2×4 주택용 SPF 제재목으로 한정된다.웨스턴 헴록 소각재(주각, 서까래재, 토대각)는 경합재에 의해 침식당한 전형적인 품목인데, 이전에는 각 지역에 제재목 생산공장이 즐비해 한국으로 목재를 반입해 일본 수출용으로 제재하는 패턴으로 다량이 공급됐다.일본목재종합정보센터는 합판과 더불어 웨스턴 헴록 소각재를 비축해 급격한 가격상승과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제품 부족에 대처해야할 정도였다.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소의 대대적 가동은 일본의 합판 제조업체에 있어서 매우 경이로운 일이다. 일본정부는 2020년까지 목재 자급률 50%를 달성하기 위해 원목공급 확대와 산주에 대한 이익환원을 대명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를 위해 서일본에서는 이미 C재와 D재의 가격상승으로 합판용 B재 가격도 인상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가동을 시작한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포함해 일본 전국에서 약 70곳의 발전소가 순차적으로 추가 가동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015년 l월~4월에 약 20개 시설이 가동될 전망이며 그 위치는 대부분이 서일본 지역이다. 이 때문에 2014년부터 서일본에서 연료용으로써의 C재와 D재 원목이 조달되기 시작해 시세가 7,000~8,000엔/GT까지 상승했다. 환산계수가 거의 톤=㎥인